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만난 운명같은 사랑...

SilverCat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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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캐나다에 살고있는 흔하게 생긴 여고생이다.

나에겐 9살 차이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미성년자인 나와 성인인 이남자... 사람들이 안좋은 눈으로 우리를 바라볼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상관없다. 왜?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깐.

 

그 남자와 처음 연락하기시작한 나이가 만으로 16이었다.

지금 나의 나이는 만 17. 만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남자... 내 운명의 남자인것같다.

난, 내 친구들과 다르게 짧은 만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에게 나의 첫키스를 주고싶었다.

그런 사람에게 내가 해줄수있는건 다 해주고 싶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난 내 첫사랑과의 결혼을 꿈꿨다.

 

난 캐나다를 일찍와서 한국엔 친구가 없다.

그래서 가입하게된 인터넷 카페가 있다.

바로 친구를 온라인에서 만들수있는 카페였다.

 

어느날 문득 그 카페가 생각이나서 일년만에 들어가보았다.

언제나 글렇듯 이쁘고 멋진사람들의 사진이 널려있다.

글들과 사진을 보던중, 어디서 튀어나온 근자감인지, 나도 글을 올려보고 싶었다.

그래서 난, 잘나온 셀카와 자소를 적어 카페에 올렸다.

지금 생각해보니, 글을 올리는것자체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었던것 같다.

 

그렇게 글을 올리고 시간이 지나, 댓글이 조금씩 달리기 시작했다.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후, 카톡이 왔다.

지금 나의 현재 남친은 아니다.

다른 사람이었다.

 

연락이 온 분과 카톡을 한지 몇일이 지나고, 다른 카톡이 왔다.

바로 지금의 내 첫사랑, 내 남친이었다.

하지만 나는 알바를 하고있어서 바로대답을 할수 없었다.

카톡이온 다음날 대답을 할수있었다.

 

여하튼 난 그때 두명의 남자와 카톡을하며 썸도 타봤다.

처음엔 그 남자가 별로 끌리지 않았다.

첫인상은 무서웠고, 나이도 많았고, 그리고 처음으로 연락온 남자분이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 시간을 갖고 대화를 해보니, 이남자... 매력이넘쳤다.

그러게 나의 마음은 이남자에게로 끌려가고, 다른남자분과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

그렇게 서로의 맞는 공통점을 찾고, 만나서 밥도 같이먹고하면서, 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다.

 

처음엔 난 이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날줄 알았다.

이 남자는 성인이라서 고딩인 나를 여자로 보지않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후회가 없게, 엄청 들이댔다.

그냥 좋아하는티를 팍팍냈다고 하면 쉽겠다.

 

나중에 들은얘긴대, 이남자, 처음엔 날 그냥 꼬마로 봤다고했다.

그냥 심심할떄 연락하는 꼬마.

하지만 대화를해보니, 생각하는게 어른스럽고, 내나이또래와 달라서 끌리기 시작했다고 했다.

결정적으론 나의 위로의 한마디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더큰 호감을 느꼈다 했다.

 

이렇게해서 나의 첫사랑이 찾아왔다. 조금더 만나보고, 대화해보고...

그렇게 만남을 가지다, 이남자도 나에게 호감을 느껴, 난 2012년 11월 20일 고백을  받았다.

 

이첫사랑... 내가 생각해오던 첫사랑과는 달랐다.

인터넷상에서 만나고, 친해진지도 얼마안됐고, 나이도 나보다 많고...

근대 이상하게 계속 끌렸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이사람이 내 운명의 상대인가?'

오글거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게 나의 진심이었다.

 

이상하게 이사람은 편하다.

몇년은 알고지낸 오빠처럼 편하다.

정말로 이 남자에겐 다 주고싶고, 내가 해줄수있는건 다 해주고싶다.

 

지금 우리는 아직 ing... 이고, 허락아래에 이쁜 연애를 하고있다.

난 이남자와의 결혼도 생각중이며,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래본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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