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ㅋㅋ 오랜만임 나 빵이 기억남? 옛날에 김연아 닮은 여자친구 얘기하다가 ㅋ 글 오랜만에 씀 다들 기억하는지 모르겠음 다들 왜 갑자기 글을 안쓰냐고 생각하시겠지만 ... 나름 고충이 있었음 ㅋㅋ 나님 학교를 다녀오던중 ㅋ 교통사고를 당해서 두달동안 치료받는다고 글을 쓰지 못했음 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퇴원해서 집에서 쉬는 중에 너무 심심해서 ㅋ 이렇게 글을 다시 올림 ㅋㅋ 기다리신 분들 소리한번 질러주세요 ㅋㅋ 죄성.. (ㅠㅡㅠ) 혼자 들뜸 .. ㅋㅋㅋ 지난번에 쓴글 까지 보니 아직 추천 10개가 안됨 ㅜㅡㅜ 나님 완전 슬픔 ㅋㅋ 이번 판은 10개가 넘길 빔 ㅋㅋ 일단 ㅋ 다신 교통사고가 없을꺼라 생각하고 음슴체를 쓰겠음(벌써 쓰고있는 나님 ㅋㅋ ) 보니깐 모바일은 이어지는 글이 없더군ㅋㅋ 그래서 1,2,3편의 주소를 쓰도록 하겠음 ㅋㅋ 1편 - http://pann.nate.com/talk/3175531252편 - http://pann.nate.com/talk/3175541393편 - http://pann.nate.com/talk/317565376 많은 관심 부탁드림 (꾸벅) 헤헤 ㅋㅋ 지난번 3편에서는 우리가 사귀게된 사건을 얘기해줬음 ㅋ 이번편은 영화관편을 얘기할려고 함 ㅋ 오랜만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이해해주길 바람 ㅜㅜ 우리가 사는 곳에서 영화관 까진 ㅋ 버스타고는 20분이면 감 ㅋ 토요일날 우리는 아침에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했음 ㅋ 나님 그래도 태어나 처음 이성과 데이트이기 때문에 ㅋ 어떤걸 준비하면 좋은지 인터넷 검색했음 그러던중 내가 사랑하는 고모가 왔음 우리 고모는 그때당시 사법고시 준비중이였음 ㅋ 성격은 까칠해도 조카사랑은 누구보다 대단함(고모 사랑해요 ㅋㅋ 볼란지 몰라두 ㅋㅋ ) 오랜만에 우리집에 놀러와서 울고모 내방에 들어옴 ㅋㅋ 나님 ㅋ 여자친구와 데이트 검색하다가 ㅋ 갑자기 들어온 고모때매 놀라서 컴퓨터 끔 ㅋㅋ 고모 - 야 야동보냐? ㅋㅋㅋㅋㅋ 나님 - 아니거든 ㅡㅡ 고모 - 아니면 뭐하는데 ㅋ 뭐보는데 ㅋ 고모도 같이보자 ㅋㅋ 나님 - 아니야 저리가 ㅡㅡ ㅋㅋ 가라고 !!! ㅋㅋ 고모 - 오 ... 우리 조카 성격좀 있는데 ㅋㅋ 야동 아니면 뭔데 ㅋ 같이 보자 ㅋㅋ 나님 - 아니 그게 .. ㅋㅋㅋ 고모 - 뭐 ㅋㅋㅋ 나님 - 고모 ... 나 여자친구 생겼음 ㅋㅋ 고모 - ㅋㅋ 우리 고모 빵터짐.. ㅋㅋㅋ 나님 - 웃지말고 ㅋ 조카 처음으로 연예한다고 ㅡㅡ 고모 - 잠깐만 ㅋㅋ 니가? 진짜? 너네 엄마는 아냐? ㅋㅋ 나님 - 알턱이 있나ㅡㅡ 우리 가족 중엔 고모가 처음이야 ㅠㅠ 고모 - 그래? ㅋㅋ 그래서 뭐하고 있었는데 ㅋㅋ 나님 - 데이트하는 법 ㅋㅋ 고모 - 울조카 다컸네 ㅋㅋ 야 .. ㅋㅋ 장가가도 되겠다 ㅋㅋ 나님 - 장난치지말구 ㅜㅜ ㅋ 고모 근데 여자는 데이트할 때 뭐해야되? 고모 - (진지한 얼굴로) ㅋㅋ 음... 매너가 중요하겠지? 나님 - 매너? 고모 - 응 ㅋㅋ 작은거 챙겨주는 남자 좋아할껄??? 나님 - 그게 뭔데??? 