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고양이를 족치든 키우던 늬들 마음이겠지만 여러 방법중 가장 통용되고 쉬운 방법하나를 제시하겠다
일단 첫째. 니가 살고있는 동네에서의 고양이를 발견했을때, 특징을 파악해둬라.
예를들어 저새1끼는 검은 얼룩무늬가 엉덩이에 있더라. 식으로 니 주변에 어떤 고양이새키들이 사는지
알아보라는 거다. 뭐 거창하게 찾아나서라는게 아니고 학교가는 시간에나 술마시러 나가는 시간 혹은 오후에 데이트약속잡고 나갈때 눈에 띄면 생까지말고 파악해둬라.
둘째. 고양이는 생각보다 영리하다.
이새끼들은 진짜 개보다도 영리한거같다. 한번 토라지면 오래간다. 집에서 키우는 년들조차도 토라지면 기본 2~3일은 처 삐져갖고 침대밑에서 처 굶고앉아있다가 지가 못견디면 나오곤 하는데 심한 애들은 더 굶다가 동물병원까지 가는 미친고양이들도 있다고 한다.
집에서 키우는 새1끼들도 이지1랄인데 길고양이는 오죽하겠냐? 한번 잘못 낙인찍히면 영영 고양이는 널 따르지 않을뿐더러 보자마자 줄행랑만 쳐댈뿐이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겠다.
셋째. 고양이는 갑자기 다가가면 위협으로 인식하고 '무조건' 도망간다.
설사 몰래 다가가서 뒤치기로 잡는다고 가정해도 이 고양이랑 친해지기란 어렵다. 고양이가 너한테 다가오게 만드는게 상책중에 상(上)책이라 할수있겠다.
처음엔 멀찌감찌서 바라보라. 서서히 다가가다 보면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고 도망칠 뉘앙스를 풍길때가 있는데 그 거리가 딱 너와 그 고양이새1끼와의 친근감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 거리는 차츰 좁아질 것이니 염려놓으라.
일단 그 고양이를 바라보되 왠만하면 눈높이를 맞추면서 바라보라. 이때는 먹이를 내려놔도 이새1끼가 인식을 하지 못하거나 그냥 가버린다음에 니가 사라지면 몰래 와서 처묵처묵하는 경향이 있으니 니 눈앞에서 안먹는다고 실망하지마라.
넷째. 거리를 좁혀라.
다음날 보면 먹이가 사라져있을 것이다. 또 갖다 놓는다. 그 고양이가 눈에 띄면 한두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가보라. 위와 동일하게 위협적인 모션을 취하면 그자리에서 멈추라. 이런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다 보면 나중에는 고양이가 내 무릎밑에서 밥을 처1먹고있다 순진한 새1끼들 ㅋㅋㅋㅋㅋㅋㅋ
다섯째. 고양이를 만지라.
아무리 가까워졌다고 해도 손을 뻗치게 되면 이새1끼가 갑자기 놀래서 줄행랑을 치게된다. 그러면 여태까지 쌓아온 친밀감이 부셔지는 참담한 순간이므로 만질때는 최대한 조용히 손을 밑으로 깔아서 내밀어야 한다. 즉 쉽게 요령하나를 말해주자면
손을 밑에서 깔아서 주되 그 손에는 먹이를 올려놓으라는 것이다. 고양이가 다가와서 핥짝핥짝댈때 왼손으로는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된다. 이때가 절호의 찬스이다.
여섯째 고양이를 잡았는가?
이제 맛있게 요리할 시간이다. 이 새1끼하나 잡으려고 내가 날린 참치값만 만원가까이 되는거같다. 마음같아서는 차 뒤에 목줄메달아서 고속도로에 120KM로 달려서 악마의 xxx의 명성 타이틀을 따고싶지만.
꾹 참기로 한다. 처음엔 마음에 안들었던 새1끼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내가 주는 참치를 또 먹으러 오겠노.. 이새1끼들은 하루에 먹는 식사량이 오로지 내가 주는 참치나 먹이일 수도 있는거다.
아무튼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은놈들은 좀 지능적으로 다가가라. 귀엽다고 막 처 다가가서 고양이 놀래키지나 말고. 알겠냐?
길고양이 잡는 법. 1편
안녕 나는 고양이 헌터 진돗개라고 한다.
이미 나는 고양이 헌터로써 명성을 떨치고있으며, 고양이를 잡는것의 수입으로 먹고살고있다.
