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엔 눈팅 진짜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눈팅도 잘안하고 안들어온지도 오래됬는데 글쓰는거는 처음이에요!!! 완전떨려요ㅠㅠ뭐 잘못썻을까봐 겁나요 잘못된거 있으면 악플달지말고 착하게 말해줘요 고칠께요! 무서워요ㅠㅠ 모아보기나 ㅉ.ㅃ 같은데에서 설렘일화 이런거만 보면서 혼자 이불 걷어차고 했는데 그 일화들만큼 나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가꼬 있어서 길지만 써봤어요 일명 복덩스토리ㅋㅋㅋㅋㅋㅋ엄청난 스압..이지만 읽으라고 강요는 안해요 제가봐도 스압이 심해요ㅠㅠ근데 진짜 재밋을꺼..에요 강요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덩이열띤 러브스토리도 많은분들이 알아주고 공감해줬으면 좋겟어요!! 악플달지말아요 사랑해요 글은 편하게 음슴체요ㅋㅋㅋㅋㅋ 시~작 ♡크리스마스이브 였음 아직도 기억남.. 2011/12/24엿음!!!!!!!!!!!!나는 고2때임 지금스무살! 겨울방학 막앞두고 있던시기고 대망의 크리스마스에 친구들6명이서 바다놀러가는 계획을 열심히짬ㅋㅋㅋ1박2일이였음 24일날가서 25일까지 있다가 돌아오는거였음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방도알아보고 부자친구 비싼카메라도 가꽛음 우리 재밋게놀고싶다고 꼴에 프리허그도 준비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많을줄알고 즐기고싶엇어요 낮엔 다 가족단위에 커플에 시도도못햇음.. 챙피해서 말안하고 빼먹고쓸려다가 그냥씀 도착해서 짐풀고 햄버거먹엇음 다기억남ㅋㅋㅋㅋㅋ 배도 채웟겟다 바다보러 나갓음 엄청난 바람과싸우며 사진도 미친듯이찍고 소도잇엇음 소랑도찍고 놀다보니까 어두워지기시작햇음 바다쪽에서 쫌만나와서 걷다보면 놀이기구 타는곳이 있음!!우린 다시 숙소들어가서 놀이기구 타려면 옷도따시게입고 치마ㄴㄴ..올 바지로 다갈아입고 재정비하고 나와서 놀이기구도 씬나게타고 디팡재미쩡 놀이기구도 다 탓겟다 밤바다 한번더보고 그..왜 놀러가면 그냥..뭐 친구들끼리 놀러온티내고 싶고그래서 ㅅ..술을 먹으려고 (이해..하죠?) 신나는 마음에 숙소로 돌아가고있었음 우리숙소는 2층이엿고 1층에는 큰편의점이 있었음 들려서 사가려고 반대편 길에서 건너려고하는데 편의점이 싹보이는 시야에 왠 정장무리 남정네들 7명인가..8명인가 아마 일곱명일꺼임 당연히 눈에 안보일리가 우리여섯명 그냥 눈요기만 ㄴ살짝만 처다보고 가자 우리끼리 추억쌓을려고 왓자나 무언의 눈빛으로 주고받고 어차피 편의점에도 들려야햇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핑계아님 정장무리가 우리너무 압박하고 있어서 괜히 신경쓰기ㅋㅋ편의점 들어갈까말까 하다가 눈펑펑오는 그겨울에 불쌍해보이기는 싫어서 일단 올라가서 잇다가 재내갈쯤에 내려와서 사자 해서 턴해서 계단 막올라가고잇엇는데 편의점에서 급하게나오는 소리가 들렸음 뒤에서 부르고 난리가 났ㄴ음요 우르르르르 나와서는 저기저기저기 야!!!!카메라!!! 비싼친구 카메라보고 부르는거 같았음 처다보니까 정장 무리들이 그랬음 안녕 안녕 몇살이야 올라가지마바 이야기좀하자 잠깐만!!!! 우리에게 소리를 질렀었음ㅋㅋ.. 난 사실이때 거의 이층 다 올라왔어서 나 키셔틀이엿음 가위바위보 키셔틀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책임감을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누구보다빠르게 전진하고있어서 뭐라뭐라 중간중간 말만기억나지 자세한건 나중에 아래잇던 친구들한테 들엇음 잠깐만 올라가지 말란소리듣고 우리애들 계단 곳곳에서 정지ㅋㅋㅋㅋㅋㅋㅋ뭐야 위쪽에 있는애들 막계단 난간 틈사이로 얼굴 집어넣고 처다보고 그랬었음 그짧은시간에.. 그래 궁금했엇어요..다알면서ㅎㅎㅎ 우리 막 어..?우리?????왜?뭐야? 이럼선 괜히 모르는척했음 몇살이야? 놀자놀자놀자놀자 우리 18살인데 우리 그뭐지..아우리 우리끼리 크리스마스고해서 바다보로 놀러왓는데 ..심심하고해서 같이놀자 몇살이야? 니네랑동갑.. 이라고했음 지들끼리 딱좋네 어찌네 친구하면되겟네 여기서만난것도 인연이네 같이 고쓰리 맞이하자고 친구하자고 같이 술한잔하자고 친구로써 그냥 편하게 다같이먹자고 막그랫음 나기억력 이진짜 좋은건가.. 아님평생 못잊을날이여서 그런가 다기억함,, 우리도 처음엔 눈요기로만 봣던건데 막상 저렇게 나올지몰라서 ㅇ꾸물꾸물 고민하고 제대로말못하다가 아닌거같아서 아니라고 우리끼리놀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심없는척 다시올라갈려고하니까 급하게 막 말로 잡앗음 잠깐만 잠깐만!!우리 이상한애들아니야 그냥친구처럼놀자 동갑이잖아 막이러면서 그럼번호좀 번호만알려줘 추우니까 일단들어가고 번호만알려줘!!! 이래서 또 멍청이처럼 우물쭈물대다가 우리중에 누군가가 번호 불럿다지 큰소리로 개내 막신나서 받아적고 이거맞아?????맞아????전화할께받아!!!!이러고 우린올라와서 방문들어가자마자 뒤집어지고 방금뭐야 뭐야뭐엿어?우리헌팅들어온거라고ㅋㅋㅋㅋㅋ이겨울에 미첫다고진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고 있는도중에 전화오고 고민하다 처음은못받고 우리도 내심 싫치는 않앗엇고ㅋㅋㅋㅋ 사실쫌무섭고 그런건 있엇지만ㅜㅜ 나름의 작지않은 우리체구도 믿고있엇고 무엇보다 나이도진짜 우리또래같이 생겻고 설마 무슨일나겟어 하는마음이엿음ㅠㅠ 지금도어리지만 저당시엔 그냥 신남플러스광분 정신없음 주체안됨 이였으니까 저땐 철없던거 맞는거같음ㅋㅋㅋㅋ생각짧고 우리중에 한친구는 죽도록싫타고 진짜싫다고 갈려면 너희끼리가라고 삐지진 않앗지만 남자를 유독싫어(?)하는 친구가 있엇음ㅠㅠㅠㅠ 그친구 빼고는 솔직히 놀고싶은 마음 있엇을꺼..그러니까 암말도안햇겟지? 그래도 한친구 버릴수없어서 너싫타면 우리안놀아도 된다고 안간다고 전화씹자고 그러고 있는데 착하디 착한친구가 니네 놀고싶음 가도된다고 나때문에 못노는거아니냐고 갠찬타고 우리끼리는 언제든지 놀수잇는데 언제니네가 헌팅을당해보냐고 동갑이라는데 재밋게놀다오라고 막등떠밀어줫음 치킨한마리만 시켜주고 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못됫지만 놀고싶은마음 진짜엄청컷나봄 알겟다고 미안하다고 한시간반만 놀다오겟다고 처음본애들이니까 어색해서 오래놀지도 못할꺼라고 우리갓다와서 재밋게놀자고 합의봣음 이게 글로풀어서그러지 이렇게 오래 대화한게아님..전화는 계속울리지 받아서 꼴에 한번에 알겟다고 하면안된다고ㅋㅋㅋㅋㅋ고민하는척하라고 우리끼리 숨죽이고 난리낫음 남정네들 우리또 엄청꼬셧음 친구어찌고 저찌고하면서 춥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지네 방 우리방보다 훨씬좋네 어찌네함선 결국 오케이하고 같이놀기로함 내려가야되는데 막상갈려니까 진짜이래도 되나..그 치킨한마리친구가 엄청착하고 순수한게 혹시몰라 걱정된다고 방에 굴러댕기는 이쑤시개도 챙겨주고 부셔질듯한 라이터도 챙겨줫음 호신용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말을안해서그러지 우리방 모텔이엿음ㅋㅋㅋㅋㅋㅋ싸니까..싸니까..ㅎㅎㅎㅎ혹시라도 허튼짓하면 찌르고 지져버리라고 겁내 순수 하지않음? 무튼우리 우르르 내려갓더니 정장님들 춥네어찌네 하면서 기다리고잇음 어정쩡하게 문앞에만 있으니까 지내숙소 택시타고 가야된다고 사람많으니까 택시타고 가자고 햇음 무서울 만도 한데 그땐 미첫던건지 신난건지 하나도 안무서웟음..내등치만 믿고 있엇나ㅋㅋㅋㅋ정신도 없엇고 얘네처음 봤을때 전부다 엄청 차려입고있어서 옷이먼저 보여서 헐 훈훈하다..옷잘입엇당 이런게보엿지 이때까지만해도 얼굴하나 제대로 못본듯 이제 생각해보니까ㅋㅋㅋㅋㅋ택시나눠타야되서 나랑 그래도 제일 친햇던친구 오탄이라고 하겟음 오랑우탄 닮음.. 피부는 하얘 근데 지금은 싸움..무튼 나랑 오탄이랑 남자애둘 이렇게 타고 우리가 제일 첫택시여서 뒤엔 알아서 나눠타고 오겟지 햇음 지금 내가 이글을쓰는 이유 내설렘이.. 와도 같은택시엿음 갠앞자석이였음ㅠㅠ 얼굴은 얼핏봣는데 얘는 다른애들에 비해서 말도많은편도 아니고 그래서 자세히는 못봣던거같음 뒷자석에 같이탄 남자애가 난장이라고 하겟음 키가 나만해요 그래도 너도얼굴은 훈..훈이요 난장이가 오탄이랑 나한테 막말걸엇음 어디서왓냐고 니네끼리만 놀러왓냐고 학교어디다니냐고 궁금햇겟지 아무리 신낫어도 쬐끔에 경계는 가지고 있엇기에 니네는? 니네는? 이럼선 대답 다회피햇음ㅋㅋㅋㅋㅋ난장이도 회피햇음 펜션인가 어딘가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리니까 뒤택시 애들도 우르르르르내림 내리자마자 우리편 친구가 나에게 막달려옴 우리편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로온듯 무튼 나에게 달려온친구를 계란이 로하겟음 진짜실명하고 비슷함 하나씩 친구이름이 생겨나기 시작함 이해바람 내중점이기때문에 나에게 필요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붙여주겟음 앞으로도 몇명 더이름 나올예정임 계란이가 와서 큰일낫다고 택시같이 타고나서 얼굴 제대로 봣는데 남자애중 한명이 계란이 친구 친구엿음 이 아이에 이름은 드름이 여드름이 대박이엿음.. 계란이 사는곳에서 쫌만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골?그런 비슷한 마을은 아니고 무튼 쪼그만 읍?그런곳이 있음 거기에 계란이친구가 사는데 계란이가 자주놀러감 거기서 드름이를 본적이잇다고함 친구 친구니까 그동네는 쫍으니까.. 자주 놀러가는 계란이의 얼굴도 알테고 근데 나머지애들은 다처음 보는 얼굴이라고함 뭐지???????나중에 알고보니 드름이는 계란이네 친구동네로 이사왔던거임 이사온지 얼마 안됬었음우리 여섯명 사는곳이 다각자 달름ㅜㅜ버스로 삼십분,이십분이면 다왓다갓다 하는거리지만 지역으로 치면 이름이 다 다른곳에 살고있음 학교는같고! 지역은 달라도 넓지않은땅에 살고잇어서 드름이가 아는얼굴이라면 몇다리 걸처서는 한명이라도 알수잇는 얼굴인데 다처음 보는애들이엿음ㅠㅠ엄청난 고민에 빠젓엇음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술먹고 친해지면 다알게될텐데 괜히 처음엔 숨기고싶고 되도 않는 경계를 가지고 기싸움(?)을시도하려고 햇던거같음 우리는 아니지 나는 내가그게 제일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단체로 놀다보면 한명 행동대장 같은게 있는거처럼 아마 내가그랫던거같음 방도다알아보고 계획짜고 주도하고 많이 나댔음..내 특유 성격이 오지랖도 넓고 행동파임ㅠㅠ말도 엄청많고 낮도 잘안가리고 사실 뒤끝도 엄청 많고 그래서 리더같지않은 리더가된거 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더답게 계란이와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괜찬타고 뭐어떠냐고 쿨한척 별것도 아닌이야기로 호들갑떨고 쫄면서 펜션에 들어갓음 복층이엿음 얘네..돈좀쓴거 같앗음 우리 복층에 올려보내는거임 지내 정장벗고 편한추리닝으로 갈아입고 오겟다고 일층내려오지말라고 우리 전기장판도 틀어줫음 기억남 옷갈아 입는다길래 뭐야 데려왓다고 편해진건가 정장눈요기 더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ㅋ우리끼리 꿍시렁댐선 심술부리고 한명한명 복층으로 올라오는거임 어색하게 이야기몇마디 주고받다가 끈기고 다른한명이 올라왓는데 이 아이가 나중에 큰역할을 해냄 톡커님들 아직반도 안와쩌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재밋어 질꺼에요 쭉 정주행! 사랑해요다른한명 남자애 이름을 진상이라고 하겟음 개..진상 을 부렸으니 얘랑 나랑 몇마디 하다가 분위기가 쫌풀린거임..아직올라오지 않은애들은 옷갈아입고 술사러 나갔엇음 밑에서막 몇병 뭐어찌고저찌고 들렷엇으니까 진상이랑 나랑 거의 처음엔 웬수?그런컨셉으로 벌써 컨셉도맞춤ㅋㅋㅋㅋㅋㅋ티격태격하면서 분위기 많이풀어놧던거 같음 시간쫌 지나니까 술사러갔던 애들도 올라오고 드디어 대.망.에 설렘이등장 설렘이는 그냥설렘이로 부르겟음 겁내 오글터지지만 진짜 설렘에 일가견이 있음ㅠㅠ설렘이가 계단올라와서 나랑 제일떨어진 반대편에 앉앗음 그리고 난느꼇음 사람이 진짜 이렇게 첫눈에 반하는구나 말한마디도 안해봣고 한시간 넘게 같이잇엇어도 얼굴제대로 봤던게몇초도 안되는데 말로 표현할수도 없고 두근거리는거 를 떠나서 그냥진짜 뻥..젓음 미칠꺼같은 그런느낌이 안날정도로 할말을 잃었던거 같음..설렘이가 진짜 엄청 잘생겻음 내기준이긴 하지만 우리애들은 다 인정했음ㅠㅠ 재진짜 잘생겻다고 몇 초간은 할말도 잃엇다가 정신차리고 친구들 쪽으로 고개돌리고 입모양으로 대박이라고 미치겠다고 재 보이냐고 잘생겻다고 내이상형 이럼선 별의별말을 다햇음 설렘이는 생긴것도 정말 내가 꿈에그리던 얼굴하고도 똑같이생겻지만 성격도 키도 말하는투 머리스타일에 옷입는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내가 꿈꾸던 이상형이였음.. 살면서 이상형을 완벽한이상형을 만날수 있는 프로가 몇프로라그랫지..기억이안나네ㅋㅋㅋㅋㅋ무튼 몇억만분의 일도안되는걸로 아는데 난 일년이지난 지금까지도 난 내이상형 만낫엇다고 자신잇게 말할수있을 정도임 지금생각해도 너무너무 떨림,, 그렇게 나혼자 눈도잘 못마주치고 얼굴 빨개지고 안절부절 못하고 그나마 말주고받앗던 진상이고뭐고 눈에 안들어오는거임ㅠㅠ이미 12명의 아이들은 삥둘러 쌓여있는데 그나마 말만턴 리더인 내가말이끈겻는데 분위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돌아가겟음 그래도 오탄이도 나만큼 말많으면 많앗지 덜하는애는 아니여서 나름 진상이랑 난장이랑 드름이랑 말많은애들이 분위기를 살릴려고 노력도하고 그래서 어색한데 아무도 어색한티 안낼려고 노력하는 그런애매모호 한 분위기 가지고 술쫌씩 먹음선 나름 즐겨나갓음 오탄이와 나를 제외한애들은 잘놀지만 낮가리는것도 쫌잇고ㅠㅠ아무래도 반쯤 홀려잇는 나도 분위기못맞췃다 그래야되나 그러니까 남정네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후회하는것도 보엿으나 잠깐이엿음 딱드는생각이 지금아니면 이러고 얼빠저만 잇다가 말한마디 못할꺼같아서 진정시키고 설렘이를 사수해야 겟다는 마음이엄청 컷음..행동파이긴해도 나도부끄러움 엄청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많이 들어간건 아니여도 어느정도씩은 먹엇으니까 처음보단 분위기도 풀렷고해서 자리..섞자고함 누구엿지 아 드름이엿음 드름아 고마워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사이에가서 앉기로함 그냥 나눠 있는것보다 더 친해질수잇으니까 이왕노는거 안어색하게..뭐 하핳 핑계아님 부끄러운 우리애들 아무도 안일어남ㅠㅠ난 미치겟었던거 같음 나진짜정말로 너무너무 설렘이옆에 앉고싶엇음 미친척하고 나혼자일어나서 설렘이 옆에가서 앉음..뭔 똥정신으로 그랫나 싶지만 잘햇음 장함 !! 내가 일어나니까 우리의 오탄이 일어남 내옆옆자리감 설렘이 비어잇는 반대쪽 자리엿음 오탄이 한쪽엔 설렘이 다른한쪽엔 근육이라 하겟음 잔근육쩔..안에 검은나시입고 겉에 츄리닝 집업살짝걸첫는데 다보임 다보여 이것아 그래도 우리의 설렘이 잊지마요 주연이에요 계란이도 움직이고 나머지 두친구 한명은 비싼카메라친구 중지 별명임! 라고하겟음 한명은 귀신임 머리가..여신머리가아니라 귀신머리임 중지랑 귀신이는 안움직임 못된것들 낮도 많이 가리지만 불편하댓음.. 이해햇음 분위기가 똥망이지만ㅋㅋㅋㅋ다이해함 억지로 안옮기고 난다행이도 설램이 옆자리 차지함..그렇게 쭉쭉 마시고 마시고 이게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이놈의 마음은 진정도 안되고 설렘이는 신나게노는데 난 신경쓰여 죽겟고 너무너무 처다보고 싶은데 떨려죽겟고 안그런척할려고 재밋는척 더죽겟고 마음이 떨리니까 손도떨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까 거의 다친해지고 이름부르면서 놀고잇을때 이놈의 진상이 우리의 진상이 나에게또 파이터를 신청했음 진상이랑 티격태격 하는데 애들이 엮었음 아무것도모르는 간나들이 진상이와 나를엮엇음 커플싸움 하냐면서 벌써그런사이가 됬냐는 둥 자기의 험한말을 받아처주는 여자가 드문걸까 술기운일까 재밋는지 신나서 내옆으로 와서앉았음..죽고싶었음 정말죽고싶엇음 어떻게 차지한자린데ㅠㅠㅠ우리애들도 술쫌들어가니 나의 설렘이따위 안중에도없고 분위기따라 엮어주기 바빳음 난근데 진짜 너무너무 속상햇음ㅜㅜ웃으면서 넘길수도 있엇는데 진짜 설렘이바께 안보여서 그상황이 너무싫엇음ㅠㅠ오탄이데리고 일층으로 화장실가겟다고 하고내려옴 화장실가는척 일층에 내려와서 앉아있는데 오탄이한테 설렘이 이야기하는것도 시간도없엇고 잘놀고잇는 오탄이 방해하기도 싫엇고 그러고잇는데 안올라오는 우리가 신경쓰엿나 계단제일가까이 앉아잇던 설렘이가 이름불럿음 처음이엿음 이름불러준거ㅠㅠ내이름 모르는줄알앗는데 난진짜 내이름 성빼고 불러주는거 정말좋아함! 그냥 느낌이좋음ㅠㅠ성붙이고 불르면 나한테화난느낌이듬ㅋㅋㅋㅋㅋ이상함..설렘이가 계단에 살짝걸처서 약간 눕다시피해서 우리처다봄선 불럿음ㅠㅠ 목소리 아직도 생생함,,.아 헐 내이름이 아직도 안나왓구나 리더라고 써왓구나ㅠㅠ내 이름은 복덩이라고함 제일친한친구가 날복덩이라고함ㅋㅋㅋㅋㅋ복많게생겨서 복덩아!!오탄아!!뭐해빨리올라와 놀고있는데 아빨리빨리빨리빨리 막이랫음..아 쓰면서도 떨림..얜 뭐 길래 일년이지난 지금까지도 날이렇게 떨리게함ㅠㅠ 이름불러줫다고 또 정신놓고 홀려서 올라감 올라가자마자 나바로 진상이 반대로 밀고 나또 설렘이옆에 앉음 대단한 의지임 앉자마자 팅팅탱탱후라이팬 놀이했음 이름불러준 여운이 가지도않앗는데 설렘이가 날미치게햇음 설렘이 차례였는데 훼이크를쓴다고 내쪽을보고 나한테 얼굴을 쑥내밀고 다른애를 외첫음 무슨 그림인지 알겟음? 내가고개만 돌렷으면 바로얼굴이..그정도로 가까웟음ㅠㅠ나그대로 멈췃엇던거같음 사실 진짜이때는 나에게 시간이멈췃던거같음ㅋㅋㅋㅋㅋ그만큼 떨려서 기억이잘안남 나만 혼자미첫지 다른애들은 게임잘하고 넘어가고 그렇게 시간은가고 열두시도 땡치고 우리끼리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북치고 장구치고 거의 술판 끝날쯤엔 빠질애들 빠지고 피곤하고 졸린애들 자고 남은애들끼리만 남은술 처치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노는그런 거엿음 근육이 설렘이 오탄이 나 이렇게 넷이 마지막까지 놀앗음 설렘이를두고 피곤할수가 없엇음 절대 그 와중에도 난 리더가 체질인가봄ㅋㅋㅋㅋㅋ 오지랖이 백만평이여서 그런가 한쪽에 누워잇는 계란이 중지 귀신이가 걱정되서 어디서 이불뺏어다가 애들 쭈루륵 눞혀놓고 이불로꽁꽁 감싸놯음 아무도 못건들이게ㅋㅋㅋㅋㅋ아무래도 체질인거같음 판이 깨지지 않길바라며 설렘이와 한마디라도 더하려고 용쓰고있는데 진상이가 제일신나서 거하게 드링킹하셧음 진상이 제일먼저 빠이..함과 동시에 우리의 즐거운 시간은 금이가고 있엇음 아무래도 진상이 주사가 욕하고 난동..피우는거엿나봄 난리가남 말이쪼금씩 험해지더니 별쌍욕을 다하기시작하고 온갖 난동은다부림 진상이좀 말려줘여,, 날라차기한다고 쑈하다가 잘못넘어저서 나도한대 얻어터짐 한대 얻어터지니 정신을차렷나 별별 생각이 다들고 설렘이와 헤어지기싫고 더놀고싶지만 상황이그게 아니라는걸 몸소 느끼고서야 정리하기시작함 진상이 더 난리나고 다른애들은 더 취해가고 다취햇다간 진상이말릴사람도 소멸될까봐 겁남 오탄이랑 둘이 애들 데리고 나가자고함..