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어떻게 말해야할지..그냥 나혼자 가슴속으로 하던말을내뱉어 볼까해서.. 누가 들어주길 바라는건 아니예요.그냥 내 말을 들어준다면 남편이 들어주면 좋겠지만 바라지 않아요.내 얘길 듣는다고 달라질 사람도 아니고..그냥 나혼자만의 독백이 될것같아..그저 내맘속을 털어놓고자..글을써봅니다..길어질것같네요.. 자상한 남편도 아니었고 결혼생활 10년넘게 이혼고비도 많았고 성격차이도 심했지만..그래도 남편에겐 나밖에 없었다 자부했던 나였습니다.남편이 한여자랑 바람을 피운건 아니예요..여러여자를 지속적으로 만나온것도 아닌데..내맘을 잡을 수가없네요.내가 그동안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살았구나..나혼자 착각속에 살았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공허합니다. 우연히 아는형이랑 노래방도우미랑 놀았단 사실을 알았는데그것도 남편핸드폰을 보다가알게됬지요.남편핸드폰 몇년동안 본적없습니다.그냥 그날따라 늦게들어와보고싶어서 보게됬는데..그렇네요..단지 그이유가 아니라..몇년동안 남편핸드폰을 본적도 없고남편이 늦어도 의심해본적도 없고.내 전화를 안받아도,, 못받았다 하고 전화를 하지않더라도그냥 그랬나보다..그대로 믿었고핸드폰을 처음으로 보고 남편이 그랬구나..를 알았는데처음보고 걸린거니까 그동안도 많이 있었겠죠 그런적이..그냥 내추측이지만..그랬겠죠... 남편에게 여자는 나뿐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어느순간 그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맘이 아프네요.남편이 다른여자를 이성적으로 생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을못하고 산 내자신이 너무 비참하네요...경제적으로 힘들게도 살고있고 .맞벌이 부부라 얼굴볼시간도 없이 3년을 살았습니다..친정집에 살다가 친정이 사업실패로 인해 작은집을 얻어서 이사를 오면서 저도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거죠..애들이 어려서 친정부모님이 봐주고 계시고.전 새벽 3시반에 일하러 가고 오후 5시에 퇴근하고남편은 아침 8시에 나가서 빠르면 9시 늦으면 11시넘어도 오고 대중없는 시간.. 3년가까이 그렇게 살다가 남편이 어느순간 쌓이다 쌓이다 쌓였나봅니다.집에 오기 싫답니다.집에오면 불도 다꺼져있고.. 집에서 누가 따뜻한 밥한끼 차려줬음좋겠는데.집에오면 다 자고 있다고..그럴수 밖에요..10시반 11시넘어 들어오면 애들도 자고있고..저는 더더군다나 피곤해서 자야하고중간에 들어온걸 알면서도 힘들어서 못일어나는..그런상황이 반복..9시 경에라도 들어오면 친정엄마가 챙겨주시는데 남편은 내가 그래주길 바랬습니다.바라기만 했지.내가 피곤하니까 해달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그랬었죠.. 그러다 저러다 한달정도 남편은 쌓이기 시작했던것같습니다.저녁에 들어오면 자다가 말한마디 걸어도 짜증내고.일하다 카톡이라도 보내면 이런저런얘기라도 한번 나누곤 했는데어느순간 카톡도 다무시하고. .. 그래 모든거 다 그랬다고 치고 그랬다고 접어두더라도..어쩌다 가끔 늦게오면 전화해도 안받고 다음날 물어보면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있는데어찌 전화를 받냐고 그렇게 말하고늦게까지 안오길래 전화해서 누구랑 있냐고 하면 아는동생이랑 있다고 하고..다 믿었는데 아니었던것 같습니다.예전에 우연히 아는형이랑 노래방가서 앉아서 사진을 찍어서 노래방에서 술한잔 먹고있다고사진을 찍어서 아는 여자(친구)한테 전송을 했더라구요.이번에 노래방도우미 불러서 놀았을때도 아는누나하고 문자메세지 보낸 내역도 봤습니다.내가 마음으로 용서가 안되는건..늦게까지 안들어와도 전화한통 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내메세지며 카톡은 다무시하고..그게 다 바빠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였습니다.다른 여자든, 친구든, 형이든..