고양이를 잡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이 고양이만 보면 뭐가 그리 궁금한지
고양이한테 다가가니까 고양이가 처 쫄아서 야옹하고 튀는거 아니겠나.
잡은 고양이를 족치든 키우던 늬들 마음이겠지만 여러 방법중 가장 통용되고 쉬운 방법하나를 제시하겠다
일단 첫째. 니가 살고있는 동네에서의 고양이를 발견했을때, 특징을 파악해둬라.
예를들어 저새1끼는 검은 얼룩무늬가 엉덩이에 있더라. 식으로 니 주변에 어떤 고양이새키들이 사는지
알아보라는 거다. 뭐 거창하게 찾아나서라는게 아니고 학교가는 시간에나 술마시러 나가는 시간 혹은 오후에 데이트약속잡고 나갈때 눈에 띄면 생까지말고 파악해둬라.
둘째. 고양이는 생각보다 영리하다.
이새끼들은 진짜 개보다도 영리한거같다. 한번 토라지면 오래간다. 집에서 키우는 년들조차도 토라지면 기본 2~3일은 처 삐져갖고 침대밑에서 처 굶고앉아있다가 지가 못견디면 나오곤 하는데 심한 애들은 더 굶다가 동물병원까지 가는 미친고양이들도 있다고 한다.
집에서 키우는 새1끼들도 이지1랄인데 길고양이는 오죽하겠냐? 한번 잘못 낙인찍히면 영영 고양이는 널 따르지 않을뿐더러 보자마자 줄행랑만 쳐댈뿐이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겠다.
셋째. 고양이는 갑자기 다가가면 위협으로 인식하고 '무조건' 도망간다.
설사 몰래 다가가서 뒤치기로 잡는다고 가정해도 이 고양이랑 친해지기란 어렵다. 고양이가 너한테 다가오게 만드는게 상책중에 상(上)책이라 할수있겠다.
처음엔 멀찌감찌서 바라보라. 서서히 다가가다 보면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고 도망칠 뉘앙스를 풍길때가 있는데 그 거리가 딱 너와 그 고양이새1끼와의 친근감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 거리는 차츰 좁아질 것이니 염려놓으라.
일단 그 고양이를 바라보되 왠만하면 눈높이를 맞추면서 바라보라. 이때는 먹이를 내려놔도 이새1끼가 인식을 하지 못하거나 그냥 가버린다음에 니가 사라지면 몰래 와서 처묵처묵하는 경향이 있으니 니 눈앞에서 안먹는다고 실망하지마라.
넷째. 거리를 좁혀라.
다음날 보면 먹이가 사라져있을 것이다. 또 갖다 놓는다. 그 고양이가 눈에 띄면 한두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가보라. 위와 동일하게 위협적인 모션을 취하면 그자리에서 멈추라. 이런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다 보면 나중에는 고양이가 내 무릎밑에서 밥을 처1먹고있다 순진한 새1끼들 ㅋㅋㅋㅋㅋㅋㅋ
다섯째. 고양이를 만지라.
아무리 가까워졌다고 해도 손을 뻗치게 되면 이새1끼가 갑자기 놀래서 줄행랑을 치게된다. 그러면 여태까지 쌓아온 친밀감이 부셔지는 참담한 순간이므로 만질때는 최대한 조용히 손을 밑으로 깔아서 내밀어야 한다. 즉 쉽게 요령하나를 말해주자면
손을 밑에서 깔아서 주되 그 손에는 먹이를 올려놓으라는 것이다. 고양이가 다가와서 핥짝핥짝댈때 왼손으로는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된다. 이때가 절호의 찬스이다.
여섯째 고양이를 잡았는가?
이제 맛있게 요리할 시간이다. 이 새1끼하나 잡으려고 내가 날린 참치값만 만원가까이 되는거같다. 마음같아서는 차 뒤에 목줄메달아서 고속도로에 120KM로 달려서 악마의 xxx의 명성 타이틀을 따고싶지만.
꾹 참기로 한다. 처음엔 마음에 안들었던 새1끼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내가 주는 참치를 또 먹으러 오겠노.. 이새1끼들은 하루에 먹는 식사량이 오로지 내가 주는 참치나 먹이일 수도 있는거다.
아무튼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은놈들은 좀 지능적으로 다가가라. 귀엽다고 막 처 다가가서 고양이 놀래키지나 말고.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