내설렘이 아..내설렘이 지금생각하면 너무 아쉽지만 나때문에 애들이 다피해를 볼순없고 우리애들이 우선임..나아무리 미처도 리더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미친듯이깨움 계란이이년 안일어남 잡아끌어서 깨움 다행이 미친듯이 취한정도는 아니여서 정색하고 정신차리랫더니 정신차림!!!!!! 우리미션임파서블 찍엇음..나가자고 상황설명하고 챙기고있는데 이건아직도 웃김 중지꺼 카메라부터 챙겻음 비싼거니까..나가려고하는데 우리의 진상이 기대를저버리지않는 진상이가 절대 가만두지않죠 더 놀다가라고 원맨쇼도 보여줌 못가게막고 난리가낫음 그나마 정신잇던 설렘이 근육이 한참셔플 노래유행하던 때엿음 노래트니까 신낫는지 우리는 안중에도없음 우리 진상이한테 잡혀서 못나가고잇는데 우리 신경도안쓰고 춤추고놈 보다못한내가 승질나서 설렘이 한테소리지름..미안하다 설렘아 근데니가 안구해줫어ㅠㅠ설렘이랑 근육이 정신차림 진상이 말리기 시작함 겨우달래고 우리나갈수있엇음 그상황에서는 진짜너무 화가났엇음ㅠㅠ 정신있는 오탄이와 나랑 별별을 다하고 나온거같음 애들챙기고 짐챙기면서 신발신고 나가면서 내가문도 엄청 꽝 닫앗음 나와서 시간보니까 네시..거의다됫엇음ㅠㅠ택시도 없고 무엇보다 눈보라가 너무심해서 내얼굴을 찟을꺼같앗음 한덩치 하는 나조차 바람이무서웟음..숙소에잇는 치킨한마리 친구랑 중간중간 톡하면서 상황도보고햇음 일단 어디좀 들어가야 통화도될꺼 같아서 다른펜션?건물같은곳에 정신 못차리는 계란이 귀신이 중지 처넣음..오탄이도 긴장풀렷는지 추워서 얼엇는지 정신잃어감 난 착한 치킨친구에게 전화함 여기뭐보이고 뭐보이고 무슨펜션쪽이라고 택시좀 불러달라고 겨우나왓다고 114도전화안받고 콜택시번호도 모르겟다고 우리의 치킨이 난리남..당장택시를 불러주겟다며 타고오라고함 알겟다고하고 기다렷음 전화끊고 바께상황좀보러 문열고 나가자마자 코너도는쪽에서 설렘이 근육이 드름이 하이 안녕.. 너무놀래서 기겁햇음 설렘이가 이런데 있을줄 알았다고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여기잇다가 얼어죽으면 어쩌냐고 난리 난리를첫음 설렘아 날더이상 설레게하지마..애들 살리던 그패기 어디갓는지 나또 우물쭈물댐 아니..진상이가 니네가..진상이가 막발로차고 아 니넨도와주지도 않고 친구도아니라고 벌써친구됫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가 이게뭐냐고 글은이렇게 써도 저상황진짜 장난아니엿음 유리문이 뿌셔질정도로 눈보라가.. 계란이 중지 정신놓아가지 치킨이 톡이 이시간에 그쪽택시못간다고 눈보라 너무심해서 앞이안보인다고 우리방 바로밑에 택시승강장 이있는데 치킨이가 뛰어가서 부탁햇다고함ㅜㅜ따따블준다고 그래도 안된다고해서 모텔카운터에서 자고잇는 사장님깨우고 아는택시잇냐고 불러달라고 애들이 남자애들하고 술을먹엇는데 어찌고저찌고.. 엄청심각하게이야기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들은체도 안하셧데요ㅠㅠ어떻하냐고 지금이시간에 여기택시가 어디다니냐고 여름도아니고..치킨이도 그쪽에서 난리가 낫음 어떻게든 택시구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햇음 치킨이짱 사랑해요 날씨도 심각하고 애들도 심각해지고 정신잇는 나는 어찌할빠를 모르고..설렘이와 근육이 드름이가 날설득하기 시작함 복덩아 고집부리지말고 들어가자고 맨정신도 아니고 애들 술이렇게 많이먹엇는데 진짜얼어죽는다고 우리가 나쁜짓하는것도아니고 날씨만 안이러면 설득도안한다 근데 상황이이게 아니지않냐 니네 이러다가 진짜큰일난다고 우린 니네택시올때까지 여기있으면 자기낸 맘에편하겟냐 택시가 언제 올줄아냐고 택시올때까지만 이라도 들어가잇으라고 신발장앞에라도 있다가 택시오면나가라고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음 그래도 참 착햇음..그와중에 죽을까봐 걱정해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은속내까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그냥 얼떨결에 만나서 다시는 안볼사이일꺼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텐데 술먹을때는 미처몰랏음 그냥어떻게든 옆에잇으려고만햇지 얘도 술친구가 필요한거엿겟지 여자랑놀고싶은 마음이겟지 햇는데 적어도 술취햇다고 나몰라라하는 개념이없는애는 아니구나 하고느껴서 더반햇던거일지도..너무너무 추웟지만 진상이 때문에라도 들어가기싫었음 눈치빠른 설렘이가 진상이 때문이냐고 진상이 처치 해준다고 진짜 정안되겟으면 때려서라도 진정시킨다고 아깐 미안했다고 했음 한쪽에 쭈그리처럼 식어가는애들이 걱정되기도하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너무추웠음..넘어갈마음 오십프로?정도로 고민하고 있는데 진짜 좀비처럼 진상이가나타남 아직도정신 못차리고 소리지면서 뛰어왔음 나 또 넉빠저서 기겁함ㅠㅠ 근육이가 이번엔 진짜 화났는지 진상이 한쪽으로 데리고갓음 둘이엄청 심각하게 이야기하더니 그와중에 설렘이 드름이 나만 미친듯이 설득함 제발들어가자고 죽는다고 죽는건무서웟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육이랑 진상이 이야기끝내더니 진상이가 완전풀이죽어서 펜션으로 터벅터벅 걸어갓음ㅠㅠ근육이 돌아오더니 다시는 난동안피울꺼라고 장담한다고 택시올때까지만 들어가있으라고 미안하다고함 왠지 진상이 풀죽은모습도 그러고 우리애들 떨고있는것도 걱정됫고 택시도 안오고 나도너무 추워서.. 그렇게까지 날두고 설득하는데 버틸수가 없어서ㅠㅠ결국 택시올때 까지만 있기로하고 들어가기로함 설렘이 완전활짝 웃으면서 잘생각햇다고 얼른가자고 쭈구려서 굳어있는 계란이 중지 오탄이 귀신이 다일어나켜 주고 챙겨줫음ㅠㅠ다시 펜션으로 들어갓음 뻗어서 자고있던애들도 다일층으로 내려와서 한쪽에서 시체처럼 뭉처있었음 도중에깨서 핸드폰만지작 거리는애들도 있엇고 자는애들도있고 우리애들 들어가자마자 긴장이 풀렸나 따뜻햇나 한쪽구석으로 다몰려서 얘내또한 시체놀이함 나만정신차리고 치킨이랑 계속 톡하고 택시보냇나 확인하고 있엇음 그렇게 십분?시간이 얼마안흘럿을때 모르는번호로 전화인가 문자인가..옴 사실기억이잘안남ㅠㅠ택시온 신호를 받고 애들 하나하나 깨우고 나또 카메라부터 챙김ㅋㅋㅋㅋㅋㅋ도대체 카메라가 뭐길래 택시왓다고 가봐야 겠다고 깨잇는 설렘이랑 근육이한테 말햇음 진짜온거맞냐고 아까 처럼 또바께서 기달려야되는거 아니냐고 나가서왓는지 안왔는지 보라고했음ㅠㅠ문살짝열어 봣지만 택시는 보이지않았음..설렘이가ㅠㅠ안왓냐고 왜 자꾸 갈려고만 하냐고 애들이렇게 피곤해하는데 우리가 불편하냐고 날막 혼냇음.. 터프남임 설렘이랑 근육이가 싸늘한시선 보내면서 날 혼내고있고 난그와중에 됬다고 간다고 애들 한명한명 깨우고있고 우리숙소가서 자겟다고 뿌리치느라 너무힘들었음 그것도 설렘이를.. 그때밖에서 택시가 빵빵 거렸을꺼임 난애들한테 정신차리라고 택시왓다고 일어나라고 한명한명 신발까지 신는거봄 물론 카메라는 내차지 내가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문닫고 나오는데 설렘이랑 근육이랑 내 행동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다지켜보고 있는동안 빈정상했는지 진짜걱정하는 마음 몰라줘서 기분이나빳던건지 더이상하무 말도하지않고 지켜보기만했음 나갈때 까지도 인사도안했음..그렇게 착한 설렘이였는데ㅠㅠㅠㅠ우리 나가서 택시탈려고 택시문앞까지 갔는데 갑자기 펜션문 벌컥 열리면서 누가 급하게 우리를 부르는거임 ㅋㅋㅋㅋ얘는 이제 처음등장하네 뉴페이스 신동이 였음 진상이가 믹스커피라면 신동이는 정말 신급의 블록버스터 티오피랄까.. 엄청 다급햇음 근데 신동이 술 완전 진탕먹었어서 거의 한번도 안깨고 구석쭈구리였는데 우리도 깜놀했음 멍..때리고 처다보는데 니네어디가!!!!!!!!!!!!!어디가!!!!!!!!!어디가 어디가 어디가 잠깐만 나왜자고있는데 도망가냐고!!!!!!기다려 가지마봐!!!!!!가면 죽일꺼야!!!!! 엄청난 소리를 질렀음 누가봐도 술 절때깨지 않았음 신동이가 신발도 안신고 현관문에서 빼꼼나와서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였기에 다시 신발을 급하게 신으려고 어정쩡 하게 들어갔을때 우린 왜그랬는지 모르겟지만..그냥 갑자기 너무 무서워젓음 소리를 그렇게 막지르고 달려 들라니까 신동이 잠깐 신발 신으로 들어갔을때 나 급정신차림 애들아타!!!!!!!!!빨리타!!!빨리!!!!처다보지말고 타라고!!!!!! 나 신동이 빙의됬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도 엄청놀래서 후다닥닥 타고 나엄청 흥분해서 택시문잠궈!!!!잠궈!!! 설마 신동이가 택시문까지 뿌시려들까 아저씨 또 한놀라셧는지..출발 안하고계셨음 아저씨한테 아저씨출발요!!!!!!! 아저씨 급정신차리시고ㅠㅠ출발하심 뒤에서 신동이 포효하는거 같았음 하지만 들리지않음 사실 보이지도 않았음ㅜㅜ우리 끼리 진정도 못하고 택시타고 숙소에 내려서 바로 방으로 갔음 긴장이 풀렸는지 애들 들어가자마자 다쓰러저 누움 치킨친구가 도대체 무슨일이있엇냐며 괜찬냐고 챙겨주고ㅠㅠ정신이 돌아온우리는 슬슬 말이터지기 시작하더니 우리방금까지 뭐한거냐며 미친듯이 웃고난리가남 그때아마 계란이 폰으로 전화가 왔음 이것들이 언제번호는 주고받앗는지 난장이였음 난장이가 정신차리고 깻는지 계란이한테 서운하다고 막그랬음 인사도안하고 가냐고 깨워서 인사라도 하고가지 그랬냐고 했음 번호까지 주고받았는데.. 뭔상관ㅋㅋㅋㅋㅋ....술취해서 나몰라라하고 잔게누구더라 무튼 엄청많이 서운해했음 계란이가 진짜 맘에 들었던걸까 아마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까지 나온거 같았음 기억에..계란이 이핑계저핑계 댐선 전화끊었엇음!! 계란이 전화끈고 이번엔 오탄이 톡이왔음 바로 설렘이였음.. 이것들은 언제또 번호를.. 첨엔 뭐냐는식으로 오탄이 처다봤지만 날위해서 번호를 땃네 근데 의도적은 아니였네 자연스럽게 주고 받은거라고 너바로 알려줄려 그랬다고 그래도 이해함 그분위기에서 다친구처럼 윈윈 하는분위기여서 번호주고받아도 이상한분위기가 아니였으니까 그래도 첨엔 엄청놀랫었음..설마 하는마음에ㅠㅠ 설렘이또한 서운하네 어찌네 니네도 되게웃기고 재밋고 잘맞아서 좋은친구 하고싶었는데 도망치듯이 그렇게 가냐고 막그랫었음 처음보는 우리랑 가진 술자리가 진짜재밋어서 그랫는지 다른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왠지 설렘이가 하는말은 왠지 진심같았음.. 미안하기도 했지만 더 있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난 현명한 판단을 했을뿐!! 그땐 생각이그랬음 여기서 갈라저도 설렘이를 꼭다시 볼수있을꺼 같았고 설렘이와나와 여기서 끝이아닐꺼라고 혼자막 상상하고 믿고 있었음.. 절대놓치지 않을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그땐 그렇게 그자리를 끝내고 5시 다되서 숙소에 들어온 우리는 씻고 잠들어서 열두시 넘어서 깻음 주인아저씨도 한심했는지 깨우지않았음..나가란 소리도 안하셨음 우리다 너무 피곤해서 못됫지만 나가라고 할때까지 쫌만더 쉬자고 그랬음 2시 넘어서인가 아저씨방으로 콜하셧음 나가야된다며 퇴실시간이라며 우린 이미준비다하고 더쉬고 있엇던거 였기에 바로준비하고 후다닥닥나옴.. 배가미친듯이고파서 치킨으로해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집가서 세마리 시켯음 배는고팟어도 전날의 흔적들이 몸에남아있는데 치킨이 잘들어갈리가없음ㅠㅠ 후회하면서 다먹지도 않고나옴 바로 기차타로 가자고 해서 바로역으로 가서 집으로 왔었음 아직 방학안한 학교때문에 다음날 학교갔는데 완전맨정신인 우리는 그날부터 방학할때까지 우리 관심사는 그이야기 뿐이였음 해도해도 재밌고 할때마다 새로운사실도 알게되고 무엇보다 그날부터 난 설렘이에게 미치게됬음.. 아무리 오탄이가 번호를 안다고해도 내가 먼저연락할수도 없었구 무엇보다 그렇게이야기가 끝나고 다음날도 연락한통도 없고 그대로 끝이였으니까 막상연락할 용기도 없었음ㅠㅠ 그당시에 나는 정말 미처있었음 밥을먹어도 애들하고 이야기를해도 집에있어도 설렘이에 대한생각이 끊이지 않았음 생각만해도 진짜로 심장이 막 떨렷음 다시보고싶고 그냥 생각 만해도 미칠꺼같고 미친듯이 웃음이나고 아 보고싶다 다시만나고 싶다 이런생각만 하고 지냈음ㅠㅠ 내가 컴퓨터를 잘하는건아닌데 뒤지고..캐내고 이런걸 쫌잘함 짝남이있는 톡커분들은 제맘알꺼에요ㅠㅠ 사실 난그날 집에돌아오자마자 설렘이에대해 모든걸 캐기 시작했음 싸이찾고 다이어리에 사진첩에 프로필 설렘이꺼 찾으니까 자연스럽게 같이있엇던 친구들꺼도 뜨고 알게되고 나혼자 스토커짓 참잘한거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나사실 쫌무서울정도로 잘뒤짐..친구들이 좋아하는애나 모르는애 찾아줄정도? 다이어리나 이런거올라오면 대부분 본문만보고 알지않음? 근데난 그게아님..댓글도 하나하나 다보고 나서 이아이를 파악함ㅋㅋㅋㅋㅋㅋㅋ많이 캐냇엇음..사는지역도 정확히 알게되었고 학교를 다니지않는 것도 알게되었음! 이렇게말하니까 나싸이코 같네ㅠㅠ 그런건아니고 난그만큼 설렘이가 너무너무 좋았음 매일매일 폰으로 설렘이 홈피들어가서 뉴 떳나 확인하는게 일상이였음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갔었음 새로운 다이어리 내용이뜨면 얜이랫구나 이러고놀앗구나 아보고싶다.. 이러면서 오탄이랑 번호도서로아니까 오탄이 카톡에 뜨니까 프사 바뀔때마다 오탄이가 막보여 줬었음ㅠㅠ이건진짜 싸이코 같지만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캡처해서 나한테보내줘서 난 보고싶을때마다 매일매일보고 사진만봐도 설레어하고 좋아하고 그렇게 당연한거처럼 지냈음..그리고 방학을했음 우리학교는 인문계가아니라 실업계임 특성화고! 방학이 되면 실습기간을 채워야되서 현장실습을 나가게됨 집하고 가까운 쪽으로 나가도되고 쪼금더 큰곳에서 하고싶다면 학교랑 산업협력이 되있는곳에 한에서 실습기간에도 기숙사 생활을하면서 멀리나갈수있음 아 우리전공과를 소개를안했구나ㅜㅠ 우리는 미용전공함 뷰티미용과임 나랑 오탄이 계란이 치킨이는 멀리 멀리 쫌더 큰곳으로 나가게됬음 20일을 기숙사생활 하면서 난오탄이랑 같이살게되고 계란이랑 치킨이랑 같이살게됬음 일하는 매장이 달라서ㅠㅠ실습 너무힘들엇지만 그때도 매일매일 설렘이 미니홈피 확인하는건 내일상이였고 일하면서 너무너무힘들고 타지에나와있어서 더서러우니까 설렘이생각이 진짜간절했음..너무너무 보고싶었음 일끝나고 기숙사에서 보고싶어서 찔끔찔끔 운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너무보고싶어서..오탄이가 달래줬었음 실습도 끝나고 방학동안에도 놀고 쉬면서 항상 설렘이는 머릿속으로 당연히 옆에있었음 개학하고 3학년이 되고 학교를 다녀도 마음이 식지않는거임..더 불타오르면 불타올랏지ㅋㅋㅋㅋ그날도 어김없이 미니홈피 뒤지고(?)있었음 뉴 가떳는데 설렘이가 그동안살아온걸 후회하는? 이제정신차리겟다는 그런 글이올라왔음 다이어리에! 검정고시를 제대로 준비해야겟다는 내용도 있었음 나또한 엄청뿌듯햇음ㅋㅋㅋㅋㅋ뭘햇다고..마음속으로 나마 엄청나게 응원했음!! 그렇게 식을줄 모르는 마음으로 한달이 지나고 4월달초쯤 검정고시 보는날짜가 올라왔음 디데이 몇일전 부터 마치 내가 시험을 보는마냥 덜덜덜덜 잘봐야될텐데.. 중간 중간 올라오는 내용으로 봐선 설렘이 진짜열심히 공부하고 있는거 같았음.. 완전뿌듯함 대망의 시험날 나완전 학교에서 하루종일 빌고빌었었음 친구들이 그만좀 하라고 할정도로 그날은 진짜 하루종일 잘보고있겟찌..생각날때 마다 혼자 눈감고 기도도했음ㅋㅋㅋㅋㅋ친구들이 또하냐면서 미첫다고 그만하라고 그럴꺼면 연락을해보라고 매일 구박받았음..사실 나도진짜 너무너무 연락하고 싶었지만 왠지 까일꺼같다는 생각이 가장먼저 들었음ㅠㅠㅠ생각을 해보면 좋은자리에서 건전하게(?) 물론 놀기는 건전하게 놀앗지만 술먹고 헌팅하고 그러는게 첫만남치고는 좋게만난것도 아니고 얼마나오래봣다고 첫눈에 반햇니 어쩌니 이해도 못하고 나만 이상한애가 될꺼같았음 자신도 없었고 용기도 없었고 무엇보다..위에 글보면 한등치 한등치 했었는데ㅠㅠ 나사실 한덩치 했었음..심적으론 이게 제일컷음 키는 난쟁이 똥자루 157..기어다녔음 몸무게는 75키로 나 나갔었음! 완전 뚱녀 뚱녀중에 뚱녀였음 근데 나는 여자가 키큰거 별로 안좋아해서 내키에 불만을 가진적이없음ㅠㅠ 몸무게는 매일 불만임 하비나 상비처럼 한쪽에만 몰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투둥 했음 이상하게 심하게 울룩불룩 보기싫을 정도는 아니여도 통통까진 아니였음.. 사람들은 몸무게들으면 깜짝 놀래지만 75키로 까지는 안보인다고 했었음..나름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봐야 6..5?보이기는 그정도로 보인다고 했음..무튼 나 뚱녀였음..한심한 내모습이 제일 자신없었음 설렘이 검정고시 이후에 내생각이 많이바뀐거 같았음 살이야 빼면 되지 연락해볼까 진심을보여주면 까이더라도 매몰차게 버리진 않겟지 수천번을 고민하면서 보냈음 그렇게 한달을 시름시름 앓면서 보냈음 밤되면 누구나 낮보다 감성적으로 변할꺼임ㅠㅠ내맘 알꺼임 정확히 기억남..5월16일 밤이였음 그날도 자기전에 누워서 설렘이 생각하고 별의별 상상다하고 그러다가 내가한심해지기 시작했음 언제까지 이렇게만 지내야지ㅠㅠ벌써 육개월이 다되가는게 맘이 변하기는 커녕 식지도 않는데 매일 상상만하고 울고 짜고 날기억도 못할텐데 이러는 날보면서 또 찔끔찔끔 짯음..안되겟다 생각이 확들어서 미친척 연락이라도 해봐야겟다 뭐 까어도 어차피 이제 못볼껀데 얼굴마주하는게 아니니까 안챙피할꺼야 제대로 까여라도봐야 마음이 식겟지 하는마음에 메모장을키고 주저리주저리 적기시작했음 나 말을 쫌잘함..말이 많아서 할말이 있어도 짧게 쿨하게끝내는것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할말다하고 끝내는 성격임..ㅁ그덕에 말하는 스킬이 쫌 많이 늘고 쫌잘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메모장에 끄적끄적 쓰다보니까 세시간을 썻음..위로 내용쭉올려보니까 장난아니게 길게썻음 진짜 엄청 길었음 카톡으로 보내면 읽는게 전체보기 를 눌러야 전체가 보일정도?나 소설 써논거 같았음..나아직도 메모장에 있음 지금 가끔봐도 나진짜 엄청 간절했구나 하는 마음이듬 속상함.. 너무너무 길어서 내용은 다 못쓰지만 대충 간추려서 말하자면 설렘아 안녕하냐고 난 복덩이라고 기억나냐고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겟다고 좋은쪽으로 만난것도 아닌데 나도 몇개월간 고민하고 연락한다고 번호는 오탄이 한테 받은거라고 함부로 그래서 미안하다고 나도 생각진짜 많이 했다고 6개월전에 너 처음봤던때 기억나냐고 첫눈에 반햇다고 생긴것도 키도 말투도 모두다 이상형이라고 날정말 이상하게볼수도 있겟지만 난진심이라고 처음엔 너무재밋게 놀아서 생각나는 거라고 시간이지나면 잊혀질꺼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넘겼지만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금에 맘도 변치않고 니가 맴돈다고 하루도 생각이 안난적이 없고 생각만으로도 이렇게 떨린다고 그래서 니홈피도 매일 들어갓다고 4월에 검정고시 본걸로 아는데 점수때문에 8월에 또 보는거냐고 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험앞두고 신경쓰게 해서 열심히하는거 막고싶지 않다고 공부열심히 하는거 너무 멋있다고 내마음보다 니앞길이 더중요하다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8월에 시험끝날때 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릴수있다고 부담갖으라고 이런말하는거아니라고 다 끝나고 니가여유로워 질쯤에 다시연락해줄수 있겠냐고 이런식으로 썻었음 이내용도 엄청 엄청 간추린거임 그정도로 나말많음ㅋㅋㅋㅋㅋㅋ막상 글을 엄청 길게쓰긴했지만 또보낼 용기가 안나는거임..