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추천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저 매일매일 출석도장 찍는것 같아요 ㅋㅋ 헿 뿌듯 먼저 질문에 답변! 하얀딸기님 질문! 음..그날의 차 효과는 오빠가 사줘서 그런지 직빵이더라구요 헿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자몸에 좋은게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아요~ 맛은.. 솔직히 향은 몸에 좋은향나요 아시죠? 몸에좋은 약이 쓰다는거! 하지만 맛은 보리차 비슷한 맛나고 맛있어요ㅎㅎ 한번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ㅋㅋ 님 질문! ..붂흐.. 결혼은 당연히 오빠랑 할꺼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를 잡거나 하지는 않아서 ㅎ 솔직히 결혼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음 ! 그러므로 다음편에 관련된 얘기를 써볼게요 ㅎ 나..나름 프로포즈 얘기랄까..헿 곰탱님 질문! 1박 2일 여행이라.. 1박 2일 여행은 없었지만 2박 3일 여행은 있었다는........ 나중에 꼭 써드릴게요 !!헿 그럼 음슴체 섞어서 쓸게요~ -------------------------------------------------------------------------------------------- # 사자대면 이번편은 예전에 어떤분이 고비얘기를 써달라고 하셨는데 고비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ㅋㅋ하지만 무튼! 때는 작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더 ~ 우선 얘기에 앞서서 이번편에는 저희집 남정네들이 대거 나오기 때문에 ㅋㅋㅋ 잠깐 소개를 저한테는 앞에서 말했지만 오빠두명과 남동생 한명이 있어요! 큰오빠는 저보다 9살이 많구요 (차이 많이 나죠 ㅎㅎ) 작은오빠는 저보다 3살 많고 남동생은 저보다 1살어려요 아들 부자집임 ㅋㅋ 하지만 우리 집은 딸이 한명인데 아들을 더 아낀다는..불편한 진실이.. 이날도 다른날 하고 똑같이 오빠가 저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어요 그리고 나서 친히 차문까지 열어주셨다는 망극하옵니다 이날따라 이런 오빠가 더 이뻐보여서 ㅋㅋㅋ 죄송해요 네 저는 팔불출입니다 헿 한참동안 그냥 오빠 목껴안고 매달려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저를 부르길래 보니깐 큰오빠인 거예요 원래 큰오빠랑은 같이 안살고 큰오빠는 항상 바빠서 한달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든데 이때는 특히 오빠가 5월의 신랑 헿 결혼이 2달도 안남아서 더 바뻣을 때인데 왜! 오빠가!! 이시간에!! 하필 이 타이밍에!!!!!!!! 저는 놀라서 바로 재원오빠 목을 놓아주고 옆으로 떨어짐 죄지은거는 아니엿지만 큰오빠랑 마주치니깐 무슨 제가 마치 나쁜짓 하다 들킨 어린애 같은 기분이였음 ㅜㅜ 큰오빠가 되게 성격이 유하다고 해야하나? 착해요 화도 잘 안내고 조용조용하고 그렇지만 아시죠 이런 사람들이 한번 화나면 더 무서운거 ㅜㅜ 큰오빠는 저한테 한없이 착했지만 그렇다고 막 대할수도 없는 뭐 그런 아무래도 나이차이도 9살이나 나다보니깐 편하지만 어려운? 그런 뭐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헿 근데 이때는 표정이 되게 어두웠음 ㅜㅜ 허헝 ㅜㅜ 그래서 제가 "오빠!" 이러니깐 원래 같으면 막 "예진아~" 이러면서 정말 상냥하게 안아주거나 머리 쓰다듬어 주거든요 ㅜㅜ?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깐 저 어렷을때부터 여동생이라고 업어 키우다 싶이 하면서 큰오빠가 엄청 이뻐해줫음 정말 모든 여성분들이 원하시는 그런 오빠임 평소에는 근데 이때는 그냥 저 한번 보고 옆에 서잇는 재원오빠를 쳐다보는 거예요 그러니깐 재원오빠가 옆에서 큰오빠한테 "안녕하세요" 하고 꾸벅 인사하니깐 그냥 짧게 "네" 하고 들어가는거예요 ㅜㅜ 무서워..무ㅅ서워ㅜㅜㅜ 아무말 안하는게 더 무서워 ㅠㅜㅜㅜㅜㅜㅜㅜ 집들어가기 시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큰오빠가 그렇게 들어가고 재원오빠가 옆에서 오빠냐고 하길래 큰오빠라고 말해줬음 그리고 나서 제가 계속 안절부절 못하는게 보엿나봄 오빠가 그냥 빨리 들어가도 된다고 하길래 미련없이 잘가라고 하고 집으로 후다닥 뛰어들어갓음 미..미안했지만 재원오빠가 문제가 아니였음 집에 들어가니깐 거실에 큰오빠랑 작은오빠랑 남동생이랑 다 있는거예요 작은오빠도 원래 같이 안사는데 언제 왓는지 작은오빠도 잇고 웬수같은 남동생도 있고 제가 집들어가니깐 6개의 눈이 저를 쳐다보았음 ..부담스럽도다.. 그래서 바로 방으로 들어갈려는데 웬수 같은 작은오빠가 큰오빠 오랜만에 봣는데 인사도 안하냐고 요새 너무 풀어줫나봐~ 이러면서 또 시비를! 그래서 옷갈아입고 나온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정말 옷만 갈아입고 큰오빠 눈치보여서 바로 튀어나옴 나란여자..큰오빠에게 약한여자.. 그리고 거실로 나와서 나-오빠 왓어? 왠일이야 평일에~ 이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걸엇는데 큰오빠는 단호했음 큰오빠-누구야 나-어? 큰오빠-집앞에서 같이 있던 남자 허헝 ㅜㅜㅜㅜㅜ역시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음 제가 뭐 일부러 숨긴 것 도 아니였고 딱히 한번도 가족하고 재원오빠하고 마주친적이 없어서 말을 안했던 거고.. 솔직히 언니면 막 제 연애사 얘기하고 상담하고 그랬을텐데 오빠들하고 남동생한테 말해봣자 뭐 하겠음 그래서 그냥 말 안했던건데 하필이면 스킨쉽 하는 장면을 들켜서 ㅜㅜ 나-남자친구 ! 