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이 저녁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고이상하게 신경질적인게 좀 찜찜했던터라.. 몇일전에도 술에 만취한채 집으로 돌아온 남편..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그런데 문자가 계속 오네요 왜 그날따라 폰이 보고 싶었던건지 잘 모르겠어요어떤 여자였는데,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갔더라구요남편이 보낸건 지우고 그 여자가 온 것만 남아 있었는데.. "오빠 아니었으면 비오는줄 모르고 있었겠어고마워^^ 오늘도 열심히 일하궁 점심 챙겨먹엉♥" 순간 머엉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문자.. 친구집에 놀러갔다 왔다는 둥.. 연인들 일상대화처럼..왜 보고 하는 문자식 있잖아요ㅋ 후우... 그리고 또 다른 문자 "나야 오빠 만나면 좋지잉~~ 돈도벌공맛난거 많이 먹징 오빤 술값 아끼니까 일석이조! 내가 최고징^^?" .... 가슴이 쿵쾅거렸어요 시간이 좀 흐르고 생각끝에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술집여자라고..자기 술집 홍보하는 거라고술 좀 팔아달라고 전화오고 문자온다고 그렇게 둘러대더라구요근데 이미 문자를 본 이상 그런 말들이 다 거짓말인걸 알잖아요자기가 어쨌든 오해할 짓을 했으니 깔끔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또 남편폰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또 연락하지는 않았을까..왜.. 여자들 그런 직감같은거 있잖아요미치겠습니다 또 몇일뒤에 남편이 잘때 슬쩍 보니또 연락을 주고 받았네요술 먹으러 오라는둥 그런 문자 전혀 없었구요 "오빠 문자해도돼?" .... 어떻게 해야 할까요?지금 제가 임신중이라 더 미칠 것 같아요남편 죽여버리고 싶어요그냥 술집여자라고해도 이건 아니잖아요주점가든 술먹든 가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그저 그걸로 끝을 내야지 왜 연락까지 주고 받을까요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제가 예민한건가요... 124
술집여자문자라고 하기엔..
요즘 남편이 저녁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고
이상하게 신경질적인게 좀 찜찜했던터라..
몇일전에도 술에 만취한채 집으로 돌아온 남편..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자가 계속 오네요
왜 그날따라 폰이 보고 싶었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여자였는데,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갔더라구요
남편이 보낸건 지우고 그 여자가 온 것만 남아 있었는데..
"오빠 아니었으면 비오는줄 모르고 있었겠어
고마워^^ 오늘도 열심히 일하궁 점심 챙겨먹엉♥"
순간 머엉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문자..
친구집에 놀러갔다 왔다는 둥.. 연인들 일상대화처럼..
왜 보고 하는 문자식 있잖아요ㅋ
후우...
그리고 또 다른 문자
"나야 오빠 만나면 좋지잉~~ 돈도벌공
맛난거 많이 먹징 오빤 술값 아끼니까 일석이조! 내가 최고징^^?"
....
가슴이 쿵쾅거렸어요
시간이 좀 흐르고 생각끝에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술집여자라고..
자기 술집 홍보하는 거라고
술 좀 팔아달라고 전화오고 문자온다고 그렇게 둘러대더라구요
근데 이미 문자를 본 이상 그런 말들이 다 거짓말인걸 알잖아요
자기가 어쨌든 오해할 짓을 했으니 깔끔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또 남편폰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또 연락하지는 않았을까..
왜.. 여자들 그런 직감같은거 있잖아요
미치겠습니다
또 몇일뒤에 남편이 잘때 슬쩍 보니
또 연락을 주고 받았네요
술 먹으러 오라는둥 그런 문자 전혀 없었구요
"오빠 문자해도돼?"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제가 임신중이라 더 미칠 것 같아요
남편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냥 술집여자라고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주점가든 술먹든 가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그걸로 끝을 내야지 왜 연락까지 주고 받을까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