또 엄청난 고민을하다가 친구들한테 먼저내용을 보여주고 괜찬나 확인받고 싶었음 다음날 학교가서 친한친구들 몇명한테 보여주고 친구들이 빨리 보내라고 닥달이였음 오탄이가 번호는 전에알려줬엇고 저장하면 카톡에뜰까봐 메모장에만 받아 적어놯었음ㅠㅠ이제는 저장해도 되니까 저장부터하고 그땐진짜 손도 덜덜덜덜떨렷음 몸이 막떨릴정도로 긴장했음 오전 11시인가? 저장하고 바로보냈었음 보내자마자 친구들 소리지르고 드디어 일첫다면서 난리난리났었음 그때의 긴장감은 말로표현 못함 미칠꺼 같았음 나점심밥도 안먹었던거 똑똑히 기억남.. 핸드폰도 못들고 있겠어서 친구한테 줫다가 다시 뺏엇다가 우리반 여자애들은 모두 내핸드폰에 집중하고 있었음 근데 점심이지나고 오교시가 시작되도 읽지도 않는거임..그때부터 나불안해지기 시작함 같은반 남자애들 친한 친구들한테 물어봤음 내용은 다말안하고 이래이래해서 처음 본여자애가 이렇게 연락이 왔다 어떻할꺼냐고 카톡 읽지도 않을꺼냐고 나막 최악의 상황까지 혼자 상상하고 연기함 남자애들이 아니라고 그여자 대단한거라고 너냐고 추궁하고 그랬었음 물론 난아니라고함.. 불쌍해 보일까봐 2시인가?지났을때 진동이울렸음 바로 설렘이 였음!!!!!!!!!!!!!!!!!!!!!!!!!!!누구한테 왔는지 이름뜨자마자 나또 몸떨리기 시작함 내반응을 본 우리반애들 난리난리남 빨리확인해 보라며 나도 진정못하겠는데 이것들이..내가막 확인못하겟다고 쉬는시간에 확인하자고해서 흥분을 숨기지못하고 여자애들은 나와같은 맘으로 종치기만을 기다렸음 종치고 우리다 바로 튀어 나갔음 내가 정신못차리고 있으니까 애들이나막 끌고 운동장쪽 계단으로 나갔음 내가막 소리지르면서 나먼저본다고 분명 차였을꺼라고 답장해준게어디냐고.. 불안해서 말은이렇게해도 내심 기대?하면서 덜덜떨면서 확인을 눌럿음 내용이 길었음 내가보낸거에 반절정도? 내가 쓴내용이 워낙길었어서 반절정도여도 엄청 긴내용이였음 내용은 이랬음 기억난다고 좋게 기억하고 있는데 너무 갑자기여서 당황스럽다고 어떻게 들을지는 모겠는데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험앞두고 있다고 지금순간에는 최선을 다하고싶다고 목표하는 대학도 있어서 시험도 나눠서 보는거라고 시험준비하느라고 지금은 여유가 너무 없다고 아직은 아닌거같고 시험이 끝나고 좀 괜찮아지면 그때다시 이야기하자고 이런말해주는 애가 너가처음이고 너무고맙다는 내용이였음 역시 설렘이..나쁜애가 아니였어 내가 왜그랬는지는 모르겟는데 이 톡 읽자마자 엄청나게 울었음 완전 오열했음 내가보자마자 친구들이 폰뺏어가서 완전 집중해서 보고 난뒤에서 오열하며 울고있는 날달래주기 시작했음 까인거 아니라면서 난리가 났음 기다릴수 있겟냐고 얘 진짜 멋있다면서 글로만 보고ㅋㅋㅋ모든이들이 같이 공감해줬음..난 울음을 그치고 떨림도 어느정도로 진정되고 현실파악이 됬음 제일먼저드는생각이 살빼야겟다 다이어트 시작이다!!!!!!!!! 진짜 설렘이 좋아하는 마음이라면 당장이라도 뺄수 있을꺼 같았음 날짜도 기억남 5월17일이였음 다음날도아니고 저녁부터도 아니고 딱 그시간부터 시작됬었음 나의 죽음의 다이어트..설렘이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데 나도 가만히 있을순없었음 설렘이는 시험이 끝나고 다시이야기하자는 소리였지만 난혼자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꼭 만날 수 있을꺼라는 믿음이컷음 설렘이 시험날짜는 8월6일이였음 나에겐 두달 반정도에 시간이 있얼음 내가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운동을하고 안먹을수 있엇나 진짜 간절함의 힘이 대단하구나.. 느낌 학교끝나면 6시 그때부터 헬스 수영 줄넘기아니면에어로빅 스트레칭 이순으로 10시까지 4시간을 5월17일부터 8월6일까지 두달반정도?를 하루도 거르지않고 정말 열심히했음 밥은 진짜거의 안먹었던거같음 다이어트 초반에는 점심만먹다가 나중엔 점심도안먹고 굶거나 두부로 대체하고 삘받는날에는 하루에 참외한개 이렇게만 먹은적도 많음 배고픈게 익숙해저서 배가안고프면 이상하고 불안했음 너무익숙해저서.. 배가고프면 먹을까?라는 생각보다 맛있겟다 배고프네 그냥여기서 생각이딱 멈췄음 음식을 먹어야겟다는 생각이 정말없었음 나진짜 엄청나게 식욕이 왕성함 우리친언니가 나중에다이어트 쫌설렁해질때 고기뷔페를 같이갔는데 나먹는거보고 이렇게잘먹는데 어떻게 그동안참았냐며 불쌍하다고 울었었음..진짜임 같이 운동다니던 친구가있는데 이친구가 키도엄청작고 몸도 작고 눈은크고 피부하얗고 무튼 사람들이 처음보면 미국?영국쪽 꼬마아이같다고함 내가봐도 인형같이생겼음ㅠㅠ그래서 이친구 이름을 꼬마라고 하겠음 실직적으로 나와 제일친한친구임 지금도 제일친함 이친구가 힘이진짜 많이되어줬음 운동하다가 너무힘들어서 운적도많고 수영장도 혼자다니면 참 챙피하고 그런데 늘친구가 같이해줬음! 같이 살도뺄겸ㅎㅎㅎ 운동할 때 정말 죽을꺼같이 힘이들어도 울면서 런닝머신을 뛸때도 매일매일 설렘이 생각하면서 버텼음 설렘이 만나는상상 처음보면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옷은뭘입을지 혼자 대화하는 상상도 하고 첫만남에 밥은뭘먹을지 내가 설렘이있는데로 가야겟지?이런 끝도없는 생각까지 했음 사람이 진짜로 정말로 간절하면 할수있다는걸 이때느꼇음 난 괴물이였음 운동괴물..그렇게 한달반정도가 지나고 내마음은 조금도 식지않은채로 우린 여름 방학을했음 여름방학엔 나 더열심히했음 알다시피 우리는 방학되면 실습을나가서 일정기간 을채워야함 이번에도 난멀리멀리 나가기로했음 이번엔 오탄이가아닌 꼬마랑 같이 나가기로함 저번방학에는 20일이였지만 저번기간때 시간을 많이채운 우리는 이번엔10일만 실습하면 됬었음 실습기간에도 일끝나면 어김없이운동 이때는 할수 있는게 별로없어서 줄넘기를 챙겨가서 항상 줄넘기를 했었음 사실..우리는 서서 돌아다니면서 일하는직업이라서 하루종일 걷는양이 엄청많아서 별다른 운동을 안했어도 살이많이 빠젔었음 이땐 운동을 많이못한다는 생각에 전보다 더안먹었었음..하루에 우유한개먹는날이 엄청많이 있었음! 그래서 멈추지않고 잘빠젓던거 같은 실습기간에도 매일매일 꼬마랑 자기전에 누워서 설렘이이야기하고 둘이누워서 상상하고 진짜 재밋게보냈었음 그렇게 실습이 끝나고 아마 실습종료날이 8월1일이였음 그날 다시 우리지역으로 내려왔음 5월17일부터 이때까지 내가뺀 몸무게는 18키로 정도됬었음 20키로 까지는 아니였음..굶고 운동해서 뺀살이라서 눈에띄게 확많이 빠진건 못느꼇지만 사람들은 날보고 기겁했었음 그렇게18키로가 빠젓어도 여전히 통통?했음 절대날씬 하지않았음 난 설렘이랑 이때까지 연락한통 안주고 받았음 오지도 않았고 나또한 하지도않았음 부담주기도 싫었고 방해하기도 싫었고 날잊지 않을꺼라는 믿음도 컷으니까! 그렇게 안올것만 같았던 설렘이 시험날짜 8월6일이..디데이 5일이되었음 그때부터 난 정신줄 잃어가는거 같았음 지금은 싸웟지만 그때당시에 꼬마말고 친한친구 다른친구도 있었음 이친구는 복싱이로 하겟음 싸움 엄청잘함.. 복싱이랑도 많이 친했었는데 설렘이 시험몇일전날 복싱이네집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설렘이이야기 하는데 왠지 설렘이가 너무보고싶었음..막상 다가오니까 살을뺀게 다가아니라 설렘이가 나한테 연락을 안주면 어쩌지..그럼 못만나는거니까 그때 당시에 차기는 너무미안해서 돌려말한건가 설마 내가지금까지 기다린거 모를려나 이러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햇음 설렘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었음 그래서 계획함 설렘이에게 시험날 도시락을 싸주기로..온갖 구체적인 계획은 다세웠지만 한 여름이기도하고 도시락을 전해주는것도 문제고 잘전해준다고 해도 줄려면 아침에 줘야될텐데 그럼하루종일 설렘이가 신경쓰여하지 않을까 시험 망치지 않을까.. 엄청난생각을 하게됬음ㅠㅠ 맨위쪽에 말한거처럼 나..엄청잘캐냄 설렘이 사는 지역은 아니까 시험장소알아내는건 문제가되지 않았음 ㅠㅠ다들 내맘알꺼임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해커로 빙의하는 이모습을.. 도시락을 싸줄까 다른걸해줄까 보고싶은마음에 뭐든 해주고싶음 마음이 컷음 결국 도시락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물?정도를 주기로함 그게 뭐였냐면 비타민이였음 공부하느라고 밤샐일도 허다하고 많이 피곤하고 시험 끝났다고 술도많이 먹고 다닐텐데ㅠㅠ 비타민이랑 숙취음료 등등을 너무부담스럽지 않게 조그만한 상자에 담아서 쪽지랑 같이 주기로함 쪽지내용은 나를 밝히지 않고 썻었음 시험보느라 고생햇다고 술쪼금만먹고 비타민충전해~ 이런내용이였음 시험보기전에 주면 아무래도 신경쓰일까봐 시험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주기로함 줄방법은 복싱이를 통해서 주기로함 내가주기에는 시험 끝나기만을 너무기다린 거처럼 보일수도있고 어떻게 찾아왔는지도 않좋은쪽으로는 날무섭게 생각할수도있고ㅠㅠ 그런의도가 절대아니지만 시험끝나고 하고 싶은것도 정말많을텐데 압박주기도 싫었음 그래서 혹시나 혹시라도 날 잊어버렸을수도 있겟다는마음에 나도 조금은 생각?정도 해달라는 의미로 줄려고 했음 설렘이가 시험보는 지역에 시험장소가 두 개인거임 정확히 알기에는 설렘이 수험번호가 필요햇음 아무리 해커놀이한다고해도 그정도를 알수는 없음..사실 설렘이가 이 지역에서 안보고 다른지역에서 볼수도 있는데 그냥 무작정 사는곳이니까 믿었음 시험장소가 몇 개가아니라 두 개인거에 감사하며 6일날 시험이니까 5일날 복싱이네 집에서 온갖 호들갑을 다떨면서 난리폇음 복싱이 어떻게 주는지까지 연습시켯음 대본도 만들어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도못잤음..어디서 시험보는지를 찾을려면 시험보는 사람들이 입실하기 전에 각반을 돌아다니면서 이름을 일일이 찾아야했음 같은이름 없기를 빌며 그래서 두곳인거에 감사하는거임ㅠㅠ한번에 찾으면 너무좋지만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니까 더끌리는 쪽으로 먼저가기로함 시험이 시작한뒤에는 그학교를 편하게 돌아다닐수도 없고 찾을수도 없을것만 같아서 우리는 새벽에 출발했음 네 다섯시정도? 설렘이 사는 지역에 도착해서 한곳으로 먼저 갔음 나 또 현실직시하니까 몸떨리기시작함 혹시라도 찾다가 마주치면 어떻하지 걸리면 안되는데 나 선글라스도 챙겨갔음ㅋㅋ대단함 근데 한가지 걸리는게 머리색이였음 나그때당시 머리가 엄청난 형광빨강색이엿음 머리도 엄청 길었음 거의 허리까지와서 엄청튀었었음 머리가 너무튀어서 설렘이가 신기해서 처다보거나하면 걸리면어쩌지 이런 미친상상까지 했었음 그래도 어떻게 꼭찾아야했으니까 떨리는 마음진정시키고 학교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갈려니까 엄청일찍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없었음 검정고시 학원에서나와서 천막같은거 치고 있는정도? 다행이 학교문은 열려있어서 들어갈수 있엇음 첫 번째로 간학교는 시험보는 사람들이 별로없었음 그래서 다해서 열다섯반?이십반?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두 번째학교보다는 반이 훨씬 적엇엇음 이날 나 때문에 복싱이가 엄청나게 고생했었음 마치 자기일처럼 엄청 찾아주고 떨려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나 다챙겨주고 날씨도 완전 찜통이였는데 싫은 소리한번 안냇었음..우린 시간이 없엇기에 둘이 갈라저서 반문 확인하고 다녔음 반문앞에 좌석표 처럼해서 자리안에 이름이 써있는 형식이였음 혹시라도 동명이인이 있으면..확인못하는정도 수험번호를 알고있는사람만 가능했음ㅠㅠ복싱이랑 갈라저서 땀으로 샤워를하면서 뛰어다니면서 이름찾았었음.. 첫 번째학교에는 없었음 너무 급하게본거라서 설마못본건 아니겟지 하면서 시간이너무없엇어서 다음학교로 넘어가야했음 바로 뛰어나와서 다음학교로갔음 이때까지만해도 시간이많이 지나있었어서 다음학교를 도착하니까 전학교보다 사람이 많은거임 건물 중앙현관 정문에 붙어있는 배치도를 보니까 전학교에 비해 시험보는 교실이..두배나 되는거임 층수도 다다르고 막막했지만 우리에겐 시간이없엇음 무조건 발로뛰었음 학교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신발겉에 신는 천?비닐?같은 걸줌 그것도 잘신었음 또 복싱이랑 나눠서 엄청나게뛰어다님 한층을 다돌앗는데도 나오지않음 복싱이도 전화와서 찾앗냐고 함 못찾앗다고하고 아까 그학교가 맞는데 우리가 잘못본게아닐까 하면서 난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울먹울먹 거리고있는데 전화로 복싱이가 아직 한층더 남앗다면서 일단 나머지만 돌고 여기없으면 다시 전학교로 가보자고 울지말라고하고 찾기로함 나진짜 울며겨자먹기로 제발 이름있어라 있어라하면서 기도하면서 확인하고다녔음 정말진짜로 거짓말이아니라 영화같이 교실세게?정도 남겨놓고 이름찾음.. 진짜신기했음 세게정도 남았을때 나진짜 망연자실하면서 난끝났다고 큰일낫다고 울음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딱이름발견함!!!!!!!!!!!!!!!!!!바로 복싱이한테 전화해서 여기로오라고 몇층어디라고 말함 찾았다고 교실엔 사람들이 별로없었음..들어 갈까말까 하다가 시험보는 사람들한테 피해만 주는거같아서 끝나는 시간은 알아야되서 시간표만 확인하고 설렘이자리 확인하고 나옴..나 그 자리에붙어있는 이름만봐도 미칠꺼같았음 곧있으면 볼수있다는 생각에 정신못차렸었음 중앙현관이랑 정문이랑 가까우니까 설렘이도 중앙현관 통해서 반까지 올라가겟다는생각에 바로내려감 중앙현관 바로앞에 조회대가있었음 복싱이랑 조회대 구석계단에 앉아서 기다림..선글라스는 꼭쓰고 있었음ㅋㅋㅋㅋ변하지 않았겟지 바로 알아볼수있을꺼야 하는데 멀리서 누가봐도 난설렘이다 하는 뉘양스를 풍기며 설렘이등장 등장..내가말꺼내기도 전에 복싱이가 재아니냐고 바로그랫음 그정도로 내가 설렘이 사진을달고살고 자랑도 많이햇엇음 복싱이가 설렘이얼굴암!! 몇 달만에 보는얼굴이며..내가 그동안 힘들게 운동한거며 못먹은거며 기다린거며 아무것도생각안낫음 너무너무 미칠꺼 같앗음 말도안나오게 떨리고 죽을꺼같았음 너무 떨려서 내가터질꺼 같았음 멍..때리고 설렘이 보고있는데 복싱이가 정신차리라며 들어가기전에 제대로 보라고 막그랫음 설렘이 중앙현관에서 배치도보고 교실찾는거 같았음 우리가 신엇던 그천..껍대기신는거 거까지봣음 사람이너무 몰려있어서 제대로는 못봣지만 가까이 갈수가없었음 진짜 미칠꺼같았음 설렘이가 들어가고 내가 또보고싶다고 미칠꺼같다고 미친척하고 교실한번만 가보자고 복싱이꼬셧음 걸리면 모른다고 하면서 복싱이가 망봐주고 나름 아무렇지않은척 연기하면서 들어갓음 교실찾는척.. 설렘이 교실찾아서 들어가지는 못하고지나가는척 보니까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뭘적고있엇음 아마 공부하는 거일꺼임..복싱이한테 이제됬다고 봤다고 두 번째 보니까 이제 내정신도 좀차려지는거임.. 끝날려면 멀었으니까 그전엔 몇 번더 볼수있을꺼라는 마음으로 마음이좀 진정되고 편안했음..왠진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고보니까 내몸에 땀이..앞머리가 완전히 다젖은거임 얼마나덥고 긴장하고 뛰어다녔으면 화장실가서 대충수습하고 복싱이데리고 학교에서 가까운 맥도날드 보이길래 들어감..시원한것들 시키고 앉아서 폭풍 수다떨었음 선물어떻게줄껀지도 다시한번 리허설하고 그냥 그런시간들 조차 너무너무 행복했음 그때가 아마 아홉시넘었었나? 정확히 시간은기억이안남 밥을 먹기에는 어정쩡하고 그래서 쫌만더 앉아있다가 설렘이 한번더 보고나서 우리도 밥먹으로 가자고함 땀도 다식히고 다시정신차리고 학교로 돌아갓지만 시험보는 애들한테 피해되는것만 같았음..다른 이방인들도 많았지만 괜히 미안햇음ㅠㅠ설렘이 방해하는것만 같고 아닌거같아서 끝나기전에 비타민 주로와야되니까 그때보자면서 보고싶은마음 꾹참고 복싱이랑 애슐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뷔페감..ㅋㅋㅋㅋㅋㅋ밥을참 오래먹었음 진짜오래 먹었음..밥먹고 길도 알았겟다 배도 부르겟다 덥지만 학교까지 걸어가기로함 학교도착해서 끝날려면 두시간정도 남았고해서 할 일이 너무없어서 학교 어슬렁어슬렁대는데 진행요원?감독?님인가.. 목에 뭘걸고계셧음 아저씨께서 누구기다리냐고 더우니까 대기실가서 기다려도 된다고 하셧음.. 시험보는거아니라고 했는데 학부모든 친구든 기다리시는 분들 많이계신다고 괜찬다고 하셧음 아저씨 사랑해요 거기들어가서 기다리다가 쉬는시간이되서 대기실에 숨어있을까 하다가 시간도많이 지낫는지 내긴장도 풀려가서 복도에 있어보기로함 또 영화처럼 멀리서 설렘이 계단에서 내려옴 나진짜 그많은 아이들중에 설렘이만보임 설렘이 어두운옷입고 있었는데도 그냥 설렘이만 보엿음..진짜임 긴장이풀리기는무슨 나또 얼음처럼 굳음 혹시라도 알아볼까봐 등도돌리고 힐끔힐끔 처다봤음 내가 서있는 쪽으로 쭉걸어와서 내..등뒤를 지나갓음 다리풀릴뻔 진짜 죽을뻔햇음 지나가서 반대쪽계단으로 올라가는거 같았음 그렇게 쉬는시간이지나고 우린다시 대기실로들어가서 마지막이니까 이번시간끝나면 시험도 끝나고 설렘이를 볼수있는것도 끝나니깐 비타민 리허설또하고 준비하고 그랫음 모든준비가 끝나고 진짜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6일이 끝나가니까 좋기도하고 한편으론 허무하고 섭섭하고 그랫음 온갖 감정이다 밀려왓음 울뻔 했지만 참앗음 종치기 5전에 복싱이가 교실로 올라가기로하고 나는 조회대옆에 숨어있기로함..그렇게 오분전에 복싱이올라가고 난조회대 옆에서 건물만 뚫어저라 보고있엇음 교실앞에 도착한 복싱이 창문으로 나 처다보면서 대화햇음 내가막 잘하라고 발동동 구르고잇을때 종침 종치자마자 복싱이 창문속으로쏙들어감 나미치기시작함 혼자 왓다갓다 동동구르고 그러고 있는데 복싱이가 엄청나게 뛰어내려옴 나에게와서 곧내려와 잘봐!!!!! 어떻게됫냐고 물어볼새도없이 진짜 마지막이니까 보는게더중요햇음 너무 보고싶엇음 떨면서 현관보고있는데 사람들 사이로 설렘이등장 진짜이땐 뚫어저라 처다만봣음 조회대옆에 숨어서..근데 설렘이 손에 선물박스가 없는거임..순간 멘붕 버렷나 누구줫나 하는생각이 미친듯이듬 설마 가방에넣엇겟지 하는생각에 일단 보는게 중요했음 쪼금이라도 눈에담아야됫음 혹시라도 다시는 못볼수도 있음에 불안했으니까..걸리지않게 정문까지 잘따라나감 설렘이는 시험잘봣는지 홀가분한지 막 해맑게 웃으면서 걸어갓엇음 정문나와서 나랑 복싱이는 미션임파서블 찍으면서 몰래몰래 잘따라갓음 내선글라스와 함께^^ 학교바로앞에 있는 찾길건너더니 택시승강장 의자에 잠깐 앉아있던 설렘이 택시오자마자 바로타고 갔음..이날은 이렇게 설렘이랑 빠이였음 내가 시험을 보고나온거처럼 홀가분 했음! 설렘이도 다봣겟다 복싱이랑 기차타고 돌아왓음 돌아오는길에 길잃어서 한참해맨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싱이가 선물 전해줄때는 이렇게 전해 줬었음 종치마자마 바로문열고 설렘이가 뒷문으로 나왔다고함 복싱이가 다가가서 니가설렘이? 