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신나게 밤새 놀 생각이었는데, 제 생각보다 재밌지 않아서 날을 새진 못했고 할증 시간에 집 왔습니다. ㅎ 뭔가 "나는 이때다 싶으면 머리풀고 놀 땐 노는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윤지훈이 집 들어갈 때 전화나 문자 해ㅡ 기다릴게ㅡ 이랬는데 .. 안 했어요;
저의 기대보다 너무 일찍 들어가는 시간이, 모랄까 ... 놀줄도 모르고, 뭔가에 지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ㅎㅎ (모죠?) 암튼 저는 그래서 연락할 수 있었음에도 안하고 씻고 잤어요. 저희가 평소 놀다 늦게 들어간다고 꼬박꼬박 전화하는 커플도 아니거든요. 편하게 음슴체로 들어갈게요.
어차피 서울에서 예식이 있던터라 언니집에서 신세지고 ㅎ 토욜 아침 늦게 일어났음.
카톡이 와 있음. 어제 늦게 논거 알면서 윤지훈이 문자 없었으면 서운했을거임. 그러면서 난 안하는... 난.. 역시 빙산녀(?)
놈: 아직 집에안들어간거여? 연락하라니까 왜 안해
라고 ㅎ 이모티콘 하나 없이 정자로 보내져왔음. 나는 확인하면 바로 답장 날리는 여자.
나: 너 잘까봐 잘 들어왔어 나 이제 결혼식가
씻고 나와보니 카톡이 와 있음. 답이 따박따박 오는 놈이 아닌데ㅡ
몇시에 들어왔냐ㅡ 술은 얼마나 마셨냐? 홍대 물은 여전히 맑고 신선하냐ㅡ ㅋㅋㅋㅋ 이런식의 말을 하나 말풍선으로 여러개 보냈음.
전 가볍게, 나갈 준비해야한다고 , 이따 연락한다 그랬음.
놈: 십이센치 그리고 나갈거야? ㅎ 나: 노노노 봄처녀 컨셉이야 오늘은 놈: 몸빼바지? 나물캐는? ㅎ 나: 잠 덜 깼니? ㅎ 소녀감성이래도
서로의 컵셉만을 유지하며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카톡을 주고 받았음. ㅋ 그러다가 윤지훈 .. 내가 나갈 준비 중이라고 해도 평소와 달리 끝 인사를 안하고 계속 말검.
놈: 나 어제 애니팡 하트 모아 놓은거 다 썼어. 나: 오늘 간간히 보내줄게 놈: 누나 기다리느라 ㅡ 안 자려고 하느라 다 날림. 파산.
이때 좀 뜨끔 함. 그 아끼던 하트를... 짠함.
나: ㅇㅋ 한 시간 간격 잘 맞춰 보내줄게 놈: 응 고마워. 잘게 누구땜에 어제 못 잤어 나: 누구 땜에? ㅎ 놈: 있어 눈에 십이센치 그리고 노는 여자.
우린 이렇게 잘 놈. 그 사람을 빗대서 ㅎㅎ
나: 아ㅡ 그여자ㅡ 나 어제 홍대랑 이태원에서 본 것 같애 놈: 응. 아마 그여자 맞을 듯. 나: 잘 놀던데~ 왜 그여자 땜에 못 잤어? 놈: 내가 연락 기다린다고 해놓고 자면 승질낼까봐
... 헉!! 그 빙산같은 승질녀가 나?
나: 승질 잘 내나봐 평소에 그여자 놈: 빈말하면 ㅎ
고분고분 하라는 윤지훈의 말이 떠오름. 나보고 전에 고분고분 애교 좀 하라고 ㅎ 그랬음.
나도 나갈준비가 바쁘고 그래서 얼른 자라고 했음.
놈: 응 담에 그 여자 만나면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좀 해줘. 집에서 댁 기다리는 남자 생각해서라도ㅡ 라고 말야
윤지훈 끝까지 쿨한척 (허나 뒤끝은 좀 보이는) 마무리를 함.
오늘 아까 교회에서 만나고 살짝 몇 마디만 나누고 나는 카페 가는데, 윤지훈
놈: 다크 작렬 누나 ㅎ 나: 아이쉐도야 ㅎ 놈: 눈위에 하는거잖아. 내 말은 눈 아래 ㅎ 나: 흐흐흐흐흐 이따가 보자ㅎ
오늘은 좀 큰 빅백을 들었어 누나가 ㅎ 라며 가방을 흔들었음. 운지훈 가소롭단 식으로 웃고 맘. ㅋ
카페 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도 중간 중간 스물쩍 계속 금욜에 뭐 하고 놀았는지 물음. 나도 모르는 척 대답하다 말 돌리곤 했는데(별 재미도 없고 특별함도 없어서 할 말이 진짜 없었음) 윤지훈 끝까지 그 대화를 자꾸 꺼냄.
