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도 그중 하나였는데, 글쓴이는 대학교 임원을 하고 있어서 눈에 많이 띄었음. 그래서 이남자가 나를 보고 내 후배에게 번호를 달라고 하여 연락을 하게 되었음.
이남자는 얼굴도 평범하고,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뜨시남 이였음 (그 당시에는)
한 2주 연락하다가 사귀게 되었고, 집앞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오며 사귀어 달라고 하여, 나도 남친을 한번 제대로 사귀어보자는 생각에 사귀게 되었는데.
그게 5년 이란 시간을 옥죄일줄 몰랐음.
글쓴이는 운동선수 남자를 이상형으로 두는데, 그 이유는 글쓴이도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운동을 잘하지 못하는 남자는 왠지 남자로 보이지 않았음.
그냥 그때 당시 내 이상형이 그랬음.
글쓴이 23살 때. 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계속 운동부 생활을 하던 그 남자는 4학년을 졸업하고 전라도 먼 지방으로 실업팀을 가게 됬음. 나도 학점이 많이 남지 않아 경기도 본가로 들어가 취업을 하였음. 왕복 8시간 거리였지만 그래도 좋아라 하고 만났음.
그렇게 1년을 만났는데, 이 남자가 군대를 가게 되었음.
다름아닌 꼭대기 화천으로. 헐. 처음에는 기다릴 수 있다고 했지만, 군대를 가자마자 연락도 안되고 미치겠음.
그래도 글쓴이 본인 차 끌고 경기 남부에서 화천 까지 나름 면회도 다녀오고 그랬음.
근데, 연락이 안되니 마음도 멀어져 헤어지게 되었음. 글쓴이에게 그남자와 사귀기 전에 썸싱 비슷한 남정네가 있었는데, 연락하다가 몇 번 만났는데,
당시 남친이였던 그남자가 글쓴이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며 집착을 보여주자 확김에 헤어졌는데. 배응망덕하게 썸싱남과 사귀게 됨.(하지만 얼마 못갔음)
그리고 한동안 서로 연락이 없다가, 그남자가 병장 일 때 연락이 왔음.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그래서 휴가를 받고 만났음.
글쓴이는 오랜전 감정으로 다시 설레 였음. 그땐 다시 만난 이 남자가 나만을 기다려 줬다는 생각에 설레고 다시 시작하고 싶었음.
그래서 그 남자의 열열한 구애 끝에 다시 사귀게 됨. 그남자도 전처럼 나에게 잘해주었고. 이때까지 만났으니 이제 남은 건 결혼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정을 다해 잘해줌.
이 남자는 전역을 해서 현대==조선의 생산직으로 들어갈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글쓴이도 비인기 종목의 선수생활을 하는것 보다는 그게 낳겠다 생각해 면접일정도 알아봐주고, 면접 문제 등을 정리해주면서 같이 취업을 준비해 나갔음. 물론 글쓴이도 본인의 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었음.
그리고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결과가 나오기 전 2~3일부터 연락이 뜸하기 시작하는 것임.
원래 연락을 드문드문 하는 사람이 아닌데 내가 전화 해야지만 받고, 집에서 노는거 뻔히 아는데 연락이 안되는게 수상하게 여겨짐. 그리고 합격자 발표가 나왔는데 합격함.
난 축하해주며 연락을 했는데, 반응이 시큰둥 한거임. 그래서 난 미리봐서 그렇구나 했음.
그러던 후 2012년의 마지막 날이 였음 12월 31일. 나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병간호를 하고 있었음. 나는 근래에 망년회 등의 핑계로 연락을 잘 안해오는 남친이 짜증나 있었음. 내가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면, 나 믿냐며 되려 화를 냄.
그날도 어제 술을 많이 먹엇는지 오후 점심녘이 넘도록 연락이 안와 내가 먼저 병원 비상구에서 전화를 검. 한참이 지나니 받음. 술 많이 먹었냐 어디냐니 집이라고 함.
글쓴이는 그남자에게 오빠가 요즘 나랑 연락도 잘 안되서 속상하다 나한테 뭐 화난거 있냐 라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잡아 뗌.
글쓴이가 계속 물어보니, ‘내가 널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너무 오래만나서 동생같아’라고 말하는 거임. 머리를 헤머로 맞은 기분이였음.
그러면서 한동안 나한테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거임.
그래서 글쓴이는 나를 이제 안좋아하는 거냐 물으니, 좋아한다고 함. 그런데 사랑인지 잘 모르겠다고 함.