잘생겻짛ㅎㅎㅎㅎ 하면서 나름 애교를 떨엇는데 평소에는 되게 웃으면서 말해줘야 되는데 웃지도 않고 ㅜㅜ 큰오빠-몇살이야 이러는거에요 ㅜㅜ 재원오빠가 나름 동안이였지만 그래도 나이차이가 있어보이니깐 물어보는 것 같았음 그래서 당당하게 대답할려고 했는데 작은오빠랑 남동생이 겁나 깐쪽됨 하..때리고 싶었음 남동생-남자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오빠-너가?ㅋㅋㅋㅋㅋㅋㅋ 형진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둘이 계속 "헐 너가?ㅋㅋㅋㅋ 거짓말 ㅋㅋㅋ개그?ㅋㅋㅋ" 이러면서 ㅜㅜ 난 지금 진지한데..궁서체인데..큰오빠 표정안보이냐고 닥치라고 ㅜㅜ 원래 평소에도 저러니깐 무시하고 큰오빠 옆에 붙어서 나- 서른.. 이러니깐 큰오빠 표정이 굳어짐 일단 앞자리가 큰오빠랑 같기 때문에..ㅋ.. 나-하나 이러니깐 큰오빠는 표정 더 굳히고 아무말도 안하는데 작은오빠가 작은오빠-서른하나??? 나보다 많아? 뭐야 그럼 형보다 2살 밖에 안어리네? 이러면서 굳이 말을 안해도 되는걸 술술 말함 그래서 제가 제발 닥치라는 표시로 바닥에 앉아잇는 작은오빠 허벅지를 발로 쿡!쿡 찔럿음 그랫더니 이번에는 웬수같은 남동생이 난리임 남동생- 헐ㅋㅋㅋㅋㅋ서른한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예진 능력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치는거임 ㅜㅜ 저한테 원래 평소에도 누나라고 절대 안함 1살차이밖에 안난다고 맨날 야야 거리고 그래서 얼굴 뚫어져라 째려봐주고 큰오빠 옆에 붙어서 팔짱끼고 더 애교를 부렷음 나-진짜 착해 나한테 엄청 잘해주고 아! 직업이 선생님이야! 짱이지! 정말 좋은사람이야 큰오빠-근데 이시간에 집앞에서 그러고 있어? 나-그건 그냥..나 맨날 집까지 데려다준단 말이야ㅜㅜ 위험하다고 걱정된다고 진짜 좋은 사람이야 나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러니깐 큰오빠가 저 보더니 언제부터 만낫냐고 하길래 다 말해줫음 큰오빠한테는 정말 한번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음 제가 막 2년가까이 사겻다니깐 큰오빠 표정에서 알 수 있었음 배신감을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큰오빠 기분 풀러줄려고 계속 옆에서 쫑알쫑알거리고 일부러 말안한거 아니다 큰오빠한테 제일 먼저 말할려고 했다 이런식으로 옆에 붙어서 계속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렷음 그러니깐 큰오빠-"데리고와" 이러는거예요 나-누구?재원오빠?? 큰오빠-그럼 누구 데리고올래 나-언제? 큰오빠-지금 나-에이..어떠케그래~ 저는 처음에 큰오빠가 장난치는 줄 알았음 아니 10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벌써 집 도착했을 재원오빠를 어떠케 다시 부름?? 말이 안되잔아요 ㅜㅜ 예의도 아니고 ㅜㅜ 그래서 농담이지? 나중에 시간 널널할때 약속잡자 이랫는데 오빠가 막 엄한 표정으로 농담아니라고 오늘 아니면 당분간 시간없다고 자기는 오늘 봐야겠다고 하는 거예요 ㅜ 그러니깐 옆에서 작은오빠 가 작은오빠- 잘해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오라그랫는데 거절 당할까바 그렇지?ㅋㅋㅋ 이러면서 막 웃길래 째려보니깐 큰오빠가 큰오빠-오늘 아니면 볼 생각 없어 이러는거예요 ㅜㅜ 이날따라 33살이나 되서 실례인줄 뻔히알면서 괜히 유치하게 고집부리는 큰오빠가 미웟음 ㅜ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재원오빠한테 전화를 함 나-여보세요..? 오빠-어 예진아 나-진짜 미안한데요 지금 우리집으로 와줄 수 있어요 ㅜㅜㅜㅜ? 오빠-왜 무슨일 있어?? 이러면서 되게 걱정해주는데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임 너무 미안하고 ㅜㅜ 그래도 어쩌겟음 다 설명해주니깐 어,어, 하면서 듣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 역시 기분상했나 ㅜㅜㅜㅜ 하고 있는데 오빠-뭐 사가야되나..? 이러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오빠랑은 진지해질 수 없음 ㅋㅋㅋ 나-아!! 그냥 와도 되요! 오빠-그래도 어떠케 그래 과일이라도 사갈까? 나-이 시간에 무슨! 마트도 다 닫앗겠어요 안그래도 미안해 죽겟으니깐 그냥 와요ㅜㅜ 오빠-일단 알겠어 바로 출발할게 나-네 진짜 미안해요.. 오빠-아니야 어차피 내일 주말인데 갈게 하는데 정말 미안해서 미치는줄 ㅜㅜ 방에서 통화하고 거실로 나가니깐 작은오빠- 안온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표정보니깐 차엿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둘이 겁나 디스쩔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아 온데!!!!" 이러니깐 오~이러고 하......작은오빠랑 남동생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 큰오빠는 제가 저렇게 말하니깐 씻으로 들어가고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계속 깐쪽거리고 ㅜㅜ 저는 무시하면서 계속 가만히 못잇고 안절부절 못했음 큰오빠는 다씻고 옷갈아입고 다시 거실로 나왓고 그렇게 넷이 거실에 앉아잇었음 큰오빠랑 저는 쇼파에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바닥에 저는 그냥 조용히 있었고 큰오빠는 티비보고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떠들고 있었는데 벨이 울리는거예요 그래서 정말 1초만에 튀어올라서 바로 문열어주니깐 오빠가 완전 커다란 과일바구니를 들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이게뭐에요?? 