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만남 2012년 저는 경기도에 있는 s대학교 체육대학에 입학한 12학번 신입생이였습니다.당시 제남자친구는 08학번 복학생이였구요.체대에 친구들이나 선후배가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의 학번차이는 정말..엄청났었습니다.말 거는것 조차가 두려웟죠. 제 남자친구가 너무 무섭게 생기기도 했었구요! 2012년도에 막 입학해서 강의실을 바꿔가며 수업을 듣는것에 익숙해 질떄쯤 전공수업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고 그 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의실에 모여 앉아서 조용히 교수님이 오기를, 수업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앞문이 열렸습니다. 교수님을 제외하고는 정말 고학번만 앞문으로 다닐 수 있기때문에 긴장반 호기심반으로 앞문을 쳐다봤습니다. 우와...정말 그때 감탄사가 먼저나왔습니다.두명이 앞문으로 들어왔는데 한명은 그냥 잘생겼고 두번째는 정말 남자다운게 멋졌거든요.1년이 지난 지금도 앞문을 열고 들어오던 오빠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그 때 당시엔 저희가 이런 사이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도 오빠모습만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수업이 시작되고 외국인 교수님이 들어오셨는데 조교를 뽑겠다고 했습니다.앞문을 열고 들어온 두 선배가 하겠다고 했고 저희과에 과대였던 저는수업의 전달사항을 알기 위해 수업이 끝나고 번호를 물어보러 갔습니다. 맨 앞줄 구석에한분 그리고 그옆에 책상에 또한분이 앉아있었는데 구석에 있던 선배부터 번호를 물어봣습니다. 그 옆에있던.. 나중에 들어온 선배가 가뜩이나 학번도 높은데 너무 무섭게 생겨서..그리고 번호를 물어보면서 그 짧은 시간에 옆에 있는 선배번호도 물어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물어봤습니다. 왜 가까이 있는 내번호부터 안물어봤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던 모습이 눈에 밟혀 웃음이 나네요ㅎㅎ 그렇게 번호를 물어보고 '안녕하십니까 12학번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남겼고오빠에게선 '저는 08학번입니다~^^'라는 답장을 받은 것이 우리의 첫 메세지 였습니다. 1학년 재학 당시 기숙사에 살고 있던 저는 가끔 평일에 집에 가기도 했는데그날도 그렇게 집에 가던 도중 카톡이 왔습니다.누구지?하고 보는데 헉!! 그 무서운 08학번 선배였습니다.자기 군대 선임 조카가 저희 과에 들어오고 싶어하는데 입학당시 성적이랑 실기성적을 알려달라고..썩 좋은 성적은 아니였지만 너무 무서워서 1%의 거짓도 없이 자세히 알려줬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올려서 말할껄..흐미.. 그렇게 제 신상을 털어버린 저에게 오빠는 밥을 사주겠다고 했고 처음엔 괜찮다고 했다가오빠가 이럴때 얻어먹으란 말과.. 친해지고 싶어서 알겠다고 냉큼 날짜를 잡았습니다.오빠는 이날이 제일 후회된다고 장난스레 말하지만..ㅎㅎ 그렇게 오빠랑 밥을 먹는 날이 다가왔고 수업이 먼저 끝난 저는 오빠에게 카톡을 보냈고수업이 조금 더남은 오빠를 기다렸다가 만나서 점심을 먹게되었습니다.그 때 앞문을 열고 들어온 다른오빠 한분도 같이. 막상 만나서 밥을 먹으면서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두분이 친구가 아니였다는 사실과..둘 다 축구부 였다는!!!축구부로 대학을 들어왔는데 그만두면서 군대에 다녀오고 복학을 하게 되었다는!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던 저에게는 정말 ㅎㅎ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후에 오빠는 저보고 "너는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축구선수를 좋아하는거야~""야 내가 축구부 하나 소개시켜줄테니까 떨어져!!!" 하는 말을 하곤 했지만.. 그리고 밥을 같이 먹은뒤로 수업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매일 카톡을 하게 되었습니다.근데..사실제 이상형이 정말 남자답고 매력있는 남잔데(모든 여자의 로망인가요?ㅎㅎ)08학번 오빠가 정말!!! 너무 남자답고 멋지고 매력잇었기에.. 자주 연락하고 싶어서제가 일부러 카톡 끊길 때 쯤 먼저 잔다고 하고 다음날 답장하고 또 계속 연락하고..작전아닌 작전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학교 앞에 맛잇는 막걸리..집이 있었는데 제가 친구랑 그 옆에서 밥을 먹고 있던 도중 오빠한테서 거기로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3초 주겠다고 ㅎㅎ 정말...뛰었습니다. 하하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그날 부어라 마셔라 하던오빠는 결국 자기옷에 막걸리흘리고.. 