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자꾸 물젖이라해요

흐음2013.04.01
조회35,977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둘째 낳은 맘이에요
모바일이니.오타이해해.주세요 ㅜㅜ

첫째는 33개월 둘째는 이제 낳은지 10일 됐어요
제가 젖양이 많은 편이에요 젖양으로 치면 쌍둥이도 키울 듯.하네여 ㅜㅜ
첫째도 글코 둘째고 시어머님께서 조리 해주시는데
정말 좋으세요 제가 살림을.잘.못해도 무ㅓ라 안하시고
임신때도 먹고 싶다는거 기억햇다 사주시고
근데 정말 딱하나의 단점이...
자꾸 제 젖을 물젖이라 하면서 다른 며느리랑 비교를 하세요
누구네 며느리는 젖은 얼마 없어도 얼마나 참젖인지 애가 포동포동하다
누구네 며느리는 젖도 많은데 애가 얼마나 참젖인지 애가 완전 살이 올라가 보살이다 보살
이러시는데 우리 첫째도 둘째도 신생아때 똥을 잘 지리니 하시는 얘기가 젖이 물젖이라 그렇다. 조금 나와도 참젖이여야 하는데 .이런 얘기를 계속 하세요 물론 첫째도 볼살은 오동통 햇지만 다리는 조금 가늘엇어요 지금은 보기 좋을 정도고 키도 또래비해 크지맘요
아무튼 첫째 어릴때도 그리 물젖이라더니 둘째도 똥 지리는거 보고 자꾸 물젖 물젖 하시네요 ㅜㅜ
이게 은근 스트레스라 신랑에게 얘기하니 울 신랑 그냥 웃고 넘기래요 원래 신랑이 모든 일애 허허 거리는 사람이람건 알지만 저보고 맘에 담아두지 말라는데 담아지는 걸 어째요 ㅜㅜ
맘같아서 속으로 그럼 분유나 먹여야 겟네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ㅜㅜ
선배맘들.. 진짜 물젖이란게 있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