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담달에 하고 결혼은 올가을이나 내년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상견례 날짜도 조정할 겸 예비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말씀 나누다가 갑자기 아침밥 얘기가 나왔네요. 우리 ㅇㅇ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학교도 안 가던 애다 아침을 꼭 먹어야된다 찬이 없으면 국만이라도 끓여서 꼭 아침 먹어야된다... 예랑이가 "아침 같이 먹기가 힘들지 얘랑 나랑 출근 준비 같이 하는데" 하고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아이고 xx이는 아침 안 먹어도 돼. 어디서 보니까 끼니 다 안 챙겨먹어도 건강하게 산다더라." 하시더군요. 결혼해서 시댁오면 매번 이런 소리 듣고 사는거 아닌가 서운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네요. ㅋㅋ 어디 얘기하기도 창피하고 제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판에다가만 살짝 적어봅니다..91
예비시댁에 인사 드리러 갔는데
생각하고 있어요.
상견례 날짜도 조정할 겸 예비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말씀 나누다가 갑자기 아침밥 얘기가 나왔네요.
우리 ㅇㅇ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학교도 안 가던 애다
아침을 꼭 먹어야된다
찬이 없으면 국만이라도 끓여서 꼭 아침 먹어야된다...
예랑이가
"아침 같이 먹기가 힘들지 얘랑 나랑 출근 준비 같이 하는데"
하고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아이고 xx이는 아침 안 먹어도 돼.
어디서 보니까 끼니 다 안 챙겨먹어도 건강하게 산다더라."
하시더군요.
결혼해서 시댁오면 매번 이런 소리 듣고 사는거 아닌가
서운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네요. ㅋㅋ
어디 얘기하기도 창피하고 제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판에다가만 살짝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