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2번째 인사네요 글이 다 날라갔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것도 마지막이니 기쁜마음으로 다시 써야겠죠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내 짝사랑 이야기는 나는 성인이 되었고 선생님이 잘지내는지 모르지만 내가슴속 깊이 선생님이 있어... 나는 여전히 선생님이 그립다.. 이렇게 끝맺으려고 했음ㅋㅋ 근데 내가 이렇게 글쓰고 있는 이유는 몇칠전에 선생님이랑 통화를 했기때문임!!! 며칠전으로 거슬러가 난 친구들과 기분좋게 술마시고 집에왔음ㅎ 씻고 침대에 누워 내가 썻던 글을 1회부터 하나 하나 읽어봤음ㅎ 술마셔서 그런가 선생님이 더 보고싶고 연락할 용기가 생겼음ㅎ 난 술의힘을 빌려 용기가 사라지기전에 얼른 전화를했음 선생님; 여보세요 나; 선생님 저 서현이에요ㅋㅋㅋ 선생님: 누구? 서현이?ㅋㅋ 어쩐일이야ㅋㅋㅋ 꽃서현씨..ㅋㅋㅋ나: 선생님 보고싶어서 전화했죠ㅋㅋㅋ 선생님: 아 정말?ㅋㅋㅋㅋ 잘지냈어? 야심한 시간에 누가 "선생님"이래서 깜짝놀랐다 넌 목소리가 그대로다ㅋㅋㅋ 나: ㅋㅋ 잘재냈죠ㅋㅋㅋㅋ 선생님은요? 선생님: 나도 잘지냈지ㅋㅋㅋㅋ 너가 몇살이지?ㅋㅋ 나: 22살이요ㅋㅋㅋ 선생님: 와ㅋㅋㅋ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구나ㅋㅋㅋ 남자친구는? 나: 없어요ㅋㅋㅋ 선생님: 왜없어!ㅋㅋ 그동안 연애 한번도 안했어? 나: 선생님같은 사람이 없네요ㅠㅋ 선생님은요? 선생님: 난 결혼날짜 확실히 잡은건 아닌데 결혼준비하고 있어ㅋㅋ 나: .............. 혼자사신다더니 ㅋ 결혼하네요 선생님: 그러게ㅋ 혼자 지낼라 했는데 사람인연이라는게 그렇더라ㅋㅋㅋ 나: ....... 그래도 다행이에요 선생님 아직도 거기 사세요? 선생님: 아니ㅋ 나@@로 이사했어.. 나: 헐.. 왜이렇게 멀리갔어요... 선생님: 그렇게 됐네ㅋㅋㅋ 난 아직도 애들 가르치고 있어ㅎ 나: 나도 선생님한테 배웠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선생님: ㅋㅋ 그때 열심히좀 하지 그랬어! 나: 저 열심히 했었는데;;;? 선생님: 맞다ㅋ 서현인 열심히했었다ㅋㅋ 까까 많이 사줬는데 열심히 해야지 당연히ㅋㅋ 나: 맞아요ㅋㅋㅋ 선생님: 어떻게 전화할생각을 다했어?ㅋ 나: 선생님밖에 생각나는사람이 없더라구요ㅎ 선생님: 아 정말?ㅎ 맛있는거 사줘야겠네 ㅎ 동네가 가까워야 같이 밥먹기라도 할텐데 아쉽다.. 나: 그러게요... 왜이렇게 멀리 갔어요 ㅠ 선생님: 담에 선생님들 만나러 가기로 했는데 그때 너도 같이 보쟈 나: 그래요ㅎㅎ 선생님: 그래ㅎ 그때보쟈 나: 네 ㅎ 선생님 잘지내세요 선생님: 응ㅋㅋ 너두 이렇게 통화는 끝났다.. 이게 마지막통화 라는걸 이젠 나도 안다ㅎ 선생님과 통화후 난 멍.. 해있었다.. 선생님은 원래 혼자 살꺼라고 결혼안한다고 했는데.. 그런 선생님이 결혼한다니 충격적이였다.. 선생님이랑 통화한걸 후회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생님!! 이게 무슨 맘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옛사랑은 들춰보는게 아닌가봐요 ㅎ 나혼자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추억하는게 가장 아름다운거 같아요 이사,결혼 등등 새로운 사실많이 아네요 이젠 같은 경기도가 아니라 더멀리 달아났네요ㅎ 선생님이 같은지역살든 옆집살든.. 미국에 살든.. 서로 안보고 사는건 마찬가진데 말이죠ㅎ 그리고 이젠 선생님 옆엔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있네요 날보고 웃는다던 선생님은 이젠 다른사람을 보며 웃고살겠죠 그것도.. 평생을.. 항상 맘속으로 선생님이 행복했음 좋겠다고 선생님이 행복하면 된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막상 행복하다니까.. 왜 마냥 기쁘지 않은지..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 못해줘서 미안해요....ㅎ그래도 나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꽃" 잊지말아요ㅎ 나도 선생님 잊지않을게요ㅋ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는 사람이지만...