고모 - 뭐 걸을 때 여자는 도보 쪽으로 걷게 한다던지 ㅋ 여친 손 먼저 잡아주기 이런거? 나님 -오 ㅋㅋㅋ 고모 - 고모도 잘 몰라 ㅋ 인터넷이 더 빠르겠다 켜봐 ㅋ 같이 봐줄게 ㅋ 그래서 나님과 고모는 같이 인터넷을 키고 ㅋ 데이트 잘하는 법에 대해서 서로 공부함 ㅋㅋ우리 고모는 사법준비생에도 불구하구 ㅋㅋ 혹자는 고모가 어린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얘기하는건데 ㅋ우리 할아버지가 재혼을 하셔서 ㅋ 막내고모랑 막내삼촌이 나이가 어림 ㅋ 우리랑 7살 정도 차이남 ㅋㅋ 이해해주길 바람 ㅋㅋ 그래서 금요일밤 나랑 고모는 스타일 , 데이트 하는 법 , 등등을 열심히 찾아서 공부했음 ㅋㅋ 그리 공부햇음 ㅋ 난 성공했을 꺼란 확신이 듬 ㅋㅋ 대망의 ㅋ 토요일이 왓음 ㅋㅋ 두근두근 ㅋㅋ 겁나 설레임 (소풍가기 전날의 한 100배는 되는것 같앗음 ㅋㅋ ) 다행이 고모가 ㅋ 전날 스타일은 챙겨주고 갔음 ㅋㅋ 댄디?? 하게 입고 가라길래 ㅋ 일단 옷을 찾아서 깔끔하게 입고갔음 ㅋㅋ 우리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만나기로했음 ㅋ 나님은 밖에서 먼저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 당시에 들었던 노래가 아직 기억남 그래서 ㅋ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때였음 ㅋㅋ 문자가 띠리링 ㅋㅋ 왓음 ㅋㅋ 빵순 - 오빠 무슨음악 듣고 있어요? ㅋㅋ 나님 - 발라드 듣고 있는데 ㅋㅋ 빵순 - 되게 좋아보이네요 ㅋㅋ 나님 빵순이가 온 걸 느끼고 ㅋ 찾기 시작햇음 ㅋㅋ 지난번 운동했을 때 깜짝 놀랐기 때문에 ㅋㅋ 근데..... 저기~~~~ 빵순이가 오고 있었음 ㅋㅋ 그날 우리 빵순이 스타일은 ㅋㅋ 엄.... 여자였음 ㅋㅋ 뭐라고 표현이 안되지만 ㅋ 지난번 운동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ㅋ 여자였음 ㅋㅋ 겁나 이뻤던걸로 아직 기억남 ㅋㅋ 웃으면서 다가오는데.... 또다시 나님 심장어택 ㅋㅋㅋ 그거암?? 음악과 배경이 하나가 되면서 ㅋ 한편의 CF같은 느낌이였음 ㅋㅋ 빵순이가 걸어오면서 ㅋ 나님은 참 행복했던거 같음 ㅋㅋ 그렇게 우리는 만나서 ㅋ 서로 이동을 햇음 ㅋㅋ주말은 그렇다 싶이 ㅋ 버스에 사람이 워낙 많음 ㅋ 나님과 빵순이가 버스를 탔을 때도 사람은 많았음 ㅋㅋ 나님 이쁜 빵순이를 일어나서 가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누가 일어나나 싶어 ㅋ 겁나 탐색하던중 ㅋ 한 대학생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음 ㅋ 여러명의 라이벌이 있었지만 ㅋ 빵순이를 저기에 앉혀야겠다는 생각애 ㅋ 빵순이 손을 잡고.. ㅋㅋ 손을 잡고!!! ㅋㅋ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ㅋ 그 앞으로 갔음 ㅋ 그리고 그 대학생분이 일어나자 마자 ㅋ 우리 빵순이 앉혔음 ㅋㅋ 우리 빵순이 ㅋ 그 자리에 앉으면서 ㅋ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고 함 ^^ (아이.. 