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판]똥고양이 집사길들이기<사진 너무많음>

똥집사2013.03.12
조회5,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마무리 단계에서 날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 아... 아... 아..

 

 

 

 

 

정신줄을 다시 잡아 접엇던 노트북을 다시 펴봅니다...ㅠㅠ

 

 

 

진짜 오랜만에 글써보는것 같습니다.ㅠ

중국으로 돌아온뒤 바로 글써야징~ 이라는 애교섞인 뇌세포들은 인터넷 충전소식과 함께

날라갓습니다.

 

충전을 하기엔 너무 아깝고 그런 매달 말... 그래서 걍 충전 안했습니다 ㅋㅋㅋ

 

3월1일 돼면 바로 충전해서 글써봐야징~ 이라는 귀염섞인 뇌세포는

충전해도 인터넷선에 부식으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죽엇습니다.

 

 

인터넷회사에 전화해 고치고 나서 글써보깡~? 이라는 뇌세포는

개학직후 논문카이티빠오까오 라는 난관에 부딫쳐 증발한지 오래지만..

오늘 걍 맘을 잡고 글 써봅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다 썻는데 날라갓네? 오홍~으읗~씨힝~

 

 

무튼

 

 

 

 

집사 중국에 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청소하랴.. 밀린세금내려 뛰어다니랴.. 개강준비하랴.. 논문준비하랴..일하랴..

 

 

결국 무쇠체력 집사가 모든일을 접고 하루 휴식을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낮잠좀 자려는데.. 꿈에서..

 

멘탈리스트 라는 미드에나오는 릭스비 라는요원이 .

진짜로 뻥안치고 제 복부를 강타하며 한국어로 엎드리라고하더군요.

 

 

꿈에서 숨이 턱 막히고 숨이 가파지는걸 느끼며 잠에서 눈을 떴는데.

 

야이 똥고양이가.

 

 

겁도없이 집사 명치에 식빵을 굽고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꿈에서 맞은것도 짜증나던참이라 큰소리로 임마! 라고 외쳤는데

 

 

 

 

 

식빵 풀 기미도 안보이고 걍 눈만 떠줍니다 ......

 

 

군대보내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집사 피곤하고 더 자고싶어서 몸을 흔들흔들해서 똥이를 침대에 떨어트렸는데..

 

아니이놈이 글쎄

 

 

 

 

발톱으로 집사 옆구리 지긋이 찎어주며 어기적어기적 올라옵니다.ㄱ-)....

 

 

 

 

 

 

올라와선 눈빛으로 하지말라는 째림을 보내줍니다.

 

 

이거무서워서 집사 하겠습니까? -_-?ㅋㅋ

 

 

 

무튼 진짜 놀아줄 기분 아니고 혼자 누워서 음악듣고싶던 집사..

 

똥이를 마루로 내려놧습니다..

 

 

그랬더니..

 

 

3

 

 

2

 

 

1

 

 

 

아놔..공포영화..링 보는줄..

 

뚜둔..

 

 

으랏차!

 

 

 

으라차차

 

 

 

 

중턱에서 째림은 기본.

 

 

 

 

기어올라옵니다...

 

 

아 진짜 어이없지만.. 대단합니다..

 

 

 

 

 

다시한번 자리잡아주는 똥이..

 

 

 

티셔츠랑 수면바지랑. 구멍난거..

 

오늘도 바느질 중입니다...

 

 

 

똥이가.. 절 ... 그지로 만들어 줍니다..

 

아하하하-_-

 

 

 

 

집사.. 소심하진 않지만.. 복수하는 스타일.

 

 

 

 

 

 

 

 

 

덕분에 기운없던 집사 한바탕 뒹굴며 놀았습니다.

 

 

 

 

집사 마지막 지방근육 배때지를 내어주며 소심한 복수 해봅니다 ㅋㅋ

 

 

 

네녀석 편하게 얼굴 뉘일 생각말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다가 문특 생각난 한가지!!!!!!!

집사가 똥이 예방접종이다 뭐다 하면 자주가는 동물 병원이 있습니다

그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에게

불쌍한 집사를 어필하며.. 받아온 선물들!!!

그중에 하나 열어봣더니!!

 

 

 

따단!

 

 

 

음? 나뭇가지? 마법에나뭇가지? 엉? 엉?

 

 

 

집사 뜯어보고 솔찍히 한참 생각했습니다.