나: 아ㅡ 뭐가 궁금한거여 ㅎㅎㅎ 아까부터 니 자꾸 물어 ㅎㅎㅎ 놈: ㅋㅋㅋㅋㅋ 누나가 자꾸 말 돌리니까 더 수상해서 그렇지 ㅋ 나: 뭘 돌려 ㅎ 아니거든!
이러고 내가 윤지훈 쳐다보다 민망해서 눈 돌림. 그러니까 눈 돌렸다고ㅡ 뭐 찔리는게 있는거라고ㅡ 자꾸 웃으면서 건들거림.
나: 야ㅡ 야ㅡ 야ㅡ 뭘 그리 몰아 붙이냐 넌 ㅎㅎㅎ 재밌어? ㅎ 놈: 흐흐흐흐 재밌어 보여? 나 일부러 장난처럼 대하는거지 실은 재밌진 않은데? ㅎ
말끝이 좀 뾰족하네ㅡ 듣고 보니 ㅎ 카톡에서는 몰랐음. 말투를 못 느끼고 내 나름대로 읽어버리니까 ㅎ 윤지훈이 장난걸고 실실 웃길래 난 또 ;;
엄마친구아들놈21
http://m.pann.nate.com/talk/317935017
안녕하세요
금욜에 신나게 밤새 놀 생각이었는데, 제 생각보다 재밌지 않아서 날을 새진 못했고 할증 시간에 집 왔습니다. ㅎ
뭔가 "나는 이때다 싶으면 머리풀고 놀 땐 노는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윤지훈이 집 들어갈 때 전화나 문자 해ㅡ
기다릴게ㅡ 이랬는데 .. 안 했어요;
저의 기대보다 너무 일찍 들어가는 시간이, 모랄까 ... 놀줄도 모르고, 뭔가에 지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ㅎㅎ (모죠?)
암튼 저는 그래서 연락할 수 있었음에도 안하고 씻고 잤어요.
저희가 평소 놀다 늦게 들어간다고 꼬박꼬박 전화하는 커플도 아니거든요.
편하게 음슴체로 들어갈게요.
어차피 서울에서 예식이 있던터라 언니집에서 신세지고 ㅎ 토욜 아침 늦게 일어났음.
카톡이 와 있음. 어제 늦게 논거 알면서 윤지훈이 문자 없었으면 서운했을거임.
그러면서 난 안하는... 난.. 역시 빙산녀(?)
놈: 아직 집에안들어간거여? 연락하라니까 왜 안해
라고 ㅎ 이모티콘 하나 없이 정자로 보내져왔음.
나는 확인하면 바로 답장 날리는 여자.
나: 너 잘까봐 잘 들어왔어 나 이제 결혼식가
씻고 나와보니 카톡이 와 있음. 답이 따박따박 오는 놈이 아닌데ㅡ
몇시에 들어왔냐ㅡ 술은 얼마나 마셨냐? 홍대 물은 여전히 맑고 신선하냐ㅡ ㅋㅋㅋㅋ
이런식의 말을 하나 말풍선으로 여러개 보냈음.
전 가볍게, 나갈 준비해야한다고 , 이따 연락한다 그랬음.
놈: 십이센치 그리고 나갈거야? ㅎ
나: 노노노 봄처녀 컨셉이야 오늘은
놈: 몸빼바지? 나물캐는? ㅎ
나: 잠 덜 깼니? ㅎ 소녀감성이래도
서로의 컵셉만을 유지하며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카톡을 주고 받았음. ㅋ
그러다가 윤지훈 .. 내가 나갈 준비 중이라고 해도 평소와 달리 끝 인사를 안하고 계속 말검.
놈: 나 어제 애니팡 하트 모아 놓은거 다 썼어.
나: 오늘 간간히 보내줄게
놈: 누나 기다리느라 ㅡ 안 자려고 하느라 다 날림. 파산.
이때 좀 뜨끔 함. 그 아끼던 하트를... 짠함.
나: ㅇㅋ 한 시간 간격 잘 맞춰 보내줄게
놈: 응 고마워. 잘게 누구땜에 어제 못 잤어
나: 누구 땜에? ㅎ
놈: 있어 눈에 십이센치 그리고 노는 여자.
우린 이렇게 잘 놈. 그 사람을 빗대서 ㅎㅎ
나: 아ㅡ 그여자ㅡ 나 어제 홍대랑 이태원에서 본 것 같애
놈: 응. 아마 그여자 맞을 듯.
나: 잘 놀던데~ 왜 그여자 땜에 못 잤어?
놈: 내가 연락 기다린다고 해놓고 자면 승질낼까봐
... 헉!! 그 빙산같은 승질녀가 나?