ㅎ 요즘 한동안 또 계속 선생님 생각나고.. 알수없는 감정으로 힘들겠지만.. 이것또 지나가겠지요... 사람인연이라는게 모르는거랬죠.. 그럼 우리도 우연히 스치듯이라도 만나지 않을까요? 난 너무변해버려서 선생님은 날알아보지 못할테니 내가 선생님 알아볼게요ㅎ 이젠 궁금해도 결혼해서 잘살고 계시겠지 라고 생각할게요 어느순간 또 선생님이 너무 그리워져도 행복했고 최선을다해 선생님을 좋아한 내마음... 추억 생각하며 내첫사랑 가슴깊이 묻어두고 다시 또 그리워지면 꺼내어 생각할게요 그리고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 끝이에요 끝!! 제 첫사라랑은 이렇게 끝이 나네요 첫사랑이 결혼을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결혼소식 듣는 순간 눈물이 났어요.. 이별이야기 담담하게 쓸줄알았는데 선생님이랑 전화통화 한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19편인가... 그게.. 선생님이랑 통화한 다음날 쓴건데.. 내용자체가 진지하긴 하지만.. 혼자 울먹이며 썼어요...ㅎ 전 어린 나이에 이런 사랑을 할 수있어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그당시엔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내가 만약에 그 학원을 다니지 않았더라면... 내 나이 16살. 17살. 18살. 19살... 누굴 가슴에 품고 살았을까...?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난 그냥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선생님 핸드폰엔 여전히 내번호는 등록돼있지 않고 통화를 한 최근도 내번호는 등록되지 않을걸 알아요 저 역시 핸드폰에 선생님 번호는 없어요ㅋ 혹시라도 실수로라도 전화할까보ㅏ서... 머리속에서 선생님번호 외우고 있다가.. 문득 선생님 번호가 가물가물할때 내가 점점 선생님 생각을 덜하는구나.. 혼자생각해요 내가 선생님을 좋아한 사실을,, 또.. 선생님이 나한테 한 취중고백?을,, 전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ㅎ 혹시 선생님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서.. 선생님이 나 좋아하고 내가 선생님 좋아한거..다른사람이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싫었어요.. 감히,, 우리 소중한 추억들을,,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생각하면 슬프죠..ㅋㅋ그래서 아무한테도 터놓지 못하고,,, 이 슬픔을 혼자 감당했네요.. 전 선생님을 나름 지켜줬다고? 생각해요...ㅋㅋ 여기다 다 떠들어 놨지만...ㅋㅋ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되돌아 가고 싶은 순간은,, 선생님과 함께했을 때 예요,,ㅎ 다시 돌아간들 해도,, 지금과 다른 결말이 있을까요..? 그땐,, 용기를 내어... 제가 선생님한테 고백했을까요..?ㅎ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때로 돌아간다면.. 전,,, 선생님을,,, 안 좋아할 순 없을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또 다신 누군갈 이렇게 좋아할 수 없을거 같아요.. 누군갈 이렇게 순수하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좋아할 순 없어요....ㅎㅎ 원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잖아요..ㅎ 그런데 이글을 읽는 누군가의 첫사랑 또는 사랑이 이루어 지길 바라요ㅎㅎ 그동안 같이 설레 주시고 같이 슬퍼해 주시고.. 그흔한 스킨십 하나 없는 글을 사랑해줘서 감사해요 다시 글쓸일이 없다니 아쉽네요ㅎ 다음에 기회되면 꼭 다시 만나요♥ 마지막이니깐.. 댓글 많이 써주세용
+끝)여전히 그리운 선생님 짝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