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3 저는 31입니다 남편은 보통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단정하기까지합니다 해서 외모는 평범한데도 밖에 나가면 다들 호감상으로 봅니다. 저도 그런 남편이 너무 좋고요 그런데 남편 ... 가족이 되고나니 모르던 모습이 보여요 저랑 둘이 있을 때면 말투가 저승사자처럼;;; 그냥 마치 이미지관리하던 사람이 힘들어서 봉인해제 된것 같이...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말투로 꼭 말을 하네요... 밖에서 대화할땐 또 안 그래요 너무 다정하고 말투도 너무 예뻐요 어제 낮에 밖에서 얘기할땐 내일 근사한데 가야지~~~뭐 먹고싶어~~~ 봄 옷도 사줄게 ~~~ 얘기만 들어도 신이 났지요 근데 자기전에 옆에 누워서는 또 저승사자 말투로 다.사.줄.게... 안이쁘게 말하는거에요 마치 사주기싫은데 억지로 말하는 사람처럼 (싸우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저 말만 한 거 아니고요 대화내내 기분 나쁜 말투) 첨에는 말투 때문에 여러번 싸웠는데요 남편은 본인 말투가 바뀌는걸 자각하지 못하는거같애요 여러명있을땐 상냥한 공주님처럼 얘기하다가 둘이 있을때만 마초대마왕처럼 말해요 (여기서 공주는 남편을 말한겁니당...)어제도 그런 남편의 말투에 마음이 급우울해져서 남편은 제 눈치를 살피고했는데요.. 남편이 나를 아껴주는 것도 알고 말투가 의도와 다르다는 걸 알고있지만; ; ; 저런말을 다정하게 해주지 않으니 그냥 슬퍼지더라고요 ㅡㅜ 남편이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어 몇번을 이해해보려고해도 기분 나쁜 말투는 마음에 상처로 남네요ㅡ 제가 너무 예민한거겠지요? 저처럼 말투에 민감하신 분들은 어찌 지내시나요?? 스스로 컨트롤을 해야할까요? 어제도 울컥해서 왜 같은 말을 해도 그렇게하느냐고 터뜨릴뻔했어요 듣기좋게 남들한테하듯이 하라고.. ㅡㅠ33123
상냥한 남편의 말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남편은 33
저는 31입니다
남편은 보통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단정하기까지합니다
해서 외모는 평범한데도 밖에 나가면 다들 호감상으로 봅니다.
저도 그런 남편이 너무 좋고요
그런데 남편 ...
가족이 되고나니 모르던 모습이 보여요
저랑 둘이 있을 때면 말투가 저승사자처럼;;;
그냥 마치 이미지관리하던 사람이 힘들어서 봉인해제 된것 같이...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말투로 꼭 말을 하네요...
밖에서 대화할땐 또 안 그래요
너무 다정하고 말투도 너무 예뻐요
어제 낮에 밖에서 얘기할땐 내일 근사한데 가야지~~~뭐 먹고싶어~~~ 봄 옷도 사줄게 ~~~
얘기만 들어도 신이 났지요
근데 자기전에 옆에 누워서는 또 저승사자 말투로
다.사.줄.게...
안이쁘게 말하는거에요
마치 사주기싫은데 억지로 말하는 사람처럼
(싸우고 그런것도 아니에요 저 말만 한 거 아니고요 대화내내 기분 나쁜 말투)
첨에는 말투 때문에 여러번 싸웠는데요
남편은 본인 말투가 바뀌는걸 자각하지 못하는거같애요
여러명있을땐 상냥한 공주님처럼 얘기하다가 둘이 있을때만 마초대마왕처럼 말해요
(여기서 공주는 남편을 말한겁니당...)
어제도 그런 남편의 말투에 마음이 급우울해져서 남편은 제 눈치를 살피고했는데요..
남편이 나를 아껴주는 것도 알고 말투가 의도와 다르다는 걸 알고있지만; ; ;
저런말을 다정하게 해주지 않으니 그냥 슬퍼지더라고요 ㅡㅜ 남편이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어 몇번을 이해해보려고해도 기분 나쁜 말투는 마음에 상처로 남네요ㅡ
제가 너무 예민한거겠지요?
저처럼 말투에 민감하신 분들은 어찌 지내시나요??
스스로 컨트롤을 해야할까요?
어제도 울컥해서 왜 같은 말을 해도 그렇게하느냐고 터뜨릴뻔했어요 듣기좋게 남들한테하듯이 하라고..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