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8

무플★2013.03.11
조회1,644

 

 

 

 

 

1.화장실

 

늦게까지 친구와 놀다

집에 오는길.

 

갑자기친구에게 와달라는 문자가왔다.

 

장소는 인적드문**공원에 공중화장실으로 와달라는 것이다.

 

갑자기 왜 와달라는건지,그것도 공중화장실에 와달라는건지

어리둥절 했지만,

왠지모르게 다급한 문자에 어쩔수없이 그곳으로 갔다.

 

화장실에 들어가 노크를 하니 그제서야

친구가 뛰쳐나왔다.

 

그것도 눈물콧물 다 짜며 완전히 겁에 질린 얼굴이었다.

왜 그러냐고 묻자,

 

친구는 아직도 겁을 먹은채 말했다.

 

 

"내가 문잠그고 볼일을 보는데,

누가 내가 있는 화장실문을 덜컥거리며 열려고 하더니,

아무소리도 안들리길래 옆을 돌아봤더니

 

갑자기 막 집에서 나온듯한 여자가 옆칸 화장실 문 위쪽틈으로 날 쳐다보는 거야..

그래서 놀라서 비명을 질렀는데

 

그여자가 짜증을 내면서

화장실 옆칸이 막혔다고 빨리 나오래. 

 

그래서 내가 진정하며 알았으니까 화장실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했어..."

 

"응,그게 왜?옆칸 화장실 변기를 밟고올라와서 보면 되잖아."

 



'근데...분명히..

 

 

 

 

 

옆칸 화장실 아래로 그 여자의 발이 보였어......."

 

 

 

 

 

 

 

 

 

 

 

 

 

 

2.왕따

 

 

중학교때 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A라는 같은 반의 여자아이 덕분에 자살할 정도로 괴롭지는 않았다.
A는 얼굴도 예쁘고 성적도 좋았다.

 

게다가집도 잘살아서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다.

우리반 아이들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난 왜인지,

반 아이들에게 무시당했지만

A만은 나에게 가끔 말을 건네주었다.

 

하지만 나와 달리 친구들이 많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지는 못했다.

그런 A가 갑자기 전학가게 되었다.

여태까진 A가 있어서 괴롭지 않았지만 이젠 그녀가 없으니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A가 전학가고 나자 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아마 A가 모두들에게 나와 친하게 지내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 ?

 

 

어른이 된 지금도 그녀에게 감사하고 있다.

  

 

 

 

 

 

 

 

 

 

 

3.곁에

 

한 여자가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언제나 지나가던 지하도로 들어가는데 앞에서 어떤 남자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남자의 옷은 피투성이였고 술에 취한 듯 비틀거렸다.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지하도에는 여자와 저 남자밖에 없었다.

여자는 무서웠지만 그 곳을 지나지 않으면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괜찮다고 스스로를 타이르며 그대로 지나가기로 했다.

 

남자와 엇갈렸을 때 남자는 여자를 쳐다보았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며칠 후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되었다.

여자는 법인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며칠 전 지하도에서 봤던 그 남자였기 때문에.

 

그와 동시에 왜 나는 습격당하지 않았던 걸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여자는 교도소에 가서 범인과 대면했다.

 

" 그 날, 날 보지 않았나요? "

" 기억난다. "

" 왜 나를 덮치지 않았죠? "

 

 

 

 

 

" 넌 다른 남자와 같이 있지 않았나? "

 

 

 

 

 

 

 

 

 

 

 

(이거 해석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는 분이많은데;

 

제가 생각하기론 이 여자는 귀신이 옆에 있다는걸 몰랐고,

그 남자만 귀신을 봤었다.

 

즉,귀신이 옆에 붙어있었다

 

는게 무서워해야하는것의 것의 핵심이아닐까 하네요;)

 

 

 

 

 

 

 

4.별똥별

 

잠이 오지 않아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요새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해서 걱정이돼 전화했는데..

자고있는데 깨우는게 아닌지...

 

 

「뚜-뚜-」

 

 

잠시후,

 

 

「딸깍-............뭐,뭐야?

누구세요아.............너야...?바쁘니까 말할것 있으면 빨리말해.」

 

 

 

전화기 너머에선 물소리가 들린다.샤워중인가?

그런데 유난히 이녀석의 목소리가 살짝 놀란듯 조용하다.

 

 

 

「호오,왠일로 안자고 있었네?씻고있는 중이야?

야,근데 너 그거믿어?죽으면 별똥별이 된다는 이야기.」

 

 

 

 

 

 

 

 

「그게 무슨 소리야,

만약 그게 진짜라면 방금전에 하나 떨어져야하는...........」

 

 

해석/이유 - 친구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않았다.

 

그리고 늦게까지 자지않고 잇었고,

 

전화기너머에선 씻는 소리가 들렸다.

 

이 상황들은,

부모님을 죽이고 뒷처리를 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목소리가 떨렸고

피를 닦는다거나 해서 물소리가 났었다.

 

그리고 마지막 친구의 말....................

 

 

 

 

 

 

 

 

5.꿈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야,뭐해?.』

 

안그래도 혼자고 밤이라 무서웠는데,

잘됐다싶어 소파에 털썩-하고 누워 바로 답장을 보냈다.

 

「엉?뭐하긴...그냥 누워있지.」

 

 

『혹시..너지금 소파에 누워있어?..』

 

 

어?이녀석 어떻게 알았지?

 

 

「내가 소파에 누워있는거 어떻게 알았냐?」

 

 

『...일단 대답해.

지금 집에 혼자있지?』

 

 

「오오~혼자있단건 어떻게알았냐?부모님이 여행가셨거든.

쳇,나만 두고 갔다니까.

요새 하도 살인범이 많아서 불안해죽겠구만.」

 

 

『당장 집에서 나와!!어서!!』

 

 

「가,갑자기 왜그래?」

 

 

 

 

『어제 내가 꾼 꿈에서 ,

니가 혼자서 소파에 누워있는데 살인범이 집으로 들어왔단 말야!!』

 

 

녀석의 문자가 오자마자...

 

방금... 대문에서 끼릭.끼릭하는 소리가 들린다..

 

 

 

 

 

 

 

 

 

출처: 무늬만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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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셨나요?

아 그런데 여러분 헷갈리셔하는게 있으신데

이 이야기들은 제 이야기가 아니에여!!!

퍼오는 이야기들일 뿐이지 제 얘기가 아니랍니다!!ㅎㅎ

여러분!!추천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