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만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제가 너무 편해진건지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말로는 좋아한다고 하는데, 절 대하는게 너무 도를 넘어서 예의가 없어서 무시당하는 느낌까지들어요.
얼마전에 많은 사람들하고 술자리가 있었는데, 큰 방에서 남자친구랑 저랑 그외 다른 사람들 몇명이 같이 잠든적이 있어요. 분명 제가 잠들 때는 제가 벽쪽에서 자고 있었는데, 중간에 누가 저를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깼더니 저랑 친한 남자인 친구가 제 옆에 누워서 제 다리며 가슴이며 중요한 부위를 옷 안에 손을 넣어서 만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친한 친구가 저한테 이러는게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가만히 자는척을 했는데, 이불이 자꾸 움직이니까 결국 남자친구가 깨서 제 옆에서 저를 만지는 친구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저를 깨워서 자기쪽으로 눕히고 다시 잠들더군요.
전 다음날 친구에게 그런 일을 당한게 너무 어이없고 수치스러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남자친구는 그 친구랑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장난도 치고 친하게 지내는거에요. 사실 제가 반대 입장이었으면 친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제 남자친구를 건드렸다면 쌍욕하고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엄청 화를 냈을것 같은데, 남친은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막 스킨십을하는데, 절 만졌던 친구생각이 나서 누군가 절 만지는게, 남자친구마저도 절 만지게 하기 싫었어요. 그래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너는 몰랐냐, 난 이 일 때문에 난 누가 날 만지는게 너무 싫어졌다. 당분간 건들지 말아달라 부탁했어요.
그런데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자기 여자친구를 건드렸다는데 조금도 화를 안내고, 자기가 저를 못만지게 한다고 저한테 화를 내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그날 몸상태도 안 좋고 그 일때문에 기분도 안좋아서 남친이 제 곁에 그냥 가만히 있어줬으면 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성관계를 요구해서 싫다고 계속 그랬는데 억지로 관계했어요. 게다가 저는 불결한걸 정말 싫어하는데, 남친이 몇일 씻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랑 관계를 한거에요. 하고 나서 너무 기분이 더럽고 짜증이 나서 미칠것 같았어요. 대체 왜 사귀고 있는건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긴 하는건지 혼란스러웠어요.
저는 연애를 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커플들을 보면 부러워 죽을것만 같아요. 같이 시내에 나가서 쇼핑도하고 커피도 마시고 날씨 좋은 날에는 같이 걷기도 하고 가끔 저녁에 술한잔씩 하면서 서로 진지하게 얘기도 하고.. 서로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어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기념일 서로 챙겨주고..
다른 커플들이 하는거 다 해보고 싶은데.. 남친은 시간이 나면 자기 할일 먼저하고 게임을 한다던가 술을 마신다거나 저한테 할애하지 않아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남자친구가 있는쪽에가서 붙어 있는게 다고 가끔 데이트하면 영화보고 밥먹고 그냥 집에 보내요. 제 생일에도 남자친구는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하나 보내놓고 선물도 안주고 하나도 챙겨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남친 만날때 저는 한시간씩 열심히 공들여서 화장하고 예쁜 옷입고 엄청 신경써서 나가는데 남친은 씻지도 않고 모자 푹눌러쓰고 나와요.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서운해서 삐지면 5분정도 풀어주는듯 싶다가 아 모르겠다하고 자기가 더 삐져요. 그리고 저랑 연락 안할 때 다른 여자랑 계속 카톡하고.. 새벽에 자냐고 카톡까지 하더라구요
아..말하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쓰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더이상 못 쓰겠어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저한테 무심한 남자친구한테 서운하고 밉고.. 그런데 제가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에요.. 그래서 헤어지지도 못하겠고.. 같이 있는데 너무 외로운 느낌만 드네요.. 지금도 남자친구가 잠깐 멀리 갔는데, 노느라 정신 없는지 연락도 없고.. 혼자있으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맘같아서는 헤어지고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날 때까지 제 할일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까....
친구는 남친이 저 안좋아하는거라고 헤어지라고 자꾸 그러고..
그런데 제 남친은 저한테 좋아한다고 나중에 결혼하자고 자꾸 그러고..
별로 남자가 이런말 하는거 별로 진지하게 생각 안하긴 하지만
만약 정말 결혼한다면 저는 계속 이러고 살아야 할거고 친구들 만나서 남편욕만 줄창할거 같고
연애같지 않은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만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제가 너무 편해진건지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말로는 좋아한다고 하는데, 절 대하는게 너무 도를 넘어서 예의가 없어서 무시당하는 느낌까지들어요.