그 막걸리 내부인테리어가 대나무로 되있었는데 대나무 뽑아서 저한테 휘두르고.. 결국 기숙사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저희 학교에 축구부가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 하는데 축구부 였던 오빠를 후배들이 다 알기에연락을 하고 오빠가 슈퍼에 들려서 후배들 줄 과자를 사서 기숙사로 향했습니다.올라가면서 오빠가 CC했던 이야기도 해주고 기숙사에 누가 살았다는둥.. 이야기를 하고절때 CC는 하지말라면서..올라가면서 노래부르고 밤중에...하하그리고 각자 기숙사에 들어갔고 그다음날 오빠옷을 뺏어 입고 올라왔던 저는 옷을 돌려주기 위해아침에 연락을 했습니다. 오빠는 기다리라 했고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계속 전화를 했고오빠는 기숙사 오층에서 ㅠㅠ 나간다고!!!라고 기숙사가 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렀습니다.흐미.. 그리고 같이 아침을 먹고 각자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금요일에는 집에 가게 되는데 오빠랑 같이 듣는 수업이 끝나고 셔틀을 타기 까지의 시간이 남기에오빠한테 저 시간남으니까 같이 놀면서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학교에서는 화장이 안되고 옷도 츄리닝 밖에 안되기 때문에 기숙사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오빠는.. 엄마화장한거 같다고...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남발하며비웃었습니다. ㅠ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건데 집가서 예쁘게 해야된단 말은 다핑계였는데다른 여자애들처럼 예쁘게?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건데..퓨 그 때가 한창 학교 잔디밭에서 다들 가볍게 술한잔 하고 놀 때여서 잔디밭에서 그렇게 얘기하면서 놀고 시간이되어서 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요..ㅎㅎ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쓰다보니 놓치고 싶지 않아서원랜 이어지는 판 말고 한번에 쓰려했는데 읽다가 스크롤?내리고 지루해 하실까봐 여기서 한번쉬어갈께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2 오빠는 복학생!나는 신입생!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만남
2012년 저는 경기도에 있는 s대학교 체육대학에 입학한 12학번 신입생이였습니다.
당시 제남자친구는 08학번 복학생이였구요.
체대에 친구들이나 선후배가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의 학번차이는 정말..엄청났었습니다.
말 거는것 조차가 두려웟죠. 제 남자친구가 너무 무섭게 생기기도 했었구요!
2012년도에 막 입학해서 강의실을 바꿔가며 수업을 듣는것에 익숙해 질떄쯤 전공수업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고 그 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의실에 모여 앉아서 조용히 교수님이 오기를, 수업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앞문이 열렸습니다. 교수님을 제외하고는 정말 고학번만 앞문으로 다닐 수 있기때문에 긴장반 호기심반으로 앞문을 쳐다봤습니다.
우와...정말 그때 감탄사가 먼저나왔습니다.
두명이 앞문으로 들어왔는데 한명은 그냥 잘생겼고 두번째는 정말 남자다운게 멋졌거든요.
1년이 지난 지금도 앞문을 열고 들어오던 오빠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때 당시엔 저희가 이런 사이가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도 오빠모습만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수업이 시작되고 외국인 교수님이 들어오셨는데 조교를 뽑겠다고 했습니다.
앞문을 열고 들어온 두 선배가 하겠다고 했고 저희과에 과대였던 저는
수업의 전달사항을 알기 위해 수업이 끝나고 번호를 물어보러 갔습니다.
맨 앞줄 구석에한분 그리고 그옆에 책상에 또한분이 앉아있었는데 구석에 있던 선배부터 번호를 물어봣습니다. 그 옆에있던.. 나중에 들어온 선배가 가뜩이나 학번도 높은데 너무 무섭게 생겨서..
그리고 번호를 물어보면서 그 짧은 시간에 옆에 있는 선배번호도 물어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물어봤습니다.
왜 가까이 있는 내번호부터 안물어봤냐는 표정으로 쳐다보던 모습이 눈에 밟혀 웃음이 나네요ㅎㅎ
그렇게 번호를 물어보고 '안녕하십니까 12학번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를 남겼고
오빠에게선 '저는 08학번입니다~^^'라는 답장을 받은 것이 우리의 첫 메세지 였습니다.
