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참 뭔가 있게 적어놨지만,사실상 별 내용은 없을겝니다. 나를 벼랑 끝에 내몰고 싶어서 쓰는 글이라...허허 일단 글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 스물여덟이 된 남자사람입니다.이십대 초반에 학교 공부보다는 노는 것과 일하는 것에 맛을 들여서 자격증따위는 하나도 없었지만... 어느덧 취업한지도 좀 됐네요.(중소기업 홍보부-_-)빚을 갚느라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건 안자랑...ㅋㅋ 논다고는 했지만, 유흥쪽이 아니라.우연히 들어가게된 무명 언더힙합크루에 들어가서 공연뛴지 한 6년정도 된 것 같네요. 실력은 없어도 나이로 요새는 좀 먹고 들어갑...니다.크루는 몇년 전 공중분해수준 ㅋ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계속 일하느라 거의 1년가까이 제대로 된 공연 한 번 뛰지 못하고.퇴근하면 피곤에 쩔어서 가사를 쓰지도 못하고.동생들은 EP앨범내고...믹텝내고...공연하고...즐겁게 사는데전 삶의 낙이라고는 퇴근 후 소주한잔?내가 뭘 위해서 사는건지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들도 많이 들었구요.일도 너무 안맞고... 그래서 이직을 했습니다. 중소기업 홍보부로요.운이 좋았죠. 자격증 하나 없는 사람을 면접만 보고 뽑아줬으니.지금은 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근데말이죠.사실 하고싶은 말은 이게 아니란 말이에요.난 내가 랩을 했으면 좋겠고,내가 재미있길 원했단 말이에요.그래서 올해들어, 다시 랩을 할 생각을 했습니다.조금씩 쌓여가는 가사를 보며 흐뭇하게 웃고있습니다.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프리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공연을 할 생각입니다.하나하나 밟아가면서요. 등을 밀어준건 웹툰작가 빡세님.제주도에서 하셨던 공연에서, 랩을 한다는 말만 했을 뿐인데무대에 세워주셨거든요.잘 하지 않는 프리스타일. 오랜만에 올라가는 무대.배는 나왔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라임도 안맞지만그냥 그 무대가 난 너무 좋더이다.ㅎㅎ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둘 다 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지만이제는 나를 좀 챙길 생각입니다.내가 잘하던 못하던.일단은 해봐야죠. 아직 젊으니깐. 아니, 어리니깐. 헤드셋끼고 허접하게 녹음하긴 했지만일단 올려봅니다. Shining(원곡 :scary'p)http://www.youtube.com/watch?v=v2q4ZEssEBE나름 재지한 느낌으로 짜봤던 노래. Walking in the rain(원곡 :시로스카이)http://www.youtube.com/watch?v=jonkj68dqvk난 노래하면 안되겠구나...했던 생각이 드는 노래-_-;;;;;보컬을 구해야겠구나...라는 생각만...1
20대의 끝물에서 나를 찾으려 합니다.
제목은 참 뭔가 있게 적어놨지만,
사실상 별 내용은 없을겝니다.
나를 벼랑 끝에 내몰고 싶어서 쓰는 글이라...허허
일단 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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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스물여덟이 된 남자사람입니다.
이십대 초반에 학교 공부보다는 노는 것과 일하는 것에 맛을 들여서 자격증따위는 하나도 없었지만... 어느덧 취업한지도 좀 됐네요.(중소기업 홍보부-_-)
빚을 갚느라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건 안자랑...ㅋㅋ
논다고는 했지만, 유흥쪽이 아니라.
우연히 들어가게된 무명 언더힙합크루에 들어가서 공연뛴지 한 6년정도 된 것 같네요. 실력은 없어도 나이로 요새는 좀 먹고 들어갑...니다.
크루는 몇년 전 공중분해수준 ㅋ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일하느라 거의 1년가까이 제대로 된 공연 한 번 뛰지 못하고.
퇴근하면 피곤에 쩔어서 가사를 쓰지도 못하고.
동생들은 EP앨범내고...믹텝내고...공연하고...즐겁게 사는데
전 삶의 낙이라고는 퇴근 후 소주한잔?
내가 뭘 위해서 사는건지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들도 많이 들었구요.
일도 너무 안맞고...
그래서 이직을 했습니다. 중소기업 홍보부로요.
운이 좋았죠. 자격증 하나 없는 사람을 면접만 보고 뽑아줬으니.
지금은 일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근데말이죠.
사실 하고싶은 말은 이게 아니란 말이에요.
난 내가 랩을 했으면 좋겠고,
내가 재미있길 원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올해들어, 다시 랩을 할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씩 쌓여가는 가사를 보며 흐뭇하게 웃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프리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공연을 할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밟아가면서요.
등을 밀어준건 웹툰작가 빡세님.
제주도에서 하셨던 공연에서, 랩을 한다는 말만 했을 뿐인데
무대에 세워주셨거든요.
잘 하지 않는 프리스타일. 오랜만에 올라가는 무대.
배는 나왔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라임도 안맞지만
그냥 그 무대가 난 너무 좋더이다.ㅎㅎ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둘 다 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지만
이제는 나를 좀 챙길 생각입니다.
내가 잘하던 못하던.
일단은 해봐야죠. 아직 젊으니깐. 아니, 어리니깐.
헤드셋끼고 허접하게 녹음하긴 했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Shining(원곡 :scary'p)
http://www.youtube.com/watch?v=v2q4ZEssEBE
나름 재지한 느낌으로 짜봤던 노래.
Walking in the rain(원곡 :시로스카이)
http://www.youtube.com/watch?v=jonkj68dqvk
난 노래하면 안되겠구나...했던 생각이 드는 노래-_-;;;;;
보컬을 구해야겠구나...라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