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다 2편 -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

마늘2013.03.17
조회240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을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아래의 스노우보드타는 마늘을 클릭해주세요.

 

 

 

 

 

 

 

 

 

 

 

 

 

배가 고픕니다.

점심을 먹을 음식점에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차가 멈풉니다.

음식점에 도착합니다.

 

 

 

 

 

 

 

 

용수산입니다.

한문으로 쓰여 있습니다.

 

 

 

 

 

 

 

 

한글로도 쓰여있습니다.

용수산으로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용용죽겠지.

수수께끼 못 맞춰서

산전수전 겪어봐야 밥 맛을 알지.

 

 

 

 

 

 

 

사자가 보입니다.

무섭습니다.

 

 

 

 

 

 

 

태봉이가 포즈를 취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 왼손은 거들뿐입니다.

오른손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남는 건 사진입니다.

틈틈히 많이 찍습니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와인 샐러가 보입니다.

중국답게 뭐든지 큽니다.

 

 

 

 

 

 

한국식기 세척기를 사용하는 집입니다.

믿음이 갑니다.

 

 

 

 

 

 

 

자리로 향합니다.

가이드인 경화가 안내합니다.

 

 

 

 

 

 

 

테이블은 23번입니다.

눈에 익숙한 벨이 보입니다.

한국음식점에서도 자주 보는 벨입니다.

신기합니다.

중국에 온 것 같지 않습니다.

음식은 여행비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로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편합니다.

음식을 기다립니다.

심심합니다.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자리는 미리 세팅되어 있습니다.

앞접시가 보입니다.

물컵도 보입니다.

숟가락과 젓가락도 보입니다.

 

 

 

 

 

 

 

물컵에는 물이 들어 있습니다.

한 모금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음식이 나옵니다.

 

 

 

 

 

 

마늘쫑 어묵조림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김치입니다.

사진찍을 때 치즈대신 쓰면 좋습니다.

 

 

 

 

 

 

깍두기입니다.

네개입니다.

 

 

 

 

 

 

양상추 샐러드입니다.

들깨드레싱이 올려져 있습니다.

 

 

 

 

 

 

 

쌈채소입니다.

양이 많습니다.

신납니다.

 

 

 

 

 

 

 

두부조림입니다.

두조각입니다.

 

 

 

 

 

 

기본찬이 나옵니다.

본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잡채입니다.

거꾸로하면 채잡입니다.

 

 

 

 

 

 

 

쌈장이 나옵니다.

자매품 된장도 있습니다.

 

 

 

 

 

 

 

 

콩비지가 나옵니다.

뚝배기에 나옵니다.

뚝배기의 한 쪽 부분은 깨져있습니다.

친구중에 별명이 커플깨기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전 호두를 잘깝니다.

 

 

 

 

 

 

 

 

고등어구이가 나옵니다.

잘 구워져 나옵니다.

윤기가 흐릅니다.

옆에 앉은 태봉이의 입가에는 침이 흐릅니다.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건강에 좋은 찌개입니다.

너무 짜게 먹으면 안 좋습니다.

간을 봅니다.

딱 적당합니다.

좋습니다.

 

 

 

 

 

 

맥주를 주문합니다.

맥주는 가이드가 산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청도 생맥주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병뚜껑이 보입니다.

병따개가 없습니다.

숟가락을 듭니다.

병맥주 뚜껑을 뻥소리나게 딸 자신이 있습니다.

도전합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1.       왼손으로 병 입구를 꽉 움켜쥡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2.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바르게 잡습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3.       검지의 세번째 마디에 숟가락을 낍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4.       양손과 숟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힘을 줍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5.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들어올립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6.       병뚜껑이 열립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7.       뽕소리가 크게 날수록 나이스입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법을 이용해 병을 딴 후의 주의사항.

 

 

1.옆테이블에 병뚜껑이 날라가서 피해를 입히면 정중히 사과하도록 합니다.

2.너무 소리가 커서 불쾌하다면 사이다를 마십니다.

3.너도 나도 따라하겠다고 하면 번호표를 나눠준 뒤 한명씩 연습을 시킵니다.

 

 

 

 

*병맥주 뚜껑 뻥소리 나게 따는 도구들.(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1.숟가락

2.나무젓가락

3.병과병

4.이빨

5.콧구멍

6.손톱

7.라이타

8.카메라

9.부지깽이

10.눈꺼풀

 

 

 

 

 

잔을 채웁니다.

건배를 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건배.

 

 

 

 

 

 

안주로 고등어구이를 먹습니다.

고소합니다.

 

 

 

 

 

 

 

김치 삼겹살 볶음이 나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납니다.

모두의 눈빛이 번쩍입니다.

 

 

 

 

 

 

 

 

밥은 흰쌀밥입니다.

 

 

 

 

 

 

 

식사를 시작합니다.

 

 

 

 

 

 

 

 

김치 삼겹살 볶음이 가장 먼저 사라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다른 음식들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한숨이 나옵니다.

배도 나옵니다.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시기로 합니다.

잔을 채웁니다.

 

 

 

 

 

 

 

다시는 안 올 오늘을 위해 건배.

 

 

 

 

 

 

 

 

슈가대디형은 틈틈히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으로 지금 상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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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는 메인촬영기사입니다.

사진찍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회비는 300위안씩 걷습니다.

중국 여행을 하는 동안 먹을 음식등에 지출할 예정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나가기 전 복동이는 카운터에 들립니다.

펜치를 빌립니다.

밖으로 나갑니다.

 

 

 

 

 

 

 

펜치로 고장난 카메라의 uv렌즈를 제거합니다.

음식점에 펜치를 돌려줍니다.

 

 

 

 

 

 

사진을 테스트 합니다.

문제 없습니다.

차에 탑니다.

숙소인 호라이즌 호텔로 이동합니다.

 

 

 

 

 

 

 

3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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