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임슬아라고합니다평소판을잘안보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제가여기글을쓴이유는저희반에잇는한 지체장애인 때문입니다. 저희반에는 얼마전 학기를시작하여 첫전학생이왓습니다.첫전학생이라 되게 두근됫던 저희는 교문을빤히바라보앗고,거기엔휠체어를탄 한 여학생이잇엇습니다. 휠체어도자신이혼자못미는지 저희의 담임선생님께서밀고들어오셧습니다.아이들은하나같이 이상한눈초리와 수근되엇고 선생님이그 소리를 들으신건지" 이아이는 정누련이란아이고, 보다싶이장애아이란다" 이렇게말씀을하셧습니다.장애아란말에아이들은더수근거렷고,누련이란아이는얼굴이빨개져고개를못들고잇엇습니다.장애아라서그런가일부러무서우신다른반쌤과는달리나긋나긋친절해보이는저희담임선생님반에배정한듯햇습니다. " 몸이불편할뿐이지 느끼는거나생각하는건너희와똑같고말도똑같이할수잇단다.몸이불편하다고해서괴롭히거나,따돌리지는마렴" 이런식으로우리에게말씀을해주셧습니다.솔직히저두그땐참껄끄러웟습니다.몸이불편한장애아라니. 그아이는 몸이불편해특수학교에가야하지만, 누련이란아이가정상학교에서잘지내고싶다고친구와어울리고싶다며저희학교에오게된것입니다.월래는서울에살앗던아이지만, 혹여나서울질나쁜아이들에게해코지당할까봐지방에잇는저희학교에보냇다고선생님께서그러시더군요. 그뒤로3일쯤지낫을껍니다아마. 그때까진엄마가데려다주시고델러오시고그러셧지만이제급식도먹어야하고 늦게끝나기때문에가까이서사는친구가데려다주기로하엿습니다. 선생님이부른그아이는같은아파트같은동같은호엿지만,누련이를제일껄끌어워하고일진???그런..아이엿기에애들은다걱정하고 선생님은아무것도모른채로이것저것알려주셧습니다. 솔직히남자애라면잘어울리겟지만,여자기때문에더욱걱정이되엇습니다.여자들은솔직히남자들보다무섭지안나요? 그렇기때문에제친구들과저는많이걱정을햇으나그누구도그애가무서워서말을못꺼냇습니다. 그아이는판을자주보는듯하니그아이도이판을보겟지요??자신의이야기인걸알테니그냥실명을말하죠.그게더편할테니까요. 그아이는 주예빈이란이름을가지고잇습니다. 암튼 예빈과누련이는집을함께갔고, 그다음날일은터졋습니다.아니나다를까주예빈이누련이를폭행햇더랍니다.지체장애를앓고잇지만정신도멀쩡한얘인데.막지도못하고얼마나정신적으로고통을받앗겟습니까? 어디서때렷냐고선생님이꼬치꼬치캐묻자바로아파트뒤쪽이라덥니다. 제가그림을참못그리는바람에;; 핑크색으로보이는그부분에서친구들과같이때리다가담배빵까지햇더군요;;그부분엔아직도흉이남아잇습니다ㅠㅠ 그리고나서선생님은같이갈사람을다시뽑으려햇지만 그주위엔아무도살지않아서(말하다싶이조금촌입니다.집도각자좀멀고주택사는사람이많습니다) 하는수없이어머니께서고생을하시더라구요. 하루는체육시간이엇습니다.그땐저희는축구를주로하는데요,여자도물론축구를합니다.남자애들은수가딸려서;;그래도축구하면여자가이긴답니다 저와제친구들은잠시쉴겸운동장?이라긴쪽팔린...운동장벤치에앉아잇엇습니다. 그런데제친구중수연이란얘가갑자기"저거누련이아님??" 이러길레깜짝놀랏습니다.몸이불편해혼자움직일수없을뿐더러교실에만잇을누련이가운동장구석지쓰레기장으로가는건말이안됫습니다. 그래서불안한마음에얼른선생님께말씀드렷고,그곳에선누련이가맞고잇엇습니다. 명찰을딱보니저희보다한다리선배인중3언니오빠들이엇습니다. 선생님이말하시길,그때그언니오빠들이저희교실문이안잠긴틈을타돈을가져가려햇는데누련이가휠체어를타고엎드려잇어서혹시라도들킬까봐협박하러델릴러온거라더군요.그때저희는진짜어이가없어서입이딱벌어져말이안나왓습니다. 저희가발견못햇다면누련이는더맞앗을지모르니까요. 