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친구땜에 고민이 있습니다..

kh2013.03.17
조회105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 까치산에서 까치와 신나게 노는 남정네 입니다
일단
모솔은 아닌데 여자친구가 음슴체로 쓰겠음 ㅋ

엉엉...

제가 고민인건...
제 친구 때문임...  물론 고민의 대상은 중학교 동창 여자애...
이름을 영희라고 하겠음..

이 영희란 친구는 말도 잘 통하고 자주 카톡도 함...
친구들이랑 같이 모이면 쾌활해서 남자같이 남자대화에 낄정도임.

근대.. 근대!!!

ㅋㅋ 영희가 지친구랑 친해지는걸 막음..
심지어 아픈척까지 하면서 필사적으로 막음...
모임이 생기다가도 이건 아닌가 싶으면 취소해버림...
위에 상황이 어쩼냐면..
제가 맘에 들어서 폰번호 마저 물어본 친구가있는데.. 남친과 헤어지고
5달을 힘들어 하길래 .. 위로해주고 따로만나려했는데...
영희란 친구랑 같이 보자는 거임..
그래서 꼭 그래야 하냐 했더니 뻘줌한거 싫다고 해서 그러자 했음...
그말에 그러자고 했음..
만나기로 한날... 이미 만나기로한 시간 2시간 냄겨두고
영희란 여자애가 갑자기 아파서 안되겠데..
아오!! 이때 너무 화가나서...심각하게 이친구와의 관계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심히 깊게 생각함..

또 있음
동네에 여자사람 친구들하고 친하고 싶어서 여럿여럿 폰번호도 알아두고
대화도 하고 친해지고 있었음..
그러나 동네에 여자애들은 대부분 동창이라는것을 잠시 망각하고 있었음..
영희라는 애한데 정보가 들어갔나봄..
나도 전해들은건데.. 나를 개 또라이로 만든거임..
그거땜에 우리동네에선 중학교때부터... 여자친구를 못만들었음...

뭐 고등학교를 멀리 다니고 나선 좀 나아졌었는데..
결국 학교만 멀고 집은 그대로니 졸업하고 나서 친구 엄슴... ㅋㅋㅋㅋ
역시나 공고 공대 대미지가 컸음...

물론 친구가 어떤 마음으로 차단하는지 앎..
진짜 미안한데도 일부러 모질게 말하기도 했음..
심지어..
야... 나도.......아는 여자사람친구라도..... 있어야...되지... 않겠니......
라 말하기도 했음 근데 장난으로 들었을거임...


아.. 어떻게해야함?
이친구랑 계속 친구를 해야하는거임?
중학교 동창중에 젤 친한 친구였는데...
동창 모임해봤자.. 4명 모이는데... 하...


아쓰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중학교때.. 지가 나랑 사귀는 사이라고 소문냄..
이정도면 대충 라임이 나오지 않음?  ...  힘들어요.. 힘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