안사와도 된다니깐" 이러니깐 웃으면서 작게 "잘보여야지~" 이러는데 괜히 기특해서 그냥 저도 웃으면서 과일바구니 받아들고 "들어와요" 하고 거실로 데리고왓음 재원오빠가 거실에 오빠들하고 남동생 보자마자 정말 누구남친인지 엄청 예의바르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오빠들이랑 남동생도 일어나서 좀 어색하게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인사하는데 다큰 남자 네명이서 그러고 있으니깐 괜히 웃긴거예요 ㅋㅋ 사실 좀 많이 웃겼음 ㅋㅋ 귀엽기도 하고 그렇게 다섯명이서 어정쩡하게 서잇었는데 큰오빠가 먼저 "편하게 앉으세요" 해서 다섯명이서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삥 둘러앉음 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쓰지만 저때는 되게 진지했음 ㅋㅋ 근데 앉자마자 작은오빠가 저보고 "너는 왜 앉아 과일이라도 깍아와야지 " 이러는거예요 어떠케 오빠 혼자 놥두고 제가 갈 수 있겠음? 그래서 재원오빠 쳐보다니깐 괜찮다는 식으로 웃길래 무거운 발걸음을 억지로 부엌으로 돌렷음 ㅜㅜ 그리고 부엌에서 과일깍으면서도 계속 귀는 쫑긋세우고 있었음 ㅋㅋ 근데 막상 별 얘기를 안하는거예요 그냥 서로 하는일 얘기하고 그래서 안심하고 과일깍아 가지고 갔음 근데 또 작은오빠가 과일깍아오라고 진짜 과일깍아 오냐고 이 저녁에 술하고 술안주 갖고 오란 소리잖아 이 덤벙아 이러는거에요 아 진짜 그렇게 말을 하던가 ㅜㅜ 옆에 오빠가 있으니깐 뭐라 하지도 못하고 과일 놔두고 다시 부엌들어가서 냉장고에 있는걸로 대충 안주 만들고 술하고 가져갔음 그랬더니 이번에는 큰오빠가 저보고 대뜸 방에 들어가 있으라는 거임 ㅋㅋ 허 나참 내가 무슨 인형임?ㅋㅋㅋㅋ 하라는데로 다 하게 ㅋㅋ 나-"아 왜 나도 여기 잇을래.." 이러니깐 큰오빠-빨리 이래서 재원오빠 쳐다보니깐 또 괜찮다는 식으로 웃는데 ㅜㅜ 큰오빠는 믿을 수 잇는데 이 웬수같은 작은오빠랑 남동생을 못 믿겟는거임 ㅜ 이상한 소리 할 것 같고 ㅜㅜ 근데 제가 여기서 계속 재원오빠 걱정되서 앉아있으면 왠지 재원오빠한테 더 좋을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술많이 먹이지 말라는 무언에 압박을 주며 방에 들어와서 문을 살짝 열고 있었는데 남동생시키가 "문 닫아라 다 보인다~" 이러길래 짜증나서 그냥 쾅!닫앗음 근데 너무 궁금한거예요 ㅜㅜ 그래서 문에 귀 갖다대고 있었는데 막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무슨 얘기 하는지는 궁금하고 답답한데 차마 큰오빠가 들어가라 그랫으니깐 다시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음 ㅜㅜ 엄마는 이런 중요한날에 친구분들하고 놀러가셔서 2일째 외박중이시고 ㅜㅜ 계속 방에서 저 혼자 조증폭팔하면서 왓다갓다 거리고 벽에 귀 갖다댓다가 안들려서 또 혼자 짜증내고 ㅋㅋ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저도 지쳐서 그냥 침대에 누워서 보름이랑 통화면서 폭풍으로 작은오빠를 까고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학학학학핳학" 하는 오빠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시끄러워 지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하고 보름이랑 얘기끝내고 전화 끊고 문 살짝 열어서 보니깐 넷이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너무 재밋게 웃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거실로 나갓음 ㅋㅋ 그래서 재원오빠옆에 조용히 앉았는데 작은오빠하고 남동생은 언제부터 봣다고 그새 친해져서 형형 거리고 있고 큰오빠도 아까보다 훨씬 좋아진 표정으로 재원오빠랑 얘기를 하고 있는거예요 정말 속으로 걱정 많이 하고 있었는데 역시 우리오빠... 엄청난 친화력으로 오빠들하고 남동생하고 급친해짐 역시 남자들은 술한잔 같이 하는게 되게 효과가 큰듯ㅋㅋ 그래서 저도 기분 좋아져서 "무슨 얘기해~?" 이러니깐 작은오빠-너 어렷을때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나-어? 작은오빠-어렷을때 엄청 선머슴아처럼 발발거리고 돌아다녓다고 ㅋㅋㅋㅋ .....술들어가더니..취햇나.....ㄷㅊ..... 저는 강하게 부정했음 그런적 없다고 하지만 그말한걸 10초도 안되서 후회했음 작은오빠 " 너 기억안나?ㅋㅋㅋㅋ어렷을때 엄마 통화중이였는데 너가 자꾸 티비위에 올려달라그래서 엄마가 잠깐 올려줫는데 너가 오줌싸서 티비 망가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요 그냥 저 여기서 모든걸 내려놀게요 이미지?뭐임 저러면서 작은오빠가 책상까지 쳐가면서 웃으니깐 옆에서 남동생이 "아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작은오빠가 "그때 한동안 티비 못봐서 엄청 화낫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고 큰오빠도 빵터지고 재원오빠도 웃음 참다가 결국 "학학학학핳학학학" 거리면서 막 웃는거예요 한순간에 저를 오줌싸개로 만들고 거실이 떠나갈 정도로 네명다 웃었음 저는 진짜 쪽팔려서 고개 숙이고 잇었고 재원오빠는 옆에서 막 괜찮다고 귀엽다고 웃는데 남동생 시키가 "형 오줌싼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그거 콩깍지예요ㅋㅋㅋㅋ 티비위에서 오줌을 왜싸 ㅋㅋㅋㅋ꼴때린다 진짜 ㅋㅋㅋㅋ" 이러면서 쳐웃고 아 확! 진짜 ㅜㅜ 어렷을때 오줌하나 싼게 그렇게 웃긴지 다 큰 남정네들 네명이서 몇분을 그렇게 꺽꺽되면서 웃었음 재원오빠도 술이 좀 들어가면 잘 취하지는 않은데 평소보다 기분이 되게 업 되는 타입이라서 계속 저 쳐다보면서 "귀여워~" 이러면서 웃고 그러니깐 큰오빠가 갑자기 "예진이 이쁘죠?"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괜히 민망해서 큰오빠한테 "뭐야 갑자기~" 이랫는데 재원오빠가 "네 !" 