안녕 난저쪽 반대교실에서 시험본 아이임 아까전에 어떤여자애가 와서 니이름이랑 너 알려주고 시험끝나면 이거전해주라고 부탁 하고 갔어 라고 말도안되는 스토리를 내가썻음..ㅋㅋㅋㅋㅋㅋㅋ설렘이 완전 놀래서 멍..하니 누구냐고 이름이뭐냐고 물어봤댓음 복싱이 모르겠다고하고 쿨하게 안녕난갈께 하고 내려왔다고함 무튼 잘돌아와서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음 연락오겟지 믿고있엇음..혼자 있기싫엇음 쓸때없는 생각할꺼같고 혹시라도 설렘이한테 연락오면 미친긴장을 달래주고 내정신을 잡아줄 친구가필요했음 그냥 복싱이가 필요햇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안불안햇음 돌아오자 마자 복싱이네 집으로갔음 우리엄마..복싱이 엄청좋아함 그냥 무한신뢰임 복싱이네집에서 잔다하면 무조건 오케이임..복싱이네집에서 둘이 내핸드폰만 보고 시름시름앓고있는데 울리지않음 나또 해커본능숨기지못함 컴퓨터 켜서 이것저것 뒤지기 시작햇음.. 설렘이꺼에 글이하나올라왔음 시험끝나서 기분이좋다고 선물너무고맙다고 근데누구냐며..궁금하다고 올라왔음 진짜 모르는척을 하는건가 모르는건가 기다리라는신호인가 먼저연락하라는 신호인가 도무지 감이 잡히지않음..몇시간을 고민해도 답이안나옴..결국 진짜 모르는걸로 판단햇음 그렇다고 무작정 연락하는것보다 시험이끝난 설렘이는 많이놀고싶고 여유를 즐기고싶을꺼임ㅠㅠ바로 압박주기싫었으니까 기다렷음 딱 3일만 기다리기로함 나로썬 엄청난 시간을 기다렷다고 생각함..그렇게 3일을 기다렷음 연락안옴 더이상 선물주인을 찾지도 않음 신나게놀고있는지 홈피에는 아무것도 올라오지않음.. 더 이상은안되겟다는 생각에 연락 하기로함 카톡보냇음 주고받은 내용은 대충이랫음 설렘아안녕 시험잘봣니?선물 잘받았나해서..라는 찌질함의 극치로 톡을보냄 한참뒤에 답장왓음 나또 난리나서 못보고 이십분을 보냄..떨려서 결국 복싱이한테 혼나고 확인함 잘받앗다고햇음 근데 선물니가준거냐며 그랫음 이..설렘이자식 진짜몰랏음 그안에 쪽지도 넣엇는데..물론 나인거 밝히지는 않앗지만 모를꺼라는 스토리는 상상도못함 당황햇지만 톡 이어나갓음 깜짝놀랫냐며 알줄알았다고 선물나라고 부담스러우라고 준건아니라고 그렇게말햇음 그랫더니 설렘이가 시험보는데는 어떻게 알았냐고함 ..내가 무서운가 했음..근데 그럴만도함 이해함 알리가 없으니까.. 위에 나왔던 꼬마친구 기억함? 우리 처음 20일실습 나갓을때 난 오탄이랑 나갓을때 꼬마친구도 같이 멀리나왔엇음 같은 매장은아니지만 같은브랜드 다른매장! 설렘이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나갓엇음 꼬마친구는 그래서 꼬마친구를 좀팔아먹었음.. 전에 친구가 그학교에서 시험본적이 있다고 검정고시는 그학교에서만 보는걸로 알아서 니생각나서 선물준비해서 가봤다고 그랫음 설렘이가 당황해하는것도 느꼇고 당연히 이상하게볼꺼라고 생각도하니까 미안하고 안심시켜줄려고 거짓말햇음ㅠㅠ 진짜로 나쁜의도는 아니니까..그렇게 톡을보냇음 그리고 씹혓음..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지나도 세시간째도 읽기는했는데 답장이안오는거임..나진짜 너무너무 속상하고 잠도못자고 힘들엇지만 그래도 설렘이 이해했음 당장의 대답을바란것도아니고 분명히 많이 당황햇을꺼니까 바로 답해주기힘들고 자기도 생각이 필요하니까 기다리려고 생각햇음 내가 멍청한건지 그때는 진짜 이만큼 기다렷는데 못기다릴게 뭐가잇겟나 싶었음 잘될꺼라고 믿었음 믿고싶었음 그냥 톡 씹는설렘이도 좋앗음 떨렷음 기다리는동안에 가장 힘들었던때를 뽑으라면 사실이때임 운동하고 못먹고 그때도 정말힘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답을 내려받아야 될것만 같아서 당연히 기다릴꺼고 기다렷지만 사실 톡씹히고 정말 많이울었음 매일 매일울고 핸드폰만 붙잡고 멍..하게그러고 지냇음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오일 열흘 까지 지낫던거같음.. 오일쯤때부터인가 현실직시하기 시작햇음 난아니구나..끝낫구나 했음 그동안 총합처서 기다린시간도 오래됬엇고 많이울기도 울었엇고 많이 지첫다고 해야되나 무뎌 젔다고 해야되나 설렘이에대한 마음이 식는게아니라 나랑은 아니였구나 이게 날찬거나 다름없구나 하는 현실이 받아지고 있는 그런마음이였음 사실 설렘이는 처음부터 날 생각조차 안한게 맞을수도 있음 그냥 그런 느낌이들었음 말많은나..ㅋㅋㅋㅋ할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끝내는나니까 기다린지 한오일 넘어가면서부터 또 주특기 나오기시작함 메모장켜서 주저리주저리 적기 시작함 나혼자 엄청생각함 이제진짜 설렘이를 보내줘야할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이상은 인연이 아닌거같다 라는마음이 엄청들었음 지금은 웃으면서 이렇게이야기하지만 난저때 진짜 반페인이였음..그때 내가쓴 내용은 이랫음 엄청길게썻는데 간추려서 내용적겟음 답장안해도 좋으니 보기만하렴 이미너한테 답은들은거같고 이렇게 어정쩡하게 끝내기엔 내가 너무 답답해서 보낸다고 너처음보고 반해서 용기내서 고백하고 다시이야기하자는 말하나 믿고 지금까지 지냇다고 니대답을 듣기에는 내가 성급햇던거냐고 확실한 답을원한것도 아니고 그저 시험끝난거 축하해주고싶었고 널 기다리는세달동안 니덕분에 이런이런 일들이있엇다며 부담없이 재밋게 이야기나누고 싶었다고 처음부터 선물까지 너에겐 모두부담만 준거같아서 너무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생각보다 내가애타게 기다려서 스스로 또참기에는 너무 벅찻다고 당황스러워서 톡 답장안한 니마음 이해한다고 지금까지 깜깜무소식인거보면 너는내가 진짜 아닌거라고 생각하는거 일꺼라고 억지로 울고불고 잘해보자고 잡지않는다고 이런답 내려준만큼 넌생각없는애가 아니라는거 잘알고 있다고 그래도 너무너무고맙다고 널기다리는 동안에 18키로도 빼봣다고 니가아니엿으면 그런노력도 안해봣을꺼라고 진짜 하고싶은말은 이렇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수있는 경험을 만들어줘서 너무고맙고 시간이 많이지나도 이렇게 간절하고 설레이는 좋아함은 없을꺼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지금에 이마음 이감정은 평생잊지 못할꺼라고 널위해서 이만큼 노력하는사람이 있엇고 널 이렇게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엇다는것만 잊지말아달라며 꼭좋은사람만나서 예쁜연애 하고 가고싶은 대학 붙었으면 좋겟다고 잘지내..라고 이렇게 적었엇음..메모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엇음 10일째되는 날인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기로함 한참놀고 수다떨고 밤늦게나되서 집에돌아갈려고하는데 역시나 이놈의 밤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거의다 집가고 몇 명안남았었음 시간도 늦었겟다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이야기가 쫌진지하게 흘러갓음 그러다가 내감성 또폭팔함 이제는진짜 끝내야 겟다는 생각을함 메모장에 적어놯던 설렘이랑 모든걸 빠이하는글을 보내려고 맘먹음..친구들이 진짜 괜찬겟냐며 햇음 근데 달리 방법이없었음 그대로 그렇게끝내고 시간보내기에는 내가 좋아햇던 시간과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게되는거 같아서 더속상했고.. 더이상 연락이 오지않을꺼라고 잘알고 있었기에 끝내더라도 제대로 끝내고 싶었음 또 덜덜덜떨면서 메모장복사하고 톡 들어가서 보냄..보냇음 그내용보내고 나 엄청나게 울엇음 미친듯이 오열했음...생각해보니 오열도 내주특기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이다 무너저 내리는거 같았음 혼자 스스로 난끝이야 난이제끝이야 난끝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찍었음 진짜너무 속상하고 힘들고 주체가안됫음..하도 늦었어서 그날 설렘이의 답장은 안왔음 친구들이 엄청달래줫음 너같은 여자는없을꺼라고 갠 놓친거라면서 위로같은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추스르고 집에돌아왓음 자고일어나서도 답장은안왔음 오후 다섯시인가 넘어가고 있는데 답장이..왔음 난스스로 다끝냇다고 이제괜찬다고 생각하고있엇는데 톡 이름뜨자마자 또눈물부터 막나는거임 찔끔울다가 엄마한테막 부탁햇음 복싱이집좀 데려다달라고 엄마가 급한나를보고 데려다주셧음ㅜㅜ 혼자볼용기는안나고 읽고는싶고 우리의 복싱이가 필요햇음..복싱이집으로가니 복싱이자고있었음 깨웠지만 일어나지도 않음 그래도 복싱이옆에 찰싹붙어서 톡..확인햇음 내용은 이랫음 나중에 기회가되면 꼭한번 만나자고 괜히 자기가 못된사람된거 같아서 마음이너무 불편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카톡으로는 하고싶은말 다못할꺼같다고 조만간 한번 보자고 잘지내고 있으라고 톡읽으면 핸드폰 번호라도 알려달라며 이렇게 왔었음..또 엉엉엉엉울었음 미친듯이울면서 답장도못하고 꺼이꺼이대고 있는데 복싱이눈뜸 뭐라냐며 울지말라고하고 자기십분뒤에 깨우라고하고 잤음 나계속 울음..그래도 답장은해야 겠어서 엉엉울면서 답장씀 꼭 한번봤으면좋겟다고 너 절대나쁜사람 아니라고 내가 부담준거라고 넌절대 미안해하지말라고 하면서 번호도적고 저장하라고 하고우리지역도알려줬었음 이제 해탈의 경지에 다달아서 울면서 답장만 기다리고 있었음 설렘이가 진짜미안했는지 이번엔 바로 일고 바로답장이왔음 자기 번호도 알려주고 자기친구가 우리지역에 살아서 한번와봣던적이 있다고 나중에가게되면 꼭연락하겟다면서 마지막으로 잘지내! 라고 하고 그렇게 나는 소중했던 설렘이와는 마지막이 되었음... 그날도 그렇게 울고불고 보냇던거같음 나스스로도 이정도로 설렘이를 좋아하는지는 몰랐었는데 정말많이 간절했나봄 시간이 많이지난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설렘이를 상상하면 많이떨림..잘됬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았겟지만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만날 수 있겟지 하는 생각을 지금도함.. 사실 다시한번 보고 싶기는함 파란만장했음!!!!!!!!!!!!! 내가설렘이한테 보냇던 톡의내용이나 날짜나 시간등등 시간이많이 지낫는데 저렇게 자세하게 아는지 이해안갈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함 알다시피 내주특기는 메모장에 주절주절 글쓰는거 이고 저기에 나왔던 모든내용이 아직도 핸드폰 메모장에 있음 설렘이랑 카톡 했던 대화창도 전부다 그대로 있음 비타민선물박스 사진찍어 논것도있고 설렘이에 대한 모든추억이 폰에남아있음..지금은 좋아하는 마음까진 아니지만 없애기에는 아쉽고 싫음 그냥 간직하고 싶음 그냥 소중한 마음으로 나 아이폰4쓰는데 새버전 나왓을때도 업그레이드안함.. 폰초기화 되니까ㅠㅠ 너무하고싶었는데 그냥안했음 지금까지안함 사실 위에는 글을안썻지만 고3올라오면서 오탄이랑 귀신이랑 싸웠음 어떻게하다보니깐 사이가 멀어지게됬음 그래서 난다른친구들하고도 두루두루 지내고 그러면서 거의 3학년때는 설렘이 만생각하면서 지냇으니까 별다르게 친구들과 심하게 싸우고 그런건 없었음 지금은 복싱이랑도 사이가 멀어지고 크리스마스때 바다 같이놀러갓던 친구들6명도 거의 사이가 서로서로 안좋음..그래도 난 오탄이 귀신이를 제외한 치킨이 중지 계란이 랑은 지금도 친하게 잘지내고 있음! 아직도 친구들이랑 설렘이이야기를 하게되면 아직도 난대단한 인물이라는 소리를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대단한게아니고 누구나 나처럼 이정도로 좋아하면 나보다 훨씬더 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함 한번은 그런생각도 했음 우리학교가 특성화 고등학교다 보니까 애들이 대학보다 취업을 많이선호함! 나또한 조기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음 그래서 실습기간도 꼬박꼬박 다채운거고 8월에 여름방학이끝나고 3학년2학기가 시작되면 3학년애들중에 취업나가고 싶은애들은 취업을 나갈수가있음 학교안나오고 바로취업하는거임! 나도 바로취업 할려고 했지만 미뤘었음..멍청한 짓이지만 설렘이랑 잘될꺼라는 생각만 가지고있어서 내가 바로 일을해버리면 바빠서 설렘이를 만날수도없고 볼수도없으니까 개학하고 한달정도만 학교다니면서 마지막으로 예쁘게 교복입고 데이트도 해보고..나진짜 별상상다했음!!!!그렇게 설렘이랑 잘만나면서 취업을 아예설렘이있는 지역으로 나갈려고도 생각도 해봤었음 꼬마가 설렘이가 있는 지역에서 일을했었으니까 많이 물어도보고 그랬었음 그정도였음! 그래서 학교측에는 9월달말에 취업을나가겟다고 방학전에 그렇게 신청해놨었음 개학을하고 앞으로 당길수도 있었지만 그냥 그러기싫었음 예전보다 살이많이빠진 날보면서 부러워하는 애들도 많앗고 무엇보다 교복을 정말 예쁘게 입을수 있다는거에 너무 행복했음 교복입는게 너무 즐거웠음 전에있는 교복은 맞지않아서 교복두개인 복싱이꺼 한달정도만 빌려입었었음 살빠지기 전에도 소심하고 조용하고 자신감 없는편도 아니였지만 외모적인 부분에서는 나에게 살이란 진짜 엄청난 부분이였음 개학하고도 친구들이 많이물어봤엇음 설렘이 어떻게됫냐고 친한 친구들한테는 자세하게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까지는 간추려서 이야기해주고 그랫음 이야기 해줄때마다 울기도 울었음 이때는 슬픈것보다 그냥 그리움?허전함 그런거때문에 울었던거 같음 그렇게 나는 완전히 설렘이랑 끝낫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당연한거처럼 설렘이 생각을 하고 지냇음 막 생각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매일매일 생각이낫음 그땐 나도 그게당연한거 인줄알았음..떨리고 보고싶고 그런마음보다 그냥 늘~생각이낫음 날 안쓰럽게 생각한 친구들도 다른 좋은남자 소개시켜준다고 막 다른사람만나보라고 살도많이 뺏으니까 그런건 신경쓰지말라고 권유?도많이 받앗지만 저때는 그냥 싫었음..설렘이를 다시 만나려고 못잊고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설렘이자리가 너무컷어서 왠지 다른사람이 설렘이 자리를 뺏는 느낌이엿다고 해야되나 나 사실 남자한번도 안만나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챙피한이야기지만 나모쏠임..현재 지금까지도 왜그러는지는 모르겟음 내가 몸매에 자신이없어서 만날려고도 시도도 안했지만 시도했어도 누군가가 만나주지 않았을꺼임 당근 외롭고 친구들이 남자랑 썸타고 데이트하고 이런거보면 엄청 부럽기도 했음 하지만 난그래도 시도도안했음..대신에 난 남자인 친구들이 엄청넘처남! 여자애들만큼 있다고 해야되나 성격좋다는 말은 많이들음ㅋㅋㅋㅋㅋㅋㅋ나름 자랑임 남자애들중에서도 여자만큼 믿고 따를수있는 친구들이 몇있음 그아이들이 나의 선입견도 깻음 남자는 절대친구가 될수없다는게 아니였음 어쩔때 보면 여자애들 보다더 섬세하고 생각이 깊을때도 많음 항상고마움..보고 있으려나 성그니 특별히 이아이만 실명임ㅋㅋㅋㅋ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무뎌저서 설렘이를 생각하면 슬프거나 힘들거나 하지않음 그냥 소중한 존재인거 같음 다만 늘~항상그냥 생각하게됨 좋아하는 감정인지도 잘모르겟음 그때 그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떨리고 설레지만 늘~생각하는마음은 그냥 언제나 생각해야 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임 이글을 쓰기까지 고민도 많이하고 글에나오는 친구들이 전부다 가명이고 많고많은 사람들 중에 혹시라도 설렘이 본인은 아니여도 정장팸이라도..이걸 읽게되어서 설렘이가 알게된다면 사실 무섭기도함 이정도 까지 생각은 못했을꺼고 진짜 나쁘게 생각하면 나 진짜무서워 할지도 모름.. 근데 정말 안그랬으면 좋겠음 난진짜 순수하게 너무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랫으니까 절대 나쁜의도 없다는거 맹새할수 있음 추억으로 남았고 그만큼 이일이 나에겐 지금도 너무 소중한일이라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었을뿐인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지금의 나는 취업나와서 사회생활 한지도 6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이렇게 설렘이가 맴도니 언제까지 이럴지는 모르겟지만 지금도 장담할수있음 설렘이는 내 이상형 백프로 였다는건 지금도 앞으로도 나중에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서 잘지내도 기억에 남을꺼 같음! 좋아함이 아니라 나중에 남자친구한테도 난 이런이런 일들이있었다고 이런 아이를 만났엇다고 재밋게 이야기해줄수도 있음 꼭그렇게 해주고싶음! 일하는곳이 서울에 있다보니까 지금은 기숙사 생활을하는데 곧 치킨이랑 꼬마랑 셋이 살예정임! 아무래도 학교다니는것보다 일하면서 받는스트레스가 커서..먹는걸로 풀리다보니 지금은 쫌쩟음..아니쫌 많이쩟음ㅋㅋㅋㅋ오키로넘게 찐거같음 무서워서 몸무게 못재보겟음..하지만 다시 뺄꺼임!! 아직 멀었음.. 꼬마랑 치킨이랑 운동다니기로했음 꼭다시 빼서 봄이니까 원피스입고 꽃놀이 갈꺼임..ㅋㅋㅋㅋㅋ사실 이글 처음엔 메모장으로 시작해서 서울에서 집내려오는 버스 첫차타야되서 잠도 못자고 쓰기시작한글인데 틈날때마다 지하철에서쓰고 자기전에쓰고 그렇게 쓰다가 너무 오래걸릴꺼같아서 컴퓨터로 옴겨서 완성했음 완전 길게썻음.. 끝까지 읽으시는 분들 있으려나ㅠㅠ 내가 짝사랑하고 설레는일화들 이런이야기들 읽고 부러워하고 내 짝남이야기가 생각나고 재밋는거처럼 톡커님들도 내이야기 읽고 재밋었으면 좋겠음 길다고 욕하면 안됨 나 악플그런거 감당할수 없음ㅠㅠ 무튼 짝사랑하고 있는 모든 남자 여자분들 다잘됬으면 좋겟음 진심임!!!!!!!사랑해요 사랑함 이~만!!!!!!!!!!!!!!!!!!!!!!!!!!!!!!!!!!!4
복덩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스압주의설렘주의
안녕하세요~
옛날엔 눈팅 진짜많이 했었는데 요즘엔 눈팅도 잘안하고 안들어온지도 오래됬는데 글쓰는거는 처음이에요!!! 완전떨려요ㅠㅠ뭐 잘못썻을까봐 겁나요 잘못된거 있으면 악플달지말고 착하게 말해줘요 고칠께요! 무서워요ㅠㅠ 모아보기나 ㅉ.ㅃ 같은데에서 설렘일화 이런거만 보면서 혼자 이불 걷어차고 했는데 그 일화들만큼 나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가꼬 있어서 길지만 써봤어요 일명 복덩스토리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스압..이지만 읽으라고 강요는 안해요 제가봐도 스압이 심해요ㅠㅠ근데 진짜 재밋을꺼..에요 강요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덩이열띤 러브스토리도 많은분들이 알아주고 공감해줬으면 좋겟어요!! 악플달지말아요 사랑해요 글은 편하게 음슴체요ㅋㅋㅋㅋㅋ
시~작 ♡
크리스마스이브 였음 아직도 기억남.. 2011/12/24엿음!!!!!!!!!!!!
