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연애상담은 최고라고 해서 왔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이별은짧고아픔은꽤길다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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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카톡을 10분이상 다이렉트로 하는 사이이고

 

학교 선후배 사이입니다

 

공통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그냥 가십거리들도 얘기하면서 편하게 지내는데

 

문제는 제가 그여자애를 좋아합니다.

 

벌써 6개월 되었네요..그여자애는 모르겠지만

 

그냥 점점 내마음에 스며들어오더니 이제는 연락이 언제오나 답장은 언제오나

 

학교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대하지 라고하면서 가슴은 두근두근하며 관심없는척 연기를 합니다

 

그 친구도 가끔보면 날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오빠 오늘 엄청춥던데요 나 손떨면서 카톡중 ㅋㅋ"

 

이럴때마다 설레이고

 

"난 남자친구 있으면 안그럴꺼같은데 ㅋㅋㅋ"

 

이거에 두번 설레고..

 

고백할까 말까하면 다시 무덤덤한 그녀의 모습

 

 

솔직히 두렵습니다. 연애를 하다가 여자가 다른남자랑 바람나서 떠나거나

 

일방적인 통보를 받아 헤어진 경우가 있어서요...

 

남자는 자신감 자신감 그러는데 이제 연애가 두렵네요.

 

고백했다가 떠날까봐...내 마음 이렇게 설레이게 해놓고 떠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