많이 슬펐지만 내색할 수 없었음. 우린 이제 중요한 시긴데 이동욱 앞날을 내가 망치면 안되니까.
그렇게 동욱이랑 다른 반이 되니까 수학 공부를 하는 재미가 확 떨어짐.
걔 아니면 따로 친한애도 없었고 걔가 없어지니까 걔한테 관심을 가지고 나한테 접근하던 여자애들도
거의 사라짐. 친구도 없고 이동욱도 없는 학원은 그냥 무료함 자체였음. 물론 공부를 하긴 했지만
공부를 해도 공허한 감이 있었음. 새삼스레 이동욱의 빈자리가 느껴졌음. 아주 크게.
걔가 폰이라도 있으면 연락이라도 하지, 폰도 없고 아예 연락할 수단이 없으니까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음. 그래도 학원 선생님들을 통해서 얘기를 전해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ㅋㅋㅋㅋㅋ
재미없이 수학학원에 간 어느 주말이었음.
귀에 이어폰을 딱 끼고서 찐따처럼 홀로 앉아서 이동욱 생각을 하고 있는데,
"최진리~"
남자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내 귀에 있던 이어폰을 슬쩍 빼더니 내 옆으로 와서 앉음.
"헐"
이동욱이었음.
"미쳤냐 니가 왜 오늘 와.. 어제 안 왔어?"
"잘 아넼ㅋㅋㅋㅋㅋ어제 일 있어서 못 가고 오늘 보충왔지"
그런 것이었음.......어쨌든 걔 얼굴을 본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함. 걔가 눈치채면 어쩌나
할 정도로 심장이 뛰었음. 웃는 얼굴도, 멋있는 패션도, 듬직한 키와 몸도, 너무너무 그리웠기에,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만남일지도 모르기에. 그리고 다짐을 함. 아, 오늘 고백을 해야겠다.
마침내 학원이 끝나고, 우리는 같이 아래로 내려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려가는데 진짜 나는 내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채로 그냥 막 얘기함.
머릿속은 고백할 생각으로 가득차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서 느낌.
이동욱도 나한테 고백할 때 이랬겠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다음에 또 보겠지 뭐"
내가 떠보려한 질문에 저리도 태평하게 대답하는 동욱이에 나는 적잖이 실망함.
고백하지말까 생각도 했음. 그래도 마음을 고쳐먹음. 오늘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 라는 생각으로.
그런 마음을 먹고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동욱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음.
"야"
"아 그래가지ㄱ......응? 왜"
"혹시 너 나 아직 좋아해?"
저 말을 듣는 순간 웃고있던 이동욱 표정이 순식간에 굳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걔 표정으로..
그리고 엄청나게 차가운 말투로, 차가운 목소리로 말함.
"그런건 왜 물어보는데"
나는 잔뜩 쫌. 그래서 아까까지 있던 그 패기는 개나 줘버리고 바로 소심소심모드로 변함.
그래도 끝은 봐야했기에 무서워도 내 맘을 전하기로 했음.
"....나는 너 좋아하니까"
모기소리만하게 저렇게 말하곤 고개를 푹 숙였음. 도저히 차가운 걔 표정을 보고 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임.
고개를 들어보라는 걔 말에 고개를 들었을 때, 동욱이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음.
울 것 같은 표정이라고 해야 되나?
"....미안해"
결국 그 예쁜 입에서 나온 말은 미안해 였음. 엄청 슬펐고 실제로 눈물이 찔끔 나옴.
그래도 안 들키려고 애써 웃었음. 솔직히 말하고 나니까 홀가분한 것도 있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괜찮아! 아직까지 나 좋아할 리 없는 거 알아.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말하고 싶었어!!
그래도 이말을 해야 내가 마음이 편할 것 같았거든. 지금까지 고마웠다 고마워 동욱아"
대충 저런 식으로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말함. 그리고 얼굴을 보지 못하고 뒤돌아 섬.