얼마전에 많은 사람들하고 술자리가 있었는데, 큰 방에서 남자친구랑 저랑 그외 다른 사람들 몇명이 같이 잠든적이 있어요. 분명 제가 잠들 때는 제가 벽쪽에서 자고 있었는데, 중간에 누가 저를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깼더니 저랑 친한 남자인 친구가 제 옆에 누워서 제 다리며 가슴이며 중요한 부위를 옷 안에 손을 넣어서 만지고 있더라구요.
저는 친한 친구가 저한테 이러는게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가만히 자는척을 했는데, 이불이 자꾸 움직이니까 결국 남자친구가 깨서 제 옆에서 저를 만지는 친구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저를 깨워서 자기쪽으로 눕히고 다시 잠들더군요.
전 다음날 친구에게 그런 일을 당한게 너무 어이없고 수치스러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남자친구는 그 친구랑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장난도 치고 친하게 지내는거에요. 사실 제가 반대 입장이었으면 친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제 남자친구를 건드렸다면 쌍욕하고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엄청 화를 냈을것 같은데, 남친은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막 스킨십을하는데, 절 만졌던 친구생각이 나서 누군가 절 만지는게, 남자친구마저도 절 만지게 하기 싫었어요. 그래서 이런일이 있었는데, 너는 몰랐냐, 난 이 일 때문에 난 누가 날 만지는게 너무 싫어졌다. 당분간 건들지 말아달라 부탁했어요.
그런데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자기 여자친구를 건드렸다는데 조금도 화를 안내고, 자기가 저를 못만지게 한다고 저한테 화를 내는거에요..
그리고 저는 그날 몸상태도 안 좋고 그 일때문에 기분도 안좋아서 남친이 제 곁에 그냥 가만히 있어줬으면 했거든요. 그런데 자꾸 성관계를 요구해서 싫다고 계속 그랬는데 억지로 관계했어요. 게다가 저는 불결한걸 정말 싫어하는데, 남친이 몇일 씻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랑 관계를 한거에요. 하고 나서 너무 기분이 더럽고 짜증이 나서 미칠것 같았어요. 대체 왜 사귀고 있는건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긴 하는건지 혼란스러웠어요.
저는 연애를 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커플들을 보면 부러워 죽을것만 같아요. 같이 시내에 나가서 쇼핑도하고 커피도 마시고 날씨 좋은 날에는 같이 걷기도 하고 가끔 저녁에 술한잔씩 하면서 서로 진지하게 얘기도 하고.. 서로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어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기념일 서로 챙겨주고..
다른 커플들이 하는거 다 해보고 싶은데.. 남친은 시간이 나면 자기 할일 먼저하고 게임을 한다던가 술을 마신다거나 저한테 할애하지 않아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남자친구가 있는쪽에가서 붙어 있는게 다고 가끔 데이트하면 영화보고 밥먹고 그냥 집에 보내요. 제 생일에도 남자친구는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하나 보내놓고 선물도 안주고 하나도 챙겨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남친 만날때 저는 한시간씩 열심히 공들여서 화장하고 예쁜 옷입고 엄청 신경써서 나가는데 남친은 씻지도 않고 모자 푹눌러쓰고 나와요.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서운해서 삐지면 5분정도 풀어주는듯 싶다가 아 모르겠다하고 자기가 더 삐져요. 그리고 저랑 연락 안할 때 다른 여자랑 계속 카톡하고.. 새벽에 자냐고 카톡까지 하더라구요
아..말하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쓰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더이상 못 쓰겠어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저한테 무심한 남자친구한테 서운하고 밉고.. 그런데 제가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에요.. 그래서 헤어지지도 못하겠고.. 같이 있는데 너무 외로운 느낌만 드네요.. 지금도 남자친구가 잠깐 멀리 갔는데, 노느라 정신 없는지 연락도 없고.. 혼자있으니까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맘같아서는 헤어지고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날 때까지 제 할일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까....
친구는 남친이 저 안좋아하는거라고 헤어지라고 자꾸 그러고..
그런데 제 남친은 저한테 좋아한다고 나중에 결혼하자고 자꾸 그러고..
별로 남자가 이런말 하는거 별로 진지하게 생각 안하긴 하지만
만약 정말 결혼한다면 저는 계속 이러고 살아야 할거고 친구들 만나서 남편욕만 줄창할거 같고
정말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