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에 아주 잠깐동안있었던 기묘한일들 1

예팡2013.03.09
조회799

 

안녕하세요 안녕

 

나님은 판을 처음써보는 중딩흔녀임 부끄..

 

음슴체의 대세가 지났다해도 나는 쓸말투가 없기에 음슴체로 들어감 ㅋㅋ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모르지만 .. 그냥 주말이니 심심해서 올려봄.

 

 

일단 작년에 내가살던 우리집 소개를하자면, 우리집은 한강이 가까운 좋은 곳이였음.

 

그러하여 나님 매일을 한강으로 운동을 하러가게됨.

 

나는 학교로부터 약간 떨어진 지역에 살았기에, 친구는 올라오고 난 내려가면 만날수 있어

 

친구와 한강에 그좋다는 유산소 운동을하러가면 매우 즐겁고 재미있음.

 

 

말했듯 난 매일매일 한강으로 운동을하러감. 지칠때나 힘들때나 한강에가면 바다만큼 뻥뚤린달까

 

하여간, 사건의 시작은 한강을 오랜만에 간때였음.

 

 

가다보면 나무밑에 의자가있는데, 그의자에 왠 책이 있는거임

 

친구랑 만나기로한 시간이 훨씬 지나서 빨리뛰어가려고했지만 난이미 책앞이엿음.

 

무언가에 끌린듯 책을 보고, 교과서라는것을 확인했고, 나오자마자 내가왜 책을 보고있었던건지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별생각없이 친구를 만나러갔음.

 

한강의 화장실은 깨끗하고 따듯함. 작년이맘때쯤에 한강이라면 운동하다가도 추움

 

친구가 5줌을 쌀겸 나님 잠깐 화장실에서 쉬는데,

 

화장실문이 잠겨있는걸 생각함. 그분께서 꽤 오래있으신것 같았음 약간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는걸로 보아

 

큰거라 생각되어 혹시나 챙피해하실 맘을 이해하며 친구랑의 말을 줄였음.

 

나랑친구는 볼일을 다본뒤에 10분뒤에 너무추워 한번 더들어갔음.

 

그 여성분은 나오지 않으셨고,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뭐 난 그냥 친구랑 새로만난 담임선생님 얘기뿐이였음.

 

마침내 옆에 여성분의 바지올리는 소리와 지퍼올리는 소리 등등이 들렸음. 아이제 나오시는구나..

 

휴지를 돌리시며 타닥타닥.. 나갈준비를 하는소리는 끈김이 없으셨지만, 물은 내리지않으셨음.

 

그렇게 5분간.. 있었으나 나오지않으셨음.

 

 

난 궁금하기도하고.. 무서운마음에 작게 "(가명)이마야 왜 저분 안나오실까.."했음

 

(여기서 이마는 내 한강메이트자 급식메이트임. 이마가 매우 좁으므로 이마임 ㅎㅎ)

 

친구는 약간 예의없을수도있지만 문을 똑똑 두드렸음

 

 

그러자 이마가하는말, "아무도없는데?"

 

 

 

ㅇㄴ ㅇㄴㅇㄴㅇ ㄴ 그상황을 믿기힘든건 나뿐이였음

 

내친구 이마는 , 그소리를 듣지못했던거임

 

바지올리는소리 지퍼올리는소리 휴지돌리는소리 외 많은소리를.

 

 

그후 무서워진나는 기도를하며 우리집으로 빠르게 뛰어들어갓음.

 

내가 본 교과서올려져있는 의자는, 없었음.

 

 

교과서가 올려져있는 의자를 봤을때, 몇일을 다녀도 처음본 의자다 싶었던생각이 스쳐지나갔고.

 

 

 

 

집에들어가서 할머니와 기도를드리고 잤음. 난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인줄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