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은 처음 써보네요..음슴체(?) 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새벽에 온 손님 왈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래서 내가 말하길 "아니 그런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둘이 빵터지고 서비스를 4시간인가 넣어 줌. 2. 왠 백인 두놈이 왔길래 친절하게 영어로 안내 해주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 두분은 내 고등학교 선배님들이셨음 (유학생임) 세계는 의외로 좁다는걸 배우고 2시간의 서비스와 맥스봉을 서비스로 줌 (서비스도 많이 줬는데 어느샌가 사라졌단건 안 비밀...빌어먹을 코쟁이들..아니 빌어먹을 선배님들..) 3. 2층 정리 하고 내려왔더니 포스기에 6번방 메모로 "뚜디<3" 라고 써 있길래 "형 뚜디가 뭐에요?" 했는데 "수지 수지" 그러길래 "수지가 누군데요?" 했다가 같이 일하던 형이 노래방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를 나 사냥하라고 풀어버림. 수지가 가수(?)인걸 그때 처음 암 (6번방이었다는것 조차 생생하게 기억남. 그 다음부터 얼라들 오면 "이 방은 수지가 들어왔던 방이에요" 라고 하면서 방 팔아 먹었던건 안 비밀 ) 4. 매장에서 키우던 골든리트리버가 살이 너무 쩌서 산책을 시키러 매장앞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나감. 산책을 위해 전력질주 하고 있는데 골든리트리버가 뒤에서 다리를 걸어서 성대하게 넘어짐. 일어나서 쪽팔림을 누르고 "수노래방 압구정 로데오점 놀러 오세요 >_<!" 라고 외침. 히밤..ㅠ (그 골든리트리버가 날 엿먹이려고 다리를 건거라고 확신함. 레알임. 이놈은 사악한 개였음)
----요기부터는 홍대점 이야기 --- 5. 홍대에는 3종류의 룸이 있는데 시즌, 노블레스, 럭셔리가 있음. 룸넘버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시즌룸중에는 밖에서는 도저히 룸 안 상황을 알 수 없는 룸이 딱 한개 있음. 처음에 일할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일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이 룸에 들어가서 고객님께 퇴실 요청할때는 반드시 문을 발로 차서 노크를 한 후에 큰 목소리로 "고객님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하고 약 5초 후에 들어가야 한다는걸 배움. 6. 노래방에는 방을 더럽게 쓰는 고객들이 조카 많이 옴. 직원들 사이에서는 고객의 외모가 아닌 방을 쓴 상태에 따라서 급을 정함. 어쨌던 한번은 왠 고딩들이 와서 아이스크림을 쏟아 놓고 갔음. 야간에는 토사물을 남기고 가는 고객도 적지 않기 때문에 그닥 짜증날 일도 아니지만 테이블 위에 왠 귀여운 노트가 있었는데 읽어보니 "방 더럽게 써서 죄송해요. 다음에는 꼭 깨끗하게 쓸께요 스릉흡느드 <3" 라고 써 있었음. ..........근데 분명히 그 방에 있던건 남고생 3임. 그 날 여자 알바 없었음..게이놈들.. (그래도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어둠)
7. 카운터를 보는데 압구정점에서 왔다면서 싸게 해달라는 듣보잡들이 나타남. 압구정점 직원이라고 꾸역 꾸역 우기는 여성 두분+남성 한분을 보면서 "압구정점 직원 전원이랑 아는 사이 인데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서비스 단 1분도 안 주고 내 보냄
-------------수노래방을 이용할 때 팁(?)
1. 홍대에는 수노래방 본점과 럭셔리점이 있음. 자기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까말 럭셔리점이 더 쓸만함. 2. 새벽 6시~정오까지는 간당 천원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1인당 천원임. 모든 룸이 천원이기때문에 그 시간대에 갈거라면 가장 비싼 방을 달라고 해야 함. 3.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어느 매장이던 보통 2~3명으로 한정됨 이 직원들하고 친해져 두면 서비스가 많이 들어옴. 4. 입실할때 직원이 "고객이 많아 서비스를 드릴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최소 20분의 서비스를 뜯어 낼 수 있음. 주말이던 모던 사전에 경고가 없었다면 과감히 수화기를 들고 서비스 주세요 하고 진상을 부려 보는게 좋음. 5. 주말이라거나 다른 손님이 많을 때는 해당 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평일이라던가 손님이 적은 날에는 가급적이면 룸을 깨끗히 쓰는게 좋음. 방마다 인터폰이 있는데도 직원들이 복도를 돌아다니는건 주류 반입 여부 확인과 방 상태를 체크 하기 위해서임. 방을 더럽게 쓸 경우 서비스를 넣지 말라고 프론트에 알리기도 함.