하면서 제손을 잡는거예요 그러니깐 작은오빠랑 남동생도 작은오빠-" 솔직히 이쁜건 아니고 형이 많이 아깝지만 그래도 나름 저 닮아서 괜찮아요 제 친구들도 몇몇 눈독들이고 있으니깐 조심해요 ㅋㅋㅋ " 남동생-"성격은 별론데 가끔가다 착할때도 있어요ㅋㅋ그러니깐 잘해줘요 형" 이러니깐 큰오빠가 진지하게 큰오빠-"예진이 처음 태어낫을때 여동생이란 말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거의 업어키우다 싶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내가 보기엔 애기같은데 언제 이렇게 커서 남자친구도 생기고" 사실 오빠들이랑 동생은 제가 남자친구 한번도 안 사겨 본줄암 ㅋㅋ 큰오빠가 저런식으로 말하면서 그래서 그런지 아까 집앞에서 오빠랑 저랑 안고 있었을때 괜히 오빠한테 저를 뺏긴 기분이 들엇다고 ㅋㅋ 그래서 염치없이 오늘보자고 한거라고 만약 오늘 안왓으면 예진이 절대 못만나게 했을거라고 하면서 재원오빠보고 오늘 이렇게 보니깐 예진이가 그래도 좋은사람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자기는 이제 많이 못 챙겨주니깐 앞으로 잘 챙겨주라고 하면서 말하는데 괜히 코끝이 찡하고 눈물 나올 것 같고 ㅜㅜ 그래서 고개 숙이니깐 큰오빠가 "내가 보기에는 예진이 너는 아직 애야 그래도 너가 좋다면 만나는거 허락해줄게 나이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깐 좋은사람인 것 같네 그렇다고 오빠한테 관심도 안가져주고 무심하게 대하면 안돼 그러면 오빠 섭섭하다 알앗지?" 이러는데 결국 눈물 나와서 막 우니깐 큰오빠가 저 끌어다가 장난식으로 "이제 임자잇으니깐 안아주지도 못하겟네 " 이러면서 재원오빠 잇으니깐 안아주지는 않고 눈물 닦아주면서 장난식으로 "그렇다고 지금 당장 결혼 시켜달라는 건 안돼" 이래서 저도 안그런다고 웃으면서 큰오빠한테 고맙다고 했음 큰오빠는 저한테 오빠라기 보단 정말 아빠같은 존재에요..ㅎ 솔직히 작은오빠하고 남동생이랑 맨날 틱틱되고 싸워도 저한테 되게 잘해줘요 중고등학교때는 밤늦게 끝나면 혼자가기 무서워서 작은오빠나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면 막 짜증내면서 너는 얼굴이 무기라고 뭐라 하면서도 꼭 데리러 오고 그랫음 ..헿 이렇게 쓰고보니 새삼 또 고맙네요 ㅋㅋ오글 ! 무튼 ! 그렇게 오빠들이랑 남동생이랑 재원오빠는 이 뒤로도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은지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얘기했음 ㅋㅋ 중간에 저는 너무 졸려서 그냥 쇼파에 앉아있다가 잠깐 잠들엇는데 새벽에 일어나보니깐 남동생이랑 작은오빠는 거실에 뻗어잇고 ㅋㅋ 큰오빠는 아마도 방에 들어간 것 같고 재원오빠는 쇼파에 기대서 고개 떨구고 자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그 앞에 가서 쭈구리고 앉아서 보다가 이렇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 아플까봐 깨워서 제방에 데리고 가서 눕혀주고 저는 대충 거실 치우고 작은오빠하고 남동생한테 이불 던지다 시피 뒤집어 씌어주고 ㅋㅋㅋ 저도 쇼파에 누워서 다시 잣는데 금방 해뜨고 아침되서 일어남 ㅋㅋ 그래서 저는 주말에도 일나가니깐 씻고나와서 솔직히 집에 재원오빠를 두고 갈수는 없으니깐 방에 들어가서 막 깨웟음 일어나라고 막 흔드니깐 오빠가 막 "아.....아....." 이러면서 엎드리길래 "일어나요~저 나가야되요!" 이러니깐 갑자기 잡아당기더니 저 안고 "오분만 잇다가.......나도 씻을게..." 이러길래 귀여워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ㅋㅋ 그리고 오분이 지나고 바로 오빠를 깨웟음 ㅋㅋ 그러니깐 그제서야 비틀비틀 일어나서 씻으러가고 저는 오빠 씻을동안 준비하고 오빠가 샤워하고 나왓는데 아직도 정신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머리도 말려주고 ㅋㅋ 진짜 가끔 애같음 헿 그리고 오빠가 대충 준비할동안 저는 콩나물국 끊여놓고 나서 우리둘은 조용히 집을 빠져나왓음 ㅋㅋ 그리고 오빠가 카페까지 데려다줘서 가는길에 "어제일 다 기억은나요?" 이러니깐 "당연하지 내가 너야 뽀로로?" 이러길래 "아 뭐에요~근데 어제 나 방에 잇을때 무슨 얘기했어요?" 이러니깐 씩 웃으면서 이건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오빠들하고 남동생하고 약속했다고 하면서 제가 쫄랏는데 끝까지 말안해줫음 ㅜㅜ 허헝 ㅜㅜ 지금도 궁금함... 그리고 카페 도착해서 어차피 주말이니깐 오빠한테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해서 둘이 아침부터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또 얘기했는데 오빠가 빨리 이렇게 매일 같이일어나고 같이출근하는 날이 왓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웃길래 또 저는 기분 좋아서 저두요 하고 웃고 아침부터 닭털 엄청 날렷어요 헿 지금은 오빠들이랑 남동생하고 완전 친해져서 가끔씩 저빼고 네명이서 만나고 그래요,.여자라고 왕따시키나 봐요 ㅜㅜ 마..마무리...어떠카지... 뜬금없지만... 솜사탕이 먹고싶네요..하핳.. 사실 이번편은 오빠위주로 쓰고 싶어도 제가 방에 들어가잇을때 한 얘기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 얘기를 모르니 ㅜㅜ 그러다보니깐 이번편은 가족소개 비슷하게 됫네요 헿 다른편에는 오빠위주로 쓰는걸로 ~ ----------------------------------------------------------------------------------------------- 오늘은 좀 많이 늦었네요 ㅜㅜ 허헝 죄송해요 금요일이라 다른 평일보다 좀 더 바빠서 그래도 왓으니깐...근데..토요일이네요 12시 지나서! !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언제든지 대답해드릴게요~ 516
한국사람이세요?-23-
댓글 추천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저 매일매일 출석도장 찍는것 같아요 ㅋㅋ 헿 뿌듯
먼저 질문에 답변!