술이 취해도 다 연락을 주고 받았고 다 남편이 먼저 연락했으며 바쁘면 바쁘다고 말이라도 해주고 답장도 하고..그랬었습니다..그저 내 전화만 안받고 연락도하지않았던 것입니다...가끔 일이있어 전화하면 바쁘니까 빨리말해 하던사람이었고..대화좀 나누고싶다하면 할얘기가 뭐가있냐 돈얘기밖에 더있냐 하던사람이었고..다른사람과는 술잔도 기울일줄 알고 대화도 할줄아는 사람이었지만..나에게만 아니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남편이 나에게 했던 행동들이 바빠서 그랬다고 생각했습니다..내가 눈치가 없었던거겠지요..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남편은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었고..나를 아주 아주 귀찮은 존재로 여기고 있었던것인데..여태 나는 그것도 모르고..남편에게 제일 우선순위가 나와 아이들이라고만 믿었던것입니다.. 나는 너무 싫습니다..남편이 외박하는것도 싫고 늦는다고 연락없는것도 싫고.바람피는게 아니더라도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연락하는것도 싫고..십년넘게 살면서 진저리 치게 싫어했고 ..남편도 외박이며 늦는것도 고치려도 많은 노력도 했고..그러다 한번크게 싸우면 다시 제자리 이지만..싸우더라도 지킬건 지키자고 해도 지켜지지않습니다..그렇다고 내가 포기할순없습니다..포기도 안되고. 포기하고 사느니 이혼하는게 낫다는생각이구요.. 남편이 늦으면 늦는다 연락하고 내가 연락하면 잘받아주고 외박하지않고여자들과 개인적인 연락하지않고... 좀 가정적인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내가 어려운걸 요구하는게 아닌데 가정이 있다면 가장 기본적인것인데..간단한건데...힘든가봅니다.. 어제는 잠을 자려는데 요며칠 서러워 울컥한마음 참고참았지만 방문닫고 울면 나을까 싶어혼자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오늘도 풀리지 않네요..나도 너 당해봐라하고 술먹고 남자랑 놀까 생각도 해봤지만전 그럴 위인도 못되네요.아이들생각해서 같은 인간되고싶지않고..자랑스러운 엄마는아니어도부끄러운 엄마는 되고싶지않습니다.이럴땐 나혼자 였으면 좋겠습니다.화난다고 술도 마시고 남자랑 놀기도 하고 그래도비난은 받지않는 싱글.. 먹먹하네요..내가 그렇게 귀찮은 존재였는게 참기 힘듭니다..나만 남편을 사랑했고..남편이랑 같이 뭔가를 하고싶어했고..같이 어울리고 싶어했고..같이 놀고싶어했던거였어요..남편은 내가아닌 다른어떤누구던지 나만 아니면 같이 어울리고 같이 술먹고 같이 놀고 싶어했었던건데.. 내생각과 남편생각이 같은줄알고 살아왔던거예요...남편에게 사랑받지도 못하고 살면서..사랑받고 사는척..그렇게 살았던건데...내맘이 울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묻고싶습니다..내가 왜그렇게 귀찮고 함께하기가 싫은지..그냥 다 알고싶은데..알고싶다가도...십년넘게 살았지만 대화도 통하지 않아..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됬는지 되짚고 싶다가도.. 아니다..아니다..그냥 안살면 그만인걸..나혼자 너무 연연하고 구걸하지 말자..입닫아버리고..애들하고남편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단란하게 살고싶은데 그것도 나에겐사치였나봅니다..나는그렇게 내남편에게 귀찮은 존재였습니다...그래서 조용히 이혼을 생각해봅니다..애들생각.경제적인 어려움. 내상황은 최악이지만..남편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고.. 자유롭게 놀으라고...그렇게 놀고싶냐고 악다구니 쓰고싶다가도..마음을 다 잡습니다...나도 남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내머릿속에서 생각하고싶지않은 사람...아직도 남편은 사랑하지만.. 내나이 32살.. 남편에게 마음으로 사랑받고 싶은 나이 ...그냥 따뜻한 위로가 받고싶습니다... 71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입니다...