예전에 수노래방에서 알바 할 당시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들..
---------------------------1. 새벽에 온 손님 왈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래서 내가 말하길 "아니 그런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둘이 빵터지고 서비스를 4시간인가 넣어 줌.
2. 왠 백인 두놈이 왔길래 친절하게 영어로 안내 해주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 두분은 내 고등학교 선배님들이셨음 (유학생임) 세계는 의외로 좁다는걸 배우고 2시간의 서비스와 맥스봉을 서비스로 줌 (서비스도 많이 줬는데 어느샌가 사라졌단건 안 비밀...빌어먹을 코쟁이들..아니 빌어먹을 선배님들..)
3. 2층 정리 하고 내려왔더니 포스기에 6번방 메모로 "뚜디<3" 라고 써 있길래 "형 뚜디가 뭐에요?" 했는데 "수지 수지" 그러길래 "수지가 누군데요?" 했다가 같이 일하던 형이 노래방에서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를 나 사냥하라고 풀어버림. 수지가 가수(?)인걸 그때 처음 암 (6번방이었다는것 조차 생생하게 기억남. 그 다음부터 얼라들 오면 "이 방은 수지가 들어왔던 방이에요" 라고 하면서 방 팔아 먹었던건 안 비밀 )
4. 매장에서 키우던 골든리트리버가 살이 너무 쩌서 산책을 시키러 매장앞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나감. 산책을 위해 전력질주 하고 있는데 골든리트리버가 뒤에서 다리를 걸어서 성대하게 넘어짐. 일어나서 쪽팔림을 누르고 "수노래방 압구정 로데오점 놀러 오세요 >_<!" 라고 외침. 히밤..ㅠ (그 골든리트리버가 날 엿먹이려고 다리를 건거라고 확신함. 레알임. 이놈은 사악한 개였음)
----요기부터는 홍대점 이야기 ---
5. 홍대에는 3종류의 룸이 있는데 시즌, 노블레스, 럭셔리가 있음. 룸넘버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시즌룸중에는 밖에서는 도저히 룸 안 상황을 알 수 없는 룸이 딱 한개 있음. 처음에 일할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일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이 룸에 들어가서 고객님께 퇴실 요청할때는 반드시 문을 발로 차서 노크를 한 후에 큰 목소리로 "고객님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하고 약 5초 후에 들어가야 한다는걸 배움.
6. 노래방에는 방을 더럽게 쓰는 고객들이 조카 많이 옴. 직원들 사이에서는 고객의 외모가 아닌 방을 쓴 상태에 따라서 급을 정함. 어쨌던 한번은 왠 고딩들이 와서 아이스크림을 쏟아 놓고 갔음. 야간에는 토사물을 남기고 가는 고객도 적지 않기 때문에 그닥 짜증날 일도 아니지만 테이블 위에 왠 귀여운 노트가 있었는데 읽어보니 "방 더럽게 써서 죄송해요. 다음에는 꼭 깨끗하게 쓸께요 스릉흡느드 <3" 라고 써 있었음.
..........근데 분명히 그 방에 있던건 남고생 3임. 그 날 여자 알바 없었음..게이놈들.. (그래도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어둠)
7. 카운터를 보는데 압구정점에서 왔다면서 싸게 해달라는 듣보잡들이 나타남. 압구정점 직원이라고 꾸역 꾸역 우기는 여성 두분+남성 한분을 보면서 "압구정점 직원 전원이랑 아는 사이 인데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음. 서비스 단 1분도 안 주고 내 보냄
-------------수노래방을 이용할 때 팁(?)
1. 홍대에는 수노래방 본점과 럭셔리점이 있음. 자기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까말 럭셔리점이 더 쓸만함.
2. 새벽 6시~정오까지는 간당 천원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1인당 천원임. 모든 룸이 천원이기때문에 그 시간대에 갈거라면 가장 비싼 방을 달라고 해야 함.
3.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어느 매장이던 보통 2~3명으로 한정됨 이 직원들하고 친해져 두면 서비스가 많이 들어옴.
4. 입실할때 직원이 "고객이 많아 서비스를 드릴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최소 20분의 서비스를 뜯어 낼 수 있음. 주말이던 모던 사전에 경고가 없었다면 과감히 수화기를 들고 서비스 주세요 하고 진상을 부려 보는게 좋음.
5. 주말이라거나 다른 손님이 많을 때는 해당 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평일이라던가 손님이 적은 날에는 가급적이면 룸을 깨끗히 쓰는게 좋음. 방마다 인터폰이 있는데도 직원들이 복도를 돌아다니는건 주류 반입 여부 확인과 방 상태를 체크 하기 위해서임. 방을 더럽게 쓸 경우 서비스를 넣지 말라고 프론트에 알리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