귀여워 ㅋㅋ) 그렇게 ㅋ 우리는 같이 영화관으로 도착했고 ㅋ 함께 ㅋ 영화를 고름 ㅋ 나님은 그때 ㅋ 레미제라블이 보고싶었음 ㅋㅋ 뭔가 대작이라는 느낌에 ㅋㅋ 그래서 ㅋ 빵순이 한테 보자고 했음 ㅋㅋ 우리빵순이 좋다고 해서 ㅋ 같이 예매를 하는데... ㅋㅋㅋㅋ 이런... 커플석 밖에 안남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석이라 함은 두명이 앉는 자리지만 좌석은 하나인 커플전용 좌석임 .. ㅋㅋㅋ 이런 이런 ..... ㅋㅋㅋㄱ 나님은 순간 당황하면서도 ㅋ 좋았음 ㅋㅋ 그래서 빵순이를 쳐다봤더니 우리 빵순이 겁나 당황함 ㅋㅋ 어쩌면 좋지 하는 표정이었음 ㅋ 근데 ㅋ 거기다 괜찮냐고 물어보기가 미안햇음 ㅋ 그냥 덤덤히 ㅋ 그럼 그냥 그걸로 주세요 라고 했음 ㅋㅋ 근데 ... 커플석 좀 비싼음.. .칫 ㅋㅋ 빵순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짐 .. ㅋㅋ 나님이라고 왜 안그랬겠음 ㅋㅋ 그래서 일부러 얼굴을 쳐다보지 못햇음 ㅋ 빵순이 한테 ㅋ 팝콘먹을까? 했더니 우리 빵순이도 고개 못들고 얼굴만 끄덕끄덕 거림 ㅋㅋ 기여운 녀석 ㅋㅋ 그래서 우리는 팝콘도 사고 함께 영화관 안에 앉아있었음 ㅋ 우리는 연애가 처음이여서 완전 불편하게 앉아있었음 ㅋ 가까이 있지도 못하고 ㅋ 떨어져있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음 ㅋ 그러던중 ㅋ 어제 고모랑 함께 본 인터넷 글이 생각이 났음 ㅋ(남자가 먼저 리드해주는게 여자한테 편하다) 그생각이 나서 ㅋ 나님은 빵순이 한테 나님 - 빵순아 편하게 앉아 ㅋ 빵순 - 그럼 오빠두 편하게 앉아요 ㅋㅋ 나님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불편하게 앉아있던게 빵순이한테는 웃겨나봄 ㅋ 우리는 그렇게 웃음으로 ㅋ 긴장이 풀리고 ㅋ 조금은 가깝게 영화를 보기 시작햇음 ㅋ 나님은 초반에 레미제라블이 조금 지루했음 ㅋㅋ (하지만 대작은 대작이라는 생각이 마지막에 들긴함 ㅋㅋ ) 근데 ㅋㅋ 우리 빵순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루해도 그렇지 졸기시작함 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ㅋ 빵순이는 잠을 설쳤다고 함 .. ㅋㅋ 그러니 졸릴 수 밖에 ㅋㅋ 나님은 영화보는데 옆에서 뭐가 왔다갔다 하길래 뭔가햇음 ㅋㅋ 보니 우리 빵순이 얼굴임 ㅋㅋㅋㅋㅋㅋ 영화보다가 빵터져서 영화는 안보고 우리 빵순이 얼굴만 봄 ㅋㅋㅋ 근데 ㅋ 조는 모습도 기여움 ㅋㅋ 나님은 지금도 그렇지만 여자가 남자 어깨에 기대주는 걸 다른 것 보다 좋아함 ㅋ 그리고 그걸 항상 꿈꿔왔음 ㅋ 그래서 가만히 웃으면서 보다가 슬며시 ㅋ 빵순이 머리는 내 어깨에 기댔음 ㅋ 빵순이 많이 졸렸는지 ㅋ 내 어깨에 자기 머리는 푹~(표현이 맞나 모르겠음) 대고는 편한자세를 잡기 위해서 그런지 머리는 어깨에 비볐음 ㅋㅋ 근데 그 얼마 안되는 짧은 순간... 나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햇음 ㅋ 순간적으로 여자의 샴푸향기가 올라오면서 나님 심장을 어택하기 시작함.. .