멀 어떻게 말해야할지..그냥 나혼자 가슴속으로 하던말을
내뱉어 볼까해서.. 누가 들어주길 바라는건 아니예요.
그냥 내 말을 들어준다면 남편이 들어주면 좋겠지만 바라지 않아요.
내 얘길 듣는다고 달라질 사람도 아니고..그냥 나혼자만의 독백이 될것같아..
그저 내맘속을 털어놓고자..글을써봅니다..길어질것같네요..
자상한 남편도 아니었고 결혼생활 10년넘게 이혼고비도 많았고
성격차이도 심했지만..그래도 남편에겐 나밖에 없었다 자부했던 나였습니다.
남편이 한여자랑 바람을 피운건 아니예요..
여러여자를 지속적으로 만나온것도 아닌데..
내맘을 잡을 수가없네요.
내가 그동안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살았구나..
나혼자 착각속에 살았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공허합니다.
우연히 아는형이랑 노래방도우미랑 놀았단 사실을 알았는데
그것도 남편핸드폰을 보다가알게됬지요.
남편핸드폰 몇년동안 본적없습니다.그냥 그날따라 늦게들어와
보고싶어서 보게됬는데..그렇네요..
단지 그이유가 아니라..몇년동안 남편핸드폰을 본적도 없고
남편이 늦어도 의심해본적도 없고.
내 전화를 안받아도,, 못받았다 하고 전화를 하지않더라도
그냥 그랬나보다..그대로 믿었고
핸드폰을 처음으로 보고 남편이 그랬구나..를 알았는데
처음보고 걸린거니까 그동안도 많이 있었겠죠 그런적이..
그냥 내추측이지만..그랬겠죠...
남편에게 여자는 나뿐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맘이 아프네요.
남편이 다른여자를 이성적으로 생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산 내자신이 너무 비참하네요...
경제적으로 힘들게도 살고있고 .
맞벌이 부부라 얼굴볼시간도 없이 3년을 살았습니다..
친정집에 살다가 친정이 사업실패로 인해 작은집을 얻어서
이사를 오면서 저도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거죠..
애들이 어려서 친정부모님이 봐주고 계시고.
전 새벽 3시반에 일하러 가고 오후 5시에 퇴근하고
남편은 아침 8시에 나가서 빠르면 9시 늦으면 11시넘어도 오고 대중없는 시간..
3년가까이 그렇게 살다가 남편이 어느순간 쌓이다 쌓이다 쌓였나봅니다.
집에 오기 싫답니다.
집에오면 불도 다꺼져있고.. 집에서 누가 따뜻한 밥한끼 차려줬음좋겠는데.
집에오면 다 자고 있다고..
그럴수 밖에요..
10시반 11시넘어 들어오면 애들도 자고있고..저는 더더군다나 피곤해서 자야하고
중간에 들어온걸 알면서도 힘들어서 못일어나는..그런상황이 반복..
9시 경에라도 들어오면 친정엄마가 챙겨주시는데 남편은 내가 그래주길 바랬습니다.
바라기만 했지.내가 피곤하니까 해달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그랬었죠..
그러다 저러다 한달정도 남편은 쌓이기 시작했던것같습니다.
저녁에 들어오면 자다가 말한마디 걸어도 짜증내고.
일하다 카톡이라도 보내면 이런저런얘기라도 한번 나누곤 했는데
어느순간 카톡도 다무시하고. ..
그래 모든거 다 그랬다고 치고 그랬다고 접어두더라도..
어쩌다 가끔 늦게오면 전화해도 안받고 다음날 물어보면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있는데
어찌 전화를 받냐고 그렇게 말하고
늦게까지 안오길래 전화해서 누구랑 있냐고 하면 아는동생이랑 있다고 하고..
다 믿었는데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아는형이랑 노래방가서 앉아서 사진을 찍어서 노래방에서 술한잔 먹고있다고
사진을 찍어서 아는 여자(친구)한테 전송을 했더라구요.
이번에 노래방도우미 불러서 놀았을때도 아는누나하고 문자메세지 보낸 내역도 봤습니다.
내가 마음으로 용서가 안되는건..
