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남편이 몰래 연락을 합니다

스트레스2013.03.20
조회58,416
저와 친한 친구가 결혼한 남편이 있는데 언제 한번 같이 만나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제 번호를 친구남편이 알게되어서 제 카톡 친추에 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저냥 친추해놨는데 이분한테 수시로 카톡이 옵니다. 호의적인 인사말로 시작해서 제친구 성격 관련 질문으로 시작한 대화가 점점 저희 사적인 얘기로 넘어가서 둘이 따로 만나기까지 했네요.. 네 저 나쁜년인거 압니다 근데 이분이 정말 저와 성격이 딱 맞네요.. 이분도 그렇게 느끼셨는지 너무 우리가 잘통해서 서로도 가끔 놀랄정도로.. 어쩌죠.. 그래도 친한친구 남편인데 계속 이런 만남을 유지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끊을수가 없네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