그계기로저희는누련이랑조금더친해졋습니다.그일이지난딱7일뒤가화이트데이엿구요. 그동안저희가번갈아가면서집에데려다주고같이놀면서밥먹고,또한많이웃게되엇습니다.누련이는잘웃지않앗으니까요. 그래도추억이쌓엿다면많이쌓인7일이엿습니다. 누련이에게줄사탕을가지고학교에도착하니누련이는어디로갓는지보이지않고친구2명과제자리에잇는사탕이엿습니다. 세림이란아이가오늘데리고와야하지만그아이는이렇게말하더군요."오늘집에갓는데아무도없엇어.그래서검진간거같아서그냥왓는데안오네.." 검진은항상가는것이어서별다른의심없이왓는데제가사탕을사서9시에가까이되도록왓지만,그때까지안왓다는것입니다. 항상지각은하지않던아이엿는데늦으니걱정도되고.. 누련이의집이비엇으니집전화는당연히받지않을테고해서선생님께달려가여쭈어보앗습니다.그뒤에이어진선생님의말이생생하네요.바로어제들엇던이야기니까요. "너네소식못들엇구나.이상하네너네한테맨먼저연락갈줄알앗는데아니엿나보다.누련이얼마전그일과(선배들폭행)예빈이그사건하고해서엄마의걱정이이만저만이아니더군아.그래서특수학교로가기로햇단다.전학수속도얼마전에다밟앗거든.섭섭하겟구나.그래도반에선너네가누련이의가장친한친구아니엿니?연락도없엇다니...." 그말을듣고충격의연속이엇습니다. 잘지내고잇엇는데갑자기특수학교라니.................저희는이사실을어떻게받아들일지몰라충격그차체엿습니다. 선생님도그특수학교가어딘지모른다고하니..... 누련이가준사탕은아직도간직하고잇답니다. 제가커피맛좋아하는지어떻게알고스카치사탕을선물해주엇는지..진짜보고싶습니다.특히사탕봉지위에붙어잇는포스팃보고얼마나눈물이나던지.. 항상말하지만누련이는지체장애아입니다. 손에힘도잘안들어갓을아인데연필을집고글씨를써주다니요. 글씨를못알아보는분들을위해적어드립니다. -누련이가- 수연 세림 슬아 고마워 사랑해 12마디내용이지만짧아서더마음에와닿앗던거같습니다.쓰기도힘들엇을누련이가저희를위해이렇게써주다니..참.... 이사탕은아직먹지도트지도못한채로교실누련이책상위에잇습니다.사진에잇는위치는세림이의책상이구요..지금이컴퓨터도세림이의컴퓨터입니다.저희집컴퓨터는고장이나는바람에..;; 그럼훈훈하지는않지만그래도우정에감동해주셧으면좋겟고,혹여나제가아닌다른친구들이이글을보앗을때기분나쁘지않도록악플은자재해주세요특히누련이가이글을볼때악플이잇으면저희에게미안하고도남을아이니제발악플은자제해주시길바랍니다ㅠ그리고친구들께한마디하고끝내겟습니다. 지수연,박세림!!너네들은지금거실에서나에게줄요리를만들고잇겟지?6학년때부터중1학년때도같은반이고지금도같은반인데...참인연이길다..그래서그런지다른얘들과는달리너네가참편한것같아.누련이가특수학교에갓지만,그래도언젠간다낳아서이리로오지않을까생각해.누련이가그랫잖아.이병은교통사고휴유증이라고.그래서금방나을수잇다고.금방이금방이아니지만그래도언젠간낳을수잇다잔아.그러니까우리도아자아자하고누련이다시만날때까지기다리고기억하자.솔직히누련이란이름이흔하진않아서그런가?난계ㅒ속기억에남는닿ㅎㅎ!!\\ 그리고 정누련!!! 이글은못보겟지만그래도본다면말이지!!!얼른낳아서이리와주길바라~~ㅎㅎ진짜보고싶다ㅠㅠㅠㅠㅠ왜가버린거지??ㅠㅠㅠㅠ특수학교라해서말도안하지말고....다들사이좋게지내고나잊지말기!!ㅎㅎ 재미없는글끝까지읽어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다.진짜악플만은피해주시길바라욧 이상임슬아엿습니다. 35
**몸이불편한지체장애친구의우정**
안녕하세요 중2 임슬아라고합니다
평소판을잘안보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제가여기글을쓴이유는
저희반에잇는한 지체장애인 때문입니다.
