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힐링하기 프로젝트 두번째 추천 공연은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입니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첼리스트인건 다들 잘 아실 겁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그리고 오디오 매니아분들중에 첼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피아노 나 바이올린같은 대중적인 악기가 아니고 첼로연주자도 소수임을 생각해본다면 의외의 결과라고도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악기의 특성을 알게되면 '아.. 이래서 첼로 소리가 좋은거였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우선 첼로의 음역대가 사람의 목소리와 유사합니다. 그 것은 뱃속의 태아처럼 엄마의 목소리가 가장 푸근하고 감미롭게 들리는 안정감있는 소리와 비슷한 이치인듯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첼로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첼로는 심장 가장 가까이에서,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소리를 내는 악기이기 때문에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울림이 편안하고 중후해서 10시간이든 그 이상이든 들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함께 있어도 계속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느낌이랄까.. 연인처럼, 친구처럼 ,최고의 행복함을 주는 악기는 의심의 여지도 없이 첼로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 클래식 힐링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악기가 첼로 라고 말하고 싶다. 자칫 바이올린소리는 장시간 청음시 귀에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첼로소리는 하루종일 듣고 있어도 짜증이 나지 않습니다.
첼로에 매력에대해서는 나중에 더 집중적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일 리사이틀 투어는 일본 브람스 SACD발매기념으로 치루어지는데요 이제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인 첼리스트 송영훈입니다.
프로그램중 눈에 띄는 것은 첼로적 기교가 돋보이는 난곡들이 많다는 점이고 그중에서도 첼로 소나타의 백미로 손꼽히는 '브람스 첼로소나타' 중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제1번 e minor op.39 를 연주하는데 이 곡은 브람스가 4년에 걸쳐 작곡한 곡으로 그가 사랑하는 어머니를 갑자기 잃은 슬픔을 동기로 하여 레퀴엠을 쓰겠다는 결심으로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1악장의 첫 도입부는 그러한 비통함이 잘나타나있는데 첼로의 가장 남성적인 묵직함과 심연을 잘표현하고 있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브람스 특유의 우수와 내면적 통찰 그리고 비통함이 잘표현되어 있는 곡으로 계속해서 듣다보면 브람스라는 작곡가를 이해하게 만드는 대곡이지요.
이 곡의 이러한 특성을 송영훈이 사용하고 있는 첼로인 안토니오 테스토레 1704년 <Paolo Antonio Testore>이 너무나도 잘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명기 첼로는 고유의 특색이 있고 남성/여성으로 악기의 음색을 나눌 수 있는데 테스토레는 거칠고 중후한 마초적인 남성적 C현과 매혹적인 A현의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C현의 깊이는 심해의 깊고 깊은 어둠과도 같은 저음을 가지고 있어서 브람스의 비통함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줍니다. 스트라드바리나 과르네리와는 또다른 음색입니다.
나폴레옹이 소유하였던 악기로 이번 연주에서도 이 테스토레로 연주하며 일본 레코딩에서도 그 어떠한 브람스 첼로 소나타보다 뛰어나다는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Paolo Antonio Testore 1704
이 악기는 쥴리어드 재학시절 은사인 '故 Channing Robbins' 가 직접 골라준 악기이며, 'Channing Robbins'는 요요마의 스승으로 유명하신 분인데 송영훈이 그의 마지막 제자입니다. 스승은 죽음을 얼마 앞둔 상황에서도 송영훈을 가르쳤다고 하네요.
어쩌면 이번 공연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제1번 e minor op.39 레퍼토리 선정은 송영훈이 그의 은사에게 받치는 곡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클래식으로 힐링하기 프로젝트] 추천공연2 - 3/24(일)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클래식으로 힐링하기 PROJECT ]
클래식 추천공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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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힐링하기 vol.1]
- 아날로그 오디오 추천, 클래식힐링 공연추천 전체보기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WC413/1
[2013. 3.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Japan Recital Tour
[SOULKIM Guide]
클래식으로 힐링하기 프로젝트 두번째 추천 공연은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입니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첼리스트인건 다들 잘 아실 겁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그리고 오디오 매니아분들중에 첼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피아노 나 바이올린같은 대중적인 악기가 아니고 첼로연주자도 소수임을 생각해본다면 의외의 결과라고도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악기의 특성을 알게되면 '아.. 이래서 첼로 소리가 좋은거였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우선 첼로의 음역대가 사람의 목소리와 유사합니다. 그 것은 뱃속의 태아처럼 엄마의 목소리가 가장 푸근하고 감미롭게 들리는 안정감있는 소리와 비슷한 이치인듯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첼로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첼로는 심장 가장 가까이에서,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소리를 내는 악기이기 때문에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울림이 편안하고 중후해서 10시간이든 그 이상이든 들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함께 있어도 계속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느낌이랄까.. 연인처럼, 친구처럼 ,최고의 행복함을 주는 악기는 의심의 여지도 없이 첼로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 클래식 힐링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악기가 첼로 라고 말하고 싶다. 자칫 바이올린소리는 장시간 청음시 귀에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첼로소리는 하루종일 듣고 있어도 짜증이 나지 않습니다.
첼로에 매력에대해서는 나중에 더 집중적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일 리사이틀 투어는 일본 브람스 SACD발매기념으로 치루어지는데요 이제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인 첼리스트 송영훈입니다.
프로그램중 눈에 띄는 것은 첼로적 기교가 돋보이는 난곡들이 많다는 점이고 그중에서도 첼로 소나타의 백미로 손꼽히는 '브람스 첼로소나타' 중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제1번 e minor op.39 를 연주하는데 이 곡은 브람스가 4년에 걸쳐 작곡한 곡으로 그가 사랑하는 어머니를 갑자기 잃은 슬픔을 동기로 하여 레퀴엠을 쓰겠다는 결심으로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1악장의 첫 도입부는 그러한 비통함이 잘나타나있는데 첼로의 가장 남성적인 묵직함과 심연을 잘표현하고 있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브람스 특유의 우수와 내면적 통찰 그리고 비통함이 잘표현되어 있는 곡으로 계속해서 듣다보면 브람스라는 작곡가를 이해하게 만드는 대곡이지요.
이 곡의 이러한 특성을 송영훈이 사용하고 있는 첼로인 안토니오 테스토레 1704년 <Paolo Antonio Testore>이 너무나도 잘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명기 첼로는 고유의 특색이 있고 남성/여성으로 악기의 음색을 나눌 수 있는데 테스토레는 거칠고 중후한 마초적인 남성적 C현과 매혹적인 A현의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C현의 깊이는 심해의 깊고 깊은 어둠과도 같은 저음을 가지고 있어서 브람스의 비통함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줍니다. 스트라드바리나 과르네리와는 또다른 음색입니다.
나폴레옹이 소유하였던 악기로 이번 연주에서도 이 테스토레로 연주하며 일본 레코딩에서도 그 어떠한 브람스 첼로 소나타보다 뛰어나다는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Paolo Antonio Testore 1704
이 악기는 쥴리어드 재학시절 은사인 '故 Channing Robbins' 가 직접 골라준 악기이며, 'Channing Robbins'는 요요마의 스승으로 유명하신 분인데 송영훈이 그의 마지막 제자입니다. 스승은 죽음을 얼마 앞둔 상황에서도 송영훈을 가르쳤다고 하네요.
어쩌면 이번 공연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제1번 e minor op.39 레퍼토리 선정은 송영훈이 그의 은사에게 받치는 곡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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