나는 고2때임 지금스무살! 겨울방학 막앞두고 있던시기고 대망의 크리스마스에 친구들6명이서 바다놀러가는 계획을 열심히짬ㅋㅋㅋ1박2일이였음 24일날가서 25일까지 있다가 돌아오는거였음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방도알아보고 부자친구 비싼카메라도 가꽛음 우리 재밋게놀고싶다고 꼴에 프리허그도 준비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많을줄알고 즐기고싶엇어요 낮엔 다 가족단위에 커플에 시도도못햇음.. 챙피해서 말안하고 빼먹고쓸려다가 그냥씀 도착해서 짐풀고 햄버거먹엇음 다기억남ㅋㅋㅋㅋㅋ 배도 채웟겟다 바다보러 나갓음 엄청난 바람과싸우며 사진도 미친듯이찍고 소도잇엇음 소랑도찍고 놀다보니까 어두워지기시작햇음 바다쪽에서 쫌만나와서 걷다보면 놀이기구 타는곳이 있음!!우린 다시 숙소들어가서 놀이기구 타려면 옷도따시게입고 치마ㄴㄴ..올 바지로 다갈아입고 재정비하고 나와서 놀이기구도 씬나게타고 디팡재미쩡 놀이기구도 다 탓겟다 밤바다 한번더보고 그..왜 놀러가면 그냥..뭐 친구들끼리 놀러온티내고 싶고그래서 ㅅ..술을 먹으려고 (이해..하죠?) 신나는 마음에 숙소로 돌아가고있었음 우리숙소는 2층이엿고 1층에는 큰편의점이 있었음 들려서 사가려고 반대편 길에서 건너려고하는데 편의점이 싹보이는 시야에 왠 정장무리 남정네들 7명인가..8명인가 아마 일곱명일꺼임 당연히 눈에 안보일리가 우리여섯명 그냥 눈요기만 ㄴ살짝만 처다보고 가자 우리끼리 추억쌓을려고 왓자나 무언의 눈빛으로 주고받고 어차피 편의점에도 들려야햇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핑계아님 정장무리가 우리너무 압박하고 있어서 괜히 신경쓰기ㅋㅋ편의점 들어갈까말까 하다가 눈펑펑오는 그겨울에 불쌍해보이기는 싫어서 일단 올라가서 잇다가 재내갈쯤에 내려와서 사자 해서 턴해서 계단 막올라가고잇엇는데 편의점에서 급하게나오는 소리가 들렸음 뒤에서 부르고 난리가 났ㄴ음요 우르르르르 나와서는 저기저기저기 야!!!!카메라!!! 비싼친구 카메라보고 부르는거 같았음 처다보니까 정장 무리들이 그랬음 안녕 안녕 몇살이야 올라가지마바 이야기좀하자 잠깐만!!!! 우리에게 소리를 질렀었음ㅋㅋ.. 난 사실이때 거의 이층 다 올라왔어서 나 키셔틀이엿음 가위바위보 키셔틀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책임감을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누구보다빠르게 전진하고있어서 뭐라뭐라 중간중간 말만기억나지 자세한건 나중에 아래잇던 친구들한테 들엇음 잠깐만 올라가지 말란소리듣고 우리애들 계단 곳곳에서 정지ㅋㅋㅋㅋㅋㅋㅋ뭐야 위쪽에 있는애들 막계단 난간 틈사이로 얼굴 집어넣고 처다보고 그랬었음 그짧은시간에.. 그래 궁금했엇어요..다알면서ㅎㅎㅎ 우리 막 어..?우리?????왜?뭐야? 이럼선 괜히 모르는척했음 몇살이야? 놀자놀자놀자놀자 우리 18살인데 우리 그뭐지..아우리 우리끼리 크리스마스고해서 바다보로 놀러왓는데 ..심심하고해서 같이놀자 몇살이야? 니네랑동갑.. 이라고했음 지들끼리 딱좋네 어찌네 친구하면되겟네 여기서만난것도 인연이네 같이 고쓰리 맞이하자고 친구하자고 같이 술한잔하자고 친구로써 그냥 편하게 다같이먹자고 막그랫음 나기억력 이진짜 좋은건가.. 아님평생 못잊을날이여서 그런가 다기억함,, 우리도 처음엔 눈요기로만 봣던건데 막상 저렇게 나올지몰라서 ㅇ꾸물꾸물 고민하고 제대로말못하다가 아닌거같아서 아니라고 우리끼리놀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심없는척 다시올라갈려고하니까 급하게 막 말로 잡앗음 잠깐만 잠깐만!!우리 이상한애들아니야 그냥친구처럼놀자 동갑이잖아 막이러면서 그럼번호좀 번호만알려줘 추우니까 일단들어가고 번호만알려줘!!! 이래서 또 멍청이처럼 우물쭈물대다가 우리중에 누군가가 번호 불럿다지 큰소리로 개내 막신나서 받아적고 이거맞아?????맞아????전화할께받아!!!!이러고 우린올라와서 방문들어가자마자 뒤집어지고 방금뭐야 뭐야뭐엿어?우리헌팅들어온거라고ㅋㅋㅋㅋㅋ이겨울에 미첫다고진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고 있는도중에 전화오고 고민하다 처음은못받고 우리도 내심 싫치는 않앗엇고ㅋㅋㅋㅋ 사실쫌무섭고 그런건 있엇지만ㅜㅜ 나름의 작지않은 우리체구도 믿고있엇고 무엇보다 나이도진짜 우리또래같이 생겻고 설마 무슨일나겟어 하는마음이엿음ㅠㅠ 지금도어리지만 저당시엔 그냥 신남플러스광분 정신없음 주체안됨 이였으니까 저땐 철없던거 맞는거같음ㅋㅋㅋㅋ생각짧고 우리중에 한친구는 죽도록싫타고 진짜싫다고 갈려면 너희끼리가라고 삐지진 않앗지만 남자를 유독싫어(?)하는 친구가 있엇음ㅠㅠㅠㅠ 그친구 빼고는 솔직히 놀고싶은 마음 있엇을꺼..그러니까 암말도안햇겟지? 그래도 한친구 버릴수없어서 너싫타면 우리안놀아도 된다고 안간다고 전화씹자고 그러고 있는데 착하디 착한친구가 니네 놀고싶음 가도된다고 나때문에 못노는거아니냐고 갠찬타고 우리끼리는 언제든지 놀수잇는데 언제니네가 헌팅을당해보냐고 동갑이라는데 재밋게놀다오라고 막등떠밀어줫음 치킨한마리만 시켜주고 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못됫지만 놀고싶은마음 진짜엄청컷나봄 알겟다고 미안하다고 한시간반만 놀다오겟다고 처음본애들이니까 어색해서 오래놀지도 못할꺼라고 우리갓다와서 재밋게놀자고 합의봣음 이게 글로풀어서그러지 이렇게 오래 대화한게아님..전화는 계속울리지 받아서 꼴에 한번에 알겟다고 하면안된다고ㅋㅋㅋㅋㅋ고민하는척하라고 우리끼리 숨죽이고 난리낫음 남정네들 우리또 엄청꼬셧음 친구어찌고 저찌고하면서 춥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지네 방 우리방보다 훨씬좋네 어찌네함선 결국 오케이하고 같이놀기로함 내려가야되는데 막상갈려니까 진짜이래도 되나..그 치킨한마리친구가 엄청착하고 순수한게 혹시몰라 걱정된다고 방에 굴러댕기는 이쑤시개도 챙겨주고 부셔질듯한 라이터도 챙겨줫음 호신용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말을안해서그러지 우리방 모텔이엿음ㅋㅋㅋㅋㅋㅋ싸니까..싸니까..ㅎㅎㅎㅎ혹시라도 허튼짓하면 찌르고 지져버리라고 겁내 순수 하지않음? 무튼우리 우르르 내려갓더니 정장님들 춥네어찌네 하면서 기다리고잇음 어정쩡하게 문앞에만 있으니까 지내숙소 택시타고 가야된다고 사람많으니까 택시타고 가자고 햇음 무서울 만도 한데 그땐 미첫던건지 신난건지 하나도 안무서웟음..내등치만 믿고 있엇나ㅋㅋㅋㅋ정신도 없엇고 얘네처음 봤을때 전부다 엄청 차려입고있어서 옷이먼저 보여서 헐 훈훈하다..옷잘입엇당 이런게보엿지 이때까지만해도 얼굴하나 제대로 못본듯 이제 생각해보니까ㅋㅋㅋㅋㅋ택시나눠타야되서 나랑 그래도 제일 친햇던친구 오탄이라고 하겟음 오랑우탄 닮음.. 피부는 하얘 근데 지금은 싸움..무튼 나랑 오탄이랑 남자애둘 이렇게 타고 우리가 제일 첫택시여서 뒤엔 알아서 나눠타고 오겟지 햇음 지금 내가 이글을쓰는 이유 내설렘이.. 와도 같은택시엿음 갠앞자석이였음ㅠㅠ 얼굴은 얼핏봣는데 얘는 다른애들에 비해서 말도많은편도 아니고 그래서 자세히는 못봣던거같음 뒷자석에 같이탄 남자애가 난장이라고 하겟음 키가 나만해요 그래도 너도얼굴은 훈..훈이요 난장이가 오탄이랑 나한테 막말걸엇음 어디서왓냐고 니네끼리만 놀러왓냐고 학교어디다니냐고 궁금햇겟지 아무리 신낫어도 쬐끔에 경계는 가지고 있엇기에 니네는? 니네는? 이럼선 대답 다회피햇음ㅋㅋㅋㅋㅋ난장이도 회피햇음 펜션인가 어딘가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리니까 뒤택시 애들도 우르르르르내림 내리자마자 우리편 친구가 나에게 막달려옴 우리편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우로온듯 무튼 나에게 달려온친구를 계란이 로하겟음 진짜실명하고 비슷함 하나씩 친구이름이 생겨나기 시작함 이해바람 내중점이기때문에 나에게 필요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붙여주겟음 앞으로도 몇명 더이름 나올예정임 계란이가 와서 큰일낫다고 택시같이 타고나서 얼굴 제대로 봣는데 남자애중 한명이 계란이 친구 친구엿음 이 아이에 이름은 드름이 여드름이 대박이엿음.. 계란이 사는곳에서 쫌만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골?그런 비슷한 마을은 아니고 무튼 쪼그만 읍?그런곳이 있음 거기에 계란이친구가 사는데 계란이가 자주놀러감 거기서 드름이를 본적이잇다고함 친구 친구니까 그동네는 쫍으니까.. 자주 놀러가는 계란이의 얼굴도 알테고 근데 나머지애들은 다처음 보는 얼굴이라고함 뭐지???????나중에 알고보니 드름이는 계란이네 친구동네로 이사왔던거임 이사온지 얼마 안됬었음우리 여섯명 사는곳이 다각자 달름ㅜㅜ버스로 삼십분,이십분이면 다왓다갓다 하는거리지만 지역으로 치면 이름이 다 다른곳에 살고있음 학교는같고! 지역은 달라도 넓지않은땅에 살고잇어서 드름이가 아는얼굴이라면 몇다리 걸처서는 한명이라도 알수잇는 얼굴인데 다처음 보는애들이엿음ㅠㅠ엄청난 고민에 빠젓엇음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술먹고 친해지면 다알게될텐데 괜히 처음엔 숨기고싶고 되도 않는 경계를 가지고 기싸움(?)을시도하려고 햇던거같음 우리는 아니지 나는 내가그게 제일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단체로 놀다보면 한명 행동대장 같은게 있는거처럼 아마 내가그랫던거같음 방도다알아보고 계획짜고 주도하고 많이 나댔음..내 특유 성격이 오지랖도 넓고 행동파임ㅠㅠ말도 엄청많고 낮도 잘안가리고 사실 뒤끝도 엄청 많고 그래서 리더같지않은 리더가된거 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더답게 계란이와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괜찬타고 뭐어떠냐고 쿨한척 별것도 아닌이야기로 호들갑떨고 쫄면서 펜션에 들어갓음 복층이엿음 얘네..돈좀쓴거 같앗음 우리 복층에 올려보내는거임 지내 정장벗고 편한추리닝으로 갈아입고 오겟다고 일층내려오지말라고 우리 전기장판도 틀어줫음 기억남 옷갈아 입는다길래 뭐야 데려왓다고 편해진건가 정장눈요기 더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ㅋ우리끼리 꿍시렁댐선 심술부리고 한명한명 복층으로 올라오는거임 어색하게 이야기몇마디 주고받다가 끈기고 다른한명이 올라왓는데 이 아이가 나중에 큰역할을 해냄
톡커님들 아직반도 안와쩌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재밋어 질꺼에요 쭉 정주행! 사랑해요
다른한명 남자애 이름을 진상이라고 하겟음 개..진상 을 부렸으니 얘랑 나랑 몇마디 하다가 분위기가 쫌풀린거임..아직올라오지 않은애들은 옷갈아입고 술사러 나갔엇음 밑에서막 몇병 뭐어찌고저찌고 들렷엇으니까 진상이랑 나랑 거의 처음엔 웬수?그런컨셉으로 벌써 컨셉도맞춤ㅋㅋㅋㅋㅋㅋ티격태격하면서 분위기 많이풀어놧던거 같음 시간쫌 지나니까 술사러갔던 애들도 올라오고 드디어 대.망.에 설렘이등장 설렘이는 그냥설렘이로 부르겟음 겁내 오글터지지만 진짜 설렘에 일가견이 있음ㅠㅠ설렘이가 계단올라와서 나랑 제일떨어진 반대편에 앉앗음 그리고 난느꼇음 사람이 진짜 이렇게 첫눈에 반하는구나 말한마디도 안해봣고 한시간 넘게 같이잇엇어도 얼굴제대로 봤던게몇초도 안되는데 말로 표현할수도 없고 두근거리는거 를 떠나서 그냥진짜 뻥..젓음 미칠꺼같은 그런느낌이 안날정도로 할말을 잃었던거 같음..설렘이가 진짜 엄청 잘생겻음 내기준이긴 하지만 우리애들은 다 인정했음ㅠㅠ 재진짜 잘생겻다고 몇 초간은 할말도 잃엇다가 정신차리고 친구들 쪽으로 고개돌리고 입모양으로 대박이라고 미치겠다고 재 보이냐고 잘생겻다고 내이상형 이럼선 별의별말을 다햇음 설렘이는 생긴것도 정말 내가 꿈에그리던 얼굴하고도 똑같이생겻지만 성격도 키도 말하는투 머리스타일에 옷입는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내가 꿈꾸던 이상형이였음.. 살면서 이상형을 완벽한이상형을 만날수 있는 프로가 몇프로라그랫지..기억이안나네ㅋㅋㅋㅋㅋ무튼 몇억만분의 일도안되는걸로 아는데 난 일년이지난 지금까지도 난 내이상형 만낫엇다고 자신잇게 말할수있을 정도임 지금생각해도 너무너무 떨림,, 그렇게 나혼자 눈도잘 못마주치고 얼굴 빨개지고 안절부절 못하고 그나마 말주고받앗던 진상이고뭐고 눈에 안들어오는거임ㅠㅠ이미 12명의 아이들은 삥둘러 쌓여있는데 그나마 말만턴 리더인 내가말이끈겻는데 분위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돌아가겟음 그래도 오탄이도 나만큼 말많으면 많앗지 덜하는애는 아니여서 나름 진상이랑 난장이랑 드름이랑 말많은애들이 분위기를 살릴려고 노력도하고 그래서 어색한데 아무도 어색한티 안낼려고 노력하는 그런애매모호 한 분위기 가지고 술쫌씩 먹음선 나름 즐겨나갓음 오탄이와 나를 제외한애들은 잘놀지만 낮가리는것도 쫌잇고ㅠㅠ아무래도 반쯤 홀려잇는 나도 분위기못맞췃다 그래야되나 그러니까 남정네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후회하는것도 보엿으나 잠깐이엿음 딱드는생각이 지금아니면 이러고 얼빠저만 잇다가 말한마디 못할꺼같아서 진정시키고 설렘이를 사수해야 겟다는 마음이엄청 컷음..행동파이긴해도 나도부끄러움 엄청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많이 들어간건 아니여도 어느정도씩은 먹엇으니까 처음보단 분위기도 풀렷고해서 자리..섞자고함 누구엿지 아 드름이엿음 드름아 고마워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사이에가서 앉기로함 그냥 나눠 있는것보다 더 친해질수잇으니까 이왕노는거 안어색하게..뭐 하핳 핑계아님 부끄러운 우리애들 아무도 안일어남ㅠㅠ난 미치겟었던거 같음 나진짜정말로 너무너무 설렘이옆에 앉고싶엇음 미친척하고 나혼자일어나서 설렘이 옆에가서 앉음..뭔 똥정신으로 그랫나 싶지만 잘햇음 장함 !! 내가 일어나니까 우리의 오탄이 일어남 내옆옆자리감 설렘이 비어잇는 반대쪽 자리엿음 오탄이 한쪽엔 설렘이 다른한쪽엔 근육이라 하겟음 잔근육쩔..안에 검은나시입고 겉에 츄리닝 집업살짝걸첫는데 다보임 다보여 이것아 그래도 우리의 설렘이 잊지마요 주연이에요 계란이도 움직이고 나머지 두친구 한명은 비싼카메라친구 중지 별명임! 라고하겟음 한명은 귀신임 머리가..여신머리가아니라 귀신머리임 중지랑 귀신이는 안움직임 못된것들 낮도 많이 가리지만 불편하댓음.. 이해햇음 분위기가 똥망이지만ㅋㅋㅋㅋ다이해함 억지로 안옮기고 난다행이도 설램이 옆자리 차지함..그렇게 쭉쭉 마시고 마시고 이게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이놈의 마음은 진정도 안되고 설렘이는 신나게노는데 난 신경쓰여 죽겟고 너무너무 처다보고 싶은데 떨려죽겟고 안그런척할려고 재밋는척 더죽겟고 마음이 떨리니까 손도떨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까 거의 다친해지고 이름부르면서 놀고잇을때 이놈의 진상이 우리의 진상이 나에게또 파이터를 신청했음 진상이랑 티격태격 하는데 애들이 엮었음 아무것도모르는 간나들이 진상이와 나를엮엇음 커플싸움 하냐면서 벌써그런사이가 됬냐는 둥 자기의 험한말을 받아처주는 여자가 드문걸까 술기운일까 재밋는지 신나서 내옆으로 와서앉았음..죽고싶었음 정말죽고싶엇음 어떻게 차지한자린데ㅠㅠㅠ우리애들도 술쫌들어가니 나의 설렘이따위 안중에도없고 분위기따라 엮어주기 바빳음 난근데 진짜 너무너무 속상햇음ㅜㅜ웃으면서 넘길수도 있엇는데 진짜 설렘이바께 안보여서 그상황이 너무싫엇음ㅠㅠ오탄이데리고 일층으로 화장실가겟다고 하고내려옴 화장실가는척 일층에 내려와서 앉아있는데 오탄이한테 설렘이 이야기하는것도 시간도없엇고 잘놀고잇는 오탄이 방해하기도 싫엇고 그러고잇는데 안올라오는 우리가 신경쓰엿나 계단제일가까이 앉아잇던 설렘이가 이름불럿음 처음이엿음 이름불러준거ㅠㅠ내이름 모르는줄알앗는데 난진짜 내이름 성빼고 불러주는거 정말좋아함! 그냥 느낌이좋음ㅠㅠ성붙이고 불르면 나한테화난느낌이듬ㅋㅋㅋㅋㅋ이상함..설렘이가 계단에 살짝걸처서 약간 눕다시피해서 우리처다봄선 불럿음ㅠㅠ 목소리 아직도 생생함,,.아 헐 내이름이 아직도 안나왓구나 리더라고 써왓구나ㅠㅠ내 이름은 복덩이라고함 제일친한친구가 날복덩이라고함ㅋㅋㅋㅋㅋ복많게생겨서 복덩아!!오탄아!!뭐해빨리올라와 놀고있는데 아빨리빨리빨리빨리 막이랫음..아 쓰면서도 떨림..얜 뭐 길래 일년이지난 지금까지도 날이렇게 떨리게함ㅠㅠ 이름불러줫다고 또 정신놓고 홀려서 올라감 올라가자마자 나바로 진상이 반대로 밀고 나또 설렘이옆에 앉음 대단한 의지임 앉자마자 팅팅탱탱후라이팬 놀이했음 이름불러준 여운이 가지도않앗는데 설렘이가 날미치게햇음 설렘이 차례였는데 훼이크를쓴다고 내쪽을보고 나한테 얼굴을 쑥내밀고 다른애를 외첫음 무슨 그림인지 알겟음? 내가고개만 돌렷으면 바로얼굴이..그정도로 가까웟음ㅠㅠ나그대로 멈췃엇던거같음 사실 진짜이때는 나에게 시간이멈췃던거같음ㅋㅋㅋㅋㅋ그만큼 떨려서 기억이잘안남 나만 혼자미첫지 다른애들은 게임잘하고 넘어가고 그렇게 시간은가고 열두시도 땡치고 우리끼리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북치고 장구치고 거의 술판 끝날쯤엔 빠질애들 빠지고 피곤하고 졸린애들 자고 남은애들끼리만 남은술 처치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노는그런 거엿음 근육이 설렘이 오탄이 나 이렇게 넷이 마지막까지 놀앗음 설렘이를두고 피곤할수가 없엇음 절대 그 와중에도 난 리더가 체질인가봄ㅋㅋㅋㅋㅋ 오지랖이 백만평이여서 그런가 한쪽에 누워잇는 계란이 중지 귀신이가 걱정되서 어디서 이불뺏어다가 애들 쭈루륵 눞혀놓고 이불로꽁꽁 감싸놯음 아무도 못건들이게ㅋㅋㅋㅋㅋ아무래도 체질인거같음 판이 깨지지 않길바라며 설렘이와 한마디라도 더하려고 용쓰고있는데 진상이가 제일신나서 거하게 드링킹하셧음 진상이 제일먼저 빠이..함과 동시에 우리의 즐거운 시간은 금이가고 있엇음 아무래도 진상이 주사가 욕하고 난동..피우는거엿나봄 난리가남 말이쪼금씩 험해지더니 별쌍욕을 다하기시작하고 온갖 난동은다부림 진상이좀 말려줘여,, 날라차기한다고 쑈하다가 잘못넘어저서 나도한대 얻어터짐 한대 얻어터지니 정신을차렷나 별별 생각이 다들고 설렘이와 헤어지기싫고 더놀고싶지만 상황이그게 아니라는걸 몸소 느끼고서야 정리하기시작함 진상이 더 난리나고 다른애들은 더 취해가고 다취햇다간 진상이말릴사람도 소멸될까봐 겁남 오탄이랑 둘이 애들 데리고 나가자고함..내설렘이 아..내설렘이 지금생각하면 너무 아쉽지만 나때문에 애들이 다피해를 볼순없고 우리애들이 우선임..나아무리 미처도 리더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미친듯이깨움 계란이이년 안일어남 잡아끌어서 깨움 다행이 미친듯이 취한정도는 아니여서 정색하고 정신차리랫더니 정신차림!!!!!! 우리미션임파서블 찍엇음..나가자고 상황설명하고 챙기고있는데 이건아직도 웃김 중지꺼 카메라부터 챙겻음 비싼거니까..