저희반에는 얼마전 학기를시작하여 첫전학생이왓습니다.
첫전학생이라 되게 두근됫던 저희는 교문을빤히바라보앗고,거기엔
휠체어를탄 한 여학생이잇엇습니다.
휠체어도자신이혼자못미는지 저희의 담임선생님께서
밀고들어오셧습니다.아이들은하나같이 이상한눈초리와 수근되엇고
선생님이그 소리를 들으신건지
" 이아이는 정누련이란아이고, 보다싶이장애아이란다"
이렇게말씀을하셧습니다.장애아란말에아이들은더수근거렷고,
누련이란아이는얼굴이빨개져고개를못들고잇엇습니다.
장애아라서그런가일부러무서우신다른반쌤과는달리나긋나긋
친절해보이는저희담임선생님반에배정한듯햇습니다.
" 몸이불편할뿐이지 느끼는거나생각하는건너희와똑같고말도똑같이할수잇단다.
몸이불편하다고해서괴롭히거나,따돌리지는마렴"
이런식으로우리에게말씀을해주셧습니다.
솔직히저두그땐참껄끄러웟습니다.몸이불편한장애아라니.
그아이는 몸이불편해특수학교에가야하지만,
누련이란아이가정상학교에서잘지내고싶다고친구와어울리고싶다며
저희학교에오게된것입니다.월래는서울에살앗던아이지만,
혹여나서울질나쁜아이들에게해코지당할까봐
지방에잇는저희학교에보냇다고선생님께서그러시더군요.
그뒤로3일쯤지낫을껍니다아마.
그때까진엄마가데려다주시고델러오시고그러셧지만
이제급식도먹어야하고 늦게끝나기때문에
가까이서사는친구가데려다주기로하엿습니다.
선생님이부른그아이는같은아파트같은동같은호엿지만,
누련이를제일껄끌어워하고일진???그런..아이엿기에애들은다걱정하고
선생님은아무것도모른채로이것저것알려주셧습니다.
솔직히남자애라면잘어울리겟지만,
여자기때문에더욱걱정이되엇습니다.여자들은솔직히
남자들보다무섭지안나요?
그렇기때문에제친구들과저는많이걱정을햇으나
그누구도그애가무서워서말을못꺼냇습니다.
그아이는판을자주보는듯하니그아이도이판을보겟지요??
자신의이야기인걸알테니그냥실명을말하죠.그게더편할테니까요.
그아이는 주예빈이란이름을가지고잇습니다.
암튼 예빈과누련이는집을함께갔고,
그다음날일은터졋습니다.아니나다를까주예빈이누련이를폭행햇더랍니다.
지체장애를앓고잇지만정신도멀쩡한얘인데.
막지도못하고얼마나정신적으로고통을받앗겟습니까?
어디서때렷냐고선생님이꼬치꼬치캐묻자바로아파트뒤쪽이라덥니다.
제가그림을참못그리는바람에;;
핑크색으로보이는그부분에서친구들과같이때리다가
담배빵까지햇더군요;;그부분엔아직도흉이남아잇습니다ㅠㅠ
그리고나서선생님은같이갈사람을다시뽑으려햇지만
그주위엔아무도살지않아서
(말하다싶이조금촌입니다.집도각자좀멀고주택사는사람이많습니다)
하는수없이어머니께서고생을하시더라구요.
하루는체육시간이엇습니다.
그땐저희는축구를주로하는데요,여자도물론축구를합니다.
남자애들은수가딸려서;;그래도축구하면여자가이긴답니다
저와제친구들은잠시쉴겸운동장?이라긴쪽팔린...
운동장벤치에앉아잇엇습니다.
그런데제친구중수연이란얘가갑자기
"저거누련이아님??"
이러길레깜짝놀랏습니다.
몸이불편해혼자움직일수없을뿐더러교실에만잇을누련이가
운동장구석지쓰레기장으로가는건말이안됫습니다.
그래서불안한마음에얼른선생님께말씀드렷고,
그곳에선누련이가맞고잇엇습니다.
명찰을딱보니저희보다한다리선배인중3언니오빠들이엇습니다.
선생님이말하시길,
그때그언니오빠들이저희교실문이안잠긴틈을타돈을가져가려햇는데
누련이가휠체어를타고엎드려잇어서혹시라도들킬까봐협박하러델릴러온거라더군요.