그래서 얼마나 기다려 주면 되겠냐 글쓴이가 물어보니, 일주일 정도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임. 글쓴이는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음.
하지만 잠자코 기다리지 않았음. 무려 5년이나 사귀었기 때문에 그남자의 친구들을 두루두루 섭렵하고 있었던 글쓴이 이기 때문에, 그남자 친구들에게 물어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확인차 전화 한것처럼. 어쩜 오빠가 그럴수 있냐고 친구라서 편드는 거냐고 라며 떠봄. 그러니 여자가 있던 것임.
서울에 사는 연상에 여자가 있던 것임.
알고보니, 전역 전부터 연락하는 여자가 있었고, 나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이유는 그 여자분과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 위함 이였음. 둘 다 장거리 였기 때문에 쉽게 양다리를 걸칠수 있었음.
어이가 없었음. 벌 받는다고 생각 했음. 군대에서 상처 주는걸 여기서 나한테 값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평소 저혈압이 있던 글쓴이는 가게에 혼자 앉아 분노의 손을 덜덜 떨었고, 배신감과 지난날 상처준 글쓴이 때문에 이지경 까지 왔다는 죄책감에 그 자리에서 소리도 못내고 울었음.
그리고 나서 그 남자에게 전화를 했음. 그남자는 글쓴이에게 전화하지 말랬는데 왜 했냐며 다그쳤음. 글쓴이는 다 알고 있다고 여자 생기거냐고 물어보았음.
그남자는 맞다고 했음. 글쓴이는 본인이 지은죄가 있어 기다릴 꺼라고 했음. 남자가 마음대로 하라고 함.
언젠간 본처에게 돌아가지 않겠냐며.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라고 함. 그래서 나는 서로 쌤쌤한거라고 생각하고 죄 지은거 벌받는 다고 생각하고 기다렸음
그리고 한 이틀 뒤였나? 그때 나에게 사실을 실토한 그남자의 친구가 전화가 왔음. 괜찮냐고. 그래서 지금이래이래한 상태여서 난 지금 그남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라고 이야기 했음.
그러자 그남자의 친구가 벌써 그 새여친 친구들한테 다 소개하고 울산내려가기전에(취업) 그 여자 집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거의 같이 살다 시피 하더라. 내 친구(그남자)지만, 진짜 너한테는 아닌거 같아서 말해주는거다. 그냥 헤어져라. 라고 하더라. 그 외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날 벌레, 수건 취급했다는 것도 있지만 자세한건...
그래서 처음부터 가망 없는 게임이였구나 싶어 그남자에게 문자를 보냄.
내가 너 기다린다는말 취소다. 그여자애랑은 꼭 결혼해라 라고 하고 차단을 함.
그리고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카스에 들어가 눈팅을 하면서 스스로 ane어 가고 있음.
분명 너가 한짓이 있으니까 벌받는 거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임.
끼리끼리 라는 분들도 있을것임.
나 벌받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내 잘못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음. 충분히 미안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매달려 보려고도 했음.
하지만 나란 사람은 참 이기적인거 같음.
그 사람과 결혼을 생각할 때 많이 망설였었음. 솔직히 5년이나 사귀다 보니 이젠 남은 관문은 결혼이구나 싶었음.
근데, 도박 경력이 있는 그남자의 아버지, 아픈 여동생, 넉넉지 않은 형편 등이 글쓴이를 망설이게 했음. 그래도 이남자는 나밖에 모르는데 라는 그생각에 믿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서 이런일을 겪고나니 미련 없이 가슴에 지우고 살수 있음.
물론 5년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고 짧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좋은 기억도 있으니 그것만 묻고 살려고 함.
정말 행복했지만, 다시는 이남자와 사랑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이남자를 만나면서, 내가 상처준건 언젠가 돌려 받는 것을 알았고,
사랑은 언제나 관대하지 않고 일관성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음.
다시는 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할 거라고 다짐함.
글쓴이를 욕하고 싶은 이들 많은꺼라는거 암.
뭐야. 뭐하러 쓴거야? 라고 하겠지만, 그냥 읽는 분들 에게 글쓴이와 같은 실수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봄.
5년 사귄 남친. 배신은 배신을 낳고 ㅋ
안녕하세요?
올해 26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흔녀입니다.
요즘 가게에서 판 자주 들락 날락 거리면서 읽는데,
저도 제 연애 인생에 한 획을 그으신 분이 계셔서 올립니다.
모두 음슴체를 사용하니,, 저도 음슴체로.