어서 빨리 집에 가서 울고 싶었음. 그리고 지금 당장 눈물이 나올 것 같았음.
근데 뒤에서 이동욱의 애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옴
"가지 마 봐"
진짜 딱 저렇게 말함 저건 진짜 잊을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돌아섰던 나는 다시 표정관리를 하고 동욱이를 봄.
결연한 표정으로 나를 자기 앞으로 끌어옴.
"나 아직 너 좋아해. 맞아 나 너 좋아해"
"........어.....?"
"너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
"어......그니까....어........초가을....부터......."
"그랬구나..... 나는 너한테 그 때 고백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너 안 좋아한 적 없어"
저 말을 듣고 너무 행복하기도 했지만 고마웠음. 나같은 걸 계속 좋아해 준 동욱이한테 미안하기도 했고..
어쨌든 저 말 듣는 순간 걔한테 뽀뽀할뻔했는데 상황이 진지하니까 꾹 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구나....."
"맘 같아서는 당장 너랑 연애하고 싶어. 근데 지금은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사귈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너도 알잖아 내 목표. 그거 이루려면 니가 옆에 있으면 안 돼. 너도 정말 중요한 사람이고 나중이 되서도 절대 못 잊을 사람이지만, 그리고 지금도 엄청 좋아하지만 미안한데 나는 공부가 더 중요해. 니가 있으면 나 공부 못할 거 같아. 그래도 이건 알았으면 좋겠어. 나도 너 많이 좋아하는 거."
"....이해 해. 고마워 나 아직까지 좋아해줘서.. "
원래 같았으면 이해 못 했겠지만 동욱이라 이해가 됐음. 지금까지 자기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힘을 들였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리고 형 때문에 받는 중압감이 그 누구보다 심한 것도 알기 때문에 모두 받아들였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방해를 받아서 꿈을 버리게 되는 건 정말 싫었음. 그냥 나한테 자기 속마음을 속이지 않고 진지하게 다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생각만 들었음.
동욱이가 정말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음. 그리고 커서 '나한테 중요한 이 시기에 소중한 사람인 최진리가 내 옆에 있어줬다' 라고 생각하면서 웃게 되기를 바랐음. 그래서 그냥 웃어줬음.
"좀만 더 일찍 말하지... 나쁘다 진짜. 왜 말안해서 이렇게 만들어.. 우리 왜이렇게 엇갈리냐"
"그러게.. 나는 니가 나 안 좋아하는 줄 알고 무서워서 말 못했어..."
"미쳤냐 내가 널 안 좋아하게?"
"그 대사 낯익다?"
"ㅇㅇ니가 나한테 한 말 중에 한 글자만 첨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농담도 하고 하다가 걔가 우리 진리 한번만 안아보자! 해서 꼭 안고 헤어짐.
다음을 기약하면서!
사진을 올려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금방 지울게요... 얼굴도 안나왔고 많이 흔들렸는데 그렇다고 화내지 말아주세요ㅜㅜ
동욱이가 혹시나 볼까봐 겁나요..
저기 책들고 있는 파란 니트 보이시나요... 쟵니다 이동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흔들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증아닌 인증이 됐네요ㅠㅠ 저렇게 찍고서 흔들린거 확인하고 다시 카메라 들이댄 순간 눈마주쳤죠..
그래서 걔가 저기서 저한테 걸어와서 화내고.......그랬죠.....애들 다 잇는데................
사랑과 우정사이 : ⑨
오늘은 야자가 없어서 빨리 올려요!
오늘도 재밋게 봐주세용!!

진짜 아무것도 없이 우린 헤어짐.
마지막 날에도 질문을 하느라 아예 나랑 깊은 얘기도 안했었음.
그 다음다음날이 크리스마스였어서 조금 기대를 하고 있던 내가 잘못이었음.
진짜 그 날 조금 느낌. 왠지 얘는 이제 날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걸.