그때저희는진짜어이가없어서입이딱벌어져말이안나왓습니다.
저희가발견못햇다면누련이는더맞앗을지모르니까요.
그계기로저희는누련이랑조금더친해졋습니다.
그일이지난딱7일뒤가화이트데이엿구요.
그동안저희가번갈아가면서집에데려다주고
같이놀면서밥먹고,또한많이웃게되엇습니다.누련이는잘웃지않앗으니까요.
그래도추억이쌓엿다면많이쌓인7일이엿습니다.
누련이에게줄사탕을가지고학교에도착하니
누련이는어디로갓는지보이지않고친구2명과제자리에잇는사탕이엿습니다.
세림이란아이가오늘데리고와야하지만그아이는이렇게말하더군요.
"오늘집에갓는데아무도없엇어.그래서검진간거같아서그냥왓는데안오네.."
검진은항상가는것이어서별다른의심없이왓는데
제가사탕을사서9시에가까이되도록왓지만,그때까지안왓다는것입니다.
항상지각은하지않던아이엿는데늦으니걱정도되고..
누련이의집이비엇으니집전화는당연히받지않을테고해서
선생님께달려가여쭈어보앗습니다.
그뒤에이어진선생님의말이생생하네요.바로어제들엇던이야기니까요.
"너네소식못들엇구나.이상하네너네한테맨먼저연락갈줄알앗는데아니엿나보다.
누련이얼마전그일과(선배들폭행)예빈이그사건하고해서엄마의걱정이이만저만이아니더군아.
그래서특수학교로가기로햇단다.전학수속도얼마전에다밟앗거든.
섭섭하겟구나.그래도반에선너네가누련이의가장친한친구아니엿니?연락도없엇다니...."
그말을듣고충격의연속이엇습니다.
잘지내고잇엇는데갑자기특수학교라니.................
저희는이사실을어떻게받아들일지몰라충격그차체엿습니다.
선생님도그특수학교가어딘지모른다고하니.....
누련이가준사탕은아직도간직하고잇답니다.
제가커피맛좋아하는지어떻게알고스카치사탕을선물해주엇는지..
진짜보고싶습니다.특히사탕봉지위에붙어잇는포스팃보고얼마나눈물이나던지..
항상말하지만누련이는지체장애아입니다.
손에힘도잘안들어갓을아인데연필을집고글씨를써주다니요.
글씨를못알아보는분들을위해적어드립니다.
-누련이가-
수연 세림 슬아 고마워 사랑해
12마디내용이지만짧아서더마음에와닿앗던거같습니다.
쓰기도힘들엇을누련이가저희를위해이렇게써주다니..참....
이사탕은아직먹지도트지도못한채로교실누련이책상위에잇습니다.
사진에잇는위치는세림이의책상이구요..지금이컴퓨터도세림이의컴퓨터입니다.
저희집컴퓨터는고장이나는바람에..;;
그럼훈훈하지는않지만그래도우정에감동해주셧으면좋겟고,
혹여나제가아닌다른친구들이이글을보앗을때기분나쁘지않도록악플은자재해주세요
특히누련이가이글을볼때악플이잇으면저희에게미안하고도남을아이니
제발악플은자제해주시길바랍니다ㅠ
그리고친구들께한마디하고끝내겟습니다.
지수연,박세림!!
너네들은지금거실에서나에게줄요리를만들고잇겟지?
6학년때부터중1학년때도같은반이고지금도같은반인데...참인연이길다..
그래서그런지다른얘들과는달리너네가참편한것같아.
누련이가특수학교에갓지만,그래도언젠간다낳아서이리로오지않을까생각해.
누련이가그랫잖아.이병은교통사고휴유증이라고.그래서금방나을수잇다고.
금방이금방이아니지만그래도언젠간낳을수잇다잔아.
그러니까우리도아자아자하고누련이다시만날때까지기다리고기억하자.
솔직히누련이란이름이흔하진않아서그런가?
난계ㅒ속기억에남는닿ㅎㅎ!!
\\
그리고 정누련!!!
이글은못보겟지만그래도본다면말이지!!!
얼른낳아서이리와주길바라~~ㅎㅎ진짜보고싶다ㅠㅠㅠㅠㅠ
왜가버린거지??ㅠㅠㅠㅠ특수학교라해서말도안하지말고....다들사이좋게지내고
나잊지말기!!ㅎㅎ
재미없는글끝까지읽어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다.
진짜악플만은피해주시길바라욧
이상임슬아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