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Patrick's Day in Sydney] 시드니에서 맞이한 초록물결 3월 17일, 성 패트릭의 날

HanJu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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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dney St Patrick's Day 성 패트릭의 날 #

 

 

3월 17일, 오늘은 성 패트릭 데이입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패트릭의 기일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예배드리고 조금 늦게 왔더니 10시부터 시작 된 행사들은 거의 끝이 나고 하이드 파크에서

그 화려했던 성 패트릭 데이의 초록물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지 스트릿을 통째로 막고 화려한 퍼레이드를 한 행사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거리에는 초록색 옷을 입고, 초록색 세잎클로버 토끼풀로 장식을 하고, 초록색 모자를 쓴 사람들의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엄청난 인파로 하이드 파크가 있는 엘리자베스 스트릿 역시 통제하고 있습니다.

 

 

 

손을 꼭 맞잡은 꼬마 아가씨들의 패션이 귀엽습니다.

 

 

 

성 패트릭의 날을 처음 접한 오빠와 나는 미지의 세계를 탐방 하는 듯 마냥 신기합니다.

 

 

 

시드니 성 패트릭의 날, 많은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초록으로 멋을내고 성 패트릭의 날을 기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페밀리데이를 겸해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잡고 가족끼리 온 모습이 너무나 이뻐보입니다.

 

 

 

퍼레이드는 보지 못했지만, 흥겹게.. 때론 감미롭게 다가온 민요풍의 노래들이 인상적입니다.

 

 

 

 시드니의 맑은 하늘 아래 초록으로 물들인 사람들의 풍경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유독 내 눈에 잘 들어오는 애기들, 나도 나중에 애기 낳고 초록 모자쓰워, 세잎클로버 스티커 붙여서 데려와 보고 싶습니다. ^^

 

 

 

우와 엄청난 인파입니다.. 출구로 나와서 안을 보니 장관입니다.

 

 

 

 

예배드리고 온다고 큰 행사들을 다 놓쳐서 아쉬운 맘이 조금 들긴 하지만,

초록색만 보면 언제라도, 성 패트릭의 날이 다시금 문득문득 생각이 날 것만 같습니다.

아직 이 날의 의미가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초록 초록 초록~

온 세상이 초록으로 물든 초록의 날로 신선하게 다가와서 힐링된 좋은 기분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