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다 지금 너무 너무 서운하다 못해 화가나서 결시친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씁니다.
횡설수설해도 양해해 주시길바래요. 거기다 술도 조금 들어갔어요 (맥주 한병;;;)
단도직입적으로 남자친구의 친구가 그것도 여자애가 저를 그 자리에 없는 사람취급했는데 화내는게 이상한건가요?
사건의 발단은 제가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데 회사원인 남친이 델러와서 끝나고 집근처에서 밥겸 반주하러 박00부대찌게에 가서 먹고있는데 며칠전 주말에 한번 봤었던 여자친구가 일행과 들어오더군요.
(저희 술먹는 곳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그냥 인사만 한 사이...결국 그친구일행은 다른 곳으로 갔음)
2년동안 남친을 만났지만 카톡사진이나 말로만 들었지 본건 그때가 처음이고 인사만 하고 대화한번 나눠본적이 없어요. (그 여자는 어렸을때 부터 만나온 남친의 친구들중에 한명입니다.)
근데 예전부터 남친한테 들어온 말들이 많아 별로 인식은 좋지 않았어요. 남자친구들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고 잘해주는 반면에 여자친구들에게는 좋게말하면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라고...여기서 말할순 없지만 그 사실을 입증할 만한 일을 저도 저번에 남친의 다른 친구를 통해 봤네요. 몸사리는걸...ㅡㅡ
어쨋거나 제가 먹은 음식점은 좌식인데 홀이 현관들어오면 신발장들로 인해 둘로 나눠져서 제가 있는 곳에선 그 일행들을 잘 볼수 없어요. 남친은 밖에서 담배피고 인사하고 오겠다했었는데 서로 인사하는 소리 나고 남친이 왔는데 조금 있다 그 여차친구가 자기일행의 애를 데리고 우리 자리로 왔네요.
근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남친하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아예 그자리에 없는 것처럼....
전 그여친 봤을때 인사하려고 입을 떼려다고 정말 이건뭐지 멍...했네요.
분명 제가 있는거 알고 있었을텐데요...
남친이 그 여자친구에게 '내 여자친구 전에 봤지?' 하니 그제서야 '어머! 미안해요 안녕하세요.'하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 와중에 남친은 데리고온 아이랑 놀고 앉아있고 참나....
그 여자친구 가고 제가 정말 너무 화가나서 욕나온다고 미친거 아니냐고 머라머라 했더니 저보고 이상하답니다. 그냥 참지 왜 이렇게 불난을 일으키냡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반대로 내 친구가 너 바로 앞에 있는데 없는 사람취급하면 넌 화 안나겠냐니까...저랑 싸우기 싫다고 왜 여기서 이러냐고...그러더니 미안하다네요.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전 사실 남친의 친구가 절 무시했으면 바로 거기서 뭐라고 하길 바랬습니다. 그럴 줄 알았구요.
만약 제 친구가 남친에게 그랬으면 전 당연히 화를 냈을 테니까요.
근데 한다는 말이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그만하라고... 너도 내친구 별로 안좋아하고 다시 볼일 없을테니까 걔가 너 무시했으면 너도 그냥 무시하라네요.
그게 말이됍니까?!!!!!!!미친 정말....
그러면서 자기 오랜친구라고 그러면 내가 가서 화낼까? 머라고 하고와?!!! 이러면서 지가 더 화를 내는데...
말이 점점 과격해지려고 하네요...휴
저희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는 사이에요
2년, 햇수로는 3년 만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전 독신은 아니나 결혼생각없었는데 맘 고쳐먹고 이남자만 보겠다고 생각도 않던 결혼까지 결심했는데...) 나이도 어리지않은 30대 초 중반입니다.
그런 연인이 자기의 오래된 친구에게 개무시당하면 당연히 본인이 더 나서야되는게 아닌가요?
저보고 오버한다는데...
결국은 음식점 나와서 헤어지면서 하는 말이 이번 주말 콘도 예약 취소한답니다.
2주년 기념여행으로 가는 건데...
정말 너무 슬프네요....ㅠㅠ
----------------------------------------
너무 우울해서 맥주한캔 하려고 사러간 사이에 댓글이 달렸네요...고맙습니다.
이글도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정말 내가 오버한거냐고 자주보는 이곳에 글 올려서 내가 정말 그런건지 보자고 했더니 남친이 그래보라고 해서 한거에요. 보여주려고요......
그리고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그 여자친구는 앞서 말했듯이 지난 주말에 우연히 만나 인사했었고
또 남친 친구들하고 자주 만나 술자리 합니다. 남친이랑 오랜만에 만난 사이가 아니란 거죠.
그리고 어제 식당 자리가 좌식이고 신발장 뒤 벽에 남친이 앉아있고 그 여자분 오는게 제쪽에서 다 바로 볼수 있어요. 그 여친이 절 못 볼수가없는거죠.
그러면서 찾아와서 남친 옆에 서서 내려다 보며 남친이랑 얘기하고 있었고 전 맞은 편에 앉아 이러지도 못하는 멍~한 상황이었구요...