나: 승질 잘 내나봐 평소에 그여자
놈: 빈말하면 ㅎ
고분고분 하라는 윤지훈의 말이 떠오름.
나보고 전에 고분고분 애교 좀 하라고 ㅎ 그랬음.
나도 나갈준비가 바쁘고 그래서 얼른 자라고 했음.
놈: 응 담에 그 여자 만나면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좀 해줘. 집에서 댁 기다리는 남자 생각해서라도ㅡ 라고 말야
윤지훈 끝까지 쿨한척 (허나 뒤끝은 좀 보이는) 마무리를 함.
오늘 아까 교회에서 만나고 살짝 몇 마디만 나누고 나는 카페 가는데, 윤지훈
놈: 다크 작렬 누나 ㅎ
나: 아이쉐도야 ㅎ
놈: 눈위에 하는거잖아. 내 말은 눈 아래 ㅎ
나: 흐흐흐흐흐 이따가 보자ㅎ
오늘은 좀 큰 빅백을 들었어 누나가 ㅎ 라며 가방을 흔들었음.
운지훈 가소롭단 식으로 웃고 맘. ㅋ
카페 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도 중간 중간 스물쩍 계속 금욜에 뭐 하고 놀았는지 물음.
나도 모르는 척 대답하다 말 돌리곤 했는데(별 재미도 없고 특별함도 없어서 할 말이 진짜 없었음)
윤지훈 끝까지 그 대화를 자꾸 꺼냄.
나: 아ㅡ 뭐가 궁금한거여 ㅎㅎㅎ 아까부터 니 자꾸 물어 ㅎㅎㅎ
놈: ㅋㅋㅋㅋㅋ 누나가 자꾸 말 돌리니까 더 수상해서 그렇지 ㅋ
나: 뭘 돌려 ㅎ 아니거든!
이러고 내가 윤지훈 쳐다보다 민망해서 눈 돌림.
그러니까 눈 돌렸다고ㅡ
뭐 찔리는게 있는거라고ㅡ 자꾸 웃으면서 건들거림.
나: 야ㅡ 야ㅡ 야ㅡ 뭘 그리 몰아 붙이냐 넌 ㅎㅎㅎ 재밌어? ㅎ
놈: 흐흐흐흐 재밌어 보여? 나 일부러 장난처럼 대하는거지 실은 재밌진 않은데? ㅎ
말끝이 좀 뾰족하네ㅡ 듣고 보니 ㅎ
카톡에서는 몰랐음. 말투를 못 느끼고 내 나름대로 읽어버리니까 ㅎ
윤지훈이 장난걸고 실실 웃길래 난 또 ;;
내가 왜 그러냐고, 뭘 대체 알고 싶은거냐고ㅡ 그러니까
놈: 모르겠어 ㅎ 누나가 밤늦게까지 남자들이랑 논게 기분이 안 좋네 ㅎㅎㅎㅎㅎ
... 까보라니까 진짜 바로 까는 윤지훈.
내가 더 민망해서 뭘 그러냐며ㅡ 그게 뭐냐며ㅡ 툭툭 치고 웃었음. 이 놈 고단수;;
나: 남자들만 있던게 아냐 여자들도 있었어
놈: 응 어쨌든 남자들도 있었잖아 ㅎ
나: 그게 뭐ㅡ 다 친군데 동생이고 오빠들이고...
놈: 응 근데 남자들 ^^
할 말이 없어서 윤지훈이 들어봤음직한 여자애들 이름도 막 댔음.
놈: 왜 여자이름만 대 ㅎ 남자들도 대봐 누나 ㅎ
나: ... 니 잘 몰라 그 사람들
놈: 나도 모르는 놈들이랑 술 마신것도 싫고 늦게까지 있는것도 싫어 ㅎ
나: 그.. 래?
놈: 응^^
이녀석 놀리는거 아니라는데 굉장히 웃으면서 담담히 말함.
내가 "내가 이러고 논게 일년 연례 행사야" 라며 오랜만이라고, "나도 이런 적이 몇 번 있어야지 않겠어?"
라고 했음.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잖아ㅡ 이러니까 윤지훈 오빠웃음 지음.
... 가식 덩어리임 ㅋㅋㅋ
놈: 알어. 거의 처음이지 ㅋ 그래서 나도 참으면서 말하는거야 ㅎ 화나 보여?
나: 아니...
놈: 거봐 ㅎ
자긴 속 좁은 남자 될까봐 아주 지적인 컵셉으로 말하는 거라 함.
나: 그게 더 오싹해 ㅎㅎㅎ 진짜 싸이코 같애 너
놈: 응ㅎ 어제 전화 기다리다가 이태원 갈까도 생각했어 ㅎ
나: ... 오바다
놈: 그치 ㅋ 갔으면 진짜 사이코지 ㅎ
이런 얘길 엄청 오래했음. 근데 민망하면서도 기분이 좋은거임.