늦게까지 안들어와도 전화한통 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내메세지며 카톡은 다무시하고..
그게 다 바빠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였습니다.
다른 여자든, 친구든, 형이든..
술이 취해도 다 연락을 주고 받았고 다 남편이 먼저 연락했으며
바쁘면 바쁘다고 말이라도 해주고 답장도 하고..그랬었습니다..
그저 내 전화만 안받고 연락도하지않았던 것입니다...
가끔 일이있어 전화하면 바쁘니까 빨리말해 하던사람이었고..
대화좀 나누고싶다하면 할얘기가 뭐가있냐 돈얘기밖에 더있냐 하던사람이었고..
다른사람과는 술잔도 기울일줄 알고 대화도 할줄아는 사람이었지만..
나에게만 아니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남편이 나에게 했던 행동들이 바빠서 그랬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눈치가 없었던거겠지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남편은 내가 우선순위가 아니었고..나를 아주 아주 귀찮은 존재로 여기고 있었던것인데..
여태 나는 그것도 모르고..남편에게 제일 우선순위가 나와 아이들이라고만 믿었던것입니다..
나는 너무 싫습니다..
남편이 외박하는것도 싫고 늦는다고 연락없는것도 싫고.바람피는게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연락하는것도 싫고..
십년넘게 살면서 진저리 치게 싫어했고 ..남편도 외박이며 늦는것도 고치려도 많은 노력도 했고..
그러다 한번크게 싸우면 다시 제자리 이지만..
싸우더라도 지킬건 지키자고 해도 지켜지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포기할순없습니다..포기도 안되고. 포기하고 사느니 이혼하는게 낫다는생각이구요..
남편이 늦으면 늦는다 연락하고 내가 연락하면 잘받아주고 외박하지않고
여자들과 개인적인 연락하지않고... 좀 가정적인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려운걸 요구하는게 아닌데 가정이 있다면 가장 기본적인것인데..간단한건데...힘든가봅니다..
어제는 잠을 자려는데 요며칠 서러워 울컥한마음 참고참았지만 방문닫고 울면 나을까 싶어
혼자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오늘도 풀리지 않네요..
나도 너 당해봐라하고 술먹고 남자랑 놀까 생각도 해봤지만
전 그럴 위인도 못되네요.아이들생각해서 같은 인간되고싶지않고..자랑스러운 엄마는아니어도
부끄러운 엄마는 되고싶지않습니다.
이럴땐 나혼자 였으면 좋겠습니다.화난다고 술도 마시고 남자랑 놀기도 하고 그래도
비난은 받지않는 싱글..
먹먹하네요..
내가 그렇게 귀찮은 존재였는게 참기 힘듭니다..
나만 남편을 사랑했고..남편이랑 같이 뭔가를 하고싶어했고..같이 어울리고 싶어했고..
같이 놀고싶어했던거였어요..
남편은 내가아닌 다른어떤누구던지 나만 아니면 같이 어울리고 같이 술먹고 같이 놀고 싶어했었던건데..
내생각과 남편생각이 같은줄알고 살아왔던거예요...
남편에게 사랑받지도 못하고 살면서..
사랑받고 사는척..그렇게 살았던건데...
내맘이 울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묻고싶습니다..
내가 왜그렇게 귀찮고 함께하기가 싫은지..그냥 다 알고싶은데..
알고싶다가도...
십년넘게 살았지만 대화도 통하지 않아..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됬는지 되짚고 싶다가도..
아니다..아니다..그냥 안살면 그만인걸..나혼자 너무 연연하고 구걸하지 말자..
입닫아버리고..
애들하고남편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단란하게 살고싶은데 그것도 나에겐
사치였나봅니다..
나는그렇게 내남편에게 귀찮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애들생각.경제적인 어려움. 내상황은 최악이지만..
남편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고.. 자유롭게 놀으라고...
그렇게 놀고싶냐고 악다구니 쓰고싶다가도..마음을 다 잡습니다...
나도 남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머릿속에서 생각하고싶지않은 사람...
아직도 남편은 사랑하지만..
내나이 32살.. 남편에게 마음으로 사랑받고 싶은 나이 ...
그냥 따뜻한 위로가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