남친의 친구가 절 무시했는데 화내는게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 지금 너무 너무 서운하다 못해 화가나서 결시친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씁니다.
횡설수설해도 양해해 주시길바래요. 거기다 술도 조금 들어갔어요 (맥주 한병;;;)
단도직입적으로 남자친구의 친구가 그것도 여자애가 저를 그 자리에 없는 사람취급했는데 화내는게 이상한건가요?
사건의 발단은 제가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데 회사원인 남친이 델러와서 끝나고 집근처에서 밥겸 반주하러 박00부대찌게에 가서 먹고있는데 며칠전 주말에 한번 봤었던 여자친구가 일행과 들어오더군요.
(저희 술먹는 곳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그냥 인사만 한 사이...결국 그친구일행은 다른 곳으로 갔음)
2년동안 남친을 만났지만 카톡사진이나 말로만 들었지 본건 그때가 처음이고 인사만 하고 대화한번 나눠본적이 없어요. (그 여자는 어렸을때 부터 만나온 남친의 친구들중에 한명입니다.)
근데 예전부터 남친한테 들어온 말들이 많아 별로 인식은 좋지 않았어요. 남자친구들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고 잘해주는 반면에 여자친구들에게는 좋게말하면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라고...여기서 말할순 없지만 그 사실을 입증할 만한 일을 저도 저번에 남친의 다른 친구를 통해 봤네요. 몸사리는걸...ㅡㅡ
어쨋거나 제가 먹은 음식점은 좌식인데 홀이 현관들어오면 신발장들로 인해 둘로 나눠져서 제가 있는 곳에선 그 일행들을 잘 볼수 없어요. 남친은 밖에서 담배피고 인사하고 오겠다했었는데 서로 인사하는 소리 나고 남친이 왔는데 조금 있다 그 여차친구가 자기일행의 애를 데리고 우리 자리로 왔네요.
근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남친하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아예 그자리에 없는 것처럼....
전 그여친 봤을때 인사하려고 입을 떼려다고 정말 이건뭐지 멍...했네요.
분명 제가 있는거 알고 있었을텐데요...
남친이 그 여자친구에게 '내 여자친구 전에 봤지?' 하니 그제서야 '어머! 미안해요 안녕하세요.'하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 와중에 남친은 데리고온 아이랑 놀고 앉아있고 참나....
그 여자친구 가고 제가 정말 너무 화가나서 욕나온다고 미친거 아니냐고 머라머라 했더니 저보고 이상하답니다. 그냥 참지 왜 이렇게 불난을 일으키냡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반대로 내 친구가 너 바로 앞에 있는데 없는 사람취급하면 넌 화 안나겠냐니까...저랑 싸우기 싫다고 왜 여기서 이러냐고...그러더니 미안하다네요.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전 사실 남친의 친구가 절 무시했으면 바로 거기서 뭐라고 하길 바랬습니다. 그럴 줄 알았구요.
만약 제 친구가 남친에게 그랬으면 전 당연히 화를 냈을 테니까요.
근데 한다는 말이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그만하라고... 너도 내친구 별로 안좋아하고 다시 볼일 없을테니까 걔가 너 무시했으면 너도 그냥 무시하라네요.
그게 말이됍니까?!!!!!!!미친 정말....
그러면서 자기 오랜친구라고 그러면 내가 가서 화낼까? 머라고 하고와?!!! 이러면서 지가 더 화를 내는데...
말이 점점 과격해지려고 하네요...휴
저희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는 사이에요
2년, 햇수로는 3년 만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전 독신은 아니나 결혼생각없었는데 맘 고쳐먹고 이남자만 보겠다고 생각도 않던 결혼까지 결심했는데...) 나이도 어리지않은 30대 초 중반입니다.
그런 연인이 자기의 오래된 친구에게 개무시당하면 당연히 본인이 더 나서야되는게 아닌가요?
저보고 오버한다는데...
결국은 음식점 나와서 헤어지면서 하는 말이 이번 주말 콘도 예약 취소한답니다.
2주년 기념여행으로 가는 건데...
정말 너무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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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서 맥주한캔 하려고 사러간 사이에 댓글이 달렸네요...고맙습니다.
이글도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정말 내가 오버한거냐고 자주보는 이곳에 글 올려서 내가 정말 그런건지 보자고 했더니 남친이 그래보라고 해서 한거에요. 보여주려고요......
그리고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그 여자친구는 앞서 말했듯이 지난 주말에 우연히 만나 인사했었고
또 남친 친구들하고 자주 만나 술자리 합니다. 남친이랑 오랜만에 만난 사이가 아니란 거죠.
그리고 어제 식당 자리가 좌식이고 신발장 뒤 벽에 남친이 앉아있고 그 여자분 오는게 제쪽에서 다 바로 볼수 있어요. 그 여친이 절 못 볼수가없는거죠.
그러면서 찾아와서 남친 옆에 서서 내려다 보며 남친이랑 얘기하고 있었고 전 맞은 편에 앉아 이러지도 못하는 멍~한 상황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