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에요.다들보면 음슴체를 쓰시더라고요 ㅋㅋ그래서 저도 음슴체 고고ㅋㅋ 우리집은 예전에 개를 키웠었음. 그러나..그 강아지가 집을 나가면서..........또르르.........☆ 그러면서 개를 안 키웠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렇게 개를 안키운지 5년이 넘었는데저번주 토요일엔가? 새벽에 잠을 자려는데 밖에서 개가 낑낑대는거임. 3시쯤근데 옆집 개들이 항상 새벽만되면 배가고파서 낑낑댔음.(글쓴이 집은 주택임)그래서 난 '아, 개들이 배가고파서 낑낑대는구나'생각하고 그냥 잠을 잤음 근데 엄마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밖에서 강아지소리가 들린다는거임난 그때까지 꿈나라에있었음..(동생이 '누나...우리집에 강아지 생겼어'에 잠에서 깸ㅋㅋ사실 꿈인줄앎)암튼, 엄마가 볼일이 있어서 나가고 아빠가 밖에서 계속 소리가나길래 바깥으로 나갔음근데 뒤에 가스통있는데에 약 한달된 강아지한마리가 벽에기대서 낑낑대고있는게 아니겠음????!! 울아빠는 강아지 좋아함근데 강아지 뒷처리를 안좋아함왜냐면 우리가 강아지키우자 ~~~~키우자~~~~졸라도 개를 키우게 되면 우리가 집을 비울때 강아지가 혼자남게된다는거임그리고 울 아빠는 집에서 근무를 하기땜시 자기가 다 뒷처리해야한다는 이유에..너네가 키우자고하면...내가 다 치워야하잖니...하면서 반대했었던 아빠임..근데 강아지는 좋아함. 지금은 강아지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함ㅋㅋㅋ끼끼끼근데 강아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아빠주변에 똥쌈ㅋ 암튼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그날이 날씨가 본의아니게 추웠음그래서 강아지가 오돌오돌오돌오돌 떨고있어서 아빠가 방으로 데리고왔는데강아지도 밥은 먹어야되잖슴 토요일이다보니까 장도안봤고 먹을게 없는거임 우유도없었음.. 우유는 한잔있었음이도 아직 다 안나서 딱딱한거 못먹고그래서 아 뭘줘야하나우유줬다가 햄조금 줬다가 바나나는 안딱딱하니까 먹을수 있지않겠냐며 줬다가그렇게 강아지는 정말 허접하게 먹었음 진짜 줄게 없었음............줄수 있는 게................................바나나 밖에 없다............가진거라곤................바나나 밖에 없다......... 근데 먹고 탈날까봐 엄청 걱정함 ㅠㅠ 우리언니랑 동생은 강아지를 키우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근데 일단 주인은 찾아봐줘야되지 않겠슴??? 엄마아빠를 찾기위해 추리를 시작했슴1.옆집개는 철장에 살아서 못나옴. 그러므로 용의자에서 제외됨 2.울집옆엔 식당이있음개를 작년까진 키웠다가 이제는 키우지 않음 그러므로 제외됨 3.또 집 옆엔 목재공방같은.. 머지...사실 제대로 된 이름은 모르지만 회사? 공장? 같은 건물이 잇음(자택겸)그 집 강아지는 까만 래브라도인데 ..수컷임. 만약 암컷이었음 엄마겟거니 했을텐데 주변에 진짜 암컷이 없는거임!!!! 와. 그러고나니까 엄마아빠가 진짜없는거임(주변에 밖에서 개 키우는 집이 별로 없으니까) 그래서 일단 일요일에 강아지용 사료랑 개 장난감을 사왔음강아지가 밥은 먹어야되고...이가 간지러운거같은데 자꾸 이불 양말 신발 사람 손가락 막 무니까! 근데 엄마아빠가 식당주인아저씨하고 얘기를 했는데까만 래브라도랑 저~~~~~~~~~~~~~~~~~~멀리 우리집 뒷쪽에 저~~~~~~~~~~~~~~~~~~~~~~~~~멀리할머니가 사시는데 거기 진돗개랑 !!!!!그 사이에서 난 강아진데 혼자 무리에서 떨어졌다는임.. (근데, 그 할머니집하고 우리집하고 굉장한 거리가있음! 이건 뭔가 인연이라고 생각함ㅋㅋ) 그래서 엄마아빠랑+주인 할머니랑 잘 얘기해서 우리가 키우기로 결정했음!이 개는... 믹스견이기 때문에 밥을 엄청먹음아주 잘먹음많이먹음챱챱쳡쳡 첨에 사왔을땐 못먹어서 물말아줬는데 지금은 바삭바삭 잘먹음 그리고 이름을 지어아 되잖슴??? 