하얀딸기님 질문!
음..그날의 차 효과는
오빠가 사줘서 그런지 직빵이더라구요 헿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자몸에 좋은게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아요~
맛은.. 솔직히 향은 몸에 좋은향나요
아시죠? 몸에좋은 약이 쓰다는거!
하지만 맛은 보리차 비슷한 맛나고 맛있어요ㅎㅎ
한번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ㅋㅋ 님 질문!
..붂흐..
결혼은 당연히 오빠랑 할꺼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를 잡거나
하지는 않아서 ㅎ
솔직히 결혼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음 !
그러므로 다음편에 관련된 얘기를 써볼게요 ㅎ
나..나름 프로포즈 얘기랄까..헿
곰탱님 질문!
1박 2일 여행이라..
1박 2일 여행은 없었지만
2박 3일 여행은 있었다는........
나중에 꼭 써드릴게요 !!헿
그럼 음슴체 섞어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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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대면
이번편은 예전에 어떤분이 고비얘기를 써달라고 하셨는데
고비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ㅋㅋ하지만
무튼!
때는 작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더 ~
우선 얘기에 앞서서 이번편에는 저희집
남정네들이 대거 나오기 때문에 ㅋㅋㅋ 잠깐 소개를
저한테는 앞에서 말했지만
오빠두명과 남동생 한명이 있어요!
큰오빠는 저보다 9살이 많구요
(차이 많이 나죠 ㅎㅎ)
작은오빠는 저보다 3살 많고
남동생은 저보다 1살어려요
아들 부자집임 ㅋㅋ
하지만 우리 집은 딸이 한명인데
아들을 더 아낀다는..불편한 진실이..
이날도 다른날 하고 똑같이 오빠가
저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어요
그리고 나서 친히 차문까지 열어주셨다는
망극하옵니다
이날따라 이런 오빠가 더 이뻐보여서 ㅋㅋㅋ
죄송해요 네 저는 팔불출입니다 헿
한참동안 그냥 오빠 목껴안고 매달려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저를 부르길래
보니깐 큰오빠인 거예요
원래 큰오빠랑은 같이 안살고 큰오빠는 항상 바빠서
한달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든데
이때는 특히 오빠가 5월의 신랑 헿
결혼이 2달도 안남아서 더 바뻣을 때인데
왜! 오빠가!! 이시간에!!
하필 이 타이밍에!!!!!!!!
저는 놀라서 바로 재원오빠 목을 놓아주고 옆으로 떨어짐
죄지은거는 아니엿지만 큰오빠랑 마주치니깐
무슨 제가 마치 나쁜짓 하다 들킨 어린애 같은 기분이였음 ㅜㅜ
큰오빠가 되게 성격이 유하다고 해야하나?
착해요 화도 잘 안내고 조용조용하고
그렇지만 아시죠 이런 사람들이 한번 화나면 더 무서운거 ㅜㅜ
큰오빠는 저한테 한없이 착했지만
그렇다고 막 대할수도 없는 뭐 그런
아무래도 나이차이도 9살이나 나다보니깐
편하지만 어려운? 그런 뭐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헿
근데 이때는 표정이 되게 어두웠음 ㅜㅜ 허헝 ㅜㅜ
그래서 제가
"오빠!"
이러니깐 원래 같으면 막 "예진아~"
이러면서 정말 상냥하게 안아주거나 머리 쓰다듬어 주거든요 ㅜㅜ?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깐 저 어렷을때부터 여동생이라고
업어 키우다 싶이 하면서 큰오빠가 엄청 이뻐해줫음
정말 모든 여성분들이 원하시는 그런 오빠임 평소에는
근데 이때는 그냥 저 한번 보고 옆에 서잇는 재원오빠를 쳐다보는 거예요
그러니깐 재원오빠가 옆에서 큰오빠한테 "안녕하세요"
하고 꾸벅 인사하니깐 그냥 짧게 "네" 하고 들어가는거예요 ㅜㅜ
무서워..무ㅅ서워ㅜㅜㅜ
아무말 안하는게 더 무서워 ㅠㅜㅜㅜㅜㅜㅜㅜ
집들어가기 시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큰오빠가 그렇게 들어가고
재원오빠가 옆에서 오빠냐고 하길래
큰오빠라고 말해줬음
그리고 나서 제가 계속 안절부절 못하는게
보엿나봄
오빠가 그냥 빨리 들어가도 된다고
하길래
미련없이 잘가라고 하고 집으로 후다닥 뛰어들어갓음
미..미안했지만 재원오빠가 문제가 아니였음
집에 들어가니깐 거실에 큰오빠랑 작은오빠랑 남동생이랑
다 있는거예요
작은오빠도 원래 같이 안사는데
언제 왓는지 작은오빠도 잇고
웬수같은 남동생도 있고
제가 집들어가니깐 6개의 눈이 저를 쳐다보았음
..부담스럽도다..
그래서 바로 방으로 들어갈려는데
웬수 같은 작은오빠가
큰오빠 오랜만에 봣는데 인사도 안하냐고
요새 너무 풀어줫나봐~ 이러면서
또 시비를!
그래서 옷갈아입고 나온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정말 옷만 갈아입고 큰오빠 눈치보여서
바로 튀어나옴
나란여자..큰오빠에게 약한여자..
그리고 거실로 나와서
나-오빠 왓어? 왠일이야 평일에~
이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걸엇는데
큰오빠는 단호했음
큰오빠-누구야
나-어?
큰오빠-집앞에서 같이 있던 남자
허헝 ㅜㅜㅜㅜㅜ역시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음
제가 뭐 일부러 숨긴 것 도 아니였고
딱히 한번도 가족하고 재원오빠하고 마주친적이
없어서 말을 안했던 거고..