ㅋㅋ 그래서 영화보는 중에 긴장이 퐉~~~ 올라와서 ㅋㅋ 영화 내용이 중간에 기억이 안남... ㅋㅋ 후일담이지만 ㅋ 우리는 레미제라블 한번더 봤음 (둘다 기억이 안나서 ㅋㅋ) 그렇게 ㅋ 영화는 중반을 넘어서는데 ㅋㅋ 내 어깨에 기대있던 빵순이가 깨어났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함 ㅋㅋ 편하게 기대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뭔가 깨어서 겁나 불편하게 있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음 ㅋㅋ 그래서 빵순이가 어쩔줄 몰라하는 거 같아서 ㅋㅋ 나님이 인사했음 ㅋㅋ 나님 - 잘잤어?(앞을 보고 얘기함 ㅋㅋ) 빵순 - 끄덕끄덕(말을 못했음) 나님 - 괜찮으니까 ㅋ 편하게 기대고 있어 ㅋㅋ 빵순 - 끄덕끄덕 나님과 빵순이는 그렇게 ㅋ 영화를 봤음 ㅋㅋ 빵순이랑 나님이 키 비율이 잘 맞는지 억지로 어깨를 낮추거나 높이지 않아도 ㅋ 그냥 기대면 ㅋ 딱맞는 듯했음 ㅋㅋ 그렇게 둘다 편하게 영화를 보고 ㅋ 나가야했음 ㅋ 영화를 보고나면 ㅋ 몸이 굉장히 뻐근함 ㅋㅋ 그래서 나님이 잘봤다고 크게 기지개를 하는 순간이였음 ㅋㅋㅋ 그때!!!!!!!!!!!!!!!!!!!!!!!!!!!!!!!!!!!!!!!!!!!!!!!!!!!!!!!!!!!!!!!!!!!!!!!!!1 우리 빵순이가 기습적으로 날 안음 ㅋㅋㅋㅋ 우왁....!!!!!!!!!! 순간 숨을 멈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ㅋ 우리빵순이 빵순 - 오빠 고마워요 어깨 빌려줘서^^ 이렇게 웃으면서 말함 ㅋㅋㅋ 나님은 얼굴도 못보고 끄덕끄덕 거렸음 ㅋㅋ 그리고 앞을 보면서 나가자고 얘기함 ㅋㅋ 그렇게 우리는 영화를 재미나게 보고 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음 ㅋㅋ 나님이랑 빵순이는 오후에 ㅋ 육상부 훈련이 있어서 ㅋ 점심먹고 들어가야 했음 ㅋㅋ 그래서 ㅋ 집앞에 있는 김밥들의 유토피아로 가기로 했음 ㅋㅋ 우리는 영화 볼 때 팝콘을 거의 못먹어서 배가 음청 고팠음 ㅋㅋ 그래서 ㅋㅋ 도착해서 ㅋ 떡뽂이랑 ㅋ 만두랑 김밥 시켜서 폭풍흡입 ㅋㅋ 다행이도 나랑 빵순이는 입맛이 비슷해서 ㅋ 잘먹었음 ㅋ 그렇게 ㅋ 우리는 밥먹고 헤어져서 ㅋ 서로 훈련을 들어가구 ㅋ 마치고 나서 집에 들어옴 ㅋㅋ 이야기가 너무 재미없이 흘러간거 같음 ㅜㅡㅜ 죄송합니다.. 톡커님들아 .. 이건 톡커님들하고 약속이니깐 썻음 ㅋㅋ 근데 이제 할 이야기는 진심으로 할 이야기임 나님 교통사고 당하고 우리 빵순이 놀라서 기절까지했었음 ㅋ그리고 나서 우리 엄마만큼이나 자주 와서 웃으면서 날 간호해줬음 ㅋ얼마전 연아님께서 스케이팅 타는거 보고 ㅋ 오빠 ㅋ 김연아가 이뻐 내가 이뻐 하면서 항상 날 웃겨줬음 ㅋ내 앞에선 웃었지만 ㅋ 날 만나고 교회를 가서는 항상 울면서 기도했다고 함제발 깔끔하게 낫게 도와달라고지금은 정말 깔끔하게 나아서 다시 운동도 하게됐음 ㅋ우리 빵순이 정말 놀랐을 텐데 ㅋ 아직도 만나서 미안함.. ㅜㅜ하지만 우리 빵순이는 날 볼때마다 웃으면서 ㅋ 괜찬다고 건강해져서 고맙다고만 ㅋ말해줌 ㅋㅋㅋ 우리 빵순이랑 알콩달콩한 연애 계속할거임 ㅋㅋ 우리 톡커님들도 많은 응원부탁드림요 ㅋㅋ 추천수 확인할꺼임 ㅋㅋ 많이 되면 ㅋㅋ 다음엔 병원에서 첫키스 이야기 해줄꺼임 ㅋㅋ215