그래서 음 첨엔 석이었음 근데 사람이름같아서 pass~~~~ 그러다가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해리포터 주문외우다가이름을 해리로 지었음 근데 자꾸 어르신들은 이런 개는 봉구같은 이름으로 지어줘야 오래산다며봉구라고 부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실 나도 봉구가 더 잘 어울리긴 하는 거 같음ㅋㅋㅋㅋ 짜잔 울 해리 사진임ㅋㅋ↓ ↓ ↓ ↓ ↓ 뚜둥!!울 언니 카톡사진 캡쳐해왔음!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꽤 잘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울집엔 강아지가 생겼음지금은 한달 채 안되서 완전 애기말도 못알아듣구해리!!!가자!!!!~~~하면서 나혼자 방방 뛸때도 많음..................같이 안뛰어줌ㅋ정말 개팔자가 상팔자임...하루 왠종일 자고대소변마려울때마다 일어나는데 아 아직 애기라그런지대소변 누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았음 자꾸 바닥에 밀착하고 싸니까발에 소변이 묻음ㅡ0ㅡ오 마이 갓! 근데 항상 싸는 곳이 있음 울방 침대밑문 앞피아노 의자 밑 한번은 화장실에 데려가줬는데 잘 싸더니두번은 화장실에 데려가 줬더니 나와서 문앞에서 쌈 ???????????????????????????????반항인가?무튼.....강아지들 키우시는 분들 계시면조언도 좀 얻고싶고...그러함...새끼때부터 밖에서 키웠거나 다 큰 개, 또는 이미 훈련 받은 개를 키운적만있지이렇게 새끼때부터 방에서 키우는적은 처음인거같음... 이상...울집 개 해리에 대한ㅋㅋㅋㅋㅋㅋㅋ대 서사시를 끝마치겠음... (아! 병원은 이제 우리가 키우기로 오늘 결정나서 내일 가서 접종하고 올거임!) 끝! 엄청 긴 내용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40
우리집에 개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에요.
다들보면 음슴체를 쓰시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도 음슴체 고고ㅋㅋ
우리집은 예전에 개를 키웠었음.
그러나..그 강아지가 집을 나가면서..........또르르.........☆
그러면서 개를 안 키웠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렇게 개를 안키운지 5년이 넘었는데
저번주 토요일엔가? 새벽에 잠을 자려는데
밖에서 개가 낑낑대는거임. 3시쯤
근데 옆집 개들이 항상 새벽만되면 배가고파서 낑낑댔음.(글쓴이 집은 주택임)
그래서 난 '아, 개들이 배가고파서 낑낑대는구나'생각하고 그냥 잠을 잤음
근데 엄마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밖에서 강아지소리가 들린다는거임
난 그때까지 꿈나라에있었음..(동생이 '누나...우리집에 강아지 생겼어'에 잠에서 깸ㅋㅋ사실 꿈인줄앎)
암튼, 엄마가 볼일이 있어서 나가고 아빠가 밖에서 계속 소리가나길래 바깥으로 나갔음
근데 뒤에 가스통있는데에 약 한달된 강아지한마리가 벽에기대서 낑낑대고있는게 아니겠음????!!
울아빠는 강아지 좋아함
근데 강아지 뒷처리를 안좋아함
왜냐면 우리가 강아지키우자 ~~~~키우자~~~~졸라도
개를 키우게 되면 우리가 집을 비울때 강아지가 혼자남게된다는거임
그리고 울 아빠는 집에서 근무를 하기땜시 자기가 다 뒷처리해야한다는 이유에..
너네가 키우자고하면...내가 다 치워야하잖니...하면서 반대했었던 아빠임..
근데 강아지는 좋아함. 지금은 강아지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함ㅋㅋㅋ끼끼끼
근데 강아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아빠주변에 똥쌈ㅋ
암튼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그날이 날씨가 본의아니게 추웠음
그래서 강아지가 오돌오돌오돌오돌 떨고있어서 아빠가 방으로 데리고왔는데
강아지도 밥은 먹어야되잖슴
토요일이다보니까 장도안봤고 먹을게 없는거임 우유도없었음.. 우유는 한잔있었음
이도 아직 다 안나서 딱딱한거 못먹고그래서 아 뭘줘야하나
우유줬다가
햄조금 줬다가
바나나는 안딱딱하니까 먹을수 있지않겠냐며 줬다가
그렇게 강아지는 정말 허접하게 먹었음
진짜 줄게 없었음............
