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들 조언좀해줘

abcd2013.03.12
조회110
처음에 웃기게도 사각관계 때문에 직장도 짤렸어
난 아무한테나 친절해서 상대방은 착각하게 되고
그 애는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할만큼 여자친굴 잘 챙겼어
그래서 직장에서 사각관계가 됐었어
짤리고 이사갔는데
이사가서 취직한곳에서도 비슷하게된거야
이때부터 참 많이도 싸웠지
난 내 잘못만하도 아니고 그애도 아무한테나 친절하고 웃으면서 농담하고 같이놀고 그랬으면서 내탓만하더라
그래서 헤어지자 몇번말했지
그 애가 잡았어 그때는
근데 돈문제로 또 싸우게된거야
내가 헤프다구 그 애는 텃새때문이라며 일주일도안되서 회사그만두고 한달넘게놀았지
난 혼자 일하다가 몸만아파졌어
이 애는 나보고 짐싸서 집에가랬어
난 가고싶지않았어
이렇게까지 몸주고 마음준 애는 그애가 첨이였거든
몇번 반복되고 내가 매달리고
그 애는 자주 짜증내게되고 이별을 직감해..
여유가없어서 그애는 밤에 일하게됐지
당장 생활할 돈이 필요했으니까
그런데 이 애가 아침에 내가 xx사갈게~하곤 한번도 사온적 없었고
어쩔땐 술에쩔어온적도 있고.
몇일전엔 아침에 나 출근전에 그 애랑 약속있었어
근데 애가 퇴근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는거야..
기다리다 기다리다 혼자 나갔다왔지.
출근하려고 잠깐 집에 들렀는데
그 애가 이러더라
밧데리가 없었다고 같이 일하는 형이 손님이랑 잘되고 싶어서 도와달라해서 같이 술 한잔했다고.
왠지 나 초라해지더라?
나랑 먼저 약속했잖아
그리고 기다리다 전화했을때 전화걸자마자 안내음 나오더라
이거 자기가 일부러 끈거아냐?ㅜ
또 술먹음서 가게에 폰 충전좀 해달라할수도 있었잖아..
내가 기다릴꺼 알면서!
출근하는데 카톡오더라
나 집에 갈땐 일이 늦게끝났다며!근데 왜 말이바껴?
출근할때 온 카톡은 형들이랑 해장했대
자꾸 말이 바뀌잖아..
여자 생겼나봐..전엔 늘 조용하던 폰도 요즘을 머 그리 자주울리는지..
꾸미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전엔 출근해서도 그렇게 심심하다며 연락오더니..
이제는 관심도없나봐..
우리가 하루일과중에 서로 볼수있는 시간이 아침뿐인데
약속도 깨고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휴..
언니 오빠들 그 애 마음이 떠난것같아?
헤어져야할까?난 매일 눈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