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의 손을 보고 울어버렸습니다...

홍재간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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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무한도전에 나왔던 '조정' 기억하시나요?

 

저의 사랑하는 남동생은 조정선수입니다.

이 사진은 가족에게는 힘들다는 말 한번 하지 않는

동생이 친구에게 보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우연히 보게된 우리가족은 가슴아파 눈물을 흘렸답니다...ㅠ.ㅠ

 

조정은 마라톤에 버금갈 정도로 힘든 스포츠로,

정식코스인 2000m를 전력을 다해 노를 저으면

한번의 레이스로 1500g정도의 체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유럽의 장신들의 그늘에 가려

빛을 발하진 못하지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조정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짱

 

제가 동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뿐이라 너무 속상합니다...

 

끝으로, 8월 25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에서 개최되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에 열렬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내 동생!

지금 엄청 외롭고 힘들텐데,

잘 참고 힘내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맙다!

너가 우리 가족의 희망이고 엔돌핀이다.

항상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