줄수 있는 게................................바나나 밖에 없다............
가진거라곤................바나나 밖에 없다.........
근데 먹고 탈날까봐 엄청 걱정함 ㅠㅠ
우리언니랑 동생은 강아지를 키우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
근데 일단 주인은 찾아봐줘야되지 않겠슴???
엄마아빠를 찾기위해 추리를 시작했슴
1.옆집개는 철장에 살아서 못나옴. 그러므로 용의자에서 제외됨
2.울집옆엔 식당이있음
개를 작년까진 키웠다가 이제는 키우지 않음 그러므로 제외됨
3.또 집 옆엔 목재공방같은.. 머지...사실 제대로 된 이름은 모르지만 회사? 공장? 같은 건물이 잇음(자택겸)
그 집 강아지는 까만 래브라도인데 ..수컷임.
만약 암컷이었음 엄마겟거니 했을텐데
주변에 진짜 암컷이 없는거임!!!!
와. 그러고나니까 엄마아빠가 진짜없는거임(주변에 밖에서 개 키우는 집이 별로 없으니까)
그래서 일단 일요일에 강아지용 사료랑 개 장난감을 사왔음
강아지가 밥은 먹어야되고...
이가 간지러운거같은데 자꾸 이불 양말 신발 사람 손가락 막 무니까!
근데 엄마아빠가 식당주인아저씨하고 얘기를 했는데
까만 래브라도랑 저~~~~~~~~~~~~~~~~~~멀리
우리집 뒷쪽에 저~~~~~~~~~~~~~~~~~~~~~~~~~멀리
할머니가 사시는데 거기 진돗개랑 !!!!!
그 사이에서 난 강아진데
혼자 무리에서 떨어졌다는임..
(근데, 그 할머니집하고 우리집하고 굉장한 거리가있음! 이건 뭔가 인연이라고 생각함ㅋㅋ)
그래서 엄마아빠랑+주인 할머니랑 잘 얘기해서 우리가 키우기로 결정했음!
이 개는... 믹스견이기 때문에 밥을 엄청먹음
아주 잘먹음
많이먹음
챱챱쳡쳡
첨에 사왔을땐 못먹어서 물말아줬는데
지금은 바삭바삭 잘먹음
그리고 이름을 지어아 되잖슴???
그래서
음
첨엔 석이었음
근데 사람이름같아서 pass~~~~
그러다가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 주문외우다가
이름을 해리로 지었음
근데 자꾸 어르신들은
이런 개는 봉구같은 이름으로 지어줘야 오래산다며
봉구라고 부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나도 봉구가 더 잘 어울리긴 하는 거 같음ㅋㅋㅋㅋ
짜잔 울 해리 사진임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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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울 언니 카톡사진 캡쳐해왔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잘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울집엔 강아지가 생겼음
지금은 한달 채 안되서 완전 애기
말도 못알아듣구
해리!!!가자!!!!~~~하면서 나혼자 방방 뛸때도 많음..................같이 안뛰어줌ㅋ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임...
하루 왠종일 자고
대소변마려울때마다 일어나는데
아 아직 애기라그런지
대소변 누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았음
자꾸 바닥에 밀착하고 싸니까
발에 소변이 묻음
ㅡ0ㅡ오 마이 갓!
근데 항상 싸는 곳이 있음
울방 침대밑
문 앞
피아노 의자 밑
한번은 화장실에 데려가줬는데 잘 싸더니
두번은 화장실에 데려가 줬더니 나와서 문앞에서 쌈
???????????????????????????????
반항인가?
무튼.....
강아지들 키우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도 좀 얻고싶고...그러함...
새끼때부터 밖에서 키웠거나
다 큰 개, 또는 이미 훈련 받은 개를 키운적만있지
이렇게 새끼때부터 방에서 키우는적은 처음인거같음...
이상...
울집 개 해리에 대한ㅋㅋㅋㅋㅋㅋㅋ
대 서사시를 끝마치겠음...
(아! 병원은 이제 우리가 키우기로 오늘 결정나서 내일 가서 접종하고 올거임!)
끝!
엄청 긴 내용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