 

 

중국동물병원 의사는 취미가 낚시로구나....

 

 

 

 

믿거나말거나 고양이 한번 보여나 줘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똥이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몹시 흥미를 가집니다!!!!!!! 허나 몸이 기울어져있는것이 함정!!!!!!!!!!

 

 

 

 

 

 

집사에 픽시로 단련된 허벅다리를 건너오더니

 

 

 

 

 

냄새맡는것도 아니고 그냥 코에 부딫쳐 봅니다.

 

 

사진이라 아쉽습니다만.. 진짜 와서 툭 하고 부딫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 툭 부딫치고나선

 

 

 

 

 

 

 

못배운 티나게..

 

 

 

그냥 씹습니다 ㄱ-.

 

함부로 아무거나 먹으면 안됀다고 가정교육 못기킨 집사 잘못이지만

이건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경계심 없이 씹습니다.

 

 

 

 

이사진을 보고있짜면 한국에 수원왕갈비 생각이 간절해지는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양이 이빨이 튼튼해보여 뭔가 뿌듯합니다 :-)

 

 

 

 

 

 

아니근데 이놈이 집사를 닮았는지..

 

노는 사진좀 찍을라니.. 10분도 안돼서 질렸나 봅니다

 

 

 

다른 선물 받은거 빨랑 까라고 절 응시합니다

 

 

 

 

 

 

 

자리를 바꿔서

 

 

 

 

아래로 깔봐 줍니다 -,.-)..?

 

 

 

 

 

바닥으로 내려와 좀만더 놀아보라는 집사에 요청에..

 

 

 

 

말없이 10초간 응시해주더니

 

 

 

 

 

 

딴거하고 놀자고 배를 뒤집습니다

 

 

 

 

 

 

마법에 나뭇가지.. 이대로 안녕입니다 .

 

 

 

 

 

 

잇힝

 

 

그래도 이렇게 꼼지락꼼지락 발가락 운동하면서 처다보니.집사 할수없이 다른선물을 열엇습니다.

 

 

 

요 물품으로 말할것 같으면 가난한 집사가 이제껏 사지 않았지만

 

동물병원 의사선생님에게 불쌍하고 거지 집사라는것을 충분히 어필한뒤

 

약탈하듯이 뺏어온 물품!

 

 

 

 

 

 

 자 투척해봤습니다!

 

 

 

 

처음보는 털뭉치에 냄새를 맡아봅니다!!

 

 

 

 

그리고는

 

 

소리나는 방울을 발로 건드려 봅니다 !!!!!!!!

 

 

 

 

 

 

 

 

 

그리고는!!!!!!!!!!

 

 

 

 

 

 

집사가 미쳤나.. 라는 표정..

 

딴거 가져오라고 또 째려봅니다 -,.-)..

 

 

저거진짜 집사만 아는 표정입니다.

 

똥이가 사람말을 못하니표정으로 이야기 합니다 .. 진짜로,ㅠ 정말로..ㅠㅠ

 

 

 

똥이 삐졌습니다.

 

 

 

튼실한 궁디맛을 보라며 엉덩이를 돌려줍니다

 

 

 

 

 

이렇게 하루왼종일 놀다가 벽에 기대어 쭈구려 앉자마자

 

똥이 폴짝 튀어옵니다

 

 

 

 

 

장난친거니 쿨하게 넘기라며 무릎에 앉아줍니다

 

니킥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ㅋㅋ똥이가 귀여우니깐

 

 

 

 

차가운 바닥에 집사 드리눕자마자 여지없이 올라와줬습니다

 

 

 

사실상 집사에 술배는 똥이에 에잇씨침대 입니다

 

 

 

 

 

 

 

 

올라오면 바로 눈부터 감아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똥이 귀내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집사 복근운동 시키면서 

 

 

 

오늘도 똥이는 단잠에 빠집니다 :)

 

 

 

 

 

 

 

 

 

지금 중국은 추웟다 더웟다 아주 난리입니다.

 

 

집사 감기 지대로 걸려줫죠~

 

한국에 계신 모든 여러분 , 그리고 외국에서 수고하시는 유학생 및 한국분들.

 

제일 중요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 . 환절깁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한번 날려도 굳센의지로 다시 글을 쓴 집사가 기특하거나

 빵꾸난 티셔츠와 수면바지가 안쓰러워 보이시다면..

 

추천&댓글 :)

 

 

 

 

 

오늘하루도 화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