어쨌든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는 걔때문에 인사만 대충하고 그냥 끝나버림.
많이 슬펐지만 내색할 수 없었음. 우린 이제 중요한 시긴데 이동욱 앞날을 내가 망치면 안되니까.
그렇게 동욱이랑 다른 반이 되니까 수학 공부를 하는 재미가 확 떨어짐.
걔 아니면 따로 친한애도 없었고 걔가 없어지니까 걔한테 관심을 가지고 나한테 접근하던 여자애들도
거의 사라짐. 친구도 없고 이동욱도 없는 학원은 그냥 무료함 자체였음. 물론 공부를 하긴 했지만
공부를 해도 공허한 감이 있었음. 새삼스레 이동욱의 빈자리가 느껴졌음. 아주 크게.
걔가 폰이라도 있으면 연락이라도 하지, 폰도 없고 아예 연락할 수단이 없으니까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음. 그래도 학원 선생님들을 통해서 얘기를 전해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ㅋㅋㅋㅋㅋ
재미없이 수학학원에 간 어느 주말이었음.
귀에 이어폰을 딱 끼고서 찐따처럼 홀로 앉아서 이동욱 생각을 하고 있는데,
"최진리~"
남자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내 귀에 있던 이어폰을 슬쩍 빼더니 내 옆으로 와서 앉음.
"헐"
이동욱이었음.
"미쳤냐 니가 왜 오늘 와.. 어제 안 왔어?"
"잘 아넼ㅋㅋㅋㅋㅋ어제 일 있어서 못 가고 오늘 보충왔지"
그런 것이었음.......어쨌든 걔 얼굴을 본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함. 걔가 눈치채면 어쩌나
할 정도로 심장이 뛰었음. 웃는 얼굴도, 멋있는 패션도, 듬직한 키와 몸도, 너무너무 그리웠기에,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만남일지도 모르기에. 그리고 다짐을 함. 아, 오늘 고백을 해야겠다.
마침내 학원이 끝나고, 우리는 같이 아래로 내려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려가는데 진짜 나는 내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채로 그냥 막 얘기함.
머릿속은 고백할 생각으로 가득차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서 느낌.
이동욱도 나한테 고백할 때 이랬겠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다음에 또 보겠지 뭐"
내가 떠보려한 질문에 저리도 태평하게 대답하는 동욱이에 나는 적잖이 실망함.
고백하지말까 생각도 했음. 그래도 마음을 고쳐먹음. 오늘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 라는 생각으로.
그런 마음을 먹고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동욱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음.
"야"
"아 그래가지ㄱ......응? 왜"
"혹시 너 나 아직 좋아해?"
저 말을 듣는 순간 웃고있던 이동욱 표정이 순식간에 굳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걔 표정으로..
그리고 엄청나게 차가운 말투로, 차가운 목소리로 말함.
"그런건 왜 물어보는데"
나는 잔뜩 쫌. 그래서 아까까지 있던 그 패기는 개나 줘버리고 바로 소심소심모드로 변함.
그래도 끝은 봐야했기에 무서워도 내 맘을 전하기로 했음.
"....나는 너 좋아하니까"
모기소리만하게 저렇게 말하곤 고개를 푹 숙였음. 도저히 차가운 걔 표정을 보고 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임.
고개를 들어보라는 걔 말에 고개를 들었을 때, 동욱이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음.
울 것 같은 표정이라고 해야 되나?
"....미안해"
결국 그 예쁜 입에서 나온 말은 미안해 였음. 엄청 슬펐고 실제로 눈물이 찔끔 나옴.
그래도 안 들키려고 애써 웃었음. 솔직히 말하고 나니까 홀가분한 것도 있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괜찮아! 아직까지 나 좋아할 리 없는 거 알아.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말하고 싶었어!!