나가려고하는데 우리의 진상이 기대를저버리지않는 진상이가 절대 가만두지않죠 더 놀다가라고 원맨쇼도 보여줌 못가게막고 난리가낫음 그나마 정신잇던 설렘이 근육이 한참셔플 노래유행하던 때엿음 노래트니까 신낫는지 우리는 안중에도없음 우리 진상이한테 잡혀서 못나가고잇는데 우리 신경도안쓰고 춤추고놈 보다못한내가 승질나서 설렘이 한테소리지름..미안하다 설렘아 근데니가 안구해줫어ㅠㅠ설렘이랑 근육이 정신차림 진상이 말리기 시작함 겨우달래고 우리나갈수있엇음 그상황에서는 진짜너무 화가났엇음ㅠㅠ 정신있는 오탄이와 나랑 별별을 다하고 나온거같음 애들챙기고 짐챙기면서 신발신고 나가면서 내가문도 엄청 꽝 닫앗음 나와서 시간보니까 네시..거의다됫엇음ㅠㅠ택시도 없고 무엇보다 눈보라가 너무심해서 내얼굴을 찟을꺼같앗음 한덩치 하는 나조차 바람이무서웟음..숙소에잇는 치킨한마리 친구랑 중간중간 톡하면서 상황도보고햇음 일단 어디좀 들어가야 통화도될꺼 같아서 다른펜션?건물같은곳에 정신 못차리는 계란이 귀신이 중지 처넣음..오탄이도 긴장풀렷는지 추워서 얼엇는지 정신잃어감 난 착한 치킨친구에게 전화함 여기뭐보이고 뭐보이고 무슨펜션쪽이라고 택시좀 불러달라고 겨우나왓다고 114도전화안받고 콜택시번호도 모르겟다고 우리의 치킨이 난리남..당장택시를 불러주겟다며 타고오라고함 알겟다고하고 기다렷음 전화끊고 바께상황좀보러 문열고 나가자마자 코너도는쪽에서 설렘이 근육이 드름이 하이 안녕.. 너무놀래서 기겁햇음 설렘이가 이런데 있을줄 알았다고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여기잇다가 얼어죽으면 어쩌냐고 난리 난리를첫음 설렘아 날더이상 설레게하지마..애들 살리던 그패기 어디갓는지 나또 우물쭈물댐 아니..진상이가 니네가..진상이가 막발로차고 아 니넨도와주지도 않고 친구도아니라고 벌써친구됫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가 이게뭐냐고 글은이렇게 써도 저상황진짜 장난아니엿음 유리문이 뿌셔질정도로 눈보라가.. 계란이 중지 정신놓아가지 치킨이 톡이 이시간에 그쪽택시못간다고 눈보라 너무심해서 앞이안보인다고 우리방 바로밑에 택시승강장 이있는데 치킨이가 뛰어가서 부탁햇다고함ㅜㅜ따따블준다고 그래도 안된다고해서 모텔카운터에서 자고잇는 사장님깨우고 아는택시잇냐고 불러달라고 애들이 남자애들하고 술을먹엇는데 어찌고저찌고.. 엄청심각하게이야기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들은체도 안하셧데요ㅠㅠ어떻하냐고 지금이시간에 여기택시가 어디다니냐고 여름도아니고..치킨이도 그쪽에서 난리가 낫음 어떻게든 택시구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햇음 치킨이짱 사랑해요 날씨도 심각하고 애들도 심각해지고 정신잇는 나는 어찌할빠를 모르고..설렘이와 근육이 드름이가 날설득하기 시작함 복덩아 고집부리지말고 들어가자고 맨정신도 아니고 애들 술이렇게 많이먹엇는데 진짜얼어죽는다고 우리가 나쁜짓하는것도아니고 날씨만 안이러면 설득도안한다 근데 상황이이게 아니지않냐 니네 이러다가 진짜큰일난다고 우린 니네택시올때까지 여기있으면 자기낸 맘에편하겟냐 택시가 언제 올줄아냐고 택시올때까지만 이라도 들어가잇으라고 신발장앞에라도 있다가 택시오면나가라고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음 그래도 참 착햇음..그와중에 죽을까봐 걱정해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깊은속내까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그냥 얼떨결에 만나서 다시는 안볼사이일꺼라고 생각할수도 있을텐데 술먹을때는 미처몰랏음 그냥어떻게든 옆에잇으려고만햇지 얘도 술친구가 필요한거엿겟지 여자랑놀고싶은 마음이겟지 햇는데 적어도 술취햇다고 나몰라라하는 개념이없는애는 아니구나 하고느껴서 더반햇던거일지도..너무너무 추웟지만 진상이 때문에라도 들어가기싫었음 눈치빠른 설렘이가 진상이 때문이냐고 진상이 처치 해준다고 진짜 정안되겟으면 때려서라도 진정시킨다고 아깐 미안했다고 했음 한쪽에 쭈그리처럼 식어가는애들이 걱정되기도하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너무추웠음..넘어갈마음 오십프로?정도로 고민하고 있는데 진짜 좀비처럼 진상이가나타남 아직도정신 못차리고 소리지면서 뛰어왔음 나 또 넉빠저서 기겁함ㅠㅠ 근육이가 이번엔 진짜 화났는지 진상이 한쪽으로 데리고갓음 둘이엄청 심각하게 이야기하더니 그와중에 설렘이 드름이 나만 미친듯이 설득함 제발들어가자고 죽는다고 죽는건무서웟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육이랑 진상이 이야기끝내더니 진상이가 완전풀이죽어서 펜션으로 터벅터벅 걸어갓음ㅠㅠ근육이 돌아오더니 다시는 난동안피울꺼라고 장담한다고 택시올때까지만 들어가있으라고 미안하다고함 왠지 진상이 풀죽은모습도 그러고 우리애들 떨고있는것도 걱정됫고 택시도 안오고 나도너무 추워서.. 그렇게까지 날두고 설득하는데 버틸수가 없어서ㅠㅠ결국 택시올때 까지만 있기로하고 들어가기로함 설렘이 완전활짝 웃으면서 잘생각햇다고 얼른가자고 쭈구려서 굳어있는 계란이 중지 오탄이 귀신이 다일어나켜 주고 챙겨줫음ㅠㅠ다시 펜션으로 들어갓음 뻗어서 자고있던애들도 다일층으로 내려와서 한쪽에서 시체처럼 뭉처있었음 도중에깨서 핸드폰만지작 거리는애들도 있엇고 자는애들도있고 우리애들 들어가자마자 긴장이 풀렸나 따뜻햇나 한쪽구석으로 다몰려서 얘내또한 시체놀이함 나만정신차리고 치킨이랑 계속 톡하고 택시보냇나 확인하고 있엇음 그렇게 십분?시간이 얼마안흘럿을때 모르는번호로 전화인가 문자인가..옴 사실기억이잘안남ㅠㅠ택시온 신호를 받고 애들 하나하나 깨우고 나또 카메라부터 챙김ㅋㅋㅋㅋㅋㅋ도대체 카메라가 뭐길래 택시왓다고 가봐야 겠다고 깨잇는 설렘이랑 근육이한테 말햇음 진짜온거맞냐고 아까 처럼 또바께서 기달려야되는거 아니냐고 나가서왓는지 안왔는지 보라고했음ㅠㅠ문살짝열어 봣지만 택시는 보이지않았음..설렘이가ㅠㅠ안왓냐고 왜 자꾸 갈려고만 하냐고 애들이렇게 피곤해하는데 우리가 불편하냐고 날막 혼냇음.. 터프남임 설렘이랑 근육이가 싸늘한시선 보내면서 날 혼내고있고 난그와중에 됬다고 간다고 애들 한명한명 깨우고있고 우리숙소가서 자겟다고 뿌리치느라 너무힘들었음 그것도 설렘이를.. 그때밖에서 택시가 빵빵 거렸을꺼임 난애들한테 정신차리라고 택시왓다고 일어나라고 한명한명 신발까지 신는거봄 물론 카메라는 내차지 내가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문닫고 나오는데 설렘이랑 근육이랑 내 행동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다지켜보고 있는동안 빈정상했는지 진짜걱정하는 마음 몰라줘서 기분이나빳던건지 더이상하무 말도하지않고 지켜보기만했음 나갈때 까지도 인사도안했음..그렇게 착한 설렘이였는데ㅠㅠㅠㅠ우리 나가서 택시탈려고 택시문앞까지 갔는데 갑자기 펜션문 벌컥 열리면서 누가 급하게 우리를 부르는거임 ㅋㅋㅋㅋ얘는 이제 처음등장하네 뉴페이스 신동이 였음 진상이가 믹스커피라면 신동이는 정말 신급의 블록버스터 티오피랄까.. 엄청 다급햇음 근데 신동이 술 완전 진탕먹었어서 거의 한번도 안깨고 구석쭈구리였는데 우리도 깜놀했음 멍..때리고 처다보는데 니네어디가!!!!!!!!!!!!!어디가!!!!!!!!!어디가 어디가 어디가 잠깐만 나왜자고있는데 도망가냐고!!!!!!기다려 가지마봐!!!!!!가면 죽일꺼야!!!!! 엄청난 소리를 질렀음 누가봐도 술 절때깨지 않았음 신동이가 신발도 안신고 현관문에서 빼꼼나와서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였기에 다시 신발을 급하게 신으려고 어정쩡 하게 들어갔을때 우린 왜그랬는지 모르겟지만..그냥 갑자기 너무 무서워젓음 소리를 그렇게 막지르고 달려 들라니까 신동이 잠깐 신발 신으로 들어갔을때 나 급정신차림 애들아타!!!!!!!!!빨리타!!!빨리!!!!처다보지말고 타라고!!!!!! 나 신동이 빙의됬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도 엄청놀래서 후다닥닥 타고 나엄청 흥분해서 택시문잠궈!!!!잠궈!!! 설마 신동이가 택시문까지 뿌시려들까 아저씨 또 한놀라셧는지..출발 안하고계셨음 아저씨한테 아저씨출발요!!!!!!! 아저씨 급정신차리시고ㅠㅠ출발하심 뒤에서 신동이 포효하는거 같았음 하지만 들리지않음 사실 보이지도 않았음ㅜㅜ우리 끼리 진정도 못하고 택시타고 숙소에 내려서 바로 방으로 갔음 긴장이 풀렸는지 애들 들어가자마자 다쓰러저 누움 치킨친구가 도대체 무슨일이있엇냐며 괜찬냐고 챙겨주고ㅠㅠ정신이 돌아온우리는 슬슬 말이터지기 시작하더니 우리방금까지 뭐한거냐며 미친듯이 웃고난리가남 그때아마 계란이 폰으로 전화가 왔음 이것들이 언제번호는 주고받앗는지 난장이였음 난장이가 정신차리고 깻는지 계란이한테 서운하다고 막그랬음 인사도안하고 가냐고 깨워서 인사라도 하고가지 그랬냐고 했음 번호까지 주고받았는데.. 뭔상관ㅋㅋㅋㅋㅋ....술취해서 나몰라라하고 잔게누구더라 무튼 엄청많이 서운해했음 계란이가 진짜 맘에 들었던걸까 아마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까지 나온거 같았음 기억에..계란이 이핑계저핑계 댐선 전화끊었엇음!! 계란이 전화끈고 이번엔 오탄이 톡이왔음 바로 설렘이였음.. 이것들은 언제또 번호를.. 첨엔 뭐냐는식으로 오탄이 처다봤지만 날위해서 번호를 땃네 근데 의도적은 아니였네 자연스럽게 주고 받은거라고 너바로 알려줄려 그랬다고 그래도 이해함 그분위기에서 다친구처럼 윈윈 하는분위기여서 번호주고받아도 이상한분위기가 아니였으니까 그래도 첨엔 엄청놀랫었음..설마 하는마음에ㅠㅠ 설렘이또한 서운하네 어찌네 니네도 되게웃기고 재밋고 잘맞아서 좋은친구 하고싶었는데 도망치듯이 그렇게 가냐고 막그랫었음 처음보는 우리랑 가진 술자리가 진짜재밋어서 그랫는지 다른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왠지 설렘이가 하는말은 왠지 진심같았음.. 미안하기도 했지만 더 있는것도 아닌거 같아서 난 현명한 판단을 했을뿐!! 그땐 생각이그랬음 여기서 갈라저도 설렘이를 꼭다시 볼수있을꺼 같았고 설렘이와나와 여기서 끝이아닐꺼라고 혼자막 상상하고 믿고 있었음.. 절대놓치지 않을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그땐 그렇게 그자리를 끝내고 5시 다되서 숙소에 들어온 우리는 씻고 잠들어서 열두시 넘어서 깻음 주인아저씨도 한심했는지 깨우지않았음..나가란 소리도 안하셨음 우리다 너무 피곤해서 못됫지만 나가라고 할때까지 쫌만더 쉬자고 그랬음 2시 넘어서인가 아저씨방으로 콜하셧음 나가야된다며 퇴실시간이라며 우린 이미준비다하고 더쉬고 있엇던거 였기에 바로준비하고 후다닥닥나옴.. 배가미친듯이고파서 치킨으로해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집가서 세마리 시켯음 배는고팟어도 전날의 흔적들이 몸에남아있는데 치킨이 잘들어갈리가없음ㅠㅠ 후회하면서 다먹지도 않고나옴 바로 기차타로 가자고 해서 바로역으로 가서 집으로 왔었음 아직 방학안한 학교때문에 다음날 학교갔는데 완전맨정신인 우리는 그날부터 방학할때까지 우리 관심사는 그이야기 뿐이였음 해도해도 재밌고 할때마다 새로운사실도 알게되고 무엇보다 그날부터 난 설렘이에게 미치게됬음.. 아무리 오탄이가 번호를 안다고해도 내가 먼저연락할수도 없었구 무엇보다 그렇게이야기가 끝나고 다음날도 연락한통도 없고 그대로 끝이였으니까 막상연락할 용기도 없었음ㅠㅠ 그당시에 나는 정말 미처있었음 밥을먹어도 애들하고 이야기를해도 집에있어도 설렘이에 대한생각이 끊이지 않았음 생각만해도 진짜로 심장이 막 떨렷음 다시보고싶고 그냥 생각 만해도 미칠꺼같고 미친듯이 웃음이나고 아 보고싶다 다시만나고 싶다 이런생각만 하고 지냈음ㅠㅠ 내가 컴퓨터를 잘하는건아닌데 뒤지고..캐내고 이런걸 쫌잘함 짝남이있는 톡커분들은 제맘알꺼에요ㅠㅠ 사실 난그날 집에돌아오자마자 설렘이에대해 모든걸 캐기 시작했음 싸이찾고 다이어리에 사진첩에 프로필 설렘이꺼 찾으니까 자연스럽게 같이있엇던 친구들꺼도 뜨고 알게되고 나혼자 스토커짓 참잘한거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나사실 쫌무서울정도로 잘뒤짐..친구들이 좋아하는애나 모르는애 찾아줄정도? 다이어리나 이런거올라오면 대부분 본문만보고 알지않음? 근데난 그게아님..댓글도 하나하나 다보고 나서 이아이를 파악함ㅋㅋㅋㅋㅋㅋㅋ많이 캐냇엇음..사는지역도 정확히 알게되었고 학교를 다니지않는 것도 알게되었음! 이렇게말하니까 나싸이코 같네ㅠㅠ 그런건아니고 난그만큼 설렘이가 너무너무 좋았음 매일매일 폰으로 설렘이 홈피들어가서 뉴 떳나 확인하는게 일상이였음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갔었음 새로운 다이어리 내용이뜨면 얜이랫구나 이러고놀앗구나 아보고싶다.. 이러면서 오탄이랑 번호도서로아니까 오탄이 카톡에 뜨니까 프사 바뀔때마다 오탄이가 막보여 줬었음ㅠㅠ이건진짜 싸이코 같지만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캡처해서 나한테보내줘서 난 보고싶을때마다 매일매일보고 사진만봐도 설레어하고 좋아하고 그렇게 당연한거처럼 지냈음..그리고 방학을했음 우리학교는 인문계가아니라 실업계임 특성화고! 방학이 되면 실습기간을 채워야되서 현장실습을 나가게됨 집하고 가까운 쪽으로 나가도되고 쪼금더 큰곳에서 하고싶다면 학교랑 산업협력이 되있는곳에 한에서 실습기간에도 기숙사 생활을하면서 멀리나갈수있음 아 우리전공과를 소개를안했구나ㅜㅠ 우리는 미용전공함 뷰티미용과임 나랑 오탄이 계란이 치킨이는 멀리 멀리 쫌더 큰곳으로 나가게됬음 20일을 기숙사생활 하면서 난오탄이랑 같이살게되고 계란이랑 치킨이랑 같이살게됬음 일하는 매장이 달라서ㅠㅠ실습 너무힘들엇지만 그때도 매일매일 설렘이 미니홈피 확인하는건 내일상이였고 일하면서 너무너무힘들고 타지에나와있어서 더서러우니까 설렘이생각이 진짜간절했음..너무너무 보고싶었음 일끝나고 기숙사에서 보고싶어서 찔끔찔끔 운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너무보고싶어서..오탄이가 달래줬었음 실습도 끝나고 방학동안에도 놀고 쉬면서 항상 설렘이는 머릿속으로 당연히 옆에있었음 개학하고 3학년이 되고 학교를 다녀도 마음이 식지않는거임..더 불타오르면 불타올랏지ㅋㅋㅋㅋ그날도 어김없이 미니홈피 뒤지고(?)있었음 뉴 가떳는데 설렘이가 그동안살아온걸 후회하는? 이제정신차리겟다는 그런 글이올라왔음 다이어리에! 검정고시를 제대로 준비해야겟다는 내용도 있었음 나또한 엄청뿌듯햇음ㅋㅋㅋㅋㅋ뭘햇다고..마음속으로 나마 엄청나게 응원했음!! 그렇게 식을줄 모르는 마음으로 한달이 지나고 4월달초쯤 검정고시 보는날짜가 올라왔음 디데이 몇일전 부터 마치 내가 시험을 보는마냥 덜덜덜덜 잘봐야될텐데.. 중간 중간 올라오는 내용으로 봐선 설렘이 진짜열심히 공부하고 있는거 같았음.. 완전뿌듯함 대망의 시험날 나완전 학교에서 하루종일 빌고빌었었음 친구들이 그만좀 하라고 할정도로 그날은 진짜 하루종일 잘보고있겟찌..생각날때 마다 혼자 눈감고 기도도했음ㅋㅋㅋㅋㅋ친구들이 또하냐면서 미첫다고 그만하라고 그럴꺼면 연락을해보라고 매일 구박받았음..사실 나도진짜 너무너무 연락하고 싶었지만 왠지 까일꺼같다는 생각이 가장먼저 들었음ㅠㅠㅠ생각을 해보면 좋은자리에서 건전하게(?) 물론 놀기는 건전하게 놀앗지만 술먹고 헌팅하고 그러는게 첫만남치고는 좋게만난것도 아니고 얼마나오래봣다고 첫눈에 반햇니 어쩌니 이해도 못하고 나만 이상한애가 될꺼같았음 자신도 없었고 용기도 없었고 무엇보다..위에 글보면 한등치 한등치 했었는데ㅠㅠ 나사실 한덩치 했었음..심적으론 이게 제일컷음 키는 난쟁이 똥자루 157..기어다녔음 몸무게는 75키로 나 나갔었음! 완전 뚱녀 뚱녀중에 뚱녀였음 근데 나는 여자가 키큰거 별로 안좋아해서 내키에 불만을 가진적이없음ㅠㅠ 몸무게는 매일 불만임 하비나 상비처럼 한쪽에만 몰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투둥 했음 이상하게 심하게 울룩불룩 보기싫을 정도는 아니여도 통통까진 아니였음.. 사람들은 몸무게들으면 깜짝 놀래지만 75키로 까지는 안보인다고 했었음..나름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봐야 6..5?보이기는 그정도로 보인다고 했음..무튼 나 뚱녀였음..한심한 내모습이 제일 자신없었음 설렘이 검정고시 이후에 내생각이 많이바뀐거 같았음 살이야 빼면 되지 연락해볼까 진심을보여주면 까이더라도 매몰차게 버리진 않겟지 수천번을 고민하면서 보냈음 그렇게 한달을 시름시름 앓면서 보냈음 밤되면 누구나 낮보다 감성적으로 변할꺼임ㅠㅠ내맘 알꺼임 정확히 기억남..5월16일 밤이였음 그날도 자기전에 누워서 설렘이 생각하고 별의별 상상다하고 그러다가 내가한심해지기 시작했음 언제까지 이렇게만 지내야지ㅠㅠ벌써 육개월이 다되가는게 맘이 변하기는 커녕 식지도 않는데 매일 상상만하고 울고 짜고 날기억도 못할텐데 이러는 날보면서 또 찔끔찔끔 짯음..안되겟다 생각이 확들어서 미친척 연락이라도 해봐야겟다 뭐 까어도 어차피 이제 못볼껀데 얼굴마주하는게 아니니까 안챙피할꺼야 제대로 까여라도봐야 마음이 식겟지 하는마음에 메모장을키고 주저리주저리 적기시작했음 나 말을 쫌잘함..말이 많아서 할말이 있어도 짧게 쿨하게끝내는것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할말다하고 끝내는 성격임..ㅁ그덕에 말하는 스킬이 쫌 많이 늘고 쫌잘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메모장에 끄적끄적 쓰다보니까 세시간을 썻음..위로 내용쭉올려보니까 장난아니게 길게썻음 진짜 엄청 길었음 카톡으로 보내면 읽는게 전체보기 를 눌러야 전체가 보일정도?나 소설 써논거 같았음..나아직도 메모장에 있음 지금 가끔봐도 나진짜 엄청 간절했구나 하는 마음이듬 속상함.. 너무너무 길어서 내용은 다 못쓰지만 대충 간추려서 말하자면 설렘아 안녕하냐고 난 복덩이라고 기억나냐고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겟다고 좋은쪽으로 만난것도 아닌데 나도 몇개월간 고민하고 연락한다고 번호는 오탄이 한테 받은거라고 함부로 그래서 미안하다고 나도 생각진짜 많이 했다고 6개월전에 너 처음봤던때 기억나냐고 첫눈에 반햇다고 생긴것도 키도 말투도 모두다 이상형이라고 날정말 이상하게볼수도 있겟지만 난진심이라고 처음엔 너무재밋게 놀아서 생각나는 거라고 시간이지나면 잊혀질꺼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넘겼지만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금에 맘도 변치않고 니가 맴돈다고 하루도 생각이 안난적이 없고 생각만으로도 이렇게 떨린다고 그래서 니홈피도 매일 들어갓다고 4월에 검정고시 본걸로 아는데 점수때문에 8월에 또 보는거냐고 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험앞두고 신경쓰게 해서 열심히하는거 막고싶지 않다고 공부열심히 하는거 너무 멋있다고 내마음보다 니앞길이 더중요하다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8월에 시험끝날때 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다릴수있다고 부담갖으라고 이런말하는거아니라고 다 끝나고 니가여유로워 질쯤에 다시연락해줄수 있겠냐고 이런식으로 썻었음 이내용도 엄청 엄청 간추린거임 그정도로 나말많음ㅋㅋㅋㅋㅋㅋ막상 글을 엄청 길게쓰긴했지만 또보낼 용기가 안나는거임..