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스크림 두냥이(5)

호두마루맘2013.03.13
조회1,311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ㅎㅎ

 

지난 설무렵 많이들 이뻐해 주셔서 다다다 글올리고선 정말 오랫만에 왔네요

 

회사에 태교에 뭔가 좀 어수선했었거든요

 

결정적으로 그간 호두가 첫 발정을 시작해서 신랑을 구한다고 사방 팔방 알아보다 불발되고

 

두번째 발정때 시집 보내느라고 바빴답니다 ㅎ

 

 

낯선 신랑집에가 가서 호두는 호두대로 스트레스...

마루는 마루대로 응석질...

 

 

그래서 사진도 찍어 놓은게 없어요 ㅎㅎㅎ

 

그러다가 오랫만에 들어온 판에 엄청 이쁜 고양이가 잠자는 사진을 보고 아!! 마루 잠자는 사진이 있구나~ 하면서 올리려고 들어왔어요~

 

 

고양이들은 하루의 2/3을 잠으로 잔다고 하는데 정말 우리 마루는 자고 자고 또자고....

 

 아가때 부터 잡니다....

 

 

 

또 자고....목에 뭐를 달아줘도 신경도 안써요;;;;

 

 

이거슨 저의 배경화면 ㅎ

 

 

암모나이트.....

 

자다가 시끄러우면 귀에다 손도 올리고 밝으면 눈에다도 올리고;;;;

 

 

중성화 수술후....심히 고통스러워 보이지만.........자는 구나......

 

 

 

그러던 어느날... 오랫만에 늦잠을 자고 있는 제 머리 위로 뛰어 올라온 이녀석...

" 집사냥반 아직도 자는거냥 ? 배고프다 밥줘라냥 "

 

 

혹시나 머리로 떨어지면.. 저 등치에 맞으면 끝장이다 싶어 벌떡 일어나서 보니...어느샌가

 

요따위 자세로 건방을 떨면서 저를 봅니다...

 

"뭐? 밥주안주더니...뭘보는거냥..."

 

 

"이제라도 밥을 주던가 냥...."

 

기가 막혀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이놈의 시키가....

 

 

해탈한 표정으로 저따위는 신경을 안쓰더니......

 

 

잡디다......

 

 

나는 깨워놓고...지는 잡디다....저 조그만 공간을 어쩜 저리 편히 걸쳐 자는거니...넌;;;;;

 

 

 

암튼 이녀석은 깨있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더 많나 봅니다

 

 

추울까봐 이불덮어 줬더니만

 

 

그래..이거야....하고 안고 잡니다 ㅋㅋㅋ

 

 

 

 

긁으라고 사준 스크래처는 배드가 되었고

 

 

우리 신랑자리에 지가 누워 있고...

 

 

그래도 항상 저에겐 가장 이쁜 우리 큰아들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마루가 가장 좋아하는건 침대 헤드도...거실의 보라 이불도...엄마 침대 아빠 베개도 아닌...

호두입니다~ 호두는 마루의 꿈나라인형~~~

 

 

마지막으로 우리 호두 얼굴 보여드리며 전 갑니다.

 

 

오늘은 순 잠자는 사진 뿐이네요~~ 호두 사진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

 

 

 

 

 

댓글 1

으가룽오래 전

집사님~ 호두마루소식 궁금해용 ㅠ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호두마루맘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