그래도 이말을 해야 내가 마음이 편할 것 같았거든. 지금까지 고마웠다 고마워 동욱아"
대충 저런 식으로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말함. 그리고 얼굴을 보지 못하고 뒤돌아 섬.
어서 빨리 집에 가서 울고 싶었음. 그리고 지금 당장 눈물이 나올 것 같았음.
근데 뒤에서 이동욱의 애타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옴
"가지 마 봐"
진짜 딱 저렇게 말함 저건 진짜 잊을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돌아섰던 나는 다시 표정관리를 하고 동욱이를 봄.
결연한 표정으로 나를 자기 앞으로 끌어옴.
"나 아직 너 좋아해. 맞아 나 너 좋아해"
"........어.....?"
"너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
"어......그니까....어........초가을....부터......."
"그랬구나..... 나는 너한테 그 때 고백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너 안 좋아한 적 없어"
저 말을 듣고 너무 행복하기도 했지만 고마웠음. 나같은 걸 계속 좋아해 준 동욱이한테 미안하기도 했고..
어쨌든 저 말 듣는 순간 걔한테 뽀뽀할뻔했는데 상황이 진지하니까 꾹 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구나....."
"맘 같아서는 당장 너랑 연애하고 싶어. 근데 지금은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사귈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너도 알잖아 내 목표. 그거 이루려면 니가 옆에 있으면 안 돼. 너도 정말 중요한 사람이고 나중이 되서도 절대 못 잊을 사람이지만, 그리고 지금도 엄청 좋아하지만 미안한데 나는 공부가 더 중요해. 니가 있으면 나 공부 못할 거 같아. 그래도 이건 알았으면 좋겠어. 나도 너 많이 좋아하는 거."
"....이해 해. 고마워 나 아직까지 좋아해줘서.. "
원래 같았으면 이해 못 했겠지만 동욱이라 이해가 됐음. 지금까지 자기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힘을 들였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리고 형 때문에 받는 중압감이 그 누구보다 심한 것도 알기 때문에 모두 받아들였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방해를 받아서 꿈을 버리게 되는 건 정말 싫었음. 그냥 나한테 자기 속마음을 속이지 않고 진지하게 다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생각만 들었음.
동욱이가 정말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음. 그리고 커서 '나한테 중요한 이 시기에 소중한 사람인 최진리가 내 옆에 있어줬다' 라고 생각하면서 웃게 되기를 바랐음. 그래서 그냥 웃어줬음.
"좀만 더 일찍 말하지... 나쁘다 진짜. 왜 말안해서 이렇게 만들어.. 우리 왜이렇게 엇갈리냐"
"그러게.. 나는 니가 나 안 좋아하는 줄 알고 무서워서 말 못했어..."
"미쳤냐 내가 널 안 좋아하게?"
"그 대사 낯익다?"
"ㅇㅇ니가 나한테 한 말 중에 한 글자만 첨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농담도 하고 하다가 걔가 우리 진리 한번만 안아보자! 해서 꼭 안고 헤어짐.
다음을 기약하면서!
사진을 올려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금방 지울게요... 얼굴도 안나왔고 많이 흔들렸는데 그렇다고 화내지 말아주세요ㅜㅜ
동욱이가 혹시나 볼까봐 겁나요..
저기 책들고 있는 파란 니트 보이시나요... 쟵니다 이동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흔들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증아닌 인증이 됐네요ㅠㅠ 저렇게 찍고서 흔들린거 확인하고 다시 카메라 들이댄 순간 눈마주쳤죠..
그래서 걔가 저기서 저한테 걸어와서 화내고.......그랬죠.....애들 다 잇는데................
사진은 그냥 지울게요ㅠㅠ 뭔가 불안해서.. 걔나 걔 친구가 보면 알아볼까봐 못하겟네요ㅜㅜ
물론 글보면 바로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쿠크다스 심장이라서요...ㅠㅠ 어쨌든 다음에 다시 올리던가 할게요ㅜㅜ 죄송합니다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