또 엄청난 고민을하다가 친구들한테 먼저내용을 보여주고 괜찬나 확인받고 싶었음 다음날 학교가서 친한친구들 몇명한테 보여주고 친구들이 빨리 보내라고 닥달이였음 오탄이가 번호는 전에알려줬엇고 저장하면 카톡에뜰까봐 메모장에만 받아 적어놯었음ㅠㅠ이제는 저장해도 되니까 저장부터하고 그땐진짜 손도 덜덜덜덜떨렷음 몸이 막떨릴정도로 긴장했음 오전 11시인가? 저장하고 바로보냈었음 보내자마자 친구들 소리지르고 드디어 일첫다면서 난리난리났었음 그때의 긴장감은 말로표현 못함 미칠꺼 같았음 나점심밥도 안먹었던거 똑똑히 기억남.. 핸드폰도 못들고 있겠어서 친구한테 줫다가 다시 뺏엇다가 우리반 여자애들은 모두 내핸드폰에 집중하고 있었음 근데 점심이지나고 오교시가 시작되도 읽지도 않는거임..그때부터 나불안해지기 시작함 같은반 남자애들 친한 친구들한테 물어봤음 내용은 다말안하고 이래이래해서 처음 본여자애가 이렇게 연락이 왔다 어떻할꺼냐고 카톡 읽지도 않을꺼냐고 나막 최악의 상황까지 혼자 상상하고 연기함 남자애들이 아니라고 그여자 대단한거라고 너냐고 추궁하고 그랬었음 물론 난아니라고함.. 불쌍해 보일까봐 2시인가?지났을때 진동이울렸음 바로 설렘이 였음!!!!!!!!!!!!!!!!!!!!!!!!!!!누구한테 왔는지 이름뜨자마자 나또 몸떨리기 시작함 내반응을 본 우리반애들 난리난리남 빨리확인해 보라며 나도 진정못하겠는데 이것들이..내가막 확인못하겟다고 쉬는시간에 확인하자고해서 흥분을 숨기지못하고 여자애들은 나와같은 맘으로 종치기만을 기다렸음 종치고 우리다 바로 튀어 나갔음 내가 정신못차리고 있으니까 애들이나막 끌고 운동장쪽 계단으로 나갔음 내가막 소리지르면서 나먼저본다고 분명 차였을꺼라고 답장해준게어디냐고.. 불안해서 말은이렇게해도 내심 기대?하면서 덜덜떨면서 확인을 눌럿음 내용이 길었음 내가보낸거에 반절정도? 내가 쓴내용이 워낙길었어서 반절정도여도 엄청 긴내용이였음 내용은 이랬음 기억난다고 좋게 기억하고 있는데 너무 갑자기여서 당황스럽다고 어떻게 들을지는 모겠는데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험앞두고 있다고 지금순간에는 최선을 다하고싶다고 목표하는 대학도 있어서 시험도 나눠서 보는거라고 시험준비하느라고 지금은 여유가 너무 없다고 아직은 아닌거같고 시험이 끝나고 좀 괜찮아지면 그때다시 이야기하자고 이런말해주는 애가 너가처음이고 너무고맙다는 내용이였음 역시 설렘이..나쁜애가 아니였어 내가 왜그랬는지는 모르겟는데 이 톡 읽자마자 엄청나게 울었음 완전 오열했음 내가보자마자 친구들이 폰뺏어가서 완전 집중해서 보고 난뒤에서 오열하며 울고있는 날달래주기 시작했음 까인거 아니라면서 난리가 났음 기다릴수 있겟냐고 얘 진짜 멋있다면서 글로만 보고ㅋㅋㅋ모든이들이 같이 공감해줬음..난 울음을 그치고 떨림도 어느정도로 진정되고 현실파악이 됬음 제일먼저드는생각이 살빼야겟다 다이어트 시작이다!!!!!!!!! 진짜 설렘이 좋아하는 마음이라면 당장이라도 뺄수 있을꺼 같았음 날짜도 기억남 5월17일이였음 다음날도아니고 저녁부터도 아니고 딱 그시간부터 시작됬었음 나의 죽음의 다이어트..설렘이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데 나도 가만히 있을순없었음 설렘이는 시험이 끝나고 다시이야기하자는 소리였지만 난혼자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꼭 만날 수 있을꺼라는 믿음이컷음 설렘이 시험날짜는 8월6일이였음 나에겐 두달 반정도에 시간이 있얼음 내가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운동을하고 안먹을수 있엇나 진짜 간절함의 힘이 대단하구나.. 느낌 학교끝나면 6시 그때부터 헬스 수영 줄넘기아니면에어로빅 스트레칭 이순으로 10시까지 4시간을 5월17일부터 8월6일까지 두달반정도?를 하루도 거르지않고 정말 열심히했음 밥은 진짜거의 안먹었던거같음 다이어트 초반에는 점심만먹다가 나중엔 점심도안먹고 굶거나 두부로 대체하고 삘받는날에는 하루에 참외한개 이렇게만 먹은적도 많음 배고픈게 익숙해저서 배가안고프면 이상하고 불안했음 너무익숙해저서.. 배가고프면 먹을까?라는 생각보다 맛있겟다 배고프네 그냥여기서 생각이딱 멈췄음 음식을 먹어야겟다는 생각이 정말없었음 나진짜 엄청나게 식욕이 왕성함 우리친언니가 나중에다이어트 쫌설렁해질때 고기뷔페를 같이갔는데 나먹는거보고 이렇게잘먹는데 어떻게 그동안참았냐며 불쌍하다고 울었었음..진짜임 같이 운동다니던 친구가있는데 이친구가 키도엄청작고 몸도 작고 눈은크고 피부하얗고 무튼 사람들이 처음보면 미국?영국쪽 꼬마아이같다고함 내가봐도 인형같이생겼음ㅠㅠ그래서 이친구 이름을 꼬마라고 하겠음 실직적으로 나와 제일친한친구임 지금도 제일친함 이친구가 힘이진짜 많이되어줬음 운동하다가 너무힘들어서 운적도많고 수영장도 혼자다니면 참 챙피하고 그런데 늘친구가 같이해줬음! 같이 살도뺄겸ㅎㅎㅎ 운동할 때 정말 죽을꺼같이 힘이들어도 울면서 런닝머신을 뛸때도 매일매일 설렘이 생각하면서 버텼음 설렘이 만나는상상 처음보면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옷은뭘입을지 혼자 대화하는 상상도 하고 첫만남에 밥은뭘먹을지 내가 설렘이있는데로 가야겟지?이런 끝도없는 생각까지 했음 사람이 진짜로 정말로 간절하면 할수있다는걸 이때느꼇음 난 괴물이였음 운동괴물..그렇게 한달반정도가 지나고 내마음은 조금도 식지않은채로 우린 여름 방학을했음 여름방학엔 나 더열심히했음 알다시피 우리는 방학되면 실습을나가서 일정기간 을채워야함 이번에도 난멀리멀리 나가기로했음 이번엔 오탄이가아닌 꼬마랑 같이 나가기로함 저번방학에는 20일이였지만 저번기간때 시간을 많이채운 우리는 이번엔10일만 실습하면 됬었음 실습기간에도 일끝나면 어김없이운동 이때는 할수 있는게 별로없어서 줄넘기를 챙겨가서 항상 줄넘기를 했었음 사실..우리는 서서 돌아다니면서 일하는직업이라서 하루종일 걷는양이 엄청많아서 별다른 운동을 안했어도 살이많이 빠젔었음 이땐 운동을 많이못한다는 생각에 전보다 더안먹었었음..하루에 우유한개먹는날이 엄청많이 있었음! 그래서 멈추지않고 잘빠젓던거 같은 실습기간에도 매일매일 꼬마랑 자기전에 누워서 설렘이이야기하고 둘이누워서 상상하고 진짜 재밋게보냈었음 그렇게 실습이 끝나고 아마 실습종료날이 8월1일이였음 그날 다시 우리지역으로 내려왔음 5월17일부터 이때까지 내가뺀 몸무게는 18키로 정도됬었음 20키로 까지는 아니였음..굶고 운동해서 뺀살이라서 눈에띄게 확많이 빠진건 못느꼇지만 사람들은 날보고 기겁했었음 그렇게18키로가 빠젓어도 여전히 통통?했음 절대날씬 하지않았음 난 설렘이랑 이때까지 연락한통 안주고 받았음 오지도 않았고 나또한 하지도않았음 부담주기도 싫었고 방해하기도 싫었고 날잊지 않을꺼라는 믿음도 컷으니까! 그렇게 안올것만 같았던 설렘이 시험날짜 8월6일이..디데이 5일이되었음 그때부터 난 정신줄 잃어가는거 같았음 지금은 싸웟지만 그때당시에 꼬마말고 친한친구 다른친구도 있었음 이친구는 복싱이로 하겟음 싸움 엄청잘함.. 복싱이랑도 많이 친했었는데 설렘이 시험몇일전날 복싱이네집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설렘이이야기 하는데 왠지 설렘이가 너무보고싶었음..막상 다가오니까 살을뺀게 다가아니라 설렘이가 나한테 연락을 안주면 어쩌지..그럼 못만나는거니까 그때 당시에 차기는 너무미안해서 돌려말한건가 설마 내가지금까지 기다린거 모를려나 이러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햇음 설렘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었음 그래서 계획함 설렘이에게 시험날 도시락을 싸주기로..온갖 구체적인 계획은 다세웠지만 한 여름이기도하고 도시락을 전해주는것도 문제고 잘전해준다고 해도 줄려면 아침에 줘야될텐데 그럼하루종일 설렘이가 신경쓰여하지 않을까 시험 망치지 않을까.. 엄청난생각을 하게됬음ㅠㅠ 맨위쪽에 말한거처럼 나..엄청잘캐냄 설렘이 사는 지역은 아니까 시험장소알아내는건 문제가되지 않았음 ㅠㅠ다들 내맘알꺼임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해커로 빙의하는 이모습을.. 도시락을 싸줄까 다른걸해줄까 보고싶은마음에 뭐든 해주고싶음 마음이 컷음 결국 도시락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물?정도를 주기로함 그게 뭐였냐면 비타민이였음 공부하느라고 밤샐일도 허다하고 많이 피곤하고 시험 끝났다고 술도많이 먹고 다닐텐데ㅠㅠ 비타민이랑 숙취음료 등등을 너무부담스럽지 않게 조그만한 상자에 담아서 쪽지랑 같이 주기로함 쪽지내용은 나를 밝히지 않고 썻었음 시험보느라 고생햇다고 술쪼금만먹고 비타민충전해~ 이런내용이였음 시험보기전에 주면 아무래도 신경쓰일까봐 시험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주기로함 줄방법은 복싱이를 통해서 주기로함 내가주기에는 시험 끝나기만을 너무기다린 거처럼 보일수도있고 어떻게 찾아왔는지도 않좋은쪽으로는 날무섭게 생각할수도있고ㅠㅠ 그런의도가 절대아니지만 시험끝나고 하고 싶은것도 정말많을텐데 압박주기도 싫었음 그래서 혹시나 혹시라도 날 잊어버렸을수도 있겟다는마음에 나도 조금은 생각?정도 해달라는 의미로 줄려고 했음 설렘이가 시험보는 지역에 시험장소가 두 개인거임 정확히 알기에는 설렘이 수험번호가 필요햇음 아무리 해커놀이한다고해도 그정도를 알수는 없음..사실 설렘이가 이 지역에서 안보고 다른지역에서 볼수도 있는데 그냥 무작정 사는곳이니까 믿었음 시험장소가 몇 개가아니라 두 개인거에 감사하며 6일날 시험이니까 5일날 복싱이네 집에서 온갖 호들갑을 다떨면서 난리폇음 복싱이 어떻게 주는지까지 연습시켯음 대본도 만들어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도못잤음..어디서 시험보는지를 찾을려면 시험보는 사람들이 입실하기 전에 각반을 돌아다니면서 이름을 일일이 찾아야했음 같은이름 없기를 빌며 그래서 두곳인거에 감사하는거임ㅠㅠ한번에 찾으면 너무좋지만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니까 더끌리는 쪽으로 먼저가기로함 시험이 시작한뒤에는 그학교를 편하게 돌아다닐수도 없고 찾을수도 없을것만 같아서 우리는 새벽에 출발했음 네 다섯시정도? 설렘이 사는 지역에 도착해서 한곳으로 먼저 갔음 나 또 현실직시하니까 몸떨리기시작함 혹시라도 찾다가 마주치면 어떻하지 걸리면 안되는데 나 선글라스도 챙겨갔음ㅋㅋ대단함 근데 한가지 걸리는게 머리색이였음 나그때당시 머리가 엄청난 형광빨강색이엿음 머리도 엄청 길었음 거의 허리까지와서 엄청튀었었음 머리가 너무튀어서 설렘이가 신기해서 처다보거나하면 걸리면어쩌지 이런 미친상상까지 했었음 그래도 어떻게 꼭찾아야했으니까 떨리는 마음진정시키고 학교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갈려니까 엄청일찍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없었음 검정고시 학원에서나와서 천막같은거 치고 있는정도? 다행이 학교문은 열려있어서 들어갈수 있엇음 첫 번째로 간학교는 시험보는 사람들이 별로없었음 그래서 다해서 열다섯반?이십반?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두 번째학교보다는 반이 훨씬 적엇엇음 이날 나 때문에 복싱이가 엄청나게 고생했었음 마치 자기일처럼 엄청 찾아주고 떨려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나 다챙겨주고 날씨도 완전 찜통이였는데 싫은 소리한번 안냇었음..우린 시간이 없엇기에 둘이 갈라저서 반문 확인하고 다녔음 반문앞에 좌석표 처럼해서 자리안에 이름이 써있는 형식이였음 혹시라도 동명이인이 있으면..확인못하는정도 수험번호를 알고있는사람만 가능했음ㅠㅠ복싱이랑 갈라저서 땀으로 샤워를하면서 뛰어다니면서 이름찾았었음.. 첫 번째학교에는 없었음 너무 급하게본거라서 설마못본건 아니겟지 하면서 시간이너무없엇어서 다음학교로 넘어가야했음 바로 뛰어나와서 다음학교로갔음 이때까지만해도 시간이많이 지나있었어서 다음학교를 도착하니까 전학교보다 사람이 많은거임 건물 중앙현관 정문에 붙어있는 배치도를 보니까 전학교에 비해 시험보는 교실이..두배나 되는거임 층수도 다다르고 막막했지만 우리에겐 시간이없엇음 무조건 발로뛰었음 학교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신발겉에 신는 천?비닐?같은 걸줌 그것도 잘신었음 또 복싱이랑 나눠서 엄청나게뛰어다님 한층을 다돌앗는데도 나오지않음 복싱이도 전화와서 찾앗냐고 함 못찾앗다고하고 아까 그학교가 맞는데 우리가 잘못본게아닐까 하면서 난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음 울먹울먹 거리고있는데 전화로 복싱이가 아직 한층더 남앗다면서 일단 나머지만 돌고 여기없으면 다시 전학교로 가보자고 울지말라고하고 찾기로함 나진짜 울며겨자먹기로 제발 이름있어라 있어라하면서 기도하면서 확인하고다녔음 정말진짜로 거짓말이아니라 영화같이 교실세게?정도 남겨놓고 이름찾음.. 진짜신기했음 세게정도 남았을때 나진짜 망연자실하면서 난끝났다고 큰일낫다고 울음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딱이름발견함!!!!!!!!!!!!!!!!!!바로 복싱이한테 전화해서 여기로오라고 몇층어디라고 말함 찾았다고 교실엔 사람들이 별로없었음..들어 갈까말까 하다가 시험보는 사람들한테 피해만 주는거같아서 끝나는 시간은 알아야되서 시간표만 확인하고 설렘이자리 확인하고 나옴..나 그 자리에붙어있는 이름만봐도 미칠꺼같았음 곧있으면 볼수있다는 생각에 정신못차렸었음 중앙현관이랑 정문이랑 가까우니까 설렘이도 중앙현관 통해서 반까지 올라가겟다는생각에 바로내려감 중앙현관 바로앞에 조회대가있었음 복싱이랑 조회대 구석계단에 앉아서 기다림..선글라스는 꼭쓰고 있었음ㅋㅋㅋㅋ변하지 않았겟지 바로 알아볼수있을꺼야 하는데 멀리서 누가봐도 난설렘이다 하는 뉘양스를 풍기며 설렘이등장 등장..내가말꺼내기도 전에 복싱이가 재아니냐고 바로그랫음 그정도로 내가 설렘이 사진을달고살고 자랑도 많이햇엇음 복싱이가 설렘이얼굴암!! 몇 달만에 보는얼굴이며..내가 그동안 힘들게 운동한거며 못먹은거며 기다린거며 아무것도생각안낫음 너무너무 미칠꺼 같앗음 말도안나오게 떨리고 죽을꺼같았음 너무 떨려서 내가터질꺼 같았음 멍..때리고 설렘이 보고있는데 복싱이가 정신차리라며 들어가기전에 제대로 보라고 막그랫음 설렘이 중앙현관에서 배치도보고 교실찾는거 같았음 우리가 신엇던 그천..껍대기신는거 거까지봣음 사람이너무 몰려있어서 제대로는 못봣지만 가까이 갈수가없었음 진짜 미칠꺼같았음 설렘이가 들어가고 내가 또보고싶다고 미칠꺼같다고 미친척하고 교실한번만 가보자고 복싱이꼬셧음 걸리면 모른다고 하면서 복싱이가 망봐주고 나름 아무렇지않은척 연기하면서 들어갓음 교실찾는척.. 설렘이 교실찾아서 들어가지는 못하고지나가는척 보니까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뭘적고있엇음 아마 공부하는 거일꺼임..복싱이한테 이제됬다고 봤다고 두 번째 보니까 이제 내정신도 좀차려지는거임.. 끝날려면 멀었으니까 그전엔 몇 번더 볼수있을꺼라는 마음으로 마음이좀 진정되고 편안했음..왠진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고보니까 내몸에 땀이..앞머리가 완전히 다젖은거임 얼마나덥고 긴장하고 뛰어다녔으면 화장실가서 대충수습하고 복싱이데리고 학교에서 가까운 맥도날드 보이길래 들어감..시원한것들 시키고 앉아서 폭풍 수다떨었음 선물어떻게줄껀지도 다시한번 리허설하고 그냥 그런시간들 조차 너무너무 행복했음 그때가 아마 아홉시넘었었나? 정확히 시간은기억이안남 밥을 먹기에는 어정쩡하고 그래서 쫌만더 앉아있다가 설렘이 한번더 보고나서 우리도 밥먹으로 가자고함 땀도 다식히고 다시정신차리고 학교로 돌아갓지만 시험보는 애들한테 피해되는것만 같았음..다른 이방인들도 많았지만 괜히 미안햇음ㅠㅠ설렘이 방해하는것만 같고 아닌거같아서 끝나기전에 비타민 주로와야되니까 그때보자면서 보고싶은마음 꾹참고 복싱이랑 애슐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뷔페감..ㅋㅋㅋㅋㅋㅋ밥을참 오래먹었음 진짜오래 먹었음..밥먹고 길도 알았겟다 배도 부르겟다 덥지만 학교까지 걸어가기로함 학교도착해서 끝날려면 두시간정도 남았고해서 할 일이 너무없어서 학교 어슬렁어슬렁대는데 진행요원?감독?님인가.. 목에 뭘걸고계셧음 아저씨께서 누구기다리냐고 더우니까 대기실가서 기다려도 된다고 하셧음.. 시험보는거아니라고 했는데 학부모든 친구든 기다리시는 분들 많이계신다고 괜찬다고 하셧음 아저씨 사랑해요 거기들어가서 기다리다가 쉬는시간이되서 대기실에 숨어있을까 하다가 시간도많이 지낫는지 내긴장도 풀려가서 복도에 있어보기로함 또 영화처럼 멀리서 설렘이 계단에서 내려옴 나진짜 그많은 아이들중에 설렘이만보임 설렘이 어두운옷입고 있었는데도 그냥 설렘이만 보엿음..진짜임 긴장이풀리기는무슨 나또 얼음처럼 굳음 혹시라도 알아볼까봐 등도돌리고 힐끔힐끔 처다봤음 내가 서있는 쪽으로 쭉걸어와서 내..등뒤를 지나갓음 다리풀릴뻔 진짜 죽을뻔햇음 지나가서 반대쪽계단으로 올라가는거 같았음 그렇게 쉬는시간이지나고 우린다시 대기실로들어가서 마지막이니까 이번시간끝나면 시험도 끝나고 설렘이를 볼수있는것도 끝나니깐 비타민 리허설또하고 준비하고 그랫음 모든준비가 끝나고 진짜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6일이 끝나가니까 좋기도하고 한편으론 허무하고 섭섭하고 그랫음 온갖 감정이다 밀려왓음 울뻔 했지만 참앗음 종치기 5전에 복싱이가 교실로 올라가기로하고 나는 조회대옆에 숨어있기로함..그렇게 오분전에 복싱이올라가고 난조회대 옆에서 건물만 뚫어저라 보고있엇음 교실앞에 도착한 복싱이 창문으로 나 처다보면서 대화햇음 내가막 잘하라고 발동동 구르고잇을때 종침 종치자마자 복싱이 창문속으로쏙들어감 나미치기시작함 혼자 왓다갓다 동동구르고 그러고 있는데 복싱이가 엄청나게 뛰어내려옴 나에게와서 곧내려와 잘봐!!!!! 어떻게됫냐고 물어볼새도없이 진짜 마지막이니까 보는게더중요햇음 너무 보고싶엇음 떨면서 현관보고있는데 사람들 사이로 설렘이등장 진짜이땐 뚫어저라 처다만봣음 조회대옆에 숨어서..근데 설렘이 손에 선물박스가 없는거임..순간 멘붕 버렷나 누구줫나 하는생각이 미친듯이듬 설마 가방에넣엇겟지 하는생각에 일단 보는게 중요했음 쪼금이라도 눈에담아야됫음 혹시라도 다시는 못볼수도 있음에 불안했으니까..