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서로 좋아하지만 고백할 수 없어요..

2013.03.26
조회15,097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셨네요..

거의다 쓴소리지만 달게 받겠습니다.

저의 상처보다는 그 여자가 받는 상처가 무서웠고

그 시선으로 인해 그 여자가 변할 수도 있단 생각자체를 한 것이 잘못이였나봅니다

별 생각 없이 쓴 글이라 상황도 많이 표현되지 않았고

외모주의로 나타나게 표현된 것 같네요.. 아니라곤 못하겠습니다

학벌, 집안형편등 모든게 그 여자가 더 좋아요..

그런 여자가 왜 나같은 남자를 좋아해주는지 저조차도 이해안될 정도로요..

제가 저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제가 그 여자를 너무 먼 사람으로 바라봤나봅니다

주위시선, 둘이 사랑하는데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영향이 전혀 안끼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그만큼 흔히들 말하는 스펙들조차도 그녀에게 많이 뒤떨어지고

제3자입장에서는 그것만 보일거고 안좋은 말만 할게 뻔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약과 같은 영양가있는 쓴소리를 해주신 덕에

자신감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결과가 좋으면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이십대 대학생남자입니다

바로 본론갈게요..

저는 한 여자를 좋아하고 있고

그 여자도 저에게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절대 도끼병 그런거아니고 최대한객관적으로요^^;

저는 흔한남자애고 그 여자는 너무 이쁩니다..

그래서 확신을 갖고 있어도 고백을 못하겠어요..

무슨소리냐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주위시선이 두렵습니다

여자가 아깝네 남자가돈이많나보네

이런소리들리게 하기 싫습니다..

제가 받는 상처따위 그녀가 내 옆에 있을 수 있다면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의 친구들이

왜 저런애랑 사겨 헤어져 너가 아까워

이런소리하면서 그 여자에게 줄 상처가

너무 무섭습니다..

단 한번도 불만가진적없는 내 얼굴이 밉고

성형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명답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