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가 넘 좋아요..

고민남2013.03.11
조회79,063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출근전 이시간에 글을 써서 올립니다..

자작이니 개소리니 하실분도 있지만 현재 제가 느끼고 있는 문제이니 느그럽게

읽어 주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전 지금 결혼한지 약 10개월 정도 된 신혼인데요..

뭐 신혼이라며 알콩달콩 황홀한 신혼생활을 상상 하실텐데..

사실 그런건 전혀 없고 그냥 하루하루 반복된 약간은 지루한 결혼 생활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아내도 꾸미는거 별로 않좋아하고 맞벌이로 바쁘고 서로 퇴근 시간 안맞아서 서로 사랑할 시간도

잘 안생기고 해서 그냥 하루하루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 결혼전 부터 색을 밝히고 여자와 꼬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별 문제없이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와이프의 친한 친구 두명이 지난주에 우리집에 집들이 겸해서 와서 같이 얘기하고 놀다가 한명은

점심먹고 바로 내려가고 한명은 토요일 점심때 와서 하룻밤 자고 그담날 점심먹고 갔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나중에 간 그 친구가 너무 마음에 드는겁니다..ㅜㅜ(이러면 안되는데)

이친구가 원체 몸매도 좋고 해서 옷 맵시도 좋고 스타일도 좋아요..

그래도 애써 좋아하는 티안내며 무심한척 아내 앞에서 행동했어요.

이제 집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몸에 착달라붙는 스타킹 같은 츄리닝바지에 가슴에 깊게 파인

티 하나 입고 나오더라고요..

지금 아내한테는 전혀 못느끼는 그런 매력이 넘쳐나더라고요..

난 속으로 가슴이 콩닥거리는걸 겨우 주체하면서 애써 무시하면서 그냥 맥주나 혼자 벌컥벌컥 마셨죠..

안보는척 하면서 허리 숙일때 가슴골도 슬쩍 훔쳐보고 엉덩이라인 허리라인을 계속 훓어 보면서

흥분했죠..흥분을 애써 참으며 잠을 청했는데 정말 잠도  안오고 가슴은 콩닥거리고 해서

거실로 나와 그녀가 잠든 방을 한번 슬쩍 쳐다보고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볼일보고 그냥 무심코 고개를 돌리니 세수대화에 그녀의 분홍색 팬티가 담겨져 있더라고요.

여자팬티가 그렇게 이뿌다는거 그때 첨알았어요...ㅜㅜ 제 가슴이 콩닥거리는게 지나서

그냥 모든게 신기하고 그렇더라고요.두근 거리는 가슴으로 팬티 한번 살짝 들춰보고 나니 몸의 활기 뭐 그런게 느껴지데요...ㅋㅋ

거실소파에 앉아서 한 20분 멍하게 앉아 있다보니 옆방에서 자든  와이프 친구가 와이프가 입던 거들만

 입고  나오더라고요.

형광등은 다끄고 조그만 취침등만 거실에 켜두었는데 웬만한건 다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어머 안주무셨어요..] 난 그냥 민망해서 죽어가는 목소리로[예]했지요..

전반적인 몸매라인 안에 입고 있는 팬티 브라자 라인까지 다 보이더라고요..

참...그옷 와이프 옷인데 같은옷에 저렇게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지....

아...참 이런 얘기 더쓰면 무슨 야설쓰는거 같고...

근데 결혼한 남편여러분..

님들도 저와 비슷한 이런 경험 흔히 있나요..

그녀가 담날 가고 나니 그냥 허황한 생각과 넘 아쉬움이 크내요..

보고 싶기도 하고...지금도 많이 보고 싶내요...

담에 또 보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 할까요...

 

늦은밤 횡설수설 고민이 많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