솔직히 언니면 막 제 연애사 얘기하고 상담하고
그랬을텐데
오빠들하고 남동생한테 말해봣자 뭐 하겠음
그래서 그냥 말 안했던건데
하필이면 스킨쉽 하는 장면을 들켜서 ㅜㅜ
나-남자친구 ! 잘생겻짛ㅎㅎㅎㅎ
하면서 나름 애교를 떨엇는데 평소에는
되게 웃으면서 말해줘야 되는데 웃지도 않고 ㅜㅜ
큰오빠-몇살이야
이러는거에요 ㅜㅜ
재원오빠가 나름 동안이였지만
그래도 나이차이가 있어보이니깐 물어보는 것 같았음
그래서 당당하게 대답할려고 했는데
작은오빠랑 남동생이 겁나 깐쪽됨 하..때리고 싶었음
남동생-남자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오빠-너가?ㅋㅋㅋㅋㅋㅋㅋ
형진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둘이 계속 "헐 너가?ㅋㅋㅋㅋ 거짓말 ㅋㅋㅋ개그?ㅋㅋㅋ"
이러면서 ㅜㅜ
난 지금 진지한데..궁서체인데..큰오빠 표정안보이냐고 닥치라고 ㅜㅜ
원래 평소에도 저러니깐 무시하고
큰오빠 옆에 붙어서
나- 서른..
이러니깐 큰오빠 표정이 굳어짐
일단 앞자리가 큰오빠랑 같기 때문에..ㅋ..
나-하나
이러니깐 큰오빠는 표정 더 굳히고 아무말도 안하는데
작은오빠가
작은오빠-서른하나??? 나보다 많아?
뭐야 그럼 형보다 2살 밖에 안어리네?
이러면서 굳이 말을 안해도 되는걸 술술 말함
그래서 제가 제발 닥치라는 표시로
바닥에 앉아잇는 작은오빠 허벅지를 발로 쿡!쿡 찔럿음
그랫더니 이번에는 웬수같은 남동생이 난리임
남동생- 헐ㅋㅋㅋㅋㅋ서른한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예진 능력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치는거임 ㅜㅜ
저한테 원래 평소에도 누나라고
절대 안함 1살차이밖에 안난다고
맨날 야야 거리고
그래서 얼굴 뚫어져라 째려봐주고
큰오빠 옆에 붙어서 팔짱끼고 더 애교를 부렷음
나-진짜 착해 나한테 엄청 잘해주고
아! 직업이 선생님이야! 짱이지!
정말 좋은사람이야
큰오빠-근데 이시간에 집앞에서
그러고 있어?
나-그건 그냥..나 맨날 집까지 데려다준단 말이야ㅜㅜ
위험하다고 걱정된다고 진짜 좋은 사람이야
나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러니깐 큰오빠가 저 보더니 언제부터 만낫냐고 하길래
다 말해줫음
큰오빠한테는 정말 한번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음
제가 막 2년가까이 사겻다니깐 큰오빠 표정에서 알 수 있었음
배신감을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큰오빠 기분 풀러줄려고 계속
옆에서 쫑알쫑알거리고 일부러 말안한거 아니다
큰오빠한테 제일 먼저 말할려고 했다 이런식으로
옆에 붙어서 계속 되지도 않는 애교를 부렷음
그러니깐
큰오빠-"데리고와"
이러는거예요
나-누구?재원오빠??
큰오빠-그럼 누구 데리고올래
나-언제?
큰오빠-지금
나-에이..어떠케그래~
저는 처음에 큰오빠가 장난치는 줄 알았음
아니 10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벌써 집 도착했을 재원오빠를
어떠케 다시 부름??
말이 안되잔아요 ㅜㅜ 예의도 아니고 ㅜㅜ
그래서 농담이지? 나중에 시간 널널할때 약속잡자
이랫는데 오빠가 막 엄한 표정으로
농담아니라고 오늘 아니면 당분간 시간없다고
자기는 오늘 봐야겠다고
하는 거예요 ㅜ
그러니깐 옆에서 작은오빠
가
작은오빠- 잘해준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오라그랫는데 거절 당할까바 그렇지?ㅋㅋㅋ
이러면서 막 웃길래
째려보니깐 큰오빠가
큰오빠-오늘 아니면 볼 생각 없어
이러는거예요 ㅜㅜ
이날따라 33살이나 되서 실례인줄 뻔히알면서
괜히 유치하게 고집부리는 큰오빠가 미웟음 ㅜ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재원오빠한테 전화를 함
나-여보세요..?
오빠-어 예진아
나-진짜 미안한데요 지금 우리집으로 와줄 수 있어요 ㅜㅜㅜㅜ?
오빠-왜 무슨일 있어??
이러면서 되게 걱정해주는데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임
너무 미안하고 ㅜㅜ
그래도 어쩌겟음 다 설명해주니깐
어,어, 하면서 듣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 역시 기분상했나 ㅜㅜㅜㅜ
하고 있는데
오빠-뭐 사가야되나..?
이러는거예요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오빠랑은 진지해질 수 없음 ㅋㅋㅋ
나-아!! 그냥 와도 되요!
오빠-그래도 어떠케 그래 과일이라도 사갈까?
나-이 시간에 무슨! 마트도 다 닫앗겠어요
안그래도 미안해 죽겟으니깐 그냥 와요ㅜㅜ
오빠-일단 알겠어 바로 출발할게
나-네 진짜 미안해요..
오빠-아니야 어차피 내일 주말인데 갈게
하는데 정말 미안해서 미치는줄 ㅜㅜ
방에서 통화하고 거실로 나가니깐
작은오빠- 안온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표정보니깐 차엿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둘이 겁나 디스쩔 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아 온데!!!!"
이러니깐
오~이러고
하......작은오빠랑 남동생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
큰오빠는 제가 저렇게 말하니깐 씻으로 들어가고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계속 깐쪽거리고 ㅜㅜ
저는 무시하면서 계속 가만히 못잇고
안절부절 못했음
큰오빠는 다씻고 옷갈아입고 다시 거실로 나왓고
그렇게 넷이 거실에 앉아잇었음
큰오빠랑 저는 쇼파에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바닥에
저는 그냥 조용히 있었고 큰오빠는 티비보고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떠들고 있었는데
벨이 울리는거예요
그래서 정말 1초만에 튀어올라서 바로 문열어주니깐
오빠가 완전 커다란 과일바구니를 들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이게뭐에요?? 안사와도 된다니깐"
이러니깐
웃으면서 작게 "잘보여야지~"
이러는데 괜히 기특해서
그냥 저도 웃으면서 과일바구니 받아들고 "들어와요"
하고 거실로 데리고왓음
재원오빠가 거실에 오빠들하고 남동생 보자마자
정말 누구남친인지
엄청 예의바르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오빠들이랑 남동생도 일어나서 좀 어색하게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인사하는데
다큰 남자 네명이서 그러고 있으니깐
괜히 웃긴거예요 ㅋㅋ
사실 좀 많이 웃겼음 ㅋㅋ
귀엽기도 하고
그렇게 다섯명이서 어정쩡하게 서잇었는데 큰오빠가
먼저 "편하게 앉으세요" 해서
다섯명이서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삥 둘러앉음 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쓰지만 저때는 되게 진지했음 ㅋㅋ
근데 앉자마자 작은오빠가 저보고
"너는 왜 앉아 과일이라도 깍아와야지 "
이러는거예요
어떠케 오빠 혼자 놥두고 제가 갈 수 있겠음?
