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며 만난 진상들!!

골드루저2013.03.28
조회349
글쓴이는 서울 모처에 서식중인 올해 29남자임 ㅋ
여친도 모아둔도 없으므로 음슴체 ㅋ 해보고 싶었음


나는 20대 중반에 지인의 편의점에서 꽤오래 야간
편의점 알바를 함 장사 겁나 잘됨..편의점 알바나 장사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종의 목 좋다 라고 하는 자리 선점이 쩔던 영업장으로 근처에 백화점 회사 술집 모텔 다 있어서 낮이고 밤이고 장사잘됨 ㅠ ㅠ 그래서 별별 진상 다 겪음!

그중 특이했던 케이스 풀어봄 ㅋ

1. 술먹고 와서 자기 실패한 연애사 주절대는 여자 ㅠㅠ
남자는 왜 자고 나면 변하냐 신발놈 저발놈 하면서 새벽에
겨우 조금 쉬고있는데 와서 방해..
전 잘 모르겠구 ㅠ ㅠ 그분 한테 물어보세요..

2. 원나잇한 남자한테 모텔서 소지품 털리고 맨발로 와서
경찰에 신고 해달라고 한 여자..아 입에서 술냄새 엄청나는데 신고 해놓고 기다리는데
일도 못하게 붙잡고 또 남자욕 조카함......그 여자분이 한 말 중에 대박은
서로 모르는 사인데 어떻게 잡을거냐고 물었더니 모텔에 콘돔 있으니 그걸로 잡으면 된다고 ㅋ
결국 경찰와서 자기가 있던 모텔도 기억못해서 경찰이랑 싸움....그래 그놈 꼭 잡았길 바란다..

3. 이건 본인이 원인을 제공 한것이긴 한데 글쓴이가 좀 건장한 체격임 그래서 술먹은 진상들
한테 굽히질 않는편인데 하루는 말싸움 하다 보낸 아저씨가 칼을 들고 옮 근처 모텔에 방잡아
놓고 지내던 노가다 꾼이었는데 물건 팔면서 손님보고 웃는다고 시비를 검 ㅠㅠ 아 그럼 알바가
웃지 울면서 물건을 파나? 아무튼 글쓴이는 군 전역 하고 나서 방화범 잡은 경력도 있어서
침착하게 칼을 뺏고 제압후 경찰을 부름.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아저씨가 칼로 직접적인 위협을
끼치기 전에 뺏었고 cctv에 찍힌게 없어서 법적으로 조치가 안됨 다친 사람도 없고 벌금 정도
물릴수 있다먹에 다시는 여기 오지 말라고 하고 보냄 ㅠㅠ 혹시나 다른 알바분들은 이런일 있
으면 씨씨티비에 찍히게끔 해야함

....이것 말고도 더 많은데 폰으로 누워서 적다보니 팔이 아픔 ㅋ
그리고 이런 특이한 유형 말고 일반적인 눈살 찌푸려 지는 손님들!
라면이나 음식 먹고 테이블 안치우는건 양반임 ㅋ 음식을 바닥에 쏟고나서 말도 안하고 도망을 감?
솔찍히 어리면 말도 안함 20대 30대 다 마찬가지고 그거 쏟았다고 주인이나 알바가 치우고 가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거 사과한마디 하기가 힘든가? 그리고 담배 계산하면서 담배 받자마자 담배 비닐 껍데기 벗겨서 바로 바닥에 버리거나 계산대에 버리는 사람들 ㅋ 편의점에 쓰레기통이 없나? 상식적으로 안보이면 묻든가 ㅋ 정말 편의점 알바하면서 대한민국 시민의식 바닥인거 뼈저리게 체험함 그리고 술마시고 개 되는 어른들 정말 10대 욕할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길 ㅋ

그럼..이거 어찌 끝내지..요즘 좋은 노래 추천좀..요즘 노래 아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