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사진有) 19살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잠시만들어와주세요!

ㅅㅈㄱ2013.03.13
조회94,573
일단 저는 19살 올해 고3인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제 친구에게 있었던 일이 너무 화가나서 여기다 몇자 적어봅니다.
(모바일로 올려서 카톡사진 겸 이글의 중심 내용은 맨아래에 있습니다.)

저에게는 친구가 하나있는데 학교에서 미술부 동아리를 통해 알게된 친구에요.

그 친구는 조금 뚱뚱한 편이고 , 아픈 과거로인해 성격도 소심하게 변했어요. 하지만 교우관계도 좋고, 친구 천성이 착해 저는 친구와 많이 친해졌어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둘은 미술동아리에서 만나, 서로에 대해 아픈이야기, 기쁜이야기, 속깊은이야기 정도는 나눌수 있는사이가 되었어요.
그리고 같은 학원에 같은반이 되어서 둘도 없는친구가 돼었습다.
같이 다니면서 주변에 그친구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상처받는거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는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

그런데 오늘 비온다고 버스올때까지 우산들고 같이기다리던 친구에게 카톡이왔습니다.
오늘있었던 얘기에요. 정말 화가나서 돌겠네요.

이게 말이됩니까 고3씩이나 나이 쳐먹은 새끼들이
지나가는 사람보고 "뚱뚱한 새끼"라뇨?
(죄송해요..너무화가나서 욕좀썼어요.)
그리고 친구는 한참 외모에 관심많을 19살이고 마음이 여리다못해 너무 착해빠져서 바보같은 아이입니다. 그럼 이친구는 어떤생각이들까요? 그리고 옆에 계시던 이친구 어머니는 마음이 얼마나아플까요?
결국 이친구 집에와서 펑펑울었답니다.

마무리는 이 욕한 못난이 놈들에게 한마디하겠습니다.

서울 ㅇㅍ구 ㅅㅈ고3학년 욕한 못난이들에게...
19살이 내년이면 20살 성인이 되는 놈들이 그렇게 생각없고, 경우없는 행동을 해서는 되겠니? 남 생각 안하고 뚫린 입으로 막 말하는 너희들 행동 참 뭐같구나. 만약 다른사람이 너희의 콤플렉스를 건들이면 어떨꺼같니? 자존심 상하고 상처받을 생각들은않하는지.... 19살이 맞는 건지 의심스럽구나... 아직도 중2병에서 허덕이고 있는거라면 정신차리고 나이에 맞는행동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