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겐 절대로 전해지지 않을 편지는 항상 안녕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한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말이니까
자랑은 아니지만 나 좋다는 사람들 한 손으론 못 꼽을만큼 있었고 많이 만나보기도 했지만
서로 똑같은 마음을 갖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더라
물론 나도 처음 몇 달간은 너라는 사람 자체를 그리워했었다
그러다 점점... 내가 그리워한 건 그 때의 느낌과 배경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또 그렇게 몇 년이 지나서는.. 이제는 잘 모르겠다
희미하지만..
보고싶다는 느낌이 아니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겠다
항상 그리고 담아두고 있다는 말이 맞겠다
처음부터 뒷자리가 내 자리였으니까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너 자신마저도 너를 욕하지만
난 단 한번도 너를 원망해본 적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나를 본다면 여전히 바보같다고 완전히 질려버릴 수도 있겠지만..
너한테만은 내 마음대로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또 나에게 너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다시 올거란 것도 잘 알고있다
너만 영원히 그린다 하기엔 어린나이니까
내 마음을 송두리째 뺏긴다는 느낌도
그림자만 봐도 심장이 터질 듯한 느낌도
아마 나는 다시 겪게 되겠지
그리고 그 사람이 너가 아님에 어색할 수도 있겠다
그냥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더라
멀리서 힘든 일은 없는지
.
.
내 마음에 드는 말을 했던 게 아니라
너가 해서 내 마음에 들었던 것처럼
멋지지 않아도 나에겐 언제나 빛나겠지만
그래도 항상 멋있고 건강하게 지내주길
안녕
한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말이니까
자랑은 아니지만 나 좋다는 사람들 한 손으론 못 꼽을만큼 있었고 많이 만나보기도 했지만
서로 똑같은 마음을 갖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더라
물론 나도 처음 몇 달간은 너라는 사람 자체를 그리워했었다
그러다 점점... 내가 그리워한 건 그 때의 느낌과 배경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또 그렇게 몇 년이 지나서는.. 이제는 잘 모르겠다
희미하지만..
보고싶다는 느낌이 아니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겠다
항상 그리고 담아두고 있다는 말이 맞겠다
처음부터 뒷자리가 내 자리였으니까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너 자신마저도 너를 욕하지만
난 단 한번도 너를 원망해본 적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나를 본다면 여전히 바보같다고 완전히 질려버릴 수도 있겠지만..
너한테만은 내 마음대로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또 나에게 너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다시 올거란 것도 잘 알고있다
너만 영원히 그린다 하기엔 어린나이니까
내 마음을 송두리째 뺏긴다는 느낌도
그림자만 봐도 심장이 터질 듯한 느낌도
아마 나는 다시 겪게 되겠지
그리고 그 사람이 너가 아님에 어색할 수도 있겠다
그냥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더라
멀리서 힘든 일은 없는지
.
.
내 마음에 드는 말을 했던 게 아니라
너가 해서 내 마음에 들었던 것처럼
멋지지 않아도 나에겐 언제나 빛나겠지만
그래도 항상 멋있고 건강하게 지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