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역에서 친구기다리다가 훈훈했던 장면이 있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ㅋㅋ 오후 세시쯤 지하철역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그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는데 잇잔아요 저희역은찍고 들어가는 계단 옆에 의자가 있어요그래서 거기 앉아서 노약자들 타고오르내리는 엘레베이터 쪽 바라보면서 앉아 있었는데그 엘레베이터에서 중동쪽 사람같아보이는 흑인 부자가 내리는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될줄 몰라서 서로 샬랴샤ㅏㄹ라거리면서 그저 가만히 서있는데저쪽 카드 찍는 곳에서 우리나라 4~5살쯤 되보이는 남매와 그아이들의 아빠분이 카드를 찍고그 엘레베이터를 타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흑인들 좀 피하고 막 그런거 있잖아요그래서 그 한국 아빠가 당연히 흑인부자를좀 피해서 지나갈줄 알았는데이게 웬걸? 자기아이들을 흑인 아이에게 인사를 시켜주는거에요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마치 ㅇ한국아기한테 인사시키듯이근데 한국애기들은 흑인아이가 당황스러웠는지 슬쩍슬쩍 눈치보면서 인사하는데그아이아빠는 아무렇지 않게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시키는거에요 흑인 아빠도 좀 당황스러웠는지 표정좀 굳어있다가 나중엔 같이 인사시켜주고ㅋㅋ 사실 뭐 그렇게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희나라처럼 흑인 피하는 경향이 있는 나라에서보기 드문 장면이잔아요저도 그 흑인부자가 갈팡질팡할때 막도와줄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그렇게 한국 사람이 먼저 말걸어주고 막그러니까 너무 훈훈한 거에요ㅋㅋㅋ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인종차별좀 줄어들었으면 ㅋㅋㅋ 아끝인데 어떻게 끝내지ㅋㅋㅋ훈훈하면 추천7
지하철에서 훈훈했던 이야기
어제 지하철역에서 친구기다리다가 훈훈했던 장면이 있어서 이렇게 글올려봅니다ㅋㅋ
오후 세시쯤 지하철역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그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는데 잇잔아요 저희역은찍고 들어가는 계단 옆에 의자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 앉아서 노약자들 타고오르내리는 엘레베이터 쪽 바라보면서 앉아 있었는데
그 엘레베이터에서 중동쪽 사람같아보이는 흑인 부자가 내리는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될줄 몰라서 서로 샬랴샤ㅏㄹ라거리면서 그저 가만히 서있는데
저쪽 카드 찍는 곳에서 우리나라 4~5살쯤 되보이는 남매와 그아이들의 아빠분이 카드를 찍고
그 엘레베이터를 타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흑인들 좀 피하고 막 그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 한국 아빠가 당연히 흑인부자를좀 피해서 지나갈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자기아이들을 흑인 아이에게 인사를 시켜주는거에요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마치 ㅇ한국아기한테 인사시키듯이
근데 한국애기들은 흑인아이가 당황스러웠는지 슬쩍슬쩍 눈치보면서 인사하는데
그아이아빠는 아무렇지 않게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시키는거에요
흑인 아빠도 좀 당황스러웠는지 표정좀 굳어있다가 나중엔 같이 인사시켜주고ㅋㅋ
사실 뭐 그렇게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희나라처럼 흑인 피하는 경향이 있는 나라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잔아요
저도 그 흑인부자가 갈팡질팡할때 막도와줄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한국 사람이 먼저 말걸어주고 막그러니까 너무 훈훈한 거에요ㅋㅋㅋ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인종차별좀 줄어들었으면 ㅋㅋㅋ
아끝인데 어떻게 끝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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