1학년 재학 당시 기숙사에 살고 있던 저는 가끔 평일에 집에 가기도 했는데
그날도 그렇게 집에 가던 도중 카톡이 왔습니다.
누구지?하고 보는데 헉!! 그 무서운 08학번 선배였습니다.
자기 군대 선임 조카가 저희 과에 들어오고 싶어하는데 입학당시 성적이랑 실기성적을 알려달라고..
썩 좋은 성적은 아니였지만 너무 무서워서 1%의 거짓도 없이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올려서 말할껄..흐미..
그렇게 제 신상을 털어버린 저에게 오빠는 밥을 사주겠다고 했고 처음엔 괜찮다고 했다가
오빠가 이럴때 얻어먹으란 말과.. 친해지고 싶어서 알겠다고 냉큼 날짜를 잡았습니다.
오빠는 이날이 제일 후회된다고 장난스레 말하지만..ㅎㅎ
그렇게 오빠랑 밥을 먹는 날이 다가왔고 수업이 먼저 끝난 저는 오빠에게 카톡을 보냈고
수업이 조금 더남은 오빠를 기다렸다가 만나서 점심을 먹게되었습니다.
그 때 앞문을 열고 들어온 다른오빠 한분도 같이.
막상 만나서 밥을 먹으면서 많이 친해지지는 못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분이 친구가 아니였다는 사실과..둘 다 축구부 였다는!!!
축구부로 대학을 들어왔는데 그만두면서 군대에 다녀오고 복학을 하게 되었다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던 저에게는 정말 ㅎㅎ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후에 오빠는 저보고
"너는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축구선수를 좋아하는거야~"
"야 내가 축구부 하나 소개시켜줄테니까 떨어져!!!" 하는 말을 하곤 했지만..
그리고 밥을 같이 먹은뒤로 수업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매일 카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사실
제 이상형이 정말 남자답고 매력있는 남잔데(모든 여자의 로망인가요?ㅎㅎ)
08학번 오빠가 정말!!! 너무 남자답고 멋지고 매력잇었기에.. 자주 연락하고 싶어서
제가 일부러 카톡 끊길 때 쯤 먼저 잔다고 하고 다음날 답장하고 또 계속 연락하고..작전아닌 작전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학교 앞에 맛잇는 막걸리..집이 있었는데 제가 친구랑 그 옆에서 밥을 먹고 있던 도중 오빠한테서 거기로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3초 주겠다고 ㅎㅎ 정말...뛰었습니다. 하하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그날 부어라 마셔라 하던오빠는 결국 자기옷에 막걸리흘리고.. 그 막걸리 내부인테리어가 대나무로 되있었는데 대나무 뽑아서 저한테 휘두르고.. 결국 기숙사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 축구부가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 하는데 축구부 였던 오빠를 후배들이 다 알기에
연락을 하고 오빠가 슈퍼에 들려서 후배들 줄 과자를 사서 기숙사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오빠가 CC했던 이야기도 해주고 기숙사에 누가 살았다는둥.. 이야기를 하고
절때 CC는 하지말라면서..올라가면서 노래부르고 밤중에...하하
그리고 각자 기숙사에 들어갔고 그다음날 오빠옷을 뺏어 입고 올라왔던 저는 옷을 돌려주기 위해
아침에 연락을 했습니다. 오빠는 기다리라 했고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계속 전화를 했고
오빠는 기숙사 오층에서 ㅠㅠ 나간다고!!!라고 기숙사가 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렀습니다.
흐미.. 그리고 같이 아침을 먹고 각자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금요일에는 집에 가게 되는데 오빠랑 같이 듣는 수업이 끝나고 셔틀을 타기 까지의 시간이 남기에
오빠한테 저 시간남으니까 같이 놀면서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화장이 안되고 옷도 츄리닝 밖에 안되기 때문에 기숙사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오빠는.. 엄마화장한거 같다고...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남발하며
비웃었습니다. ㅠ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건데 집가서 예쁘게 해야된단 말은 다핑계였는데
다른 여자애들처럼 예쁘게?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건데..퓨
그 때가 한창 학교 잔디밭에서 다들 가볍게 술한잔 하고 놀 때여서
잔디밭에서 그렇게 얘기하면서 놀고 시간이되어서 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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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요..ㅎㅎ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쓰다보니 놓치고 싶지 않아서
원랜 이어지는 판 말고 한번에 쓰려했는데 읽다가 스크롤?내리고 지루해 하실까봐 여기서 한번
쉬어갈께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