김연아 닮은 여친과 달달한 연예이야기 - 4
톡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ㅋㅋ 오랜만임
나 빵이 기억남? 옛날에 김연아 닮은 여자친구 얘기하다가 ㅋ 글 오랜만에 씀
다들 기억하는지 모르겠음
다들 왜 갑자기 글을 안쓰냐고 생각하시겠지만 ... 나름 고충이 있었음 ㅋㅋ
나님 학교를 다녀오던중 ㅋ 교통사고를 당해서 두달동안 치료받는다고 글을 쓰지 못했음 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퇴원해서 집에서 쉬는 중에 너무 심심해서 ㅋ 이렇게 글을 다시 올림 ㅋㅋ
기다리신 분들 소리한번 질러주세요 ㅋㅋ
죄성.. (ㅠㅡㅠ) 혼자 들뜸 .. ㅋㅋㅋ
지난번에 쓴글 까지 보니 아직 추천 10개가 안됨 ㅜㅡㅜ 나님 완전 슬픔 ㅋㅋ
이번 판은 10개가 넘길 빔 ㅋㅋ
일단 ㅋ 다신 교통사고가 없을꺼라 생각하고 음슴체를 쓰겠음(벌써 쓰고있는 나님 ㅋㅋ )
보니깐 모바일은 이어지는 글이 없더군ㅋㅋ 그래서 1,2,3편의 주소를 쓰도록 하겠음 ㅋㅋ
1편 - http://pann.nate.com/talk/317553125
2편 - http://pann.nate.com/talk/317554139
3편 - http://pann.nate.com/talk/317565376
많은 관심 부탁드림 (꾸벅)
헤헤 ㅋㅋ
지난번 3편에서는 우리가 사귀게된 사건을 얘기해줬음 ㅋ
이번편은 영화관편을 얘기할려고 함 ㅋ
오랜만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이해해주길 바람 ㅜㅜ
우리가 사는 곳에서 영화관 까진 ㅋ 버스타고는 20분이면 감 ㅋ
토요일날 우리는 아침에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했음 ㅋ
나님 그래도 태어나 처음 이성과 데이트이기 때문에 ㅋ 어떤걸 준비하면 좋은지 인터넷 검색했음
그러던중 내가 사랑하는 고모가 왔음 우리 고모는 그때당시 사법고시 준비중이였음 ㅋ
성격은 까칠해도 조카사랑은 누구보다 대단함(고모 사랑해요 ㅋㅋ 볼란지 몰라두 ㅋㅋ )
오랜만에 우리집에 놀러와서 울고모 내방에 들어옴 ㅋㅋ
나님 ㅋ 여자친구와 데이트 검색하다가 ㅋ 갑자기 들어온 고모때매 놀라서 컴퓨터 끔 ㅋㅋ
고모 - 야 야동보냐? ㅋㅋㅋㅋㅋ
나님 - 아니거든 ㅡㅡ
고모 - 아니면 뭐하는데 ㅋ 뭐보는데 ㅋ 고모도 같이보자 ㅋㅋ
나님 - 아니야 저리가 ㅡㅡ ㅋㅋ 가라고 !!! ㅋㅋ
고모 - 오 ... 우리 조카 성격좀 있는데 ㅋㅋ 야동 아니면 뭔데 ㅋ 같이 보자 ㅋㅋ
나님 - 아니 그게 .. ㅋㅋㅋ
고모 - 뭐 ㅋㅋㅋ
나님 - 고모 ... 나 여자친구 생겼음 ㅋㅋ
고모 -
ㅋㅋ 우리 고모 빵터짐.. ㅋㅋㅋ
나님 - 웃지말고 ㅋ 조카 처음으로 연예한다고 ㅡㅡ
고모 - 잠깐만 ㅋㅋ 니가? 진짜? 너네 엄마는 아냐? ㅋㅋ
나님 - 알턱이 있나ㅡㅡ 우리 가족 중엔 고모가 처음이야 ㅠㅠ
고모 - 그래? ㅋㅋ 그래서 뭐하고 있었는데 ㅋㅋ
나님 - 데이트하는 법 ㅋㅋ
고모 - 울조카 다컸네 ㅋㅋ 야 .. ㅋㅋ 장가가도 되겠다 ㅋㅋ
나님 - 장난치지말구 ㅜㅜ ㅋ 고모 근데 여자는 데이트할 때 뭐해야되?
고모 - (진지한 얼굴로) ㅋㅋ 음... 매너가 중요하겠지?
