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재미없다 정말 30대가 이렇게 서서히 가는구나

정현주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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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푸념이네여 2003년에 결혼해서 5년만에 딸둘낳아서 유치원보내는데 왜이리 힘이드는지.. 유치원에서 왜이렇게 애가 우는지 진짜 고민많네여 집에있으면 애밥주고 돌보느라 시간 다가구 오늘은 넘 힘들었어여 몸살끼두 있구 자꾸 코감기두 걸리구 누구하나 날 보살펴주는 사람없구 남편이라는사람은 아예 포기했구여  너무 힘이들고 재미없어여 날씨 좋으면 뭐하나여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데

20대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여 돌아가서 결혼도 아주늦게 30대넘어서 하구 남자도 많이 만나구 연애도제대로 해보고 결혼할걸..이런생각이 드네여

그럼 결혼을 잘했을텐데 지금만큼은 아닐텐데...

강남역가서 커피두 마시고 친구도만나고 술도 마시고 화장품가게들려서 화장품구경하구싶구..하고싶은거 많은데 시집이라는 결혼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사는제 자신이 넘 싫으네여

내 남동생은 하고싶은거 다하구 사는데..여행도 다니면서... 부러워여

나두 결혼안한 20대여성이면좋겠어여

이렇게 날씨좋은날 남친만나서 데이트도하구 좋은거 구경도하고

요즘엔 왜이렇게 돈의화신에나오는강지환이 좋은지 ,.....가슴이 자꾸뛰더라구여

나이가 똑같아서 그런가...

다시 예전으로 다시20대로 돌아가고싶은 .. 연애도해보고싶은 날이었습니다.. 항상그렇지만

에일리의 보여줄께라는 음악을 듣고 있어야겟어여 스트레스확날려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