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외곽순환도로 의정부 방면 중동i/c에서 서운j/c 사이에서 저녁에 구조한 짝손이 입니다하필 갓길이 없는 가변차로에 부들부들 떨고있는 이녀석을 발견하곤 차를세우고 바로 내려가자 놀란 이녀석이 냅다 도로로 뛰어들 준비를 하더군요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가변차선을 통행금지 시킨뒤에 강아지에게로 저는 엎드린체 엉금엉금 아주 천천히 기어서 다가갔어요경계심이 조금 풀어질때까지 아주 천천히 다가가며 말을 걸었죠코앞까지 다가간뒤 손을 내밀자 제손에 입을 대고 핡더라고요그래서 턱을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가슴에 그리고 왼손으로 머리를쓰다듬으며 목덜미를 살짝 안아잡고 다른 순찰팀에게 구조요청을 했습니다다른팀이 구조용 그물을 가지고 오는 20분동안 쪼그린 자세로 기다리는데시간이 참 느리게 흐르더군요마침내 지원팀이 오고서야 그물로 잡아 차에 태우고는 회사로 들어와이놈을 묶어놓고는 고민에 빠졌습니다죽을데서 살려왔으니 다시 죽는곳으로 보내서야 되겠는가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지면 일주일뒤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한다고합니다그러니 보호소에 보낸다는건 다시 죽이는것과 무었이 다른가요 입양때문에 백방으로 알아봤으나 실패하여 회사에서 임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잘생겼죠? 눈이 매섭게 보이지만 순딩입니다^^ 조금만 쓰다듬어 주면 놀아달라고 보챕니다 애교도 잘부리고 꼬리는 항상 팔랑거립니다 아마도 아래 사진의 종인듯 싶네요코카 뭐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낮에 사료랑 통조림이랑 간식이랑 싸들고 회사로 가보니짝손이가 안보이더 군요찾아보니 사람들이 쓰레기 하치장으로 자리를 옮겨놨더군요그쪽은 고속도로에 있는 각종 쓰레기및 폐기물과 진공 청소차가 빨아들인도로위 제일 안좋은 시커먼 기름먼지가 잔뜩 쌓여있는 곳이라 제가짝손일 끌고 회사주변에 빈공간을 찾다가 테니스장옆에 임시로 자리를 잡고 묶어놨어요이곳도 언제 쫒겨날지 모르고 비를 피할수도 없는 곳입니다구조한날 제가 집에 데려가 깨끗이 씻어서 아직 샴프향이 솔솔 납니다만쓰레기장 옆에 있다보니 몸에 먼지가 풀풀 날리더군요그러면서도 제 다리를 붙잡고 놀자고 매달리는 이 애교덩이 짝손이를마당이 넓은 집에 사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생명 살린다 생각하시고저에게 연락해 주세요 010-7148-2025 301
IC에서 구조한 짝손이 사연
아래는 외곽순환도로 의정부 방면 중동i/c에서 서운j/c 사이에서 저녁에 구조한
짝손이 입니다
하필 갓길이 없는 가변차로에 부들부들 떨고있는 이녀석을 발견하곤
차를세우고 바로 내려가자 놀란 이녀석이 냅다 도로로 뛰어들 준비를 하더군요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가변차선을 통행금지 시킨뒤에 강아지에게로
저는 엎드린체 엉금엉금 아주 천천히 기어서 다가갔어요
경계심이 조금 풀어질때까지 아주 천천히 다가가며 말을 걸었죠
코앞까지 다가간뒤 손을 내밀자 제손에 입을 대고 핡더라고요
그래서 턱을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가슴에 그리고 왼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며 목덜미를 살짝 안아잡고 다른 순찰팀에게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다른팀이 구조용 그물을 가지고 오는 20분동안 쪼그린 자세로 기다리는데
시간이 참 느리게 흐르더군요
마침내 지원팀이 오고서야 그물로 잡아 차에 태우고는 회사로 들어와
이놈을 묶어놓고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죽을데서 살려왔으니 다시 죽는곳으로 보내서야 되겠는가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지면 일주일뒤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보호소에 보낸다는건 다시 죽이는것과 무었이 다른가요
입양때문에 백방으로 알아봤으나 실패하여 회사에서 임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잘생겼죠?
눈이 매섭게 보이지만 순딩입니다^^
조금만 쓰다듬어 주면 놀아달라고 보챕니다
애교도 잘부리고 꼬리는 항상 팔랑거립니다
아마도 아래 사진의 종인듯 싶네요
코카 뭐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낮에 사료랑 통조림이랑 간식이랑 싸들고 회사로 가보니
짝손이가 안보이더 군요
찾아보니 사람들이 쓰레기 하치장으로 자리를 옮겨놨더군요
그쪽은 고속도로에 있는 각종 쓰레기및 폐기물과 진공 청소차가 빨아들인
도로위 제일 안좋은 시커먼 기름먼지가 잔뜩 쌓여있는 곳이라 제가
짝손일 끌고 회사주변에 빈공간을 찾다가 테니스장옆에 임시로 자리를 잡고
묶어놨어요
이곳도 언제 쫒겨날지 모르고 비를 피할수도 없는 곳입니다
구조한날 제가 집에 데려가 깨끗이 씻어서 아직 샴프향이 솔솔 납니다만
쓰레기장 옆에 있다보니 몸에 먼지가 풀풀 날리더군요
그러면서도 제 다리를 붙잡고 놀자고 매달리는 이 애교덩이 짝손이를
마당이 넓은 집에 사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생명 살린다 생각하시고
저에게 연락해 주세요
010-7148-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