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때문에 언니가 미쳐가요...

ㅉㅉ2013.04.02
조회8,124

안녕하세요.. 톡은 보기만 했지처음 써보내요...

저는 23살이구요. 저희 언니는 25살 언니 남자친구는 27살 이예요..

 

일단 저는 언니랑 둘도 없는 엄청난 누가봐도 유별난 사이였어요....

언니 친구있는 자리에 언니가 맨날 나 소개시켜주고

내 친구있는자리에 언니불러서 맨날 언니 소개시켜주고 어딜가든 맨날 함께 했어요.

 

언니가 4년동안 공장에서 3교대 일을 하며 기숙사에서 지내다가 (4년 내내 남자친구 있었음) 퇴사를하고

본가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 구한다 구한다 하면서 1년을 쉬고 (쉬는 동안 남친 없엇음) 

어떻게 직장을 구하게 되서 일을하게 되었는데.. 쇼핑몰 상담같은 거였어요

거기에 일하는 언니들 중에 한명이랑 친하게 되었는데

그 언니랑(애딸린 이혼녀(26)) 다니더니 맨날 술먹고 늦게다니고 그러는거예요..

원래도 친구 좋아해서 나돌긴했지만 이정돈 아니였구요..

엄마는 하루종일 언니만 기다리다가 지쳐 잠드시고.. 엄마도 술에 의지하시게되고...

 

그러던 도중 그 언니가 지금 현재 울언니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줬어요.

시기가 이상하게 그 언니가 회사 퇴사를 하엿고, 울언니도 그 때 퇴사를했어요...

그러면서 지금 4개월째 언니가 다시 놀고있는데요.. 그오빠를 만나면서 점점 더 이상해져가요,

마치 귀신 씌인사람처럼 돈도 3000만원 있던거..70일 사이에 1000만원 깨서 사용하고..

(이건 어디에쓴지 모름)

맨날 외박에 거짓말에.. 데이트 비용도 다 언니가 내는것같구요..

그 오빠도 백수고 중요한건 언니한테 너무 못한다는거에요..

과거에 5년동안 구여친이랑 동거한 적도있고.. 언니보고 맨날 뭐라고하고..

 

엄마가 너무 화나가서 언니가 새벽5시에 들어왓는데 언니붙잡고 때리면서

너 왜그러냐, 정신나갓냐, 귀신씌엿냐, 엄마 너무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했엇는데도..

멍~해서 그냥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맞고만있고 엄마가 방에서 나가자마자 핸드폰하고..

그 날 이후에 좀 갠찬아지는거같더니 또 외박하고 그러네요ㅠㅠ

며칠전에 언니랑 있는자리에 그 남친이 왔는데 절 벌레보듯 보고...

글고 언니 집까지 데려다준적도 없데요, ㅠㅠ

언니가 자꾸 가족팔아 친구한테 거짓말하고 언니 친구팔아 울 가족한테 거짓말하니까

언니 주위에 친구들도 다 떨어져나갈꺼같고...

오늘은 그 남자친구 번호 알려달라니까

니가 뭔데 알려달라냐면서 내가 사랑한다고 신경쓰지말라고하네요..

 

엄마도 타지에 일하시는 아빠도..저도 너무 지쳐갑니다..

아무리 부탁을해도 화를내도 ....귀신씐 사람같아요ㅠㅠ

말해도 아무것도 듣지안고 알겟어 알겟어 어 맨날 이러기만하고..다 잔소리로만 듣고ㅠㅠ

회사에서 너무 조급한 마음에 써서 글이 뒤죽박죽이라 죄송하구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긍데 저희 언니를 어떻하죠ㅠㅠ 으어엉