나님 - 매너?
고모 - 응 ㅋㅋ 작은거 챙겨주는 남자 좋아할껄???
나님 - 그게 뭔데???
고모 - 뭐 걸을 때 여자는 도보 쪽으로 걷게 한다던지 ㅋ 여친 손 먼저 잡아주기 이런거?
나님 -
오 ㅋㅋㅋ
고모 - 고모도 잘 몰라 ㅋ 인터넷이 더 빠르겠다 켜봐 ㅋ 같이 봐줄게 ㅋ
그래서 나님과 고모는 같이 인터넷을 키고 ㅋ 데이트 잘하는 법에 대해서 서로 공부함 ㅋㅋ
우리 고모는 사법준비생에도 불구하구 ㅋㅋ
혹자는 고모가 어린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얘기하는건데 ㅋ
우리 할아버지가 재혼을 하셔서 ㅋ 막내고모랑 막내삼촌이 나이가 어림 ㅋ 우리랑 7살 정도 차이남 ㅋㅋ
이해해주길 바람 ㅋㅋ
그래서 금요일밤 나랑 고모는 스타일 , 데이트 하는 법 , 등등을 열심히 찾아서 공부했음 ㅋㅋ
그리 공부햇음 ㅋ 난 성공했을 꺼란 확신이 듬 ㅋㅋ
대망의 ㅋ 토요일이 왓음 ㅋㅋ
두근두근 ㅋㅋ 겁나 설레임 (소풍가기 전날의 한 100배는 되는것 같앗음 ㅋㅋ )
다행이 고모가 ㅋ 전날 스타일은 챙겨주고 갔음 ㅋㅋ
댄디?? 하게 입고 가라길래 ㅋ 일단 옷을 찾아서 깔끔하게 입고갔음 ㅋㅋ
우리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만나기로했음 ㅋ
나님은 밖에서 먼저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음 ㅋㅋ
당시에 들었던 노래가 아직 기억남
그래서 ㅋ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때였음 ㅋㅋ
문자가 띠리링 ㅋㅋ 왓음 ㅋㅋ
빵순 - 오빠 무슨음악 듣고 있어요? ㅋㅋ
나님 - 발라드 듣고 있는데 ㅋㅋ
빵순 - 되게 좋아보이네요 ㅋㅋ
나님 빵순이가 온 걸 느끼고 ㅋ 찾기 시작햇음 ㅋㅋ 지난번 운동했을 때 깜짝 놀랐기 때문에 ㅋㅋ
근데.....
저기~~~~
빵순이가 오고 있었음 ㅋㅋ
그날 우리 빵순이 스타일은 ㅋㅋ
엄.... 여자였음 ㅋㅋ
뭐라고 표현이 안되지만 ㅋ 지난번 운동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ㅋ 여자였음 ㅋㅋ
겁나 이뻤던걸로 아직 기억남 ㅋㅋ
웃으면서 다가오는데.... 또다시 나님 심장어택 ㅋㅋㅋ
그거암??
음악과 배경이 하나가 되면서 ㅋ 한편의 CF같은 느낌이였음 ㅋㅋ
빵순이가 걸어오면서 ㅋ 나님은 참 행복했던거 같음 ㅋㅋ
그렇게 우리는 만나서 ㅋ 서로 이동을 햇음 ㅋㅋ
주말은 그렇다 싶이 ㅋ 버스에 사람이 워낙 많음 ㅋ
나님과 빵순이가 버스를 탔을 때도 사람은 많았음 ㅋㅋ
나님 이쁜 빵순이를 일어나서 가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누가 일어나나 싶어 ㅋ
겁나 탐색하던중 ㅋ 한 대학생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음 ㅋ
여러명의 라이벌이 있었지만 ㅋ 빵순이를 저기에 앉혀야겠다는 생각애 ㅋ
빵순이 손을 잡고.. ㅋㅋ 손을 잡고!!! ㅋㅋ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ㅋ 그 앞으로 갔음 ㅋ
그리고 그 대학생분이 일어나자 마자 ㅋ 우리 빵순이 앉혔음 ㅋㅋ
우리 빵순이 ㅋ 그 자리에 앉으면서 ㅋ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고 함 ^^
(아이.. 귀여워 ㅋㅋ)
그렇게 ㅋ 우리는 같이 영화관으로 도착했고 ㅋ
함께 ㅋ 영화를 고름 ㅋ 나님은 그때 ㅋ 레미제라블이 보고싶었음 ㅋㅋ
뭔가 대작이라는 느낌에 ㅋㅋ
그래서 ㅋ 빵순이 한테 보자고 했음 ㅋㅋ
우리빵순이 좋다고 해서 ㅋ 같이 예매를 하는데... ㅋㅋㅋㅋ
이런...
