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낮 안가리고 더듬어대는...그

쀵쀵2013.03.13
조회7,038

너무 기이해서 내 같은 사람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판 한번 써봄..

 

(어줍잖게 ~했어요 이렇게 쓰면 재미 없어 할까봐 남들처럼 음슴체로 하겠음)

 

 

 

나는 이쁘지도 않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닌데

대학교 때 부터 따라다니던 놈이 있음...

(사실 년인지 놈인지 확실치도 않음)

 

 

첫 만남은 무더운 여름 날이 었던거 같음

할무니 방에 누옆으로 워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온몸에 힘이들어가면서 뭔가가 나를 꽉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런 다음 시커먼 형체가 내 몸을 쓰다듬는 거임..

다른건 기억안나는데 분명 모자를 쓰고 있었던거 같음..

 

그냥 첨엔 잠결에 아 꿈인가 했는데

길면 6개월 짧으면 2달에서 3달에 한번씩 꼭 찾아와 내 몸을 더듬는게 아니겠음?.....ㅠㅠ

 

날 따라다니는 귀신이 있는가 보다....하고 생각했음..

그냥 컨디션이 안좋을떄 가위에 눌리 겠거니....

근데 일년 전부터 이상하게 강도가 세지는 건 뭐임?......

 

내가 썸남만 생기면 썸남 얼굴을 하고 나타나서

달달하게 꿈처럼 그러다가

 

내가 이상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힘으로 날 누르고

가슴부터 아래까지 더듬고 훑고.. ㅠㅠ 진짜 까딱 잘못했다간

귀접할거 같은...

 

그래서 온갖힘을 다 써서 빠져 나오면

또 가위눌리고

또 가위 눌리고

..그날은 다행히 친구가 갑자기 내가 이상한 걸 느꼈는지 "야야" 하고 불러 줘서

당하기전에 팟- 하고 깼던거 같음

 

정말 .... 가위 눌려본사람만 알고 있을 거임

소리도 안쳐짐

몸도 안움직임

근데 것도 모자라 귀신한테 강간 당할 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치가 떨리는 거임..

 

 

그리고

내가 남친이 생긴지 5달 정도 되는데...

남친이랑 처음 썸 있을때 한번 눌렸고

 

어제 또 한번 눌렸는데...(어젠 남친이랑 같이있었긔...)

어제는 내 남친 얼굴로 덮칠려고 하길래

의식적으로 남친은 내옆에 내 팔배게하고 있는데 하고 생각하자 마자

두손으로 내 가슴을 미친 듯이 돌리면서 쪼물딱쪼물딱 하는 거임....ㅠㅠㅠㅠ

그래서 잇는 힘껏 으..으.,..으..(소리치고 싶지만 소리가 안쳐짐) 소리 질렀더니

남친이 깨워줬음 다행히....ㅠㅠㅠㅠ

 

 

한번도 귀접을 해본건 아니지만

이리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면 정말 귀신한테 겁탈 당할것만 같아 겁이남...ㅠㅠ

 

 

 

혹시 나랑 같은 경험 한 언니들 조언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