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더 꽈트로(The quattro).

Elly2013.03.17
조회3,196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젊음의 거리, 홍대.

우~~와!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오늘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더 꽈트로'에 가기 위해서.

이태리어로 '4'라는 뜻을 가진 '더 꽈트로'는

홍대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인데

4명의 쉐프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

 

가는 길을 헤매다 결국은 전화를 3번씩이나,,ㅋㅋ

8번출구에서 고기골목으로 들어와 씨유편의점에서 좌회전,

청운부동산에서 우회전해서 오다보면 오른쪽에 있다는데..

눈에 띄는 간판이 아니어서 생각보다 찾기 '살짝' 어려움.

 

 

이 노란문이 들어가는 입구. :)

 

 

안에 들어가니 이미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대기판에 이름 올려놓고 30~4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

 

 

 

 

우리는 분위기좋은 야외 테라스자리. ♬

조명도 예쁘고, 자리마다 무릎담요도 있고,

왠지 아기자기한 이런분위기 너무 좋아. :)

 

 

먼저 식전빵으로 스타트!!!!!

 

 

 

먼저 인기메뉴인 '빅볼샐러드'부터 먹어보기.

엄청나게 큰 볼 안에 신선한 야채와 닭안심, 베이컨이 들어간 이 샐러드는

무엇보다도 닭가슴살에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하고,

야채들도 아삭함이 살아있는데다가,

함께나온 드레싱은 샐러드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그리고  이곳은 half &half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어서,

한 번에 두가지 맛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다.

4가지 치즈가 들어가있는 꽈트로 포르마지를 꿀에 찍어 먹으면

우~와!!! 너무 담백하고 달콤하다. :) 

 

 

비쥬얼에 비해 단연 최고의 맛을 자랑했던 버섯리조또.

오늘 시킨 음식중에서 제일 성공했던 메뉴. ㅋㅋㅋ

 

 

레몬에이드는 한 잔만 시켜서 사이좋게 반반씩. ㅋㅋㅋ

 

 

 두 사람이 시킨 메뉴치고 좀 많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다 먹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

피자남으면 keeping 해오자고 해놓고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