커플석 밖에 안남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석이라 함은 두명이 앉는 자리지만 좌석은 하나인 커플전용 좌석임 .. ㅋㅋㅋ
이런 이런 ..... ㅋㅋㅋ
ㄱ
나님은 순간 당황하면서도 ㅋ 좋았음 ㅋㅋ
그래서 빵순이를 쳐다봤더니 우리 빵순이 겁나 당황함 ㅋㅋ 어쩌면 좋지 하는 표정이었음 ㅋ
근데 ㅋ 거기다 괜찮냐고 물어보기가 미안햇음 ㅋ
그냥 덤덤히 ㅋ 그럼 그냥 그걸로 주세요 라고 했음 ㅋㅋ
근데 ... 커플석 좀 비싼음.. .칫 ㅋㅋ
빵순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짐 .. ㅋㅋ 나님이라고 왜 안그랬겠음 ㅋㅋ
그래서 일부러 얼굴을 쳐다보지 못햇음 ㅋ
빵순이 한테 ㅋ 팝콘먹을까? 했더니 우리 빵순이도 고개 못들고 얼굴만 끄덕끄덕 거림 ㅋㅋ
기여운 녀석 ㅋㅋ
그래서 우리는 팝콘도 사고 함께 영화관 안에 앉아있었음 ㅋ
우리는 연애가 처음이여서 완전 불편하게 앉아있었음 ㅋ 가까이 있지도 못하고 ㅋ
떨어져있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음 ㅋ
그러던중 ㅋ 어제 고모랑 함께 본 인터넷 글이 생각이 났음 ㅋ
(남자가 먼저 리드해주는게 여자한테 편하다)
그생각이 나서 ㅋ 나님은 빵순이 한테
나님 - 빵순아 편하게 앉아 ㅋ
빵순 - 그럼 오빠두 편하게 앉아요 ㅋㅋ
나님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불편하게 앉아있던게 빵순이한테는 웃겨나봄 ㅋ
우리는 그렇게 웃음으로 ㅋ 긴장이 풀리고 ㅋ
조금은 가깝게 영화를 보기 시작햇음 ㅋ
나님은 초반에 레미제라블이 조금 지루했음 ㅋㅋ
(하지만 대작은 대작이라는 생각이 마지막에 들긴함 ㅋㅋ )
근데 ㅋㅋ 우리 빵순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루해도 그렇지 졸기시작함 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ㅋ 빵순이는 잠을 설쳤다고 함 .. ㅋㅋ 그러니 졸릴 수 밖에 ㅋㅋ
나님은 영화보는데 옆에서 뭐가 왔다갔다 하길래 뭔가햇음 ㅋㅋ
보니 우리 빵순이 얼굴임 ㅋㅋㅋㅋㅋㅋ
영화보다가 빵터져서 영화는 안보고 우리 빵순이 얼굴만 봄 ㅋㅋㅋ
근데 ㅋ 조는 모습도 기여움 ㅋㅋ
나님은 지금도 그렇지만 여자가 남자 어깨에 기대주는 걸 다른 것 보다 좋아함 ㅋ
그리고 그걸 항상 꿈꿔왔음 ㅋ
그래서 가만히 웃으면서 보다가 슬며시 ㅋ 빵순이 머리는 내 어깨에 기댔음 ㅋ
빵순이 많이 졸렸는지 ㅋ
내 어깨에 자기 머리는 푹~(표현이 맞나 모르겠음)
대고는 편한자세를 잡기 위해서 그런지 머리는 어깨에 비볐음 ㅋㅋ
근데 그 얼마 안되는 짧은 순간... 나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햇음 ㅋ
순간적으로 여자의 샴푸향기가 올라오면서 나님 심장을 어택하기 시작함.. .ㅋㅋ
그래서 영화보는 중에 긴장이 퐉~~~ 올라와서 ㅋㅋ
영화 내용이 중간에 기억이 안남... ㅋㅋ
후일담이지만 ㅋ 우리는 레미제라블 한번더 봤음 (둘다 기억이 안나서 ㅋㅋ)
그렇게 ㅋ 영화는 중반을 넘어서는데 ㅋㅋ
