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동안 판을 쉬었는데... 그동안 톡이돼버려서 톡이된 영광(?)을 누리지 못했네요ㅠㅠㅠ윽
뭐 좋은걸로 된거는 아니지만..!ㅜㅠ
여러분들 뎃글 다 읽어봤어요!
다들 비슷한경험 많으시네요ㅠㅠㅜ
편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저 흡연자 전체를 뭐라그런거 아니니 화내지 마세요ㅠ...
그냥 비흡연자를 위한 약간의 배려를 원한거예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흡연구역에서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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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1살 여자입니다.
오늘정말 화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 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저녁늦게만나서 맛있는 밥이나먹자하고 신촌으로갔습니다.
신촌에 먹을거리 진짜많잖아요?
그래서 뭘먹을까 한참을 고민한끝에 한 감자탕집에 들어가서 소짜하나 시켜 맛나게 먹고있었죠.
오랜만에 봐서그런지 너무좋아서 알콩달콩 서로 떠주면서 맛있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왼쪽테이블 남자가 담배를 피려한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보니까 진짜 재떨이를 찾더라고요.
식당아주머니가 재떨이를 줄수없다 어쩐다 하길래 못피게 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재떨이가 없다는 뜻이었나봐요.. 종이컵을 가져다 줍디다.....
벽옆에는 금연표시도 돼있는데.
그래서 기분이 나쁘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환풍기도 돌아가고 해서 냄새가 많이나진 않았어요.
그래서 참아야겠다.. 했는데....!!
앞테이블에 한 열명정도 되는...회사 회식온 거 같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와... 남자들이 한 세네명이서 담배를 펴대더라고요......
환풍기를 아무리 틀어도 그정도로 피면 냄새가 안올수가 없죠..
감자탕을 한 반쯤 먹은 상태라 자리를 옮길수도 없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그쪽 옆에앉으려다 옮기더군요.
그리고...아 진짜.......
오른쪽 테이블에 회사원같은 남자둘이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재떨이부터 찾네요....아...
진짜 너무 화가나고 막 아... 그래서 일단 막 핸드폰으로 찾아봤어요..
저거 법적으로 저래도 되나..
보니까 150제곱미터 (40평) 이상인 식당은 다 금연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식당이 길어가지고 안에도 자리가 있고 쫌 넓었어요.
주방까지 포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방까지 하면 진짜 40평은 넘을거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막 주인한테 따지고싶은거예요.
아니면 막 신고를 하거나.
근데 또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나.. 하는 생각도들고...
오빠도 너무 그러지 말라그러고....
막 나중에라도 신고하고 싶어서 사진을 몇장찍었는데 담배가 잘 나오지도 않고...
아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무리그래도 밥먹는 식당에서 담배펴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