그래서 재원오빠 쳐보다니깐
괜찮다는 식으로 웃길래
무거운 발걸음을 억지로 부엌으로 돌렷음 ㅜㅜ
그리고 부엌에서 과일깍으면서도 계속 귀는 쫑긋세우고 있었음 ㅋㅋ
근데 막상 별 얘기를 안하는거예요
그냥 서로 하는일 얘기하고 그래서 안심하고
과일깍아 가지고 갔음
근데 또 작은오빠가 과일깍아오라고
진짜 과일깍아 오냐고 이 저녁에
술하고 술안주 갖고 오란 소리잖아 이 덤벙아
이러는거에요 아 진짜
그렇게 말을 하던가 ㅜㅜ
옆에 오빠가 있으니깐 뭐라 하지도 못하고 과일 놔두고
다시 부엌들어가서 냉장고에 있는걸로 대충
안주 만들고 술하고 가져갔음
그랬더니 이번에는 큰오빠가
저보고 대뜸 방에 들어가 있으라는 거임 ㅋㅋ
허 나참 내가 무슨 인형임?ㅋㅋㅋㅋ
하라는데로 다 하게 ㅋㅋ
나-"아 왜 나도 여기 잇을래.."
이러니깐
큰오빠-빨리
이래서 재원오빠 쳐다보니깐 또 괜찮다는 식으로 웃는데 ㅜㅜ
큰오빠는 믿을 수 잇는데
이 웬수같은 작은오빠랑 남동생을 못 믿겟는거임 ㅜ
이상한 소리 할 것 같고 ㅜㅜ
근데 제가 여기서 계속 재원오빠 걱정되서 앉아있으면
왠지 재원오빠한테 더 좋을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술많이 먹이지 말라는 무언에 압박을 주며
방에 들어와서 문을 살짝 열고 있었는데
남동생시키가 "문 닫아라 다 보인다~"
이러길래 짜증나서 그냥 쾅!닫앗음
근데 너무 궁금한거예요 ㅜㅜ
그래서 문에 귀 갖다대고 있었는데 막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무슨 얘기 하는지는 궁금하고
답답한데 차마 큰오빠가 들어가라 그랫으니깐
다시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음 ㅜㅜ
엄마는 이런 중요한날에 친구분들하고 놀러가셔서
2일째 외박중이시고 ㅜㅜ
계속 방에서 저 혼자 조증폭팔하면서 왓다갓다 거리고 벽에
귀 갖다댓다가 안들려서 또 혼자 짜증내고 ㅋㅋ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저도 지쳐서
그냥 침대에 누워서 보름이랑 통화면서
폭풍으로 작은오빠를 까고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학학학학핳학"
하는 오빠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시끄러워 지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하고 보름이랑 얘기끝내고 전화 끊고
문 살짝 열어서 보니깐
넷이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너무 재밋게 웃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거실로 나갓음 ㅋㅋ
그래서 재원오빠옆에 조용히 앉았는데
작은오빠하고 남동생은 언제부터 봣다고
그새 친해져서 형형 거리고 있고
큰오빠도 아까보다 훨씬 좋아진 표정으로
재원오빠랑 얘기를 하고 있는거예요
정말 속으로 걱정 많이 하고 있었는데
역시 우리오빠...
엄청난 친화력으로
오빠들하고 남동생하고 급친해짐
역시 남자들은 술한잔 같이 하는게
되게 효과가 큰듯ㅋㅋ
그래서 저도 기분 좋아져서
"무슨 얘기해~?"
이러니깐
작은오빠-너 어렷을때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나-어?
작은오빠-어렷을때 엄청 선머슴아처럼 발발거리고 돌아다녓다고 ㅋㅋㅋㅋ
.....술들어가더니..취햇나.....ㄷㅊ.....
저는 강하게 부정했음 그런적 없다고
하지만 그말한걸 10초도 안되서 후회했음
작은오빠 " 너 기억안나?ㅋㅋㅋㅋ어렷을때 엄마 통화중이였는데 너가 자꾸
티비위에 올려달라그래서 엄마가 잠깐 올려줫는데
너가 오줌싸서 티비 망가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요 그냥 저 여기서 모든걸 내려놀게요
이미지?뭐임
저러면서 작은오빠가 책상까지 쳐가면서 웃으니깐
옆에서 남동생이 "아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작은오빠가 "그때 한동안 티비 못봐서 엄청 화낫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고 큰오빠도 빵터지고
재원오빠도 웃음 참다가 결국 "학학학학핳학학학"
거리면서 막 웃는거예요
한순간에 저를 오줌싸개로 만들고 거실이 떠나갈 정도로
네명다 웃었음
저는 진짜 쪽팔려서 고개 숙이고 잇었고
재원오빠는 옆에서 막 괜찮다고 귀엽다고 웃는데
남동생 시키가 "형 오줌싼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그거 콩깍지예요ㅋㅋㅋㅋ
티비위에서 오줌을 왜싸 ㅋㅋㅋㅋ꼴때린다 진짜 ㅋㅋㅋㅋ"
이러면서 쳐웃고 아 확! 진짜 ㅜㅜ
어렷을때 오줌하나 싼게 그렇게 웃긴지
다 큰 남정네들 네명이서 몇분을 그렇게 꺽꺽되면서 웃었음
재원오빠도 술이 좀 들어가면 잘 취하지는 않은데
평소보다 기분이 되게 업 되는 타입이라서
계속 저 쳐다보면서 "귀여워~" 이러면서 웃고
그러니깐 큰오빠가 갑자기
"예진이 이쁘죠?"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괜히 민망해서 큰오빠한테
"뭐야 갑자기~"
이랫는데 재원오빠가
"네 !"