내 어깨에 기대있던 빵순이가 깨어났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함 ㅋㅋ
편하게 기대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뭔가 깨어서 겁나 불편하게 있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음 ㅋㅋ
그래서 빵순이가 어쩔줄 몰라하는 거 같아서 ㅋㅋ
나님이 인사했음 ㅋㅋ
나님 - 잘잤어?(앞을 보고 얘기함 ㅋㅋ)
빵순 - 끄덕끄덕(말을 못했음)
나님 - 괜찮으니까 ㅋ 편하게 기대고 있어 ㅋㅋ
빵순 - 끄덕끄덕
나님과 빵순이는 그렇게 ㅋ 영화를 봤음 ㅋㅋ
빵순이랑 나님이 키 비율이 잘 맞는지 억지로 어깨를 낮추거나 높이지 않아도 ㅋ
그냥 기대면 ㅋ 딱맞는 듯했음 ㅋㅋ
그렇게 둘다 편하게 영화를 보고 ㅋ 나가야했음 ㅋ
영화를 보고나면 ㅋ 몸이 굉장히 뻐근함 ㅋㅋ
그래서 나님이 잘봤다고 크게 기지개를 하는 순간이였음 ㅋㅋㅋ
그때!!!!!!!!!!!!!!!!!!!!!!!!!!!!!!!!!!!!!!!!!!!!!!!!!!!!!!!!!!!!!!!!!!!!!!!!!1
우리 빵순이가 기습적으로 날 안음 ㅋㅋㅋㅋ
우왁....!!!!!!!!!!
순간 숨을 멈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ㅋ 우리빵순이
빵순 - 오빠 고마워요 어깨 빌려줘서^^
이렇게 웃으면서 말함 ㅋㅋㅋ
나님은 얼굴도 못보고 끄덕끄덕 거렸음 ㅋㅋ
그리고 앞을 보면서 나가자고 얘기함 ㅋㅋ
그렇게 우리는 영화를 재미나게 보고 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음 ㅋㅋ
나님이랑 빵순이는 오후에 ㅋ 육상부 훈련이 있어서 ㅋ 점심먹고 들어가야 했음 ㅋㅋ
그래서 ㅋ 집앞에 있는 김밥들의 유토피아로 가기로 했음 ㅋㅋ
우리는 영화 볼 때 팝콘을 거의 못먹어서 배가 음청 고팠음 ㅋㅋ
그래서 ㅋㅋ 도착해서 ㅋ 떡뽂이랑 ㅋ 만두랑 김밥 시켜서 폭풍흡입 ㅋㅋ
다행이도 나랑 빵순이는 입맛이 비슷해서 ㅋ 잘먹었음 ㅋ
그렇게 ㅋ 우리는 밥먹고 헤어져서 ㅋ 서로 훈련을 들어가구 ㅋ
마치고 나서 집에 들어옴 ㅋㅋ
이야기가 너무 재미없이 흘러간거 같음 ㅜㅡㅜ 죄송합니다.. 톡커님들아 ..
이건 톡커님들하고 약속이니깐 썻음 ㅋㅋ
근데 이제 할 이야기는 진심으로 할 이야기임
나님 교통사고 당하고 우리 빵순이 놀라서 기절까지했었음 ㅋ
그리고 나서 우리 엄마만큼이나 자주 와서 웃으면서 날 간호해줬음 ㅋ
얼마전 연아님께서 스케이팅 타는거 보고 ㅋ
오빠 ㅋ 김연아가 이뻐 내가 이뻐 하면서 항상 날 웃겨줬음 ㅋ
내 앞에선 웃었지만 ㅋ 날 만나고 교회를 가서는 항상 울면서 기도했다고 함
제발 깔끔하게 낫게 도와달라고
지금은 정말 깔끔하게 나아서 다시 운동도 하게됐음 ㅋ
우리 빵순이 정말 놀랐을 텐데 ㅋ 아직도 만나서 미안함.. ㅜㅜ
하지만 우리 빵순이는 날 볼때마다 웃으면서 ㅋ 괜찬다고 건강해져서 고맙다고만 ㅋ
말해줌 ㅋㅋㅋ
우리 빵순이랑 알콩달콩한 연애 계속할거임 ㅋㅋ 우리 톡커님들도 많은 응원부탁드림요 ㅋㅋ
추천수 확인할꺼임 ㅋㅋ 많이 되면 ㅋㅋ 다음엔 병원에서 첫키스 이야기 해줄꺼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