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미치겠습니다 진짜

미치겠다2013.03.26
조회96

안녕하세요 25세 직장인 여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쓸게요. 다름이 아니라 층간소음땜에 미치겠습니다. 

 

저희 아빠가 가셔서 항의도 해봤지만 것두 한 일주일 3일정도 잠잠하더니 다시 시작이네요.

어떤 년놈들이 이사를 왔는지 머리끄댕이를 확 다뽑아버리고 싶을지경입니다.

잠도 못자고 온신경은 소음에 집중되고... 이게 시끄럽다 시끄럽다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아오

 

그노무 윗집 애들은 잠도 안자는지 9~12시까지 비맞은 개마냥 뛰어다니네요 절정입니다. 아주

원래 애기들 되게 좋아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윗집 애새끼들도 짜증나고 한대 쥐어박고싶네요 진짜

아 쓰면서 급짜증이... ...

 

그리고 윗집 년놈들도 무슨 발목에 돌덩이를 달고다니는지 걸어다닐때만다 쿵쿵쿵!!!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다 알정도예요

지들이 헨젤과 그레텔도 아니고 왜 지나다니는길에 흔적을 남기는지 젠장

 

또 밤에 먼짓을하는지 물을 그렇게 틀어댑니다. 것도 되게 약하게 틀어놓은듯한...

그 왜 ... 삐~~~하면서 초음파처럼 들리는것같은  아 암튼 그런 되게 신경거슬리는소리

무슨 리코더소리 비슷하니 무튼 그소리 아 진짜 천장 다 내려앉게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인터넷에 알아보니까 경찰불러도 별소용없다그러고 아 어쩌죠

하도 답답해서 글은 쓰는데 벌써 저녁생각에 걱정되네요 진짜요

 

층간소음으로 살인난다는거 남의 얘긴줄알았는데 당해보니까 그 심정 이해도됩니다요... 휴

저희 아빠도 한성격 하시는분이라 이러다 진짜 나쁜일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이사외에 아무거나 얘기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욕은 이해부탁드릴게요... 수면부족으로 짜증이...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