하면서 제손을 잡는거예요
그러니깐 작은오빠랑 남동생도
작은오빠-" 솔직히 이쁜건 아니고 형이 많이 아깝지만 그래도 나름 저 닮아서 괜찮아요
제 친구들도 몇몇 눈독들이고 있으니깐 조심해요 ㅋㅋㅋ "
남동생-"성격은 별론데 가끔가다 착할때도 있어요ㅋㅋ그러니깐 잘해줘요 형"
이러니깐 큰오빠가 진지하게
큰오빠-"예진이 처음 태어낫을때 여동생이란 말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거의 업어키우다 싶이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내가 보기엔
애기같은데 언제 이렇게 커서 남자친구도 생기고"
사실 오빠들이랑 동생은 제가 남자친구 한번도 안 사겨 본줄암 ㅋㅋ
큰오빠가 저런식으로 말하면서
그래서 그런지 아까 집앞에서 오빠랑 저랑 안고 있었을때
괜히 오빠한테 저를 뺏긴 기분이 들엇다고 ㅋㅋ
그래서 염치없이 오늘보자고 한거라고
만약 오늘 안왓으면 예진이
절대 못만나게 했을거라고 하면서 재원오빠보고
오늘 이렇게 보니깐 예진이가
그래도 좋은사람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자기는 이제 많이 못 챙겨주니깐 앞으로 잘 챙겨주라고
하면서 말하는데 괜히 코끝이 찡하고 눈물 나올 것 같고 ㅜㅜ
그래서 고개 숙이니깐 큰오빠가
"내가 보기에는 예진이 너는 아직 애야 그래도 너가 좋다면
만나는거 허락해줄게 나이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깐 좋은사람인 것 같네 그렇다고 오빠한테 관심도 안가져주고
무심하게 대하면 안돼 그러면 오빠 섭섭하다 알앗지?"
이러는데 결국 눈물 나와서 막 우니깐
큰오빠가 저 끌어다가 장난식으로
"이제 임자잇으니깐 안아주지도 못하겟네 "
이러면서
재원오빠 잇으니깐 안아주지는 않고 눈물 닦아주면서
장난식으로 "그렇다고 지금 당장 결혼 시켜달라는 건 안돼"
이래서 저도 안그런다고 웃으면서 큰오빠한테 고맙다고 했음
큰오빠는 저한테 오빠라기 보단 정말 아빠같은 존재에요..ㅎ
솔직히 작은오빠하고 남동생이랑 맨날 틱틱되고 싸워도
저한테 되게 잘해줘요
중고등학교때는 밤늦게 끝나면 혼자가기 무서워서
작은오빠나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하면
막 짜증내면서 너는 얼굴이 무기라고 뭐라 하면서도
꼭 데리러 오고 그랫음 ..헿
이렇게 쓰고보니 새삼 또 고맙네요 ㅋㅋ오글 !
무튼 ! 그렇게
오빠들이랑 남동생이랑 재원오빠는
이 뒤로도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은지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얘기했음 ㅋㅋ
중간에 저는 너무 졸려서 그냥 쇼파에 앉아있다가
잠깐 잠들엇는데
새벽에 일어나보니깐 남동생이랑 작은오빠는 거실에 뻗어잇고 ㅋㅋ
큰오빠는 아마도 방에 들어간 것 같고
재원오빠는 쇼파에 기대서 고개 떨구고 자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그 앞에 가서 쭈구리고 앉아서 보다가
이렇게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 아플까봐
깨워서 제방에 데리고 가서 눕혀주고
저는 대충 거실 치우고 작은오빠하고 남동생한테 이불
던지다 시피 뒤집어 씌어주고 ㅋㅋㅋ
저도 쇼파에 누워서 다시 잣는데
금방 해뜨고 아침되서 일어남 ㅋㅋ
그래서 저는 주말에도 일나가니깐
씻고나와서
솔직히 집에 재원오빠를 두고 갈수는 없으니깐
방에 들어가서 막 깨웟음
일어나라고
막 흔드니깐 오빠가
막 "아.....아....."
이러면서 엎드리길래
"일어나요~저 나가야되요!"
이러니깐
갑자기 잡아당기더니 저 안고
"오분만 잇다가.......나도 씻을게..."
이러길래 귀여워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ㅋㅋ
그리고 오분이 지나고
바로 오빠를 깨웟음 ㅋㅋ
그러니깐 그제서야 비틀비틀 일어나서 씻으러가고
저는 오빠 씻을동안 준비하고
오빠가 샤워하고 나왓는데
아직도 정신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머리도 말려주고 ㅋㅋ
진짜 가끔 애같음 헿
그리고 오빠가 대충 준비할동안
저는 콩나물국 끊여놓고 나서
우리둘은 조용히 집을 빠져나왓음 ㅋㅋ
그리고 오빠가 카페까지 데려다줘서 가는길에
"어제일 다 기억은나요?"
이러니깐
"당연하지 내가 너야 뽀로로?"
이러길래
"아 뭐에요~근데 어제 나 방에 잇을때 무슨 얘기했어요?"
이러니깐 씩
웃으면서 이건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오빠들하고 남동생하고 약속했다고
하면서 제가 쫄랏는데 끝까지 말안해줫음 ㅜㅜ
허헝 ㅜㅜ 지금도 궁금함...
그리고 카페 도착해서 어차피 주말이니깐 오빠한테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해서
둘이 아침부터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또 얘기했는데 오빠가
빨리 이렇게 매일 같이일어나고 같이출근하는 날이 왓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웃길래
또 저는 기분 좋아서 저두요 하고 웃고
아침부터 닭털 엄청 날렷어요 헿
지금은 오빠들이랑 남동생하고 완전 친해져서 가끔씩 저빼고
네명이서 만나고 그래요,.여자라고 왕따시키나 봐요 ㅜㅜ
마..마무리...어떠카지...
뜬금없지만...
솜사탕이 먹고싶네요..하핳..
사실 이번편은 오빠위주로 쓰고 싶어도
제가 방에 들어가잇을때 한 얘기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 얘기를 모르니 ㅜㅜ
그러다보니깐 이번편은 가족소개 비슷하게 됫네요 헿
다른편에는 오빠위주로 쓰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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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많이 늦었네요 ㅜㅜ 허헝 죄송해요
금요일이라 다른 평일보다 좀 더 바빠서
그래도 왓으니깐...근데..토요일이네요 12시 지나서! !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언제든지 대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