그남자를 만난건 대학교 2학년 때 였음.
쌍수를 하고 나서 달라진 외모 덕에 남자들이 대쉬를 해오는거에 신이 났던 21살이였음.
이 남자도 그중 하나였는데, 글쓴이는 대학교 임원을 하고 있어서 눈에 많이 띄었음. 그래서 이남자가 나를 보고 내 후배에게 번호를 달라고 하여 연락을 하게 되었음.
이남자는 얼굴도 평범하고,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뜨시남 이였음 (그 당시에는)
한 2주 연락하다가 사귀게 되었고, 집앞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오며 사귀어 달라고 하여, 나도 남친을 한번 제대로 사귀어보자는 생각에 사귀게 되었는데.
그게 5년 이란 시간을 옥죄일줄 몰랐음.
글쓴이는 운동선수 남자를 이상형으로 두는데, 그 이유는 글쓴이도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운동을 잘하지 못하는 남자는 왠지 남자로 보이지 않았음.
그냥 그때 당시 내 이상형이 그랬음.
글쓴이 23살 때. 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계속 운동부 생활을 하던 그 남자는 4학년을 졸업하고 전라도 먼 지방으로 실업팀을 가게 됬음. 나도 학점이 많이 남지 않아 경기도 본가로 들어가 취업을 하였음. 왕복 8시간 거리였지만 그래도 좋아라 하고 만났음.
그렇게 1년을 만났는데, 이 남자가 군대를 가게 되었음.
다름아닌 꼭대기 화천으로. 헐. 처음에는 기다릴 수 있다고 했지만, 군대를 가자마자 연락도 안되고 미치겠음.
그래도 글쓴이 본인 차 끌고 경기 남부에서 화천 까지 나름 면회도 다녀오고 그랬음.
근데, 연락이 안되니 마음도 멀어져 헤어지게 되었음. 글쓴이에게 그남자와 사귀기 전에 썸싱 비슷한 남정네가 있었는데, 연락하다가 몇 번 만났는데,
당시 남친이였던 그남자가 글쓴이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며 집착을 보여주자 확김에 헤어졌는데. 배응망덕하게 썸싱남과 사귀게 됨.(하지만 얼마 못갔음)
그리고 한동안 서로 연락이 없다가, 그남자가 병장 일 때 연락이 왔음.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그래서 휴가를 받고 만났음.
글쓴이는 오랜전 감정으로 다시 설레 였음. 그땐 다시 만난 이 남자가 나만을 기다려 줬다는 생각에 설레고 다시 시작하고 싶었음.
그래서 그 남자의 열열한 구애 끝에 다시 사귀게 됨. 그남자도 전처럼 나에게 잘해주었고. 이때까지 만났으니 이제 남은 건 결혼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정을 다해 잘해줌.
이 남자는 전역을 해서 현대==조선의 생산직으로 들어갈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글쓴이도 비인기 종목의 선수생활을 하는것 보다는 그게 낳겠다 생각해 면접일정도 알아봐주고, 면접 문제 등을 정리해주면서 같이 취업을 준비해 나갔음. 물론 글쓴이도 본인의 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었음.
그리고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결과가 나오기 전 2~3일부터 연락이 뜸하기 시작하는 것임.
원래 연락을 드문드문 하는 사람이 아닌데 내가 전화 해야지만 받고, 집에서 노는거 뻔히 아는데 연락이 안되는게 수상하게 여겨짐. 그리고 합격자 발표가 나왔는데 합격함.
난 축하해주며 연락을 했는데, 반응이 시큰둥 한거임. 그래서 난 미리봐서 그렇구나 했음.
그러던 후 2012년의 마지막 날이 였음 12월 31일. 나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병간호를 하고 있었음. 나는 근래에 망년회 등의 핑계로 연락을 잘 안해오는 남친이 짜증나 있었음. 내가 너무 한거 아니냐고 하면, 나 믿냐며 되려 화를 냄.
그날도 어제 술을 많이 먹엇는지 오후 점심녘이 넘도록 연락이 안와 내가 먼저 병원 비상구에서 전화를 검. 한참이 지나니 받음. 술 많이 먹었냐 어디냐니 집이라고 함.
글쓴이는 그남자에게 오빠가 요즘 나랑 연락도 잘 안되서 속상하다 나한테 뭐 화난거 있냐 라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잡아 뗌.
글쓴이가 계속 물어보니, ‘내가 널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너무 오래만나서 동생같아’라고 말하는 거임. 머리를 헤머로 맞은 기분이였음.