그래서 나도 솔직히 까기로 했음. 윤지훈도 이런 말 하기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서.
나도 사실 재미가 없었다. 재밌을 줄 알았는데 별거 없어서 김샜다.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일찍 들어왔는데, 그게 꼭 못 노는 여자 같아서 너한테 들어갈 때 연락 안했다ㅡ
이런 진실된(?) 얘길 했음.
근데 니가 이렇게 딴 내 주위 남자들 신경쓰고 화 내니까 기분 좋다ㅡ 이런 말은 내가 빙산같은 또라이 여자같이 보일까봐 안 했음.
암튼, 윤지훈 아까보다 얼굴 표정 좀 밝아진 듯 함.
근데 애써 "아ㅡ 그랬어?" 라고 입만 삐죽 거리고 살짝 입만 웃음.
나: 속 얘기 해줬는데도 별 반응이 없다, 너 ㅎ
놈: 나? 내가 뭘 ㅎ
나: 됐어 ㅡ 괜히 말했어ㅡ
놈: 흐흐흐흐흐 이태원 재미없었어? 진짜?
나: 어! 홍대도 그저그랬어
놈: ㅋㅋㅋ
그리고 저녁 먹을 때 윤지훈 덧붙여서 말해주는게 뭐냐면,
술 마시는 장소는 다 싫다 함. 그게 여자끼리든, 친구들 끼리든 싫다함.
나: 니도 회식 가잖아
놈: 그르네 ㅎ
얘또 쿨하게 인정 ;
놈: 그래도 누나처럼 12시 넘기고 놀진 않아
나: 알었다ㅡ 나도 11:59분에 헤어질게
놈: 안 논다는 말은 안하네 ㅎ
나: 빈말이잖아 ㅎ
아, 저녁 메뉴 정할 때 내가 불닭 먹자니까 찜닭 먹자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 배려해 주는 줄 알고 그렇게 말했더니
놈: 불닭은 냄새나 뽀뽀할 때 ㅎ
야-_-;; 뭐야 그게;;
놈: 누난 괜찮아? 괜찮으면 먹고 ㅎ 난 누나 생각해서 ㅎ
나: .. 야.. 그게 아니라 .. 너도 참... 그런 말을
참 쉽게도 한다;;; 왜 하니 그런 말..
저는 진짜 이런 말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교제 2년 넘어가면 이제 좀 느긋하게 받아칠 때도 됐는데, 전 .. 순수한가요? 헐 ㅎㅎㅎ
놈: 찜닭도 별룬가? 하긴 어차피 냄새는.. 그치? ㅎ
나: 냄새나면 하질 말던가
속에 없는 말 투척. 쿨한듯 보여야 함. 삐진척 보이면 안됨.
놈: 냄새난다고 안하다니! 그런 섭할 소릴 서여사 ㅎ
난 또 윤지훈이 "그럴까?" 라고 할까봐 조마조마 ㅎ
놈: 누나 만났는데 그냥 지나친 날 밤엔 자꾸 아쉽더라고 ㅎ 생각나고 ㅎ 누난 안 그래?
... 에혀 .. 잘났다 진짜 ..; 전 그냥 못 들은척 걸었어요.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 라고 하자니 너무 밝히는 것 같고,
"아니" 라고 하자니 거짓말이잖아..요..
놈: 사탕 먹으면 좀 낫나?
나: 그만 해라 윤지훈;
놈: ㅋㅋㅋㅋ 왜? 부끄럽나? ㅎ
나: 재밌냐 넌 -_-+
놈: 좋은데 난?^^
나: 뭐가 좋은데
뭐가 좋은 걸까요; 저리 애기같이 싱글벙글;;
"내가 이렇게 말 못하고 당황하며 버벅 거리는게?" 이러니까
윤지훈 ..
놈: 아니 ㅎ 이따 할거 생각하니까 ㅎ 그게 좋다고 ㅎ
... -_-^
제가 손가락으로 입을 누르며 그만하라고 마지막 경고를 날렸습니다. 그러니까
놈: 지금? 여기서? 아ㅡ 밥 먹기 전에 하라고? 그거 괜찮네 ㅎ
라고 까불다가 오늘 저의 패션 아이템, 빅백 으로 거리에서 한 대 매몰지게 맞았습니다.
저 진짜 커플들이 길거리에서 싸우는거 꼴불견이라 생각하는 그런 여자에요.
저는 그러지 않을거라 여겼는데 ㅠ
한 번 말할 때 들어야지 지훈아. 누나 지금 손 떨리잖니.
그리고 찜닭 먹고 난 후는 그냥 열린 결말로 마무리 지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