걸리지않게 정문까지 잘따라나감 설렘이는 시험잘봣는지 홀가분한지 막 해맑게 웃으면서 걸어갓엇음 정문나와서 나랑 복싱이는 미션임파서블 찍으면서 몰래몰래 잘따라갓음 내선글라스와 함께^^ 학교바로앞에 있는 찾길건너더니 택시승강장 의자에 잠깐 앉아있던 설렘이 택시오자마자 바로타고 갔음..이날은 이렇게 설렘이랑 빠이였음 내가 시험을 보고나온거처럼 홀가분 했음! 설렘이도 다봣겟다 복싱이랑 기차타고 돌아왓음 돌아오는길에 길잃어서 한참해맨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싱이가 선물 전해줄때는 이렇게 전해 줬었음 종치마자마 바로문열고 설렘이가 뒷문으로 나왔다고함 복싱이가 다가가서 니가설렘이? 안녕 난저쪽 반대교실에서 시험본 아이임 아까전에 어떤여자애가 와서 니이름이랑 너 알려주고 시험끝나면 이거전해주라고 부탁 하고 갔어 라고 말도안되는 스토리를 내가썻음..ㅋㅋㅋㅋㅋㅋㅋ설렘이 완전 놀래서 멍..하니 누구냐고 이름이뭐냐고 물어봤댓음 복싱이 모르겠다고하고 쿨하게 안녕난갈께 하고 내려왔다고함 무튼 잘돌아와서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음 연락오겟지 믿고있엇음..혼자 있기싫엇음 쓸때없는 생각할꺼같고 혹시라도 설렘이한테 연락오면 미친긴장을 달래주고 내정신을 잡아줄 친구가필요했음 그냥 복싱이가 필요햇음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안불안햇음 돌아오자 마자 복싱이네 집으로갔음 우리엄마..복싱이 엄청좋아함 그냥 무한신뢰임 복싱이네집에서 잔다하면 무조건 오케이임..복싱이네집에서 둘이 내핸드폰만 보고 시름시름앓고있는데 울리지않음 나또 해커본능숨기지못함 컴퓨터 켜서 이것저것 뒤지기 시작햇음.. 설렘이꺼에 글이하나올라왔음 시험끝나서 기분이좋다고 선물너무고맙다고 근데누구냐며..궁금하다고 올라왔음 진짜 모르는척을 하는건가 모르는건가 기다리라는신호인가 먼저연락하라는 신호인가 도무지 감이 잡히지않음..몇시간을 고민해도 답이안나옴..결국 진짜 모르는걸로 판단햇음 그렇다고 무작정 연락하는것보다 시험이끝난 설렘이는 많이놀고싶고 여유를 즐기고싶을꺼임ㅠㅠ바로 압박주기싫었으니까 기다렷음 딱 3일만 기다리기로함 나로썬 엄청난 시간을 기다렷다고 생각함..그렇게 3일을 기다렷음 연락안옴 더이상 선물주인을 찾지도 않음 신나게놀고있는지 홈피에는 아무것도 올라오지않음.. 더 이상은안되겟다는 생각에 연락 하기로함 카톡보냇음 주고받은 내용은 대충이랫음 설렘아안녕 시험잘봣니?선물 잘받았나해서..라는 찌질함의 극치로 톡을보냄 한참뒤에 답장왓음 나또 난리나서 못보고 이십분을 보냄..떨려서 결국 복싱이한테 혼나고 확인함 잘받앗다고햇음 근데 선물니가준거냐며 그랫음 이..설렘이자식 진짜몰랏음 그안에 쪽지도 넣엇는데..물론 나인거 밝히지는 않앗지만 모를꺼라는 스토리는 상상도못함 당황햇지만 톡 이어나갓음 깜짝놀랫냐며 알줄알았다고 선물나라고 부담스러우라고 준건아니라고 그렇게말햇음 그랫더니 설렘이가 시험보는데는 어떻게 알았냐고함 ..내가 무서운가 했음..근데 그럴만도함 이해함 알리가 없으니까.. 위에 나왔던 꼬마친구 기억함? 우리 처음 20일실습 나갓을때 난 오탄이랑 나갓을때 꼬마친구도 같이 멀리나왔엇음 같은 매장은아니지만 같은브랜드 다른매장! 설렘이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나갓엇음 꼬마친구는 그래서 꼬마친구를 좀팔아먹었음.. 전에 친구가 그학교에서 시험본적이 있다고 검정고시는 그학교에서만 보는걸로 알아서 니생각나서 선물준비해서 가봤다고 그랫음 설렘이가 당황해하는것도 느꼇고 당연히 이상하게볼꺼라고 생각도하니까 미안하고 안심시켜줄려고 거짓말햇음ㅠㅠ 진짜로 나쁜의도는 아니니까..그렇게 톡을보냇음 그리고 씹혓음..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지나도 세시간째도 읽기는했는데 답장이안오는거임..나진짜 너무너무 속상하고 잠도못자고 힘들엇지만 그래도 설렘이 이해했음 당장의 대답을바란것도아니고 분명히 많이 당황햇을꺼니까 바로 답해주기힘들고 자기도 생각이 필요하니까 기다리려고 생각햇음 내가 멍청한건지 그때는 진짜 이만큼 기다렷는데 못기다릴게 뭐가잇겟나 싶었음 잘될꺼라고 믿었음 믿고싶었음 그냥 톡 씹는설렘이도 좋앗음 떨렷음 기다리는동안에 가장 힘들었던때를 뽑으라면 사실이때임 운동하고 못먹고 그때도 정말힘들었지만 그래도 정말 답을 내려받아야 될것만 같아서 당연히 기다릴꺼고 기다렷지만 사실 톡씹히고 정말 많이울었음 매일 매일울고 핸드폰만 붙잡고 멍..하게그러고 지냇음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오일 열흘 까지 지낫던거같음.. 오일쯤때부터인가 현실직시하기 시작햇음 난아니구나..끝낫구나 했음 그동안 총합처서 기다린시간도 오래됬엇고 많이울기도 울었엇고 많이 지첫다고 해야되나 무뎌 젔다고 해야되나 설렘이에대한 마음이 식는게아니라 나랑은 아니였구나 이게 날찬거나 다름없구나 하는 현실이 받아지고 있는 그런마음이였음 사실 설렘이는 처음부터 날 생각조차 안한게 맞을수도 있음 그냥 그런 느낌이들었음 말많은나..ㅋㅋㅋㅋ할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끝내는나니까 기다린지 한오일 넘어가면서부터 또 주특기 나오기시작함 메모장켜서 주저리주저리 적기 시작함 나혼자 엄청생각함 이제진짜 설렘이를 보내줘야할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이상은 인연이 아닌거같다 라는마음이 엄청들었음 지금은 웃으면서 이렇게이야기하지만 난저때 진짜 반페인이였음..그때 내가쓴 내용은 이랫음 엄청길게썻는데 간추려서 내용적겟음 답장안해도 좋으니 보기만하렴 이미너한테 답은들은거같고 이렇게 어정쩡하게 끝내기엔 내가 너무 답답해서 보낸다고 너처음보고 반해서 용기내서 고백하고 다시이야기하자는 말하나 믿고 지금까지 지냇다고 니대답을 듣기에는 내가 성급햇던거냐고 확실한 답을원한것도 아니고 그저 시험끝난거 축하해주고싶었고 널 기다리는세달동안 니덕분에 이런이런 일들이있엇다며 부담없이 재밋게 이야기나누고 싶었다고 처음부터 선물까지 너에겐 모두부담만 준거같아서 너무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생각보다 내가애타게 기다려서 스스로 또참기에는 너무 벅찻다고 당황스러워서 톡 답장안한 니마음 이해한다고 지금까지 깜깜무소식인거보면 너는내가 진짜 아닌거라고 생각하는거 일꺼라고 억지로 울고불고 잘해보자고 잡지않는다고 이런답 내려준만큼 넌생각없는애가 아니라는거 잘알고 있다고 그래도 너무너무고맙다고 널기다리는 동안에 18키로도 빼봣다고 니가아니엿으면 그런노력도 안해봣을꺼라고 진짜 하고싶은말은 이렇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수있는 경험을 만들어줘서 너무고맙고 시간이 많이지나도 이렇게 간절하고 설레이는 좋아함은 없을꺼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지금에 이마음 이감정은 평생잊지 못할꺼라고 널위해서 이만큼 노력하는사람이 있엇고 널 이렇게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엇다는것만 잊지말아달라며 꼭좋은사람만나서 예쁜연애 하고 가고싶은 대학 붙었으면 좋겟다고 잘지내..라고 이렇게 적었엇음..메모장에 고이 간직하고 있엇음 10일째되는 날인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기로함 한참놀고 수다떨고 밤늦게나되서 집에돌아갈려고하는데 역시나 이놈의 밤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거의다 집가고 몇 명안남았었음 시간도 늦었겟다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이야기가 쫌진지하게 흘러갓음 그러다가 내감성 또폭팔함 이제는진짜 끝내야 겟다는 생각을함 메모장에 적어놯던 설렘이랑 모든걸 빠이하는글을 보내려고 맘먹음..친구들이 진짜 괜찬겟냐며 햇음 근데 달리 방법이없었음 그대로 그렇게끝내고 시간보내기에는 내가 좋아햇던 시간과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게되는거 같아서 더속상했고.. 더이상 연락이 오지않을꺼라고 잘알고 있었기에 끝내더라도 제대로 끝내고 싶었음 또 덜덜덜떨면서 메모장복사하고 톡 들어가서 보냄..보냇음 그내용보내고 나 엄청나게 울엇음 미친듯이 오열했음...생각해보니 오열도 내주특기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이다 무너저 내리는거 같았음 혼자 스스로 난끝이야 난이제끝이야 난끝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찍었음 진짜너무 속상하고 힘들고 주체가안됫음..하도 늦었어서 그날 설렘이의 답장은 안왔음 친구들이 엄청달래줫음 너같은 여자는없을꺼라고 갠 놓친거라면서 위로같은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추스르고 집에돌아왓음 자고일어나서도 답장은안왔음 오후 다섯시인가 넘어가고 있는데 답장이..왔음 난스스로 다끝냇다고 이제괜찬다고 생각하고있엇는데 톡 이름뜨자마자 또눈물부터 막나는거임 찔끔울다가 엄마한테막 부탁햇음 복싱이집좀 데려다달라고 엄마가 급한나를보고 데려다주셧음ㅜㅜ 혼자볼용기는안나고 읽고는싶고 우리의 복싱이가 필요햇음..복싱이집으로가니 복싱이자고있었음 깨웠지만 일어나지도 않음 그래도 복싱이옆에 찰싹붙어서 톡..확인햇음 내용은 이랫음 나중에 기회가되면 꼭한번 만나자고 괜히 자기가 못된사람된거 같아서 마음이너무 불편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카톡으로는 하고싶은말 다못할꺼같다고 조만간 한번 보자고 잘지내고 있으라고 톡읽으면 핸드폰 번호라도 알려달라며 이렇게 왔었음..또 엉엉엉엉울었음 미친듯이울면서 답장도못하고 꺼이꺼이대고 있는데 복싱이눈뜸 뭐라냐며 울지말라고하고 자기십분뒤에 깨우라고하고 잤음 나계속 울음..그래도 답장은해야 겠어서 엉엉울면서 답장씀 꼭 한번봤으면좋겟다고 너 절대나쁜사람 아니라고 내가 부담준거라고 넌절대 미안해하지말라고 하면서 번호도적고 저장하라고 하고우리지역도알려줬었음 이제 해탈의 경지에 다달아서 울면서 답장만 기다리고 있었음 설렘이가 진짜미안했는지 이번엔 바로 일고 바로답장이왔음 자기 번호도 알려주고 자기친구가 우리지역에 살아서 한번와봣던적이 있다고 나중에가게되면 꼭연락하겟다면서 마지막으로 잘지내! 라고 하고 그렇게 나는 소중했던 설렘이와는 마지막이 되었음... 그날도 그렇게 울고불고 보냇던거같음 나스스로도 이정도로 설렘이를 좋아하는지는 몰랐었는데 정말많이 간절했나봄 시간이 많이지난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설렘이를 상상하면 많이떨림..잘됬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았겟지만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만날 수 있겟지 하는 생각을 지금도함.. 사실 다시한번 보고 싶기는함 파란만장했음!!!!!!!!!!!!! 내가설렘이한테 보냇던 톡의내용이나 날짜나 시간등등 시간이많이 지낫는데 저렇게 자세하게 아는지 이해안갈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함 알다시피 내주특기는 메모장에 주절주절 글쓰는거 이고 저기에 나왔던 모든내용이 아직도 핸드폰 메모장에 있음 설렘이랑 카톡 했던 대화창도 전부다 그대로 있음 비타민선물박스 사진찍어 논것도있고 설렘이에 대한 모든추억이 폰에남아있음..지금은 좋아하는 마음까진 아니지만 없애기에는 아쉽고 싫음 그냥 간직하고 싶음 그냥 소중한 마음으로 나 아이폰4쓰는데 새버전 나왓을때도 업그레이드안함.. 폰초기화 되니까ㅠㅠ 너무하고싶었는데 그냥안했음 지금까지안함 사실 위에는 글을안썻지만 고3올라오면서 오탄이랑 귀신이랑 싸웠음 어떻게하다보니깐 사이가 멀어지게됬음 그래서 난다른친구들하고도 두루두루 지내고 그러면서 거의 3학년때는 설렘이 만생각하면서 지냇으니까 별다르게 친구들과 심하게 싸우고 그런건 없었음 지금은 복싱이랑도 사이가 멀어지고 크리스마스때 바다 같이놀러갓던 친구들6명도 거의 사이가 서로서로 안좋음..그래도 난 오탄이 귀신이를 제외한 치킨이 중지 계란이 랑은 지금도 친하게 잘지내고 있음! 아직도 친구들이랑 설렘이이야기를 하게되면 아직도 난대단한 인물이라는 소리를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대단한게아니고 누구나 나처럼 이정도로 좋아하면 나보다 훨씬더 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함 한번은 그런생각도 했음 우리학교가 특성화 고등학교다 보니까 애들이 대학보다 취업을 많이선호함! 나또한 조기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음 그래서 실습기간도 꼬박꼬박 다채운거고 8월에 여름방학이끝나고 3학년2학기가 시작되면 3학년애들중에 취업나가고 싶은애들은 취업을 나갈수가있음 학교안나오고 바로취업하는거임! 나도 바로취업 할려고 했지만 미뤘었음..멍청한 짓이지만 설렘이랑 잘될꺼라는 생각만 가지고있어서 내가 바로 일을해버리면 바빠서 설렘이를 만날수도없고 볼수도없으니까 개학하고 한달정도만 학교다니면서 마지막으로 예쁘게 교복입고 데이트도 해보고..나진짜 별상상다했음!!!!그렇게 설렘이랑 잘만나면서 취업을 아예설렘이있는 지역으로 나갈려고도 생각도 해봤었음 꼬마가 설렘이가 있는 지역에서 일을했었으니까 많이 물어도보고 그랬었음 그정도였음! 그래서 학교측에는 9월달말에 취업을나가겟다고 방학전에 그렇게 신청해놨었음 개학을하고 앞으로 당길수도 있었지만 그냥 그러기싫었음 예전보다 살이많이빠진 날보면서 부러워하는 애들도 많앗고 무엇보다 교복을 정말 예쁘게 입을수 있다는거에 너무 행복했음 교복입는게 너무 즐거웠음 전에있는 교복은 맞지않아서 교복두개인 복싱이꺼 한달정도만 빌려입었었음 살빠지기 전에도 소심하고 조용하고 자신감 없는편도 아니였지만 외모적인 부분에서는 나에게 살이란 진짜 엄청난 부분이였음 개학하고도 친구들이 많이물어봤엇음 설렘이 어떻게됫냐고 친한 친구들한테는 자세하게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까지는 간추려서 이야기해주고 그랫음 이야기 해줄때마다 울기도 울었음 이때는 슬픈것보다 그냥 그리움?허전함 그런거때문에 울었던거 같음 그렇게 나는 완전히 설렘이랑 끝낫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당연한거처럼 설렘이 생각을 하고 지냇음 막 생각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당연히 매일매일 생각이낫음 그땐 나도 그게당연한거 인줄알았음..떨리고 보고싶고 그런마음보다 그냥 늘~생각이낫음 날 안쓰럽게 생각한 친구들도 다른 좋은남자 소개시켜준다고 막 다른사람만나보라고 살도많이 뺏으니까 그런건 신경쓰지말라고 권유?도많이 받앗지만 저때는 그냥 싫었음..설렘이를 다시 만나려고 못잊고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설렘이자리가 너무컷어서 왠지 다른사람이 설렘이 자리를 뺏는 느낌이엿다고 해야되나 나 사실 남자한번도 안만나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챙피한이야기지만 나모쏠임..현재 지금까지도 왜그러는지는 모르겟음 내가 몸매에 자신이없어서 만날려고도 시도도 안했지만 시도했어도 누군가가 만나주지 않았을꺼임 당근 외롭고 친구들이 남자랑 썸타고 데이트하고 이런거보면 엄청 부럽기도 했음 하지만 난그래도 시도도안했음..대신에 난 남자인 친구들이 엄청넘처남! 여자애들만큼 있다고 해야되나 성격좋다는 말은 많이들음ㅋㅋㅋㅋㅋㅋㅋ나름 자랑임 남자애들중에서도 여자만큼 믿고 따를수있는 친구들이 몇있음 그아이들이 나의 선입견도 깻음 남자는 절대친구가 될수없다는게 아니였음 어쩔때 보면 여자애들 보다더 섬세하고 생각이 깊을때도 많음 항상고마움..보고 있으려나 성그니 특별히 이아이만 실명임ㅋㅋㅋㅋ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무뎌저서 설렘이를 생각하면 슬프거나 힘들거나 하지않음 그냥 소중한 존재인거 같음 다만 늘~항상그냥 생각하게됨 좋아하는 감정인지도 잘모르겟음 그때 그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떨리고 설레지만 늘~생각하는마음은 그냥 언제나 생각해야 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임 이글을 쓰기까지 고민도 많이하고 글에나오는 친구들이 전부다 가명이고 많고많은 사람들 중에 혹시라도 설렘이 본인은 아니여도 정장팸이라도..이걸 읽게되어서 설렘이가 알게된다면 사실 무섭기도함 이정도 까지 생각은 못했을꺼고 진짜 나쁘게 생각하면 나 진짜무서워 할지도 모름.. 근데 정말 안그랬으면 좋겠음 난진짜 순수하게 너무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랫으니까 절대 나쁜의도 없다는거 맹새할수 있음 추억으로 남았고 그만큼 이일이 나에겐 지금도 너무 소중한일이라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었을뿐인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지금의 나는 취업나와서 사회생활 한지도 6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이렇게 설렘이가 맴도니 언제까지 이럴지는 모르겟지만 지금도 장담할수있음 설렘이는 내 이상형 백프로 였다는건 지금도 앞으로도 나중에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서 잘지내도 기억에 남을꺼 같음! 좋아함이 아니라 나중에 남자친구한테도 난 이런이런 일들이있었다고 이런 아이를 만났엇다고 재밋게 이야기해줄수도 있음 꼭그렇게 해주고싶음! 일하는곳이 서울에 있다보니까 지금은 기숙사 생활을하는데 곧 치킨이랑 꼬마랑 셋이 살예정임! 아무래도 학교다니는것보다 일하면서 받는스트레스가 커서..먹는걸로 풀리다보니 지금은 쫌쩟음..아니쫌 많이쩟음ㅋㅋㅋㅋ오키로넘게 찐거같음 무서워서 몸무게 못재보겟음..하지만 다시 뺄꺼임!! 아직 멀었음.. 꼬마랑 치킨이랑 운동다니기로했음 꼭다시 빼서 봄이니까 원피스입고 꽃놀이 갈꺼임..ㅋㅋㅋㅋㅋ사실 이글 처음엔 메모장으로 시작해서 서울에서 집내려오는 버스 첫차타야되서 잠도 못자고 쓰기시작한글인데 틈날때마다 지하철에서쓰고 자기전에쓰고 그렇게 쓰다가 너무 오래걸릴꺼같아서 컴퓨터로 옴겨서 완성했음 완전 길게썻음.. 끝까지 읽으시는 분들 있으려나ㅠㅠ 내가 짝사랑하고 설레는일화들 이런이야기들 읽고 부러워하고 내 짝남이야기가 생각나고 재밋는거처럼 톡커님들도 내이야기 읽고 재밋었으면 좋겠음 길다고 욕하면 안됨 나 악플그런거 감당할수 없음ㅠㅠ 무튼 짝사랑하고 있는 모든 남자 여자분들 다잘됬으면 좋겟음 진심임!!!!!!!사랑해요 사랑함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