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들 사람눈빛 공감.

hellorange2013.03.10
조회273,375

 

아......깜짝 놀랐잖아요..운영자님 왜 이런 글을 톡으로!!!!!!!

이제 톡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거지같은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이거 저 혼자 쓴 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제가 쓴 건 맞는데!!!!! 진짜 옆에서 친구랑 같이 실실 웃으면서 쓴 거예요........ 친구랑 술 먹다가 별의별 말 다 나오다가 네이트판에 미친년처럼 글 올려보는 건 어떻겠냐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이게 톡이 되다니요.

 

댓글 봤는데 욕 먹어도 싸곸ㅋㅋㅋㅋㅋ 저랑 친구랑 보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제가 이 글 다른 애들한테도 보여주자 했는데 친구가 이걸 쪽팔려서 어떻게 보여주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운영자님께서 저희 욕 좀 먹고 정신 차리라고 톡 되게 해주셨나 봅니다..진짜로..

운영자님덕에 욕 실컷 먹고 오래 살 것 같네요. 하하하핳핳

앞으로 술 먹고 인터넷을 해선 안 되겠어요...그냥 미친년이었네요..답정너라는 것도 과분합니다.

 

그냥 또라이죠.

 

 

그리고 뭐 화장을 이상하게 하거나 성괴이거나, 옷을 이상하게 입거나, 행동이 싸가지 없거나..등등등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저나 제 친구나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

성형할 돈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은 특별한 날 제외하고 진하게 안 하구요.

또 눈빛 신경쓰는 건 어중간하게 이쁜 애들이 그런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못생겼어요 ㅋㅋㅋㅋㅋ어중간하게 이쁘다는것도 과분합니다.

그냥 미쳐서 뭐 써지는대로 쓴 겁니다..ㅠㅠㅠ오해하지 마세영.............

 

 

정말 저나 제 친구나 지극히 평범한 아니, 좀 많이 못 생긴 21살 여대생일뿐인데 이 글 하나로 이런 취급을 당하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오해하지 마세요!!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웃겨요..진짜 순수하게...그냥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 글은 교훈으로 삼고 삭제하진 않겠습니다.

눈살 찌푸리게 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런 글은 톡으로 하시면 안 되요..딱 글을 보면 글쓴이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고 눈치 채셨을텐데........

 

 

하여튼 죄송합니다..ㅠㅠㅠ

한 번 쿨하게 웃고 넘겨주세용...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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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이 웃기네요.

 

21살, 어느 정도 사람을 만나고 겪다보니 눈빛만으로도 뭔갈 느끼겠더라고요.

 

여자가 예쁜 여자를 볼 때, 시선은...

그리 곱진 않아요. 아무리 자신이 나는 예쁜 여자가 좋다, 해도 실제로 자기보다 예쁜 여자 보면 어쩔 수 없이 질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질투하는 모든 여자가 못생겼다는 게 아니예요. 여자는 정말 대부분(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이요.) 질투합니다.

 

 

제가 고1 때, 이런 적이 있어요.

복도를 지나가는데 딱 봤을 때 '예쁘다!' 할 정도의 여자애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 여자애를 화장실에서 마주쳤을 때(초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학기초요.) 거울로 통해서 절 보는 걸 눈치챘죠. 그런데 그 눈빛이 그리 좋은 눈빛은 아니었어요. 저도 그 여자애를 처음 봤을 때 그런 눈빛으로 봤나? 싶을 정도로 좀 빤히 바라보더라고요.

 

이런 상황이 몇 번 반복됐고, 여자애들 눈빛이 하나같이 다 똑같아요. 정말ㅋㅋㅋㅋㅋ다 똑같아요.

특히 같은 반 여자애들인 경우는 인사하면서 눈을 마주치잖아요? 이런 애들은 나쁜 눈빛은 아니지만 빤~히 바라봐요.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웃으면서 보는 애도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애는 '아.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도 있구나.'하고 감탄했다고...........여자애들은 빈말 잘하죠? 얘는 엄청 털털한 애라 제가 상태 나쁠 땐 '야 너 세상에서 제일 못생겼다. 왜 이러냐 오늘.'이랬던 앱니다..ㅠㅠㅠ

 

그리고 고3때는 저보고 상태가 .....이건 안 말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하여튼 예쁘든, 못 생겼든 상관없이 그렇게 보더라고요.

 

 

 

대학 초에는 여자분들 그래도 눈빛이 고등학생처럼 티가 팍팍 나진 않은데, 공통점은 빤히 바라봐요.

못 느낄 것 같죠? 하도 그런 눈빛 많이 받아봐서 느껴집니다..아, 얘가 지금 어떤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구나. 아니면 정면을 바라보지만 시야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남자분들은...여자분들보다 눈치 채기 훨씬 쉬워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눈치 못 채도 옆에 있는 친구들이 알려주는 경우 많았고요.

'너 엄청 빤히 바라본다.' 등등등...

 

아니면 정면으로 마주치고 있는데 눈을 잘 못 바라보고 계속 웃는다거나, 왜 이렇게 웃냐니까 그냥 웃음으로 넘기며 피한다거나..남자분들은 여자들에 비하면 진짜 그런 감정을 못 숨기는 것 같더라고요.

 

대학에서도 마찬가지고...간혹 뻔뻔한 분들은 빤히 바라보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으면 정말 끝까지 바라봐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거나...그러니까 남자들이 여자친구한테 혼나는 거예요!!

아 이게 아니라 남자분들은 진짜 모르는 척 하면 빤히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요. 오죽했으면 친구들이 남자들이 널 잡아먹을 듯 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하라고..

 

어쨌든 눈을 마주치면 티나게 피한다거나, 계속 웃는다거나...이건 예쁜 여자분들이라면 아주 많이 경험하셨을 거예요.

 

 

 

 

제가 이걸 왜 썼냐면..이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게 예쁜 여자고. (잘생긴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분명히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는데 자신이 예쁜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거 보고 깨달으라고요.

여자들의 공격적인 눈빛, 조심하라는 의미도 있고, 남자들의 그런 눈빛도 조심하는 게 좋을 겁니다. 마냥 좋아하지 말고요.

 

제가 한 번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조심하세요

특히 대학 새내기분들..조심하라고요!!

 

 

또! 판녀분들 예쁜 분들 많은 거 다 아니까! 그리고 질투는 정상적인 거지만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아요.

자기 자신도 예쁜데 질투하면...기분 안 좋잖아요. 저도 누군가를 질투해봐서 아는데 질투하는 게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남자분들! 너무 예쁜 여자만 밝히지 마세요. 알겠죠?!

예쁘면 예쁠수록 자기자신을 포장하는 게 많아요. 보는 시선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해야하고...

 

여하튼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