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헤헿2013.03.11
조회784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건장한남자입니다.

 

잡다한건 생략하고 요점만 적을께요

 

저는 취미생활로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하고있는데요

 

평소엔 잘 안하다가 주말에 시간남으면 잠깐잠깐 퀘스트나 하고 그렇게 게임에 많이 여운을 남기지않는

 

그런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남을때 자주 접속해서 2~3시간 게임하고 그랬는데요

 

제가 빠를 운영하다보니 여자만날시간도 없을뿐더러 솔직히 연예안해본지도 2년이나 지났고

 

뭔가 설레이는? 그런 기분을 다시 느끼고싶더라구요

 

그래도 게임에서 만큼은 여자만나지 말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는 동생이랑 같이 놀다보니 금세 친해진겁니다.

 

그렇게 서로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다가 저는 호감이 생겨서 한번만나보자 했습니다.

 

솔직히 전 여자얼굴 안따져요 몸매도요 그냥 제가 좋으면 그만이고 정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같이 운동해서 적당한몸매로 만들고말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예요

 

맨처음에 걱정을 하더라구요 자기 몸매도 뚱뚱하고 그렇다고

 

그래서 전 상관없다고 했죠 . 내가 좋으면 그만이고 남시선따위 신경안쓴다고

 

그렇게 설득을 하다가 주말에 쉬게되서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갑자기라서 당황스럽다고

 

그래서 전 그럼 알았다고 다음에 만나자고했습니다.

 

근데 또 얼마안되서 그냥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보고싶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다음날 그녀를 만나러갔습니다.

 

뭐 딱히 기대하고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실망감같은건 없었어요

 

편해지고 더 친해지고 정을 주고 내가 받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사랑하게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불편함느끼지않게 말을 할때도 기분좋은말 거북하지않은말만 걸러서 했습니다.

 

둘다 저녁을 먹지않았던터라 저녁을 먼저 먹었습니다.

 

그리고나서 할께없더라구요 저는 영화를 볼려고했는데 애는 사람들 많은곳을 안간다고 해서

 

피씨방가서 같이 게임이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피곤하기도하고 그래서 자러가자고했습니다.

(음란한생각한게 아니예요 내려가는데3시간걸렸어요 그래서 정말 피곤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피곤하다고해서 가까운모텔로 갔습니다.

 

처음부터 모텔가기 쉽지 않잖아요?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모를까

 

근데 그애가 술을 못먹어요 그래가지고 모텔가서 가볍게 맥주한캔씩 마셨습니다.

 

그렇게 새벽4시까지 대화를하다가 졸려서 자자고 누웠습니다.

 

그다음부턴 님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붕가붕가는 했습니다. -_-

 

그리고선 생리가 좀 일찍터졌는지 피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좀 걱정했죠 원래 생리일이 언제냐 물어봤더니 불규칙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생리하기전에 가슴이 아프고 그런다네요 그랬더니 지금은 가슴이 안아픈거보니 생리는 아닌거같다고

 

하더라구요;;;;;;뭐 여차저차 해서 그렇게 날이 밝았고 저희는 밖에 나가서 아점을 먹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거기까진 솔직히 좋았어요

 

좋아하는 표현까진아니더라도 싫어하는 내색이없었거든요

 

그러다가 거기 내려간김에 친구얼굴이나 보러가야겠다고 하고선 좀 일찍헤어졌습니다.

 

친구만나서 밥먹고 저는 바로 내려왔어요

 

그리고 그다음날에 막 아프고 쓰리다면서 피도나고 산부인과를 가봐야겠는데

 

돈이 없다고 돈좀 달라는겁니다. 돈? 솔직히 안아까워요 달라면 줄수있어요.

 

그냥 걱정되는 마음에 물어봤죠 전에 이런적있었냐?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

 

그랬더니 화를 내는겁니다. 충분히 이해는했죠 그리고나서 저는 차근차근설명을 해줬습니다.

