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네이트판읽다가 판춘문예? 있길래 갑자기 우리 첫만남이생각나서 아무도안보겠지만 추억삼아한번끄 적거려볼께요 ㅋㅋ 편하게음슴체로 ㅋㅋㅋㅋㅋ 첫만남은 12번버스 였음 ~그날은 내가 술이 쫌 만취한상태로 집가는버스를탔음 ㅋㅋㅋ그때 어떤한남자옆에 앉게됐는데 그게지금 남친임 여튼버스를탓는데 그날따라 취기가 확 올라오고 이미 내몸이내몸이아닌거임ㅠㅠ나도모르게 옆에자꾸 치근덕대고있엇던거임! !계속 여기어이디예요~~~ 이람서똑같은말만되풀이ㅋㅋㅋㅋㅋ남친도 황당햇을꺼임ㅋㅋㅋㅋ자기내리는데내림된다고 귀찮앗을텐데 대답은꼬박꼬박잘해줫엇음ㅋㅋㅋ여튼 같이내리고 난10분정도 집까지걸어가야되는상황~남친은 쫌만걸으면 집인데 날 데려다주겟다고하는거임 ㅋㅋㅋ첨엔 왜요~?이람서 튕겻다가 나도 겁도 없이 따.라.갔.음ㅋㅋㅋ지금생각하면 다른사람이엇다면 어땟을까싶어서아차싶음ㅋㅋㅋ지금남친인게감ㅜ사함ㅠㅠ여튼. 반쯤올라가다가남친이 '이제번호주세요~'이러길래 나란여자 그땐외로웟나봄 ㅋㅋㅋㅋ또 왜요~이람서 한번튕겨주번호찍어줬음ㅋㅋㅋ빠른전개~~그뒤로 한달가량썸남썸녀엿다가 ㅋㅋㅋ2012년12월12일! 이오빠면믿어볼만하겠다싶어 남친의고백으로 사귀게됨 ㅋㅋㅋ12번버스에서만나서 2012년12월12일 한번밖에없는 날짜에사귀게된거임 ㅋㅋㅋㅋ오빠가고백하기전에 주위에서 친구들이 이러다가 오빠가진짜12월12일에고백하는거아니냐며 그럼진짜신기하겟다고햇는데 ㅋㅋ진짜그렇게된거임 오빠한테이말햇는데 자기는 생각못하고잇엇다며^_^;;;;;그냥그전부터 고백타이밍은가지고잇엇는데 12월12일그날따라 내가이뻐보엿다는거임ㅋㅋㄱ☞☜이제막 100일고도 일주일넘긴 풋풋한 애기커플임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내남친만 봤음좋겠음ㅠㅜㅜㅜㅠㅠ우연이 내친구중에서 누가봐도 모른척 눈감아줰ㅋㄲㄲㄲㅋㅋ♥ 마지막으로 내남친한테한마디! ! ! 깜짝놀랫지 멍튱아? ㅎㅎㅎㅎ추운겨울에만나서 벌써 따뜻한봄이당 우리의날이오고잇따. ㅋㅋㅋㅋ일요일 토익시험 마지막으로최선을다해서 잘치고!항상 응원하고잇는거알지? 잘할꺼라믿어 믿는디~~~항상어깨으쓱하고다닐수잇게이쁜여자친구될께 뿅 ♥2
사랑은12번버스를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