그러면서 한동안 나한테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거임.
그래서 글쓴이는 나를 이제 안좋아하는 거냐 물으니, 좋아한다고 함. 그런데 사랑인지 잘 모르겠다고 함.
그래서 얼마나 기다려 주면 되겠냐 글쓴이가 물어보니, 일주일 정도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임. 글쓴이는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음.
하지만 잠자코 기다리지 않았음. 무려 5년이나 사귀었기 때문에 그남자의 친구들을 두루두루 섭렵하고 있었던 글쓴이 이기 때문에, 그남자 친구들에게 물어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확인차 전화 한것처럼. 어쩜 오빠가 그럴수 있냐고 친구라서 편드는 거냐고 라며 떠봄. 그러니 여자가 있던 것임.
서울에 사는 연상에 여자가 있던 것임.
알고보니, 전역 전부터 연락하는 여자가 있었고, 나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이유는 그 여자분과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 위함 이였음. 둘 다 장거리 였기 때문에 쉽게 양다리를 걸칠수 있었음.
어이가 없었음. 벌 받는다고 생각 했음. 군대에서 상처 주는걸 여기서 나한테 값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평소 저혈압이 있던 글쓴이는 가게에 혼자 앉아 분노의 손을 덜덜 떨었고, 배신감과 지난날 상처준 글쓴이 때문에 이지경 까지 왔다는 죄책감에 그 자리에서 소리도 못내고 울었음.
그리고 나서 그 남자에게 전화를 했음. 그남자는 글쓴이에게 전화하지 말랬는데 왜 했냐며 다그쳤음. 글쓴이는 다 알고 있다고 여자 생기거냐고 물어보았음.
그남자는 맞다고 했음. 글쓴이는 본인이 지은죄가 있어 기다릴 꺼라고 했음. 남자가 마음대로 하라고 함.
언젠간 본처에게 돌아가지 않겠냐며.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라고 함. 그래서 나는 서로 쌤쌤한거라고 생각하고 죄 지은거 벌받는 다고 생각하고 기다렸음
그리고 한 이틀 뒤였나? 그때 나에게 사실을 실토한 그남자의 친구가 전화가 왔음. 괜찮냐고. 그래서 지금이래이래한 상태여서 난 지금 그남자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라고 이야기 했음.
그러자 그남자의 친구가 벌써 그 새여친 친구들한테 다 소개하고 울산내려가기전에(취업) 그 여자 집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거의 같이 살다 시피 하더라. 내 친구(그남자)지만, 진짜 너한테는 아닌거 같아서 말해주는거다. 그냥 헤어져라. 라고 하더라. 그 외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날 벌레, 수건 취급했다는 것도 있지만 자세한건...
그래서 처음부터 가망 없는 게임이였구나 싶어 그남자에게 문자를 보냄.
내가 너 기다린다는말 취소다. 그여자애랑은 꼭 결혼해라 라고 하고 차단을 함.
그리고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카스에 들어가 눈팅을 하면서 스스로 ane어 가고 있음.
분명 너가 한짓이 있으니까 벌받는 거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임.
끼리끼리 라는 분들도 있을것임.
나 벌받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내 잘못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음. 충분히 미안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매달려 보려고도 했음.
하지만 나란 사람은 참 이기적인거 같음.
그 사람과 결혼을 생각할 때 많이 망설였었음. 솔직히 5년이나 사귀다 보니 이젠 남은 관문은 결혼이구나 싶었음.
근데, 도박 경력이 있는 그남자의 아버지, 아픈 여동생, 넉넉지 않은 형편 등이 글쓴이를 망설이게 했음. 그래도 이남자는 나밖에 모르는데 라는 그생각에 믿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서 이런일을 겪고나니 미련 없이 가슴에 지우고 살수 있음.
물론 5년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고 짧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좋은 기억도 있으니 그것만 묻고 살려고 함.
정말 행복했지만, 다시는 이남자와 사랑하고 싶지 않음.
그리고 이남자를 만나면서, 내가 상처준건 언젠가 돌려 받는 것을 알았고,
사랑은 언제나 관대하지 않고 일관성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음.
다시는 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할 거라고 다짐함.
글쓴이를 욕하고 싶은 이들 많은꺼라는거 암.
뭐야. 뭐하러 쓴거야? 라고 하겠지만, 그냥 읽는 분들 에게 글쓴이와 같은 실수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봄.
그냥 따뜻한 봄날 넋두리라고 생각해 주심 감사함.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함.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