 

니가 기분나쁠수도있는데 나는 정말 그런뜻으로 물어본게 아니라 걱정되서 물어본거라고

 

그리고나서 6만원을 붙여줬습니다.

 

산부인과갔다왔는데 아무이상도없고 좀 쓸린거같다고 약먹으면 괜찮다고 했다네요

 

근데 쓸렸는데 피가 엄청 많이 나오나요? 'ㅁ';; 궁금하네;;

 

아무튼 다행이라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루종일 연락이 없더라구요 제가 만나고나서 한번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나 어떠냐고 그랬더니 그냥 호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좋다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죠

 

새벽에 톡을 보내놨습니다.

 

니가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거 같지않고 그렇다고

 

사람이 표현을 해줘야 아는건데 표현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넌 이제 한창연예할나이지만 나는 결혼해야될나이고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야된다고

 

니가 진지하게만날께 아니면 생각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그다음날 톡이왔어요 내가 오빠좋아한건 아니잖아 맨처음에 오빠가 먼저 좋아한거고

 

어쩔수없이 만난건데 뭐 이런저런....그러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랬죠 생각좀해보라고했지 누가 헤어지자고 했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마음이 안가는데 어떻게 사귀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만나보고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서 좀 당황스럽다고

 

한 세번 만나보고 그때도 아니다 싶으면 그땐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준다고

 

그랬더니 싫다는겁니다 헤어지자고 매몰차게 내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알았다고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냈습니다.

 

친구만나서 술도마시고 여자랑재미있게 놀고 밥도 잘먹고 솔직히 생각도 많이 안나더라구요

 

게임방가서 접속해있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게임 잘했죠

 

맨처음에 저한테 불편한게 싫으니 예전처럼 지내자는겁니다.

 

그래서 그랬죠 아는척하는게 더 불편하고 그러니까 내가 모른체한다고

 

그랬더니 알았다는겁니다.

 

그러던중에 어제 저한테 대뜸 몇번더만나보자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단호하게 싫다고 했죠

 

그랬더니 별써 정리다된거야?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그냥 황당해서 그랬던거지 아무감정도 없다고

 

그랬더니 아쉬운척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니가 뱉은이별 니가 정리하라고

 

솔직히 몇번 더 만나볼순있는데 그렇게 한다고 좋아하는감정없던게

 

생길리도 없고 다음에 또 헤어지자고 할꺼아니냐고

 

그랬더니 그건 아니랍니다.

 

싫진않답니다.;;;;;;; 도대체 이건 뭔가요

 

좋아하는건 아닌데 싫어하는건 아니니까 만나보자;;;;;;;;;

 

못먹는감 찔러나보자 이건가여?;;;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너가 싫은건아니다

 

몇번 만나자고 하면 만날순있다

 

근데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헤어지자고 했는지

 

내가 납득이 안되고

 

니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왜 다시 만나고 싶은지 이유를 말해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모르지않느냐

 

좋은건아닌데 싫은것도 아니다..난이게 뭔말인지 진짜 모르겠다.

 

나를 납득을 시켜줘라

 

그랬더니

 

정리가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좀해보고 정리되면 말좀 해달라고했습니다.

 

여자분들 애가 도대체 뭔생각으로 이렇게 말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이런애가 처음이라서 머리가 좀 아프네요

 

애가 저한테 매몰차게 했다고 저도 애한테 똑같이 하고싶고 그러진않아요

 

그렇다고 한없이 착하게 받아줄만큼 바보도 아니구요

 

그냥 그겁니다 저는

 

그때는 아무감정없었는데 지금와보니까 다시 만나보고싶은 그런사람이더라 그러니까 몇번 더 만나보자

 

뭐 이렇게 깔끔하게 말하거나 하면

 

몇번 만나보고 그럴의향이 있습니다.

 

근데 아무말도없이 다시몇번만나자 아무렇지도 않게 이러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단지 돈잘쓰는 호구를 놓쳐서 그런건가요?

 

동생 친구 누나님들 답변좀 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