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도 자꾸 뭔가가 보인다... " 3화

크로켓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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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줄거리

 

군견한테 물린나는 군병원으로 옴겨졌고 거기서 병실장을 맡아 하게되었다.

내가있는 호실엔 나포함 하여 (가명)"성은" "현철" "나" 이렇게 총 3명이었고 나빼고 둘은 외박을

나가게 되고...

그날 밤 갑자기 나에게 이상한일이 벌어졌다.

 

이후 외박나간 둘은 복귀하게 되고 나는 이상한 경험의 이야기를 했지만

아이들은 믿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다시 이상한일이 벌어졌던날과 똑같은 현상을 체험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별문제가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성은의 팔에는 손으로 짖누른듯한 엄청많은 멍자국이 있었다.

그날 새벽에 있었던일들은 성은이에게 장난 치던 귀신들이 었을까........

 

 

 

3화

 

" 충성 " 

제 45병원 일조점호 인원 보고 총원 XX 진료 XX 외박 XX

 

" 번호 "

1호실부터 하나 둘 셋 넷 .......... 서른 하나 번호끝...

 

아침부터 난 항상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이렇게 점호 하는게 익숙해 질때쯤..

별일 없이 잘지냈다.. 내가 병원온지도 벌써 3주가 다되갔다..

근 1주일 동안은 별일 없었는데... 내심 그때일들이 걱정되긴한다.

 

그날도 어김없이

병원 근처 구석진곳을 찾아 담배를 폈다. 병원에서 담배피는것이 적발되면 3회 적발시 바로 퇴원

조치가 이루어 진다...

 

군대 병원은 정말 할게너무 없다..

십자수재료를 사와서 지갑 가방 등을 만들기도 하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음악감상이나

면회 그리고 군의관 상담을 받는다.

 

그날은 현철이 집에서 면회를 와서 피자와 치킨등을 얻어 먹고 하루를 보냈다.

 

일석 점호를 마치고 간호장교들도 퇴근 하였다.

남아있는건 병원 당직 병사 한명과 한층당 1명씩 당직서는 짬안되는 소위 중위 간호장교가 있다..

 

그날따라 잠이 안와 뒤척이다 새벽에 간호장교가 다른병동에 볼일보러간 사이 담배가 너무 피고싶어

시트밑에 있던 담배를 꺼내 우리병실 바로 옆에 샤워장으로 갔다.

 

(1화에 나왔던 병동 지도)

 

샤워장에서 담배필땐 불을 켜면 뽀록 나기때문에 불을 끄고 담배를 핀다...

 

뚝.. 뚝..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듣겼다. 그리고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울렸다..

혼자있으니 뭔가 음산한 기운이 맴돌았다..

 

하지만 이때아니면 담배를 못핀다는 생각에 재빨리 입에 담배를 물고

라이터를 켯다 " 촤 - 악 "

 

순간 나는 마치 30미터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1초만에 내려온듣한 느낌.. 을 받았다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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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불을 킨순간 내앞에 불과 5센치 앞의 거리에 이상한 형체의 얼굴과 상체가 보였고

난 너무 놀란나머지 소리도 지르지 못한체 멍하니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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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장소리는 너무커서 내귀에 듣길정도로 뛰었고 이미 라이터 불은 꺼진상태이다..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내심장소리는 망치로 치는듯 더욱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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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공이 다시 축소되면서 흐릿하게 시아가 확보되었다..

내주위를 둘러 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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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놀란가슴을 쓸어안고 샤워실에서 나왔다..

 

마침그때 현철이가 일어나서 병동 카운터 쪽에 나와 있었다.

 

현철 : 야 담배폇냐?

 

나 : ...............

 

현철 : 이X끼 ㅋㅋ 담배피고 그세 못참고 담배 물고 돌아댕기냐 ㅋㅋㅋㅋ 간호장교 있으면 너X대임마

 

나 : ..............

 

 

난도무지 방금 있었던 일의 충격으로 내입이 떨어지지 않았고...

나도모르게 담배를 피지도 않은체 입에물고 샤워실을 나와버렸다

 

 

현철 : 근데 니얼굴 왜이렇게 허옇게 질렸냐? 어디아파?  체했나?

         ㅋㅋ 간호장교한테 말하고 약받아 먹어 임마.

 

그리고 내입에 있는 담배를 빼가지곤 현철이는 샤워실로 들어간다.

 

나는 다시 병실 내자리에 누웠고..

 

 

조금있다 현철이도 들어와 자리에 누웠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노래를 틀고

언제잠든지 모르게 잠이들었다...

 

 

 

 

 

 

4화에 계속...

 

 

 

 

오늘은 너무 짧게 적었네요 ㅎㅎ 오늘 새벽부터 등산약속이 있어 짧게나마 적고 갑니다.

비록 제글을 많은 